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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16 구간 [장안마을(옛 평창마을) 임도 - 천치재] | ||||||||
1. 일자 : 2007. 11. 6 (화) | ||||||||
2. 날씨 : 흐림 19℃ | ||||||||
3. 산행인원 : 나홀로 | ||||||||
4. 산행구간 : 장안마을 임도 - 천치재 | ||||||||
장안마을 임도 - - 광덕산 - 시루봉(산성산) - 동문 - 운대봉- 북문 - 형제봉 갈림길 - 왕자봉 - | ||||||||
522봉/삼각점 - 오정자재 - 508.4봉/삼각점 - 용추봉 - 치재산 - 532봉 - 천치재 | ||||||||
5. 산행거리 : 21.7Km /장안마을 임도 - 1.1Km- 광덕산 - 2.2Km - 시루봉(산성산) - 5.0Km - 왕자봉 - 4.0Km | ||||||||
- 오정자재 - 2.9Km - 508봉 - 1.6Km - 용추봉 - 2.2Km - 치재산 - 3.7Km - 천치재 | ||||||||
6. 산행시간 : 9시간 35분(휴식시간 및 알바 25분 포함) | ||||||||
장안마을 임도(05:33) - 광덕산 정상(06:16) - 시루봉(산성산) (07:03) - 연대봉(07:26) - 왕자봉(08:59) | ||||||||
522봉(10:06) - 오정자재(10:35) - 508.4봉(11:57) - 용추봉(12:40) - 치재산(13:43) - 천치재(15:08) | ||||||||
7. 교통 : 갈때 - 구룡모텔/택시 -> 장안마을 | ||||||||
올때 - 천치재/군내버스 -> 정읍/무궁화호 -> 영등포 | ||||||||
8. 산행기록 : | ||||||||
05:18 장안마을 | ||||||||
05:33 장안마을 임도 | ||||||||
06:30 십자안부 이정표 | ||||||||
06:16 광덕산 (578m) 정상 | ||||||||
06:43 전망바위 | ||||||||
07:03 시루봉(산성산) | ||||||||
07:26 운대봉 (572.7m) | ||||||||
04:20 기상하여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05:07 어제 예약한 택시로 장안마을에는 05:14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하여 | ||||||||
어제 내려왔던 임도따라 안부에 도착하여 임도를 버리고 정맥길에 들어서 작은봉을 하나 넘으니 아까 버린 임도를 | ||||||||
다시 만난다. 임도를 가로질러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능선에서 왼쪽으로 내려서니 다시 그 임도다. 임도를 가로질러 | ||||||||
가파르게 올라선 능선에서 정맥길은 왼쪽 철계단 아래로 이어진다. 배낭을 내려 놓고 50m 위에 있는 광덕산에 | ||||||||
다녀 오기로 한다. 올라선 광덕산은 전망이 좋으나 어둠속에 강천사쪽 마을의 불빛만이 반겨준다. 되돌아 내려와 | ||||||||
2개의 철계단과 경사길을 내려서 만나는 넓은 임도에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잘 정비되어 있는 정맥길은 이후 | ||||||||
깃대봉 갈림길까지 길게 이어진다. 헬기장을 지나 도착한 전망바위에서는 시루봉과 북바위가 가깝게 다가온다. | ||||||||
바위길을 지나 철계단을 오르니 왼쪽의 암봉이 시루봉이고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시루봉에 올라 잠시쉬다 내려와 | ||||||||
바위와 암릉길을 진행하여 잘 복원된 동문에 이른다. 오른쪽으로 강천계곡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산성길을 따라 | ||||||||
가면서 이성을 쌓느라 고생했을 사람들을 생각해 본다. 거대한 북바위에서 왼쪽으로 우회하여 오른 곳이 삼각점이 | ||||||||
있는 운대봉으로 지나온 광덕산, 시루봉을 되돌아 보면서 잠시 쉬어간다. 광덕산 정상/ 전망이 뛰어나다 광덕산에서 내려와 만나는 안부/ 송락바위방향으로 진행한다 시루봉오르기전 철계단 시루봉에서 바라본 북바위 시루봉/ 악천후시에는 주의해야 한다 산성 동문/ 복원이 잘되어 있다 아래로 강천계곡이 잘 내려다 보인다 북바위 아래/ 왼쪽으로 우회한다 여유로운 산성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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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0 북문 이정표 | ||||||||
