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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파트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4룸으로 설계됐다.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입주자들의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게 큰 장점이다. 학교를 다니는 자녀가 있다면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방을 4개로 활용할 수 있다. 벽체를 설치하지 않으면 거실 공간을 최대 6.7m까지 확장이 가능해 개방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천장 마감은 중대형 이상의 고급주택과 같은 품격을 갖추고 있다. 틈새 평형인 72㎡, 75㎡는 기존 84㎡형과 비교했을 때 체감 면적에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더 관심을 받는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주부들은 특화된 주방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주방은 모닝 존, 데이 존, 디너 존으로 구분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주부의 동선을 최적화했다.
이 아파트의 공용시설은 특화된 컬러 테라피 시스템 적용으로 일반 아파트와는 차별화된다. 독특한 디자인과 분위기, 높은 품격으로 설계된 컬러 테라피 시스템은 색채연구를 통해 마감재 및 가구배치에 있어 사람의 피로도를 풀어주고 편안함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단지 내 공용시설은 아파트 1층 입구 및 지하층 엘리베이터홀 등에 호텔식 로비 수준의 고급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교통 교육 등 만족도 높은 환경
양산 이지더원(EG the1) 2차 아파트의 장점으로 입지를 빼놓을 수 없다. EG the 1·2차는 양산신도시 내에서도 중심지구에 들어선다. 생활 교육 문화 인프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인근에만 7개 이상의 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대 양산캠퍼스가 인접해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양산부산대병원 금융기관 대형마트 등 생활인프라도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
양산신도시 EG the 1은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도입했다. 36.71%에 달하는 풍부한 조경률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가족이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동간 거리가 최소 71~79m에 달해 공원 같은 아파트에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2차 공급 물량은 1768가구로, 앞으로 3차와 4차 등이 완료되면 총 4000여 가구에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고 밝혔다.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조성되면 부동산 가치가 하락하는 시기에도 하락의 폭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게 부동산 업계의 상식이다. 또 브랜드 타운 대단지는 지역의 랜드마크적 역할을 하게 되면서 수요도 높고 미래가치까지 높다. 특히 양산신도시의 택지는 9·1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인한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사실상 마지막 신도시로 평가를 받아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의 3에 위치해 있다. 문의 1899-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