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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17.18일
산행지:분적지맥.장원지맥(묶음종주)
산행거리:80.18km 산행시간:28시간30분
기.지맥 53/54번째 완성 산행기
분적지맥은
호남정맥 무등산 남쪽 1.9km(장불재 남쪽 0.5km)에서
남쪽으로 분기하여 만연산.수레바위산.너릿재.
소룡봉.분적산을 지나
광주시내로 들어선후
금당산.화방산.송학산.봉황산.등룡산.학산을 지나
지석천이 영산강에 합류하는
광주시 승촌동에서 끝나는 도상거리 30.2km되는
산줄기로 지석천의 좌측 분수령이 된다.
장원지맥은
호남정맥 무등산 서석대에서 분기하여
중봉.장원봉.노고지리산.삼각산.잘봉산
운암산.대마산을 지나
유촌동 유덕마을로 이어지고
유덕마을에서 직선거리로 3km를 더 가야 광주천이
영산강과 합류하는 곳에 이르게 되지만
마루금이 분명치 않다.
신산경표는
대마산 아래 도로까지를 29.8km로 보고
30km이상 지맥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지만
도로에서 유덕마을 입구
고목(느티나무)까지 0.9km는 마루금을 확인할 수 있다.
(신산경표 박성태님 산행기에서)
유촌동 유덕마을의 380년생 느티나무 보호수에서
직선거리 3km를 더 가면
광주천이 영산강에 합류하는 장원지맥의 끝이고,
여기서 다시 직선거리로 5.7km를 가면
황룡강이 영산강에 합류하는 병풍지맥의 끝이 되고.
여기서 다시 직선거리로 6.7km를 더 내려가면
지석천이 영산강에 합류하는 분적지맥의 끝이 된다.
분적지맥과 장원지맥은
신산경표 개정증보판당시 30km 이상되는
146지맥에서 주행변경이나
재측정으로 지맥 반열에 합류한 11개 지맥
(백하.무성.사금.칠보.칠성.청명.오토
봉화.분적.쇠치.용천북) 이후
최근에 주행변경이나 연장으로
다시 추가된 5개지맥
(와룡.주읍.장원.만덕.선은)중
지맥 반열에 오른 지맥이다..
몇년전 한북정맥에 걸쳐있는
지맥들을 묶음종주 한후
오랜만에 묶음종주를 하기 위해 광주로 갑니다.
용산역에서 집중타공님.플러스님과 함께
16일 21시20분 ktx열차를 타고 광주송정역에
23시05분 도착하니
버스타고 미리 와 계시는 산모르님과
오래전 광주시 종주때 만난 사군자님이 기다리고 있다..
사군자님은 발목에 이상이 있어
치료를 하는 중인데도 함께 하기 위해
아픈 발목을 이끌고 오셨네요^^
역 근처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분적지맥 날머리 지석천으로 택시를 이용해서 이동
광주에서 나주로 이동하니 택시비도 만만치 않다.
다섯명은 인원 초과로 안 태워준다고 하니
택시 두대로 이동 택시비만 7만원이 든 셈이다.
지맥길 교통비도 무시 못함...
지석천이 흐르고 있는 덕례교에 선다
지맥은 (꼭 그렇진 않지만) 분기점에서 시작하여
합수점으로 내려와야 하나
두개의 지맥을 묶음종주를 하다 보니 합수점에서
분기봉을 향해 갑니다..
먼저 다가서야 할 분적지맥
지석천 합수점에서 인증샷 하고
17일 00시30분 분기점 장불재를 향해 출발 합니다..
좌:사군자님.플러스님.산모르님.집중타공님
이분들의 특징은
어떤한 산길이라도 즐기시는 분들이지만
특히나 길없는 걸쩍지근한 산길을 더 좋아 한다는것..
ㅎㅎ 내 생각..
따뜻한 남쪽이라 서울 보다는 덜 추운날씨
학산 입구에 서고..
첫 산으로 학산을 확인하고
학산 삼각점
5.6년전 한창 종주 한답시고 돌아 다닐때
광주광역시 주변산 둘러보기 68km룰 한적이 있다..
그때 지맥을 좀더 알았더라면
좀더 많은 지맥길을 다녔을텐데...
