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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행 1장 1~11절 (제1강 선교적 교회/ 하늘의 일을 말씀시다),
찬양/ 우리에게 소원이 하나 있네.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행 8장 4절/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 새
첫번째 주제는 선교적 교회이다. 2개의 큰 주제를 가지고 있는데
1/ 선교
2/ 교회
선교적 교회란?
첫째. 교회에 관하여 말씀을 나누고자 한다.
선교적 교회는 어떤 교회를 말씀하는 것일까요?
오늘날 교회의 현상에 대한 내용으로
Dying Church (Thom S. Rainer)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 (톰 레이너)
- 점차적으로 부식되어 갈때 (언제, 어떻게 목적을 잃었는지 느리게 서서히 죽어간 교회들)
- 과거가 영웅이 될 때
- 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해 갈 때
- 예산이 내부 사역에 쏠릴 때
- 대사명이 누락 될 때
- 편리위주의 교회가 될 때
- 목회자의 재임 기간이 줄어들 때
- 함께 기도하는 일이 감소할 때
- 교회의 목적이 분명하지 않을 때
- 교회가 시설에 집착하게 될 때
살아나는 교회를 해부하다. (톰 레이너)
- 인정과 책임
- 전통의 함정 벗어나기
- 바른 지표 세우기
- 강력한 기도
- 유독한 교인 제거
- 고되고 긴 여정
- 새신자 교육
1/ 북미교회의 현대 갱신운동
- 예수운동과 갈리보채플: 뉴패러다임이 시작된다.
- 교회성장 운동: 성장의 상징을 깨운다.
- 구도자 교회운동: 잃어비린 자를 향해 열정을 불태우다.
- 이머징교회운동: 포스토모던의 도전에 응하다
- 선교적 교회운동: 교회의 본질로 돌아가다.
2/ 북미교회 갱신 운동과 모델
- 급진적 제자화 모델: 불루프린트교회
- 선교기지로서의 사역모델: 그레이스시티교회
- 도시를 끓어안은 메가처치모델: 센트럴 크리스천 교회
- 복음과 문화 모델: 오아시스교회
- 교회개척운동과 갱신 모델: Tapestry LA
- 멀티사이트와 재생산 모델: 커뮤니티 그리스천 교회
- 체험적 예배를 통한 갱신 모델: 지저스 컬쳐 새크라멘토
- 전통과 현대가 균형을 이루는 사역 모델: 리디어교회 오렌지카운티
- 소그룹 중심의 유기적 교회 모델: 가정교회
교회를 볼때 선교의 창을 통해 보아야 한다. (교회의 가장 기본적 본질를 찾음)
선교적 교회의 의미란? 선교역사를 보면 늘 선교는 고난과 핍박가운데 있었다.
- 우리는 선교를 강조하고 많이 하는 교회를 선교적 교회라 생각한다.
- 하지만 선교는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로 전환이다.
- 선교가 교회의 정체성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교회의 모임(전도회, 목장모임, 예배)등 교회에서 진행되는 모든 것이 선교에 초점을 두는 것이다.
설명/ 교회의 모임을 왜? 하느냐? 전도회 모임이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 하는냐?로 전환을 의미한다.
교회의 중심축이 교회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 밖에 둔다.
성도와 교회의 힘과 에너지를 교회안에서 교회 밖으로 전환하는 것.
이것이 선교적 교회의 의미라 할 수 있다.
선교적 교회는
교회 밖에 우리의 힘과 관심과 시간, 물질 모든 것을 쓰는 것이다.
결국 교회는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것이 선교적 교회의 모습이다)
선교적 교회의 배경은
1990년 이후 교회의 세속화 과정에서 새롭게 변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교회가 교회되기 위해서, 예배가 예배 되기 위해서
선교적 교회의 특징으로
1/ 교회 생활---- 세상(일상)
2/ 개인------- 하나님 나라 (넓은 의미에서 )
3/ 성직자 중심----- 성도중심
4/ 기존 신자---- 비신자 (교회는 계속적으로 성장해야 한다)
5/ 제자도----- 사도성 (복음을 전하도록 변화되어야 한다)
6/ 프로그램---- 본질 (세상으로 보내기 위해서)
7/ 학습----- 실천적 참여 (배우는 것을 넘어 실천 참여)
8/ 정착------ 흩어짐 (나가라)
9/ 제도----- 운도 (제도의 고착화에서 세상으로 나가도록)
교회뿐 아니라 개인의 삶도 선교적이어야 한다.
성경을 볼때 바른 이해는 선교적 관점에서 보아야 바른 이해를 돕게된다.
선교적 교회는 나 개인에서 하나님 나라로 전환이다
선교는 교회와 함께 한다.
엡 5장 32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선교적 교회는
1/ 하늘의(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다.
3절/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예수님은 사십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일을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부활 후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는?
요 20장 31절/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 요 21장(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제자들에게 19절, 21절/ “나를 따르라”
결국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생명의 삶(선교의 삶)을 사도록 부르셨다.
