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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지맥(백두) 작약지맥(56.83km)-님을 찾는 사람들 그리고...
다류 추천 0 조회 173 20.10.02 21:2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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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02 22:26

    첫댓글 다류대장님!
    작약지맥 약57km를 평속 3.1km로 원샷원킬~
    대단합니다. 지치지도 않고 거은 뛰다시피 걸었다는 거네요.
    웬만한 사람은 같이 낑기기도 어렵겠는데요.^^
    출발점은 다 알고, 갈령에서 양쪽으로 도장산 가는 무슨 환종주길이죠?
    마지막 태봉산 특이하군요.^^ 팀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속시원한 추석 되시겠네요.^^

  • 작성자 20.10.05 11:48

    이번 작약지맥길은 다른 지맥에 비해서 등로가
    나쁘지 않았고 또한 배낭을 가볍게 해서 움직이다
    보니 평속이 나온듯 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보급이 잘되니 편히 쉬면서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이 되어서 이기 때문에 누구나 어렵지
    않게 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

    감마로드 환종주 길이기도 하면서 우복동천 종주
    길이기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20.10.03 02:35

    영강과 이안천이 합류되는 태봉리의 운해가 작약의 끝이었네요 요즘 산행중 과속을 일삼는 산행객들이 목격된다는 소문이있고 내사중 사실로 판명되면 가시와 잡목으로 과속방지턱을 만든다는 정보가 있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글구요 출입금지표지판이 있는데도 지키고 있는데도 대담한 장화부대들은 무척 강심장이네요 다류대장님은 옆눈질도 하지마시길~
    화려한 필무에 취해본 66번째의 산행기 감상 잘하고갑니다 ^^

  • 작성자 20.10.05 11:51

    작약의 끝은 은은한 운무에 휩싸여 피로감을 덜어주기에는
    아주 좋은 코스 인듯 합니다. ^^

    과속,내사중,가시와잡목으로된 과속방지턱 등등...
    생각지도 못한 어휘에 나도 모르게 빵 터졌습니다.

    연휴 너무 푹 쉬었더니 몸에 근육이 다들 도망간듯 합니다.
    출입금지 표지판을 무시 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이곳에
    살다 도회지로 나가셨거나 동네분들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아니면 말구요 ...

    그냥 조용히 지나쳤을 뿐입니다.
    산행기와 댓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 20.10.06 17:49

    명절은 잘 보내셨습니까?

    재밌는 단어에 저도 슬며시 답글한번 달아봅니다.

    저도 과속을 한번 일삼아 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진짜....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에 과속방지턱 하나 만들어 준다면 저야 뭐~ ㅋㅋ
    (원래 느리니까~)

  • 작성자 20.10.08 10:31

    잘지내셨나요 부리나케님 ^^
    벌써 연휴가 끝이난것이 일주일이 후다닥
    가버렸네요..

    과속 그거 함부로 할거 못됩니다..
    온몸에 스크래치 나요 ㅎㅎ

    안전운전이 정답입니다. ^^

  • 20.10.08 11:39

    ㅎㅎ 하라고 해도 이 체력으로는 못한답니다. ㅋㅋ
    잘 아시면서...여전히 변함없이 여유롭게 누리는 산행 해 나가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20.10.05 13:36

    작약지맥도 단숨에 끝맺으셨네요.
    곳곳에 조망이 끝내줍니다.
    합수점에 안개에휩싸인 풍경이 그림같습니다.
    작약지맥 졸업을 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20.10.06 13:35

    단숨은 아니구요 쉬엄쉬엄 쉬면서 했습니다. ^^
    날이 좋아서 중간중간 조망도 좋았구요.
    날머리 에서 안개 와 어우러지는 풍경이
    참 좋았던듯 합니다. ^^
    축하 감사합니다..

  • 20.10.05 17:30

    백두대간 형제봉 부근에서 가지친 작약지맥도 뒤안길로 두셨네요.
    거침없는 발걸음은 여지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함께 하신 여섯분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산하와 동요되면서 여유로움을 즐기는 모습들이시구요.
    헌데 사진 광폭사이즈는 좀 줄여주세요.~ 너무 커요.. ㅎ
    이어지는 멋진 발자취 기대됩니다.^^

  • 작성자 20.10.06 13:38

    그래도 작약지맥은 가시 잡목 구간이 덜해서 그런대로
    산행하는데 어려움은 덜했던듯 합니다.

    시간 적인 여유도 있었고 해서 조금은 느긋하게 즐기며
    걸음할수 있었던 작약지맥 이였네요... ㅎ

    사진은 요즘 다음측에서 새롭게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한듯 하여 사용해 봤는데 너무 커서 그닥 좋지는 않네요.

    다음 부터는 예전에 올리던 방식대로 다시 돌아가야
    하려나 봅니다. ㅎㅎ

  • 20.10.06 11:14

    하이고~ 무시버라,
    비실이는 사흘씩이나 빌빌거려도 못다가고 꼬랑지가 남았는데,
    한방에 쭈르륵~~ 내달리는 님들이 부럽다 못해 무서워~
    비실이가 도움이 되셨다니 천만 다행이었네요,
    작약지맥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0.10.06 13:41

    반갑습니다. 비실이부부님
    지맥길 가는곳 마다 앞길을 열어 주시는 등불이 돼어 주셔서
    트랙 조금 덜보고 휘리릭 다니고 있네요 ^^

    저도 비실이부부님 처럼 후답자 분들을 위해 여기 저기 시그널
    투척은 하고 다니는데 많이는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

    앞으로도 후답자들을 위해서 요소요소에 시그널 부탁드립니다. ^^

  • 20.10.06 17:46

    우와....어떻게 이렇게 편하게 보일수 있을까요? ㅎㅎㅎ
    56.83키로를 ......
    여유롭게 사진도 찍으시고 맛난것도 드셔가며
    (진짜 부럽게 바라보는 1인 ㅋㅋ).
    그리고,
    위에서 말씀하시는 " 님"은 버섯을 말씀하시는거 맞지요? ㅋㅋ

    작약산 정상석이 이뻐서 여기도 언제고 꼭 한번 올라야겠습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매번 그 힘든 지맥종주 이어가시는데 다시한번 힘내시라 응원올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이어가십시오~

  • 작성자 20.10.08 10:34

    가시잡목 많았던 다른 지맥에 비해서는
    그나마 쬐금은 편안했던 작약지맥 이었습니다.

    풍경도 감상하고 맛난것도 먹으면서 (자꾸 살이 쪄서)
    잼나게 거닐다 온 작약의 날머리가 또 생각이 나네요 ^^

    맞습니다..그 님은 부리나케님이 아시는 그님이 맞습니다.
    헌데 벌써 그님의 계절이 끝나 버렸는지 이제 눈에 잘 들어
    오지를 않네요..

    이젠 이 시기에 맞는 다른 님들을 찾아 봐야 할듯 해요 ㅎㅎ
    여유 되실때 샤브작 샤브작 작약산 올라 보시는 것도 좋으실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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