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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세계 경제 소식들(4/7)
지난 주에는 미국의 장기 실업률이 경제적 질환을 연장시킬 위험이 있다고 연준 버냉키 의장이 경고하면서 마치 3차 양적 완화를 준비시키는 듯한 분위기를 조성하더니 이번 주에는 연준이 양적 완화에서 한 발 물러나는 내용의 연준 회의록을 내놓았습니다. 3차 달러 인쇄의 부정적 영향을 알고 있는 연준의 고민이 깊어지면서 연준은 말을 바꿔가면서 시장의 반응들을 살피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시장의 고객들은 서서히 떠나가고 그 자리를 연준이 대신하여 이미 61%를 보유하고 있듯이 연준은 추가 달러 인쇄와는 이제 끈을 끊을 수 없을 만큼 깊이 국채 시장에 깊이 들어왔습니다. 연준이 국채를 사주지 않으면 채권 금리는 상승할 수밖에 없으며 이 채권 금리 상승은 현재 연간 4천 5백 억 달러의 차입 비용의 추가 증가,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인한 주택 시장 침체 가속 등 그나마 버티고 있는 미국 경제는 침체의 깊은 늪으로 추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연준의 양적 완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지만 시장은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으며 연준의 공식 발표만이 양적 완화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어쨌든 연준은 버틸 수 있는 데까지 끌고 가다가 노골적인 달러 인쇄에 들어갈 듯합니다.
유로 퍼시픽 캐피탈의 대표인 Peter Schiff는 이번 주 발표된 연준의 회의록과 그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KWN과의 대담에서 분석합니다.
“연준 회의록에 근거하여 양적 완화가 선택 안에서 제외된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런 거래는 색이 바랠 것이다. 이런 회의록으로 왜 금 가격이 급락하는지 이해를 못한다. 회의록을 보았는데 그렇다, 연준은 당장 말하지 않았고 QE3가 온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결코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하려는 것을 그것이 복잡하게 한다는 것을 그들은 안다. 연준은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게 하면서 경제를 인플레이션으로 자극하려 하고 있다. 가격이 더 급속히 오를 것이기 때문에 그들 의도를 전달한다면 그것은 이런 속임수를 복잡하게 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당장 나와서 그렇게 말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이지만 문은 활짝 열어 두었다. 경제가 원한다면 QE를 추가로 하겠지만 지금은 아니다라고 그들은 기본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 지금 필요하다고 그들은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향후, 일이 악화되면 그들은 돈을 인쇄할 준비가 되어 있다. 문제는 만약 그들이 QE를 하지 않는다면 금리가 장기적으로 대단히 오를 것이라는 점이다.
이는 모기지 금리를 올리고 주택 시장을 무너뜨리며 경제를 다시 침체로 몰 것이다. 그래서 연준은 약속대로 추가 QE를 할 것이다. 시간 문제일 뿐이다.
값싼 돈으로 연준이 만들어낸 이런 엉터리 회복은 지속적인 값싼 돈의 투여 없이는 존속할 수 없다. 만약 연준이 QE3경제를 부인한다면 경제는 굴러 떨어져서 죽게 된다. 그러면 더 많은 QE 더 많은 돈 인쇄로 소생시켜야 한다.
여러분은 이 회의록을 볼 수 없으며 ‘값 싼 돈은 더 이상 없다, 금을 팔자,’라고 말한다. 더 많은 값 싼 돈이 있게 될 것이고 여러분은 금을 사야 할 것이다. 결국 우리는 달러의 급격한 하락을 볼 것이며 금의 큰 상승을 볼 것이다.
누군가는 그 모든 채권들을 살 것이고 연준이 그것을 하지 않는다면 누가 살 것인가? 지금 연준은 QE를 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그것을 QE라고 하든 말든 그들은 그것을 하고 있다. 그들은 트위스트 오퍼레이션을 하고 있으며 정부 채권을 사들이고 있다.
