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를 알고나서 처음으로 관심있게 본 드림팀입니다. 물론 페니라는 선수에게
지대한 관심을 가진 때 였고...역시 피펜이나 바클리, 밀러, 오닐을 보기 위해
올림픽을 시청했었습니다. 결승전은 전경기 생중계였는데 녹화해서 보고 또
보기도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페니하더웨이 밖에 없는 영상이지만....
현재의 미국대표팀에서는 볼 수 없는 당시 미국팀의 압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제 우상의 눈 깜짝 할 새의 패스도 볼 수 있어서....제가 좋아하는 영상입니다.
2000년의 대표팀은 정말 아슬아슬한 경기의 연속이어서...그저 카터의 쇼타임 정도로
치부하는 분들도 있었지만...그래도 96년 팀까지는....드림팀이라는 이름에 이의를 제기
하는 분들이 많지 않은 거 같습니다. 지금 제임스 웨이드 멜로 가 주축인 미국대표와
당시 92년 또는 96년의 팀의 매치가 이뤄진다면 결과는...전 과거의 팀에 손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선수들이 예전만 못하다는게 아니라...어딘가 부족한 것이 있습니다...표현이 힘든...
어떤 분이 편집하신 건지는 모르는데 제 하드에 있어서...이런 방식으로 글을 올립니다.
만약 동영상 관련해서 문제가 된다면 운영자님의 삭제를 부탁드리고 문제되지 않는다면....
개인적은 nba에 대한 생각과 동영상을 일부 이용해 가끔 글을 올리고 싶습니다.
날씨 좋은 봄의 마지막이네요....잠시 몸 풀겸 농구를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첫댓글 좋은 영상이네요..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역시 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