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산행때 열차시간에 쫓겨 가지못한 삼수령까지의 4.9km를 가기위해 또다시 태백시를 찾았습니다.
산행일자; 2014년 8월 24일(넷째주 일요일)
산행구간:수아밭령~삼수령(피재) 4.9km
날씨; 쾌청
산행인원; 나홀로
지난번 하산한 수아밭령으로 가려면 용연동굴이 제일 가깝습니다.
태백역 아침 11시 9분도착, 터미널에서 11시 25분에 용연동굴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주차장 조금 위로 찾는사람이 그리 많지않은 수아밭령 들머리
수아밭령 도착 12시 20분
모싯대(맞을꺼예요)
비단봉
뒤돌아본 능선
집에서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점심
드디어 태백 고냉지 채소밭
바람의 언덕
낙동정맥 갈림길
드디어 오늘 목적지 삼수령(피재) 도착, 여기서 3시에 터미널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삼수령 팔각정. 그뒤로 다음 산행 들머리를 확인하고
열차시간까지 약 두시간정도 남아서 지나기만 하고 보지 못했던 황지연못답사
물이 산을뚫어 만들어졌다는 구문소
다음산행은 피재로부터 건의령 덕항산 댓재로 이어집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랜드윈 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이무성(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