금리가 폭등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연준은 국채를 계속 사들여야 한다. 그들이 그것을 멈추면 금리는 올라가고 그때 그들은 저금리에 의존하는 회복을 질식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연준의 말대로 한다면 이는 (유럽보다) 더 큰 재난이 되는 것이다. 더 많은 고통이 있을 것으로 나는 본다. 그리스의 거리 폭동이 무섭다고 생각한다면 미국에서 폭동이 벌어질 때 보기 바란다.”
3년 짜리 장기 대출 프로그램의 약발이 소진되면서 스페인 국채 금리는 상승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지난 12월부터 1%의 금리로 유럽 은행들에 대출해준 1조 유로의 돈들은 위험한 은행간 대출보다는 예상대로 금리 차익을 볼 수 있는 유로권 국채 시장에 몰려들면서 남부 유럽 국가들의 국채 금리를 하락시켜왔습니다. 이제 그 돈들이 소진되면서 스페인 등 국채 수요가 줄고 금리는 다시 오르는 조짐이 보입니다. 윤전기든 디지털이든 돈을 허공에서 만들어내지 않으면 금융 시스템이 멈추어버리는 것은 유럽이든 미국이든 동일하며 이렇게 하루하루 근거 없이 만들어진 돈으로 경제가 연명하는 것을 주류매체들은 경제 회복이라고 부릅니다. 세계 금융 시스템은 돈 인쇄 없이는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스페인 국채 시장의 바뀐 기조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2월의 유로권의 실업률은 15년래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실업자 수는 1천 7백만 명 이상이며 올해 후반기에도 실업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로권의 17개국 2월 실업률은 10.8%이며 연말까지 더 올라서 11%가 될 것으로 봅니다. 유럽의 실업률 중 스페인이 24%로 유로권 최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과거 통계 방식으로 측정한 미국의 현재 실업률인 22.5%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남부 유럽 국가들의 긴축안 집행으로 인한 공공 부분 일자리 삭감, 소득 하락, 소비 위축, 실업 상승 등의 암울한 경제 지표들이 유로권을 뒤덮고 있습니다. 이런 경제 침체 하에선 재정 적자는 더 커지고 부채를 줄이기는커녕 늘어만 갈 수밖에 없습니다. 유로권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결국 돈의 인쇄만이 당장의 붕괴를 막는 유일한 해법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유엔 식량 농업기구에 따르면 곡물, 식용유가 견인한 3월 세계 식량 가격은 3개월 연속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남미의 가뭄과 미국에서 줄어든 경작으로 인한 빠듯한 수급 때문에 미국 콩 선물은 3월에 7% 올랐고 올해 1분기에는 17% 상승했으며 밀 생산량이 작년보다 1.4% 하락하는 등 곡물의 빠듯한 수급과 고유가로 인해 식품 가격들이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유로권의 17개국들의 3월 소비자 물가는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일 년 전에 비해 2.6% 올랐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유로권 실업률 15년 이래 최고-Reuters Zoellick, BRICS 은행 요구-Telegraph 미국 연준, 추가 통화 완화에 대해 후퇴-Reuters 채권 매각 수요 줄며 스페인 차입 비용 상승-Bloomberg 식량 인플레이션 다시 의제로 등장-Reuters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달러는 본격적인 추락을 향해가는가?-Julian DW Phillips 2)미국 부채 재난에 추가되는 4가지 숫자들-Bloomberg 3) 모든 것이 괜찮아 보이는가?-Economic Collapse 4) 금, 그리고 균열이 생긴 댐 -Brian Rogers, 5) 9가지 금에 대한 오해(1)-JS Kim
1. 주간 금 시세
부활절을 앞둔 금요일 휴무로 귀금속 선물 시장은 주말을 빨리 맞이했습니다. 주초 연준의 회의록 내용이 발표되면서 하락한 종이 금 가격은 다시 1630에서 주말 장을 마쳤습니다.