그때는 그런 종주가 최고 인줄 알고
지내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그때의 그 시절을 후회 하지는 않는다..
산을 좋아서 다니는 산길에
꼭 백두대간을 해야 하고 정맥을 해야하고
기맥을 해야하고 지맥을 해야 하는건 아니기에
각자 취미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산길을 택하는 것은
오롯히 자기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꿈 많았던 그 때 그시절의 기억을 더듬으며
어둠속에서 한걸음 한걸음
그 때의 흔적들을 찾아 봅니다..
무한도전클럽도 초창기
많은 산길들을 알리기 위해
수도권에 있는 산길들을 연결하여 발품을 팔아
좋은 코스를 많이 만들었고
그중에 더러 그곳을 찾는 사람들도 있다.
장거리를 알리는 클럽으로는
모두가 잘 아시겠지만 j3클럽을 비롯해서
감마로드.태극을 닮은사람들.참산꾼.수원드림팀.산달모
무한도전클럽 등등,....
제가 모르고 있는 클럽 들도 있겠지만
이 모든 클럽들에 공통점은
장거리를 알리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자료를 공유하고
개척한 산길도 많은 분들이 찾을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정작 장거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질투,시기.이기심.넘어 이간질 까지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힘들게 종주를 하고
다가서지 못한 종주꾼에게
더 좋은 산길을 알려서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밑걸음이 되도록 노력하는 분들에게
질투,시기 보다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장거리를 알리는 최 일선에서의 노고를
높이사는 넉넉한 마음들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고..
자기 클럽이 아니면 무시해 버리고
힘들게 달아논 시그널을 훼손하는 행동들.. 등등
물론 자기가 몸 담고 있는 클럽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은 당연한 하지만
이해가 안 가는 행동들에서
장거리를 알리는 한 사람으로서
참 안타까울때가 있다..
내년에는 나부터 좀더 올바른 행동을 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수 있는 산길을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듯 하다...
ㅎㅎ 사설이 길었네요..
기억력이 얄다보니
생각나는 것 같기도 하고
처음 온길 같기도 하고..
어찌 되었든 잘 찾아 가 보려고 무지 노력중...
등룡산 오르기전 바라본 화순군의 야경
등룡산
정상부근 전망대도 있고..
봉황산 가는길 완전 가시밭길에
마루금이 희미하여 이리저리 길찾기를 한참을 하다가
마루금을 포기하고 잘 정비되여 있는
봉황산 등산로로 가기로 합니다..
아무런 표시도 없는 봉황산 정상
시그널만 달아놓고 내려 섭니다..
송학산 삼각점
송학산
03시17분
바람도 없어 안춥고
야경이 멋진 밤길입니다..
송학산 오름길은 암릉도 있어
제법 까탈스럽지요..
알수 없는 도로를 만나 화방산 가는길
도로를 새로 내는 것인지 공사로 인해
산은 통째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고
키 보다 높은 철조망이 마루금을 막고 있네요...
우회 길은 없으니 철조망 밑 부분을 들어올려
빠져 나옵니다..
가야할 화방산과
광주 김치타운
화방산
05시17분
화방산 삼각점
화방산에서 내림길도 썩 좋지는 않습니다...
잔잔한 너덜지대에 흔적없는 마루금을 따라
내려 갑니다..
자동차 학원 옆길로 마루금은 이여지고..
예전에 없던 이정표들이 잘 되여 있네요..
황새봉 186.4m
어디서 나타 났는지
달빛도 우리랑 함께 하고 있네요..
금당산 06시31분
금당산에서 내려와
진월동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분적산을 향해 갑니다..
아침이 밝아오는 시간
저 먹구름이 물러가면 맑은 하늘빛이
무등산 자락에 비춰지길 바라며..
제 2순환도로 저길
넘어가야 하는데
차들이 얼매나 빨리 달리는지
무단횡단은 꿈고 못 꾸고
기독정신병원 교차로 까지 내려갑니다..
도로에 막혀 우회길이 만만치 않으니
트랙 거리보다 실거리가 자꾸만 늘어가고..