· 눅 24장에서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심
눅 24장 46~48절/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제자들이 주님의 부활에 대하여 잘 이해하지 못함으로 그들의 마음을 열어 주셨고, 성경을 깨닫게 하셨다.
- 그리고 제자들에게 행하신 일은 (죄 사함을 얻게 하셨다).
- 그리고 이일에 증인이 되게 하셨다.
- 예수님께서 부활 후 제자들에게 행하신 일은 죄 사함이다.
· 막 16장에도 예수님의 부활 후 행하신 일을 기록하고 있다.
막 16장 14~18절/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제자들, 그들에게 꾸짖으시며,
- 제자들에게 (너희는 온 세상에 나가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여라)
-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고,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을 것이다.
- 예수님께서 부활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복음을 전파 하도록 하셨다. 왜냐하면 복음 안에 구원을 얻기 때문이다. 구원의 복은(예수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과 방언과 병을 고치는 능력을 복음 전하는 자들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 나라의 일은? 선교적 교회로
교회는 예수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하는 것이다.
2/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4절)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성경은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말씀하신다.
5절/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누가는 예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주신 중요한 부탁은 우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대로 성령의 세례를 받도록 기다리라 하셨다.
하나님 나라의 일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놋뱀사건( 쳐다본즉 살더라). 안보면 죽는다.
민 21장 8~9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 놋뱀을 보는 자는 살 것이고, 보지 않으면 죽는다.
- 이 일을 증거하도록 하나님의 사람들을 부르시고, 성령을 허락하셨다.
선교적 교회는 이 일에 순종하는 교회이다.
비유/ 눅 10장(마리아와 마르사 사건)
눅 10장 39절/ 마르다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 곁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저는 이 본문을 볼 때 예수님의 말씀이 이해가 안되었다.
마르다의 행동이 왜? 지탄을 받아야 했는지? 의문이 있었다.
교회에서 섬김과 봉사에 대하여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 그런데 오늘 성경본문에 주어가 빠져 있다.
- 원문에서 예수님(주어)이 마리아와 마르다를 부르셨다.
- 그리고 옆에 않도록 말씀하셨다.
- 하지만 마르다는 분주하여 바쁘다는 이유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있다.
- 그러나 마리아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옆에 앉았다.
이후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41절/ 마르다야 마르다야 너는 많은 일들로 염려하고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있구냐
42절/ … 오직 한가지이다 마리아는 좋은 편을 택하였으며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복잡한 문제도 주어 찾으면 풀린다.
- 예수님께서 마리아와 마르다에게 내가 할 말이 있다.
- 옆에 앉아라. 말씀하셨다.
- 하지만 마르다는 분주하여 옆에 앉지 않았다.(분주함이란? 내 뜻과 나의 고집,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것은 불순종이 된다.)
- 예수님이 마르다에게 너는 왜? 염려와 걱정하느냐?
적용
여기서 분주함이란? 내 뜻과 나의 고집,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것이 불순종이 된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 지는 하나님의 나라)
선교적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일에 순종하는 것이다.
선교적 교회는 교회가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교가 중심이 된다.
전도는 누가 할 수 있느냐?
-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고, 그것을 받은 자들이 전도할 수 있다.
- 성령 세례는 전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 세계복음화는 사람들이 이룰 수 없는 거대한 일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께서 친히 이루실 일이다.
- 이제 성령께서 능력으로 제자들 속에 오셔서 이 일을 시작하실 것이다.
이것은 요엘서에서 이미 예언된 바이었고
욜 2장28~29절/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주께서도 며칠 전 마지막 만찬 자리에서 약속하셨던 내용이었다. (요 14-16장).
- 성령의 오심은 ‘몇 날이 못되어’ 즉 약 10일 후에 이루어질 것이다.
- 주께서는 성령의 세례를 요한의 물세례와 비교하셨다.
- 물세례는 죄씻음을 표시하였다.
- 이와 같이 성령의 세례는 성령께서 신자 속에 오셔서 그를 새롭게 하시는 것이다.
- 물론 당시의 제자들은 이미 죄 씻음을 받았고 거듭난 새 생명을 소유하고 있었다(요 13:10; 15:3).
선교의 중심은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성령이 오심으로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땅끝까지 갈 수 있다.
그러므로 선교적 교회는 교회의 선교를 넘어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 선교는 내가 하는 것도, 교회가 하는 것도 아니다.
- 선교는 하나님께서 하신다.
- 그러므로 선교할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게 된다.
선교적 교회는 3/ 내 증인이 되리라. (8절)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 나라의 일은?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되리라”
하나님 나라의 일을 경험하게 된다.
성경은 우리에게. "증인이 되리라"입니다.
마가복음 16장 15절에 보면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라고 말씀합니다.
증인이 되리라,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 주동자가 하나님이십니다.
- 하나님께서 되게 하시리라,
- 하나님께서 너희로 증인이 되게 하시리라,
선교적 교회는 하나님이 주동자 이시다.