달러의 추가 인쇄에 관계없이 달러는 추락의 길을 걷고 있지만 단기간에는 공식적인 인쇄 여부가 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불가피합니다. 이반 주 초에 발표된 연준의 회의록은 그다지 주목할만한 내용들이 없었지만 달러 인쇄를 애타게 기다리던 주식 시장에는 찬물을 끼얹었다는 표현이 나올 만큼 사람들은 실망한 듯 여겨집니다. 이들은 달러 인쇄가 궁극적으로 어떤 재난을 가져올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달러 인쇄가 가져올 최종 결과를 두려워하여 금으로 대피하는 사람들이야말로 금융 붕괴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이라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마가 올 것에 대비하여 우산을 준비하는 사람들 때문에 장마가 오는 것이 아닙니다. 금에 대한 9가지 잘못된 오해를 설명하는 JS Kim의 지적이 그런 내용입니다.
시장의 과도한 반응에 열 받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전 앤드류 매과이어의 증언처럼 어떤 사안이 있을 땐 그것이 어떤 성격의 것이든 관계없이 금 억제 세력들은 가격을 누르고 봅니다. 이들은 더 이상 할 수 없는 상황이 올 때까지 계속 누른다고 보면 됩니다.
런던 금 시장의 동향을 전해주는 그 런던 거래인의 소식을 보기로 합시다.
“연준 회의록은 사실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것이지만 월요일 금은 급락했다. 중앙 은행들이 공격에 협력을 할 때 물론 그것은 전쟁이다. 이런 행동들은 버냉키와 연준의 협력에 의한 것이고 금은 은행들이 실행한 것이다. 그것이 합법적인 매도라고 생각한다면 우스운 이야기다.
대대적인 국가적인 실물 금 매입이 일어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국가적 매입이 종이 금 매도에 압도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가적 매입은 매일 이 수준에서 톤 단위로 공세적으로 되고 있다. 그들 목표는 실물 금을 사들이고 달러를 처분하는 것이다. 바뀐 것은 없다.
아시아 매수인들은 적들의 암호를 해독하듯이 이런 계산법을 알고 있으며 이 가격대에서 최선의 가격으로 매일 실물 금을 사들이는데 이 계산법을 활용하고 있다. 금 가격을 관리하는 연준과 이들 금은 은행들은 그들 가격 고정에 너무 열중하기 때문에 그런 거래들은 낮은 가격에서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그들 행동에 엄청난 비용을 들게 될 것이다.
믿기 어려운 양의 실물 금들이 인도되어야 하고 그렇게 인도되어야 할 금의 양은 매일 늘어나고 있다.
한편으로 카지노 뒤에서 금은 은행들은 밤인지 낮인지 구분을 못하고 있지만 카지노 밖에선 서구의 금을 가득 실은 트럭들이 아시아로 가고 있다.
날마다 기준 가격에 국가들 기관들이 실물 금을 사들이고 있다. 게다가 1610달러 이하부터는 수 백 톤의 실물 금 사자 주문이 몰려 있다. 최근 금 가격 하락이 1610달러보다 2달러 위에서 멈춘 이유가 그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령 금 가격이 오른다고 해도 이들 실물 금 매수자들은 금을 매수할 것이다. 내용을 잘 알고 있는 똑똑한 돈들, 일부 개인들과 기관들은 계속 실물 금을 사 모으고 있다. 나중에 이익을 볼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돈 있는 개인들과 기관들은 사는 것이다.
무차별적인 매도 주문과 가격이 급락한 후 소액 투자자들은 기가 죽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들 많은 수가 광산 주식을 들고 있는데 금 가격이 1천 달러에서 1,500달러로 오르는 동안 많은 수의 이들 소규모의 회사들 주식 가격은 변함이 없다.