쥐봉 08시51분
빛고을 광주시 아침 풍경이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분적산 정상에 설치된 정자
광주 나사모에서 설치 했다는 분적산 정상석
09시21분
무한도전클럽에서도 정상석이 없는곳에
하나쯤 세워 보는것도
괜찬을것 같다는 생각만 해 봅니다..
꼭 세워 놓고 싶은 정상은
주왕지맥의 주왕산 정상인데
언제쯤 그 꿈이 이루워 질지..
광주에 사군자님
이 정상석 상판을 지고 올라 왔다네요..
멋지게 세워진 정상석을 볼때면
얼매나 감회가 새로울지
지고 올때의 힘듦은 이미 잊어불었죠..^^
옛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이정목..
화순군에 산줄기들이
아련히 시야에 들어 옵니다..
섬진 7지맥길도 언젠가는 다가서야 할 산길들..
무등산도 어여 오라고 손짖을 하고..
빛고을 광주에서
멋진 분들과 함께하니 즐겁기만 합니다..
327.6m 삼각점
분적지맥의 산줄기를 잘 설명해 주고 있네요..
앞으로 지맥길에 이런 표지판이 더 많이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며..
너릿재 11시28분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
가끔은 저분들이 부럽기도 하고
라이딩도 해 보고 싶지만
제대로 한가지도 못하면서
다른길로 한눈 판다는 것은
아직 제 마음이 허락이 안되나 봅니다..
이제 본격적인 무등산 산줄기에 접어듭니다.
지장산
수레바위산 오름길..
수레바위산 12시24분
거침이 없는 주력자 플러스님...
베낭에 먹을건 한개도 없는데
왜 이렇게 무거운지..
앞서서 가려니 힘이 듭니다..
무등산 정기산행에서 만나고
올해만 두번째 섭니다.
만연산 12시50분
백마능선에 안양산..
너와나의 목장 13시20분 도착
식당에서 값비싼 점심을 해결하고
장불재까지 오르면서 땀꽤나 흘립니다..
낙타봉
중봉
장불재 15시07분
분적지맥 분기점은 조금 지나쳐 왔지만
여기 장불재에서
분적지맥 마무리 인증샷을 남기고...
이제 부터는 장원지맥길로 접어듭니다..
가을 하늘 처럼 맑은 날
무등산에는
가을의 운치와 겨울에 운치가 아우려져
멋진 무등산의 모습을 선사해 줍니다..
호남정맥길 백마능선 낙타봉
좌측으로 안양산 자락도..
호남정맥길이 길게 뻗어 나가고..
무등산 서석대
16시08분
우리가 살아가는 삶 중에
사랑이 없는 삶은 무 의미할 수도 있다..
사랑하지만
그 사랑이 점점 불편 해지는 건
같은 위치를
애써 유지하려던 서로의 마음이
결국은
서로 자신이
더 편한 위치로 되돌아가려하는
그 본능에
점점 더 뒤져가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같은 곳을 보지만
서로 다른 거리에서 보거나
서로 다른 높이 에서 본다면
아마도
서로가 보게되는 풍경이
조금씩 다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늘 마주보던 의자에 앉아
늘 서로만을 바라보던 시선을
바깥 풍경쪽으로 의자를 돌려
같은 풍경을 같은 시선으로 보며
가끔씩
자연스럽게 고개를 돌려
그 사람의 웃는 찰나의 모습을
그냥 쓱 바라보는 것도
새삼스럽지만
참 사랑스러운 일일것만 같다..
우린 그렇게 산길에서 노력하고 있는
누눈가를 때로는 가만히 바라봐 주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고..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 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
행복만이 가득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웃음 끝에 스며드는 허탈감에
우울해질 때가 있다..
내일의 할 일은 잊어버리고
오늘만을 보며
술에 취한 흔들리는 세상을 보고픈 날이 있었다..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스럽기도 한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하여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흔들린다고 하여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았으면 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 하다면
그 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은
거짓이 있을 것입니다.
가끔은 흔들려 보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이고..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서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16시08분 중봉에서
바람재 16시54분
매봉을 지나면서 하루 종일 수고한 빛이
내일을 위해 쉬려 물러나려 하네요..