08:23 형제봉 삼거리 이정표 | ||||||||
08:59 왕자봉 (m) | ||||||||
09:20 능선분기점/깃대봉 갈림길 | ||||||||
09:39 안부 | ||||||||
10:06 522봉/삼각점 | ||||||||
10:35 오정자재 | ||||||||
이어 내려선 이정표가 있는 넓은 공터에서 왼쪽으로 90도 꺾어 진행하니 동문과 같이 잘 복원된 북문에 이른다. | ||||||||
성곽사이로 내려서 완만하게 진행하는 정맥길은 왼쪽으로 푸른 담양호를 바라보며 산죽사이를 여유롭게 진행한다. | ||||||||
495봉과 490봉을 오른쪽 사면으로 진행하여 산죽밭과 너덜길을 지나 오른 489봉에서 내려 섰다 오른 능선삼거리에 | ||||||||
이정표가 있다. 왼쪽으로 진행하여 오른 능선에서 오른쪽 제1형제봉 방향에는 등산로 폐쇄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 ||||||||
조금 진행하여 만나는 강천산 정상인 왕자봉 갈림길에서 정맥길은 왼쪽이지만 200m 거리에 있는 왕자봉으로 | ||||||||
발걸음을 옮긴다. 왕자봉에는 삼각점이 있고 앞에 광덕산이 보인다. 아래쪽으로 현수교가 있다는 표지판이 있어 | ||||||||
찾아보지만 시야가 가려 보이지 않는다. 삼거리로 되돌아와 내려서 만나는 깃대봉 갈림길에는 이정표가 있는데 | ||||||||
무심코 묘를 지나 좋은 길을 따라 가는데 이상하게 표지기가 보이지 않는다. 널널한 길이라 그런가 하면서 도착한 | ||||||||
곳이 삼각점이 있는 깃대봉이다. 지도를 확인해 보니 이정표 있는 곳에서 담양분통골쪽이 정맥길인데 방심했다. | ||||||||
되돌아와 장송숲의 긴 내리막을 진행하여 안부를 지나올라선 480봉에서 내려서는 암릉은 수직에 가까워 악천후시 | ||||||||
주의를 해야겠다. 바위에는 수분이 있으면 펴지고 건조하면 오무라드는 것이 부처님 손을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 ||||||||
부처손이 많이 자라고 있다. 암릉을 거쳐 내려선 안부에서 가파른 오름끝에 삼각점이 있는 522봉에 도착하여 잠시 | ||||||||
휴식을 취한후 오른쪽으로 급경사길을 내려 산죽밭을 지나 임도를 만나 진행하다 송전탑에서 왼쪽으로 내려서 | ||||||||
안부를 지나 밤농장에서 설치한 두줄의 철사줄 울타리를 넘나들며 담양군과 순창군을 잇는 792번 지방도로가 | ||||||||
지나는 오정자재에 내려서는데 내장사쪽으로 관광버스가 연신 지나간다. 산성북문/ 동문처럼 복원이 잘 되어있다 아래쪽으로 담양호가 내려다 보인다 형제봉 삼거리/ 왕자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왕자봉 삼거리/ 여기서 정맥길은 깃대봉 삼거리 방행이다 강천산 정상 왕자봉/ 깃대에 돌탑이 있다 전망은 별로다 오정자재 내려서기전 만나는 송전탑 오정자재/ 정읍.복흥방향으로 조금 가다 우측의 쇠줄이 있는 곳에서 임도를 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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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방화선 끝지점 | ||||||||
11:57 508.4봉/삼각점 | ||||||||
12:49 용추봉 (560m) | ||||||||
13:19 임도 | ||||||||
13:43 치재산 (591m) | ||||||||
14:23 532봉/헬기장 | ||||||||
14:57 임도/산불감시초소 | ||||||||
15:08 천치재 | ||||||||
왼쪽으로 도로따라 가다가 쇠줄로 막아 놓은 임도로 들어서 좌,우측의 밤농장과 염소농장에서 설치한 철망울타리 | ||||||||
사이로 진행하는데 정맥길만 놔두고 양쪽으로 철망울타리다. 올라선 능선에서 오른쪽으로 송전탑을 지나 오른쪽에 | ||||||||
울타리를 끼고 암릉을 지나 임도를 가로질러 방화선을 따라 가는데 햇볕이 강한 여름철에는 힘든 산행이 될 것같다. | ||||||||
방화선이 끝나고 조금 진행하다 오름길에는 벌목후 편백나무를 심어 놓아 잡목과 잡풀을 헤치며 올라 섰다 내려서 | ||||||||
480봉을 지나 암릉길을 통과하여 오른 곳이 삼각점이 있는 508.4봉이다. 내려서 옛 헬기장과 임도를 가로질러 | ||||||||
산죽밭을 지나 오른 능선에서 가파른 오름끝에 전망이 뛰어난 용추봉에 도착한다. 헬기장이고 사방으로 막힘이 없고 | ||||||||