광산 주식에서도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은 같은 금은 은행들이다. 금과 은에서 가격 조작을 하는 그들인 것이다. 이들 금은 은행들은 이들 광산 주식들 가격 상승을 막느라 공매도를 하고 있다.
그래서 최근 분기 OTC보고서를 보면 1천 5백억 달러의 어떤 파생 상품이 있다. 그것은 선물, 옵션 심지어 스왑도 아니다. 제이피모건과 HSBC는 이들 전체 금 파생상품의 97%를 장악하고 있다. 머리가 멍할 정도의 숫자이다.
그래서 이는 전쟁인 것이다. 중앙 은행들과 그 기관들이 시장 정서를 겨냥하여 벌이고 있는 진짜 전쟁인 것이다. 연준과 금은 은행들이 킹 월드 뉴스를 지켜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물론 그들은 지켜보고 있다. 여기에서 전쟁은 진행되고 있다. 이는 금과 금 보유자들 그리고 금 주식들에 반대하는 전쟁이다. 그것들은 목표가 되고 있다.
금은 은행들은 금과 은 모두 알짜 공매도를 하고 있으며 시장 참여자들에게 많은 실물 금을 넘겨주어야 하므로 그들에게 이는 지옥과 같은 것이 되었다. 그들은 서로를 희생물로 삼기 시작하고 있다. 이들 금은 은행들이 가끔 서로를 적대시하며 매일 거래에서 전투를 하여야 하는 지점까지 오게 된 것이다. 우리는 이제 막판 시합에 와 있다. 금은 은행들은 금과 은에 상상할 수 없는 만큼의 공매도를 안고 있다. 그들은 시장 참여자들에게 실물 금을 내주어야 하고 실물 금 구매는 매일 늘어나고 있다. 국가적 매수자들은 톤 단위의 엄청난 양을 가져가고 있다.
여기서 내용의 핵심은 금은 은행들의 레버리지는 대단히 엄청나다는 것이며 시장 참여자들이 기억하여야 할 것은 결국 그것은 청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짐 싱클레어가 최근 말했다. ‘나중에는 금 시장에서 과도 평가가 주목해야 할 일이 될 것이다.’ 여러분에게 약속할 수 있는 것은 그의 말이 맞았음이 입증될 것이라는 점이다.”
주간 금 차트입니다.
1696을 지나는 40주 이동 평균선이 단기간 단단한 저항선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듯 억제 세력들은 이 부근을 지키려 애쓰는 모습입니다. CNBC에 출연한 제이피모건의 세계 원자재 거래 책임자인 Blythe Masters는 제이피모건의 ‘시장 개입에 대한 논란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제이피모건은 고객이 요구하는 거래를 하는 것이지 결코 시장 조작을 하지 않는다고 강변합니다. 고객은 연준을 가리킨다면 그 말이 맞지만 매체에 나와서 시장 조작을 하고 있다고 고백할 만큼 멍청한 사람이 그 자리에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http://video.cnbc.com/gallery/?video=3000082631
실물 금을 열심히 사들이는 세력들이 많지 않다면 연준과 그 산하 기관들의 금 가격 누르기는 이길 수 있는 싸움이 되겠습니다. 연준과 주요 중앙 은행들은 윤전기 혹은 디지털을 통해 지폐들을 만들어내며 지폐가치들이 하락하는 원인을 제공하여서 사람들이 금으로 숨어드는 것이며 그래서 금 가격 상승은 이렇게 숨어드는 사람들 탓이 아니라 그렇게 하도록 상황을 만든 연준을 비롯한 서구 중앙 은행들 탓입니다.