성경적 해석학이라는 학문이 있다.
성경의 핵심은 예수님 이다.
그러나 더 깊은 배경은 하나님의 선교가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교회를 사용하신다.
행 7장 60절/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8장 1절/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행 8장 4절/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 새
예루살렘 교회는 교회 안에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 교회의 성장이 있었다. 이로 당시 정체적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위치, 환경, 상황에 불안함을 느끼고 교회를 박해 하게 되었다.
예루살렘 교회는 흩어졌다.
행 8장 4절/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 새
1/ 그 흩어진 사람들이
- 교회는 모이는 곳이며, 또한 흩어져야 하는 곳이다.
- 모임(원인)이라면 흩어짐(결과)이다.
- 예루살렘 교회가 교회안에만 뭉쳐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흩어셨다.
흩어짐이란?
우리는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 좋은 교회는 잘 뭉쳐 있는 교회가 좋은 교회라고 생각한다.
- 하지만 좋은 교회는 잘 뭉쳐야 하지만 또한 잘 흩어져야 한다.
- 교회목적은 모이는 것으로 끝나면 안된다. 잘 흩어져야 한다.
하나님은 예루살렘 교회를 흩어셨다.
이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하심이 있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 교회에만 집착하지 않았다.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만약 예루살렘이 목적이였다면 교회의 흩어짐은 (아쉬움, 실패, 슬픔)과 같다. 하지만 성경은 다르게 해석하고 있다.
예루살렘교회가 흩어졌지만 그들은 어져면 도망자요, 실패자 같은데…
행 8장 4절/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 새
예루살렘 교회는 쫓겨났다.
- 수종적인 상황이며
- 나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상황
- 남의 눈치를 보아야 하는 상황이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안전이고 정착이다.
그러나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의 삶에서
머무는 관점에서 본다면 흩어짐은 아쉬움과 같고, 실패 같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본다면 전혀 다른 관점으로 해석된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흩어짐은?
- 더 놀라운 계획과 약속의 미래에 대한 의미가 있다.
- 사도행전을 보면 하나님은 흩어진 자들을 통해 일하신다.
- 이것이 사도행전의 역사이며 흩어진 자들의 이야기 이다.
그들은 더 좋은 가치를 위해 (소명, 사명)
수동적인 자세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이 모습이 선교의 모습이다.
하나님의 선교를 표현할 때 “가라”
- 움직이시는 하나님,
- 찾아가시는 하나님
- 우리를 만나기 위해 오시는 예수님
- 이것이 하나님의 선교이다.
요 20장 21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마 28장 19~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선교는 보내고, 가서, 가야 한다.
그러므로 교회는 어떻게 복음을 가지고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도록 해야 한다.
교회는 가시적인 성장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가지고 세상에서 살도록 하는 것, 이것이 교회(우리)의 과제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가 어떻게 세상에서 복음으로 살아가며 복음을 유통할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행 8장 4절/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 새
이러한 상상을 해 본다.
어쩌면 예루살렘 교회는 그냥 조용히 예수님을 믿고 자신들만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다면 예루살렘에서 쫓겨나지 않았을 것이다.
- 그들은 자신만 가지고 있는 생명으로 살지 않았다.
- 가만히 살지 않았다.
비유/ 여러분 구원 받으셨나요?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면 누군가로부터 왔다.
그 누군가는 헌신과 선교적 삶을 살았다.
그는 고난의 십자가에 참여하여 나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 말은 “나는 구원이 필요한 자들에게 빛진자다”라는 말이다.
질문?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선교적 삶을 살지 못할까?
어쩌면 나는 나의 구원, 가족, 성공만 생각하고 여기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명확하고 확실하다. 이는 선교의 사명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다.
선교의 사명을 잃어 버리면 우리의 시선은 “나, 내가”목적이 된다.
우리의 영적 성장은 생명의 복음을 나눌 때 일어난다.
생명의 복음을 나누지 않을 때 내 안에서 복음을 외곡시킨다.
(나를 위한 신앙, 성공을 위한 영적상태로) 변질시킨다.
본질을 잃어 버린모습이다.
고전 10장 31~33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절/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절/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이 무엇일까?
예배도 드리고, 헌금도 하고, 봉사도 하는데, 성경공부도 하는데
왼지 이것이 예수를 믿는 것이라면…
(왠지 허전함, 공허함) 있다면…
공허함이 있는 이유는 가장 중요한 것이 빠져 있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교이다.
선교를 통해 나의 심장과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이 빠졌다면 나만의 신앙생활을 한다면 허전하고 공허한 모습이 될 것이다.
선교를 위해서 우리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해야 한다.
나의 삶의 초첨이 그곳에 마추어져야 한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 보다 더 가치 있는것, 아름다운 것, 긍극적인것이 있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것은 선교이고, 하나님 나라의 일이다.
이렇게 사는 것은 정말 힘들고 어렵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습을 본다.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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