이내 어둠이 내리고
작고개에 내려서서 저녁을 먹으려 했으나
이동 시간이 넘 아까워
리프트카 탐방지원센타 매점 영업이 끝나기 전에
매점에서 라면으로 허기를 달래기로 하여
바람재에서 쏜살같이 달려 다행히 문 닫기전
할머니에게 부탁해 라면으로 허기를 달래고
장원지맥 밤 산길 탐방을 이여 갑니다..
매점 앞에서 본 야경
장원봉 18시58분
어느 누가 하나 지칠줄 모르고..
장원봉 삼각점
이번 지맥길은 빛고을 광주에
야경빛이 넘 좋습니다..
잣고개
군왕봉을 향해서 산성위로..
군왕봉 삼각점
군왕봉 19시46분
먼 훗날
다가 올 내 인생의 겨울은
어떤 모습일까.
어떤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어 있을까.
내 인생의 절반....
이제까지의 길은
눈이 시리도록 푸르른 길이었다면
지금부터는
조금씩 노을 빛으로 물들어 가길...
철없고 서툴러 연신 넘어지고
깨어졌던 지난 세월이었지만
앞으로의 길은
지나온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좀 더 밝고 화사하게 걸어 가리라...
군왕봉에서 야경...
우린 달도 밝고 별도 밝은 밤길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보너스 처럼 다가오는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산길을 걸으며 밤의 아름다움을 만끽 합니다.
낮에 비해서 밤은 얼마나 찬란한 것인가?
인간 이란 누구나 외로움과 설움
그리고 남모르는 그리움으로 살아 갑니다.
진리에 굶주리고 때로는 사랑에 메마르고....
도심에 불빛속에 방황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기에..
언제나 보는 보름달,
언제나 보는 별,하늘이지만
오늘은 그 숱하게 보던 밤 풍경들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저렇게 멋진 불빛처럼
저렇게 아득한 달빛처럼 서로의 맘을 이해하며
은은하게 스며드는 그런 사람으로..
이 슬픈 세상에 그래도 아름다운 꿈을 잃지 않고....
태봉 20시36분
태봉(바탈봉)
이산은 발음을 잘 해야 합니다.
노고 지리산이 아니라
노고지리 산 입니다요...
21시09분
노고지리 산 삼각점..
도동고개
삼각산(276.0m) 삼각점
지금껏 많은 삼각점을 보았지만
삼각점을 보호하기 위해
바리게이트를 쳐 놓은 곳은
아마도 여기 삼각산 뿐인듯 싶습니다.
삼각산 22시26분
삼각산에서 야경
아름다운 성 같이 보이지만
광주교도소라고 하네요''
잘 아는 지인이 이 근방에 사신다는데..
죽지봉
잘산봉18일 01시18분
아무런 표시도 없는 부용산 들려
다시 내려서고..
148.3m 삼각점
149.6m 삼각점
운암산(133.9m)삼각점
04시21분
운암산 정상
장원지맥의 마지막산
대마산 04시57분
지도상에는 없는 삼각점이 있습니다..
대마산에서 단체 사진 담고
공동묘지인지 묘가 억수로 많은
하산길을 따라 내려섭니다..
장원지맥 합수점
유촌교 광주천에 도달하여
05시 장원지맥을 마무리 합니다..
분적지맥,장원지맥 묶음종주에 함께 해 주신
산모르님.플러스님.집중타공님
그리고 광주에 사군자님 발목이 좋지 않은데도
끝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2016년 마지막 송년산행
혹한기 금강기맥 120km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분적지맥.장원지맥(묶음종주)
스토리는 여기서 마칩니다..
광주 터미널 가는길에....
첫댓글 이틀에 걸친 분적, 장원지맥 묶음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신 건각분들의 면모를 봅니다.
화순과 빛고을 야경이며 서석대의 눈꽃도 멋을 더합니다.
이어지는 금강기맥 송년산행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하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예전에 거친 산길들이 자치제의
산길 개선으로 인해
등로가 많이 정비되여 조금은
수월하게 진행했습니다.
낮 풍경보다 밤 풍경이 더 좋았던
산길이였구요..
격려글 금강기맥 응원글
모두 감사합니다.
금강기맥 갔다와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낮익은 풍경을 보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진행하는데로 풍경이 그려집니다. 혹시 실트랙 있음 올려주시지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산부터 시작한 파일을 산행기에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