자신들의 과오를 드러내는 정직한 돈인 금 가격이 오르는 것을 막고자 이들은 종이 금으로 가격을 누르고 있지만 이를 오히려 환영하는 측은 휴지가 될 달러를 급하게 처분해야 하는 중국, 러시아 등입니다. 누르면 누를수록 실물 금은 빠른 속도로 런던 금 시장에서 사라지고 머지않은 시점에 연준과 산하 기관들은 런던 금 시장에서 실물을 모두 털려버리는 무장해제 상태에 돌입하는 악몽에 진입하게 됩니다. 이는 실물인 강력한 무기를 모두 빼앗긴 금 시장이 선물이든 실물이든 급등하는 가격을 전혀 제어할 수 없는 무정부 사태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강한 듯 보이지만, 강력한 실물 수요가 버티고 있는 세계 금 시장에서 연준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고 있으며 그래서 시간이 갈수록 금 시장에서 연준의 가격 장악력은 무력해진다는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은 역시 40주 이동 평균선이 지나는 35달러 부근이 단기 저항선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오랜만에 주말을 80위에서 마감했습니다. 2011년 이후 80 위에서 주말을 마감했던 것은 올해 1월초 한 주 있었을 정도로 달러 인덱스는 80 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주요 통화가 윤전기에서 대량으로 쏟아지는 것에도 불구하고 달러의 약세는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주간 석유 차트입니다.
텍사스 경질유는 귀금속과는 다르게 연준 회의록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 유로권 실업률 15년 이래 최고 2012년 4월 2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4/02/us-eurozone-unemployment-idUSBRE8310CQ20120402 1천 7백만 명 이상의 실업자를 갖는 2월의 유로권의 실업률은 15년래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 후반기에도 실업의 행렬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유로권의 17개국 실업은 10.8%로 올랐고 1월보다 0.1% 더 악화된 것이라고 월요일 유로 통계는 말했다.
“연말까지 더 올라서 11%가 될 것으로 본다,”고 런던 제이피모건의 Raphael Brun-Aguerre는 말했다. “공공 부분 일자리 삭감들이 있으며 소득은 하락하고 소비는 약해지고 있다. 경제 성장 전망은 마이너스이고 실업 전망을 악화시키고 있다.”
지난 1997년 6월의 기록과 같은 2월의 실업률은 10개월째 상승하고 있으며 지난 해 연말 이후 고용일 늘기 시작한 미국과 대조적이다.
경제적 곤란이 세수, 소비자 지출 능력과 지난 해 붕괴된 기업 신뢰를 타격하면서 경제 전문가들은 재정 적자를 공세적으로 낮추려는 유럽 정부들의 지혜에 대해 의견이 나뉘어졌다.
월요일 나온 별도의 자료는 유로권의 제조업 활동이 3월에 8개월 연속 하락한 것을 보여주고 있어서 브뤼셀의 올해 유로권 성장이 0.3%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경제 성장의 우울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석유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 목표를 2% 위로 넘게하는 가운데 유럽 중앙 은행은 수요일 월례 회의에서 금리를 1%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권 전체에서 인플레이션이 굳건히 높으면서 소비자 회복의 희망은 거의 없다,”고 Capital Markets의 Jennifer McKeown이 말했다.
프랑크푸르트의 ECB 위원들은 년 초 긍정적 전망과 거리가 멀어져 머리가 더 복잡하다.
독일마저도 3월 제조업과 건설 부분의 신뢰 지수가 하락했다.
그것에도 불구하고 유로권의 잘 사는 북쪽과 불황에 빠진 남쪽의 양분은 실업률에서도 뚜렷하다. 남쪽은 고통스러운 침체에 빠져 있다.
독일 실업률은 2월 노동 인구 중 5.7%이며 남부 유럽의 실업률은 스페인이 24%로 유로권 최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태리는 9.3%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다.
스페인은 적자 목표를 GDP의 5.2%로 하여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자, 지난 달 말에 가장 혹독한 예산을 발표하여 2012년 나머지 기간에 270억 유로를 절감할 것이다.