꾸불꾸불 밤재도로도 내려다 보인다. 내려선 안부에서 오른 능선분기점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헬기장을 지나 | ||||||||
급경사길을 내려 만나는 임도따라 진행하다 왼쪽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버리고 직진하여 오르는 가파른 오름길은 | ||||||||
잡목과 잡풀이 우거져 진행하는데 힘이 든다. 여름철에는 더욱 여려움이 많겠다. 커다란 바위를 우회하여 가쁜 숨을 | ||||||||
몰아쉬며 올라선 곳이 치재산이다. 내려서 바위지대와 산죽밭을 지나 가마골 야영장과 용추사로 내려가는 임도를 | ||||||||
가로질러 가마골 관리사무소에서 세운 이정표를 지나 다시 가파르게 오르니 삼각점이 있는 532봉으로 헬기장이다. | ||||||||
하나의 봉을 지나 오른 490봉에서 3시방향으로 내려서는 길은 희미하여 뚜렷한 경사길을 내려서니 임도로 왼쪽에 | ||||||||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오른쪽으로 임도를 따라 100여m 진행하다 오른쪽 숲으로 들어 아래쪽에 임도를 두고 같은 | ||||||||
방향으로 진행하다 다시 임도에 내려서 철조망울타리를 친 집 오른쪽 소로로 진입하여 소나무숲과 묘를 지나 | ||||||||
오늘의 산행 끝점인 천치재에 도착한다. 용추봉 정상/ 전망이 뛰어나다 발아래 밤재가 보인다 치재산 오르기전 만나는 임도 치재산 정상 532봉 헬기장 532봉에서 내려와 만나는 임도와 산불감시초소/ 우측으로 임도따라 100m 진행하다 숲으로 들어선다 천치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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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장비를 정리하는데 군내버스가 오길래 손을 드니 세워준다. 기사아저씨께 고맙다고 인사를 하며 정읍까지 | ||||||||
요금을 여쭤보니 2,800원 이란다. 복흥에 15:23 도착하여 정차후 15:30 출발한 버스는 추령에서부터 길이 막힌다. | ||||||||
추령에는 많은 관광버스와 관광객들로 만원이다. 추령에서 내장사 IC 까지는 30km 속도로 가는데 반대로 올라오는 | ||||||||
도로는 그야말로 주차장이다. 예정시각보다 20여분 늦게 16:24 버스터미날에 도착한다. 앞쪽 대로에서 5분여 | ||||||||
거리의 정읍역으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정읍역 광장에는 등산객들로 북적인다. 16:40 무궁화호 열차의 좌석이 | ||||||||
있을까 걱정 했는데 여유가 있단다. 영등포역에는 20:23 도착한다. | ||||||||
교통편 : | ||||||||
- 택시 : 정읍택시 063-537-8200 063-538-0101 | 정읍 -> 추령 : 15,000 원 | |||||||
복흥택시 063-652-8282/017-650-7756 | 복흥 or 쌍치 -> 천치재 : 7,000 원 | |||||||
쌍치택시 063-652-2154 | ||||||||
- 버스 : 정읍버스터미날 : 063-535-6011 | 순창버스터미날 : 063-653-2186 | |||||||
정읍고속버스터미날 : 063-535-4241 061-381-3233 | ||||||||
- 기차 : 정읍역 : 063-531-0880 | ||||||||
- 버스시간표: 정읍 -> 복흥/천치재/순창 : 0840 0950 1050 1710 1830 | ||||||||
정읍 -> 쌍치/구림/순창 : 0810 1020 1230 1420 1830 2020 | ||||||||
순창 -> 천치재/복흥/정읍 : 0810 1250 1440 1740 1850 | ||||||||
쌍치 -> 정읍 : 0720 0750 1130 1330 1440 1740 | ||||||||
순창 -> 장안마을 : 0730 0910 1020 1230 1500 1810 1930 | ||||||||
- 천치재 갈때 : 정읍에서 복흥경유 순창행 군내버스 타고 천치재에서 하차 | ||||||||
정읍에서 쌍치경유 순창행 군내버스 타고 쌍치에서 하차하여 택시로 천치재 이동 | ||||||||
- 천치재에서 올때 : 순창에서 복흥경유 정읍행 군내버스는 순창출발후 30분내외에 천치재 도착하므로 | ||||||||
시간이 맞지 않을경우 쌍치택시로 쌍치로 가서 정읍으로 이동해도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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