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밥나무
2016년 10월 19일 작성
아프리카 대륙에서만 서식함. 수명이 500년~5,000년까지 알려짐. 높이 20미터, 가슴둘레 10m, 퍼진가지 길이 10미터 원줄기는 술통처럼 생김. 나무 윗 부분에 몰려 있는 줄기가 마치 뿌리 모양을 하고 있어 신이 실수로 거꾸로 심어 생겼다는 전설이 있음.
맛은 달고 톡쏘는 배와 비슷하며, 아프리카 현지인들은 몇 백년 동안 무더운 열을 식히기 위해 레모네이드처럼 물에 타먹었다고 함.
첫 번째. 노화방지와 항산화 효과 : 항산화제가 포도의 35배가 넘는다. 또한, 이 과육은 시트러스산과 타르타르산은 물론 오렌지의 6배가 넘는 비타민C 함유로 피로회복, 콜라겐 합성으로 피부미용, 면역력 강화, 항산화에 좋음. 식이섬유함량이 고구마의 2,2배, 양배추의 2,7배 이상 우유의 2배의 칼슘함유하고 있음. 폴리페놀 풍부해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당뇨에 도움이 됨.
두 번째. 섬유질, 단백질 다량함유로 근육생성과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음. 그 외 비타민 B, 마그네슘, 철분, 아인산, 산화방지제 등이 함유됨.
수분공급을 위한 바오밥 라이스페이퍼, 바오밥 열매 분말-
1. 준비한 2개의 볼에 우유와 물을 각각100ml씩 부어준다. 2. 우유를 넣은 볼에 항산화작용에 좋은 바오밥 열매 분말을 3ts을 넣어 준 뒤, 잘 녹을 수 있도록 골고루 섞어준다. 3. 얼굴모양으로 자른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담근뒤 열매 분말을 섞은 우유에 담가준다. 4. 말랑말랑해진 라이스페이퍼를 얼굴에 붙여준다. 5. 얼굴에 골고루 붙여준 후 10분 정도 기다리면서, 팩이 마르지 않도록 바오밥가루우유를 덧발라 줍니다. 6. 10분이 지나면 팩을 떼주고 미온수로 새안하면 촉촉 피부 완성.
현지인들은 맛, 건강, 효율성을 모두 갖춘 덕분에 그대로 갈아서 주스로 마시며, 무더운 열을 식히기도 하고 설사를 멋게, 잎사귀와 열매 속의 씨앗을 커피 대용으로 섭취하기도 함. 소화까지 도와주는 친환경적 완화제, 류머티즘 치료제 역할까지, 또한, 나무 껍질은 말라리아 예방약으로도 쓰임.
바오밥나무 씨는 죽기전에 먹어야 할 세계음식 재료 1001가지 중에 하나로 날로 먹어도 좋고, 볶아서 먹어도 좋음.
어리왕자에도 소개된 친숙한 나무임.
2015년 영국의 더 텔레그래지가 선정한 올해의 수퍼푸드로 선정됨. 전세계적으로 음용, 외용, 즉 음식, 파우더, 각종 건강식품, 음료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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