지난 주 스페인 경제장관 Luis de Guindos는 말하기를 긴축 수단들은 곧 시행될 것이라고 했으며 이웃 포르투갈에 주어졌던 비상 자금을 마드리드가 필요할 것이라는 어떤 추측도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다 광범위한 유럽 연합의 실업률은 노동 인구 대비 10.2%인 2천 45십만만 명으로 1월 10.1%보다 상승했다.
Zoellick, BRICS 은행 요구 2012년 4월 2일, Telegraph 세계 은행의 직설적인 총재는 BRICS은행의 창설을 지지하면서 창설하지 않으면 역사적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Robert Zoellick은 말하기를 세계 은행은 지난 주 뉴 델리 회의에서 제안된 BRICS은행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세계 은행은 이슬람 개발 은행과 OPEC펀드 창설을 지지한 바 있다.
만약 BRICS 국가들이 다른 금융 기관을 원한다면 좋다. 어떻게 일을 꾸려나가는지 생각해보자. 나는 경제 전문가이며 독점주의자가 아니다,”라고 Zoellick은 파이낸셜 타임즈에 말했다. “인도는 돈을 원한다. 중국은 좋은 동반자로 보이고 싶고 위안화를 국제화 하기를 원할 수 있다. 브라질은 그런 개념에 관련되기를 원하고 자체 개발 은행을 연계할 수 있다.”
Zoellick은 말하기를 인도, 중국, 브라질과 러시아의 새로운 금융 기관에 대한 욕구는 만약 세계 은행이 보다 가난한 나라들을 선호하면서 중간 소득 국가들의 개입을 줄인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했다.
“선진국들 사이에는 세계 은행이 중진국이 아닌 가난한 나라들과 함께 일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있다. 나는 그런 의견에 절대 반대한다. 만약 다자간 체제를 믿는다면 인도와 브라질은 오랫동안 중요한 나라들이 될 것이고 우리는 그들 지식과 금융에서 얻어내기를 바란다,”고 대담에서 그는 말했다.
미국 연준, 추가 통화 완화에 대해 후퇴 2012년 4월 4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4/03/us-usa-fed-minutes-idUSBRE8320T820120403 3월 연준 회의록에 따르면, 미국 경제가 서서히 회복을 하면서 연준 정책 입안자들은 새로운 통화 자극을 하지 않으려는 듯 보인다.
경제 성장은 조금 힘을 얻고 있다고 연준 관료들은 말했지만 아직 높은 단계에 머물고 있는 실업률에 크게 초점을 맞추면서 미국 경제 활동의 폭넓은 상승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조심스러움에도 불구하고 두 명 가량의 위원들은 동력을 잃거나 인플레이션이 오랫동안 너무 낮게 머문다면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추가 통화 자극이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경제 조건이 악화된다면 자극이 필요할 수 있다는 또 다른 생각들도 있는 한편으로, 이는 몇몇 위원들이 머지 않아 추가 완화가 필요할 수 있다고 보았던 1월보다는 훨씬 덜 적극적이다.
지난 주에 연준 버냉키 의장은 미국의 장기 실업률은 경제적 질환을 연장시킬 수 있다는 위험에 대해 경고하였을 때 그는 통화 자극의 생각을 유지하고 있었었다. 투자자들은 그런 언급들을 버냉키가 3차 양적 완화로 기운다고 해석하였었다.
최근의 연준의 회의록은 추가 부양에 대한 완화된 지지인 다른 내용을 보냈고 이는 미국 주식, 채권과 금을 하락시키고 달러는 상승시켰다.
“회의록은 양적 완화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Joseph Gunnar의 Clark Yingst가 말했다.
하지만 연준은 미국 전망에 대하여 냉정하며 향후 몇 년간 경제의 진로에 대하여 불확실성을 보여주었다.
위원들은 “일반적으로 경제 전망에 대하여 동의하였으며 1월 회의 때 내용과 유사하다,”고 회의록은 말했다.
미국 경제는 지난 3개월간 3% 성장하였으며 올해 1분기는 2%정도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업률은 지난 여름 9.1%에서 현재 8.3%로 하락했다.
