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년 역사의 길 경주 ‘왕의 길’(신문왕 호국 행차길 트레킹 안내)
본 산악회에서는 음주 가무를 하지 않습니다.
산행날짜 | 2018년 11월 18일 일요일 *신청은 댓글 또는 전화로 하시기 바랍니다.^* | 산행코스 | 추원 - 왕의길 - 모차골 - 수렛재 - 세수방 - 불령 - 용연폭포- 삼거리 - 기림사 - 주차장[약4시간30분트레킹] | 출발시간 | 신탄진역 07:00 - 송강동 07:10- 테크노 07:15 - 전민동07:20 -평송수련원 07:30-선사앞 07;35 둔산청사역 07:35-시청(둔산우체국후문)07;40-가람버스정류장 07;42-오정동 07;45- 한전 07:50 - 대전IC 08:00- | 회 비 | 회비 28,000원 ( 중식 찰밥 도시락, 반찬 개인지참, {뒤풀이 제공} | 준 비 물 | ① (헤드렌턴//갈아입을 옷/모자//우의/스틱/썬블럭 등) ② 간단한 행동식 준비(식수, 초코파이, 육포, 사탕등) | 산행신청 | 회 장 : 010-7244-5008, 총 무 : 010-3403-4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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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왕(文武王)의 충(忠)과 신문왕(神文王)의 효(孝)가 서려있는 경주 왕의길 왕의 길 : 이 길은 신라의 시작부터 조선후기에 이르기까지 감포와 경주를 이어주던 길이다. 이 길은 사람과 문화를 이어주던 곳이지만, 왜구가 침략하던 주된
통로 이기도 하다. 특히 이길은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이 죽어서도 동해의 용이 되어 신라를 지키고자 한 왕의 장례 행차길이며, 신문왕이 용이 되신 부왕인 문
무왕에게 신라의 보배인 옥대와 만파식적을 얻기 위해 행차했던 길로 곳곳에 충과 효의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신문왕 호국 행차길 신라왕궁 반월성에서 동해안 이견대까지 이르는 이 길은 죽어서도 동해의 용이 되어 신라를 지키고자 한 문무왕의 장례길이었으며, 신문왕이 부왕을 추모하기 위해 대왕암으로 행차했던 길이기도 합니다. 또한, 돌아가신 문무왕과 김유신 장군이 내리는 보물을 받기위해 행차하였고, 용이 전해준 만파식적과 옥대를 받아 환궁했던 길로 곳곳에 충과 효의 이야기가 깃 들어 있습니다.
산이 좋은사람들...대전 충일산악회 ~
*신청은 댓글 또는 전화로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