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는 98년식 카니발1인데요..
밧데리를 정용량의 90l을 사용했었습니다.
전 차주가 달아놓은 것이라...그냥 사용했는데 2005년 산이라
요번 겨울에 무진장 눈 많이 내리고 추울때 5일 정도 주차 해놓고 눈 엄청 내린날 시동거니.ㅠㅠ 시동이 안걸리더군요..
밧데리 방전이었습니다 보험회사 서비스로 해결하구요..
요 두달전인가 1시간 가량 차에서 시동 끄고 음악듣고 나와서 몇시간 후 시동 거니...ㅠㅠㅠ 방정
다시 보험서비스 ..ㅋㅋ
그래서
저렴한 값에 얼마안된 중고 밧데리 100L로 구입해서 달아습니다.
근데 바꿔 달고 나니... 나름 90L이 아깝데요..
사실 오랜 정차 아님 방전도 안되고 잘 되던건데..ㅋㅋ
그리고 차에서 노트북도 앞으로 쓸거고 그러면 보조밧데리가 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
그래서 밧데리를 1개 더 달까 생각하고 알아 보니 아이솔레이터 달아야 하데요 ㅋㅋ 근데 그놈 가격이 거의 14만원 ㅠㅠ
엄두가 안나데요..
그래서 그냥 시동후에만 연결시킬까 하고 서치 해보니..
밧데리 2개 달고 다니면 ...알터 수명 단축된다... 연비 엄청 떨어진다 등등..
말이 많더군요...
정답은 그냥 페품으로 버린다 일까요?
혹시 좋은 방법 아시는 분은 답좀 부탁드릴께요.. 경험담이라도^^
첫댓글 베터리 판매 하는곳에서 수거도 한다는데....전에 베터리 구매할떄 기존 제품 반납 조건으로 좀 더 저렴하게 구했습니다만..
제가 알기로도 고물상이나 수거해 가는 양반들이 1-2 만원 정도 받고 가져 가는걸로 압니다...~
배터리의 용량이 클수록 고물로 쳐주는 가격이 높아집니다. ^^
ㅋ 감사합니다^^ 고물상 에 그냥 드리기로^^결정했습니다.. 질문들이 많은데.. 이리 답변을 잘해 주시니..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