연준 관료들은 앞에 장애물들이 많다고 계속 보고 있다.
“최근 고용 숫자는 고무적인 것이며 위원들은 고용에서 개선은 해가 갈수록 줄어들 수 있다는 무시할 수 없는 위험을 감지하고 있다,”고 회의록은 말했다.
마찬가지로 유로권 위기를 막은 최근의 정책 행동과 경제 활동에서 상당한 부정적 위험을 안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여 금융 시장 긴장이 완화되었다고 연준은 말했다.
동시에 소비자 지출, 약한 주택 시장과 가구 부채의 높은 수준을 포함한, 미국 경제 성장의 뒤에 있는 주요 동인은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회의록은 말했다.
이는 미국 성장 전망에 대한 불확실한 모습을 만들고 있다.
조심스러움은 최근 IMF총재가 경고한 세계 전망은 최근 개선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취약하다는 것과 일치하고 있다.
연준 회의록은 말하기를 대부분 위원들은 최근 석유와 휘발유 가격 상승은 일시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올리겠지만 가격 상승은 완화되어 인플레이션 율은 가격 안정 수준으로 보고 있는 2%이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최악의 침체에 대응하여 연준은 공식 금리를 사실상 0으로 낮추었고 국채와 모기지 연결 채권들 2.3조 달러를 매입하였다.
채권 매각 수요 줄며 스페인 차입 비용 상승 2012년 4월 4일, Bloomberg 스페인은 계획된 최소치에 근접한 26억 유로(34억 달러) 채권을 매각하였고 유럽 중앙 은행의 비상 대출 효과가 시들하면서 차입 비용은 상승하였다. 채권과 유로는 하락하였다.
2015년 1월 만기의 국채 경매는 3월 15일 2.44%에서 평균 2.89%로 뛰어 올랐다. 한편 2016년 10월 만기의 채권들은 3월 1일 3.376%에서 4.319%로 올랐다. 2020년 10월 만기 국채는 5.338%에 팔렸다고 스페인 마드리드의 은행이 말했다. 국채는 25억 유로에서 35억 유로 범위까지 매각 예정이었다.
은행들에 대한 유럽 중앙 은행의 장기 대출 프로그램인 1조 유로의 3년 대출이 수익률이 높은 국채 시장에 순환되면서 스페인의 차입 비용은 하락했었다. 12월 8일 유럽 중앙 은행의 마리오 총재가 대출 정책을 발표한 후 수익률은 95bp하락하였고 스페인의 국채 보유량은 11월 1천 780억 유로에서 1월 2천 2백억 유로로 뛰어 올랐다.
“현실로 다시 돌아왔다. 장기 대출 프로그램 효과가 끝난 것임을 채권 경매가 보여주고 있으며 이제 스페인 국채 수요는 가격에 더욱 민감해지고 있다,”고 Credit Agricole 투자 은행의 Peter Chatwell이 전화 대담에서 말했다.
5년 만기 국채의 기준인 2016년 10월 만기의 국채 수익률은 어제 4.26%에서 4.48%로 올랐으며 스페인 10년 만기 국채 차입 비용과 독일의 비용 차이는 386bp로 확대되어 12월 이후 최대이다. 채권 매각 후 유로는 약세가 되어 08%하락한 1.3132달러에 거래되었다.
스페인 재무부는 2012년 계획한 채권 발행의 47%를 매각했다고 경제 장관은 말했다. “스페인은 유동성이 충분하여 시장을 강제할 필요는 없다,”고 그는 말했다.
스페인의 10년 만기 채권 금리는 어제 5.45%에서 5.64%로 올랐다. 2012년 적자 목표를 맞추지 못할 듯하다고 Mariano Rajoy 수상이 발표하기 전인 3월 1일 4.87%보다 오른 것이다.
“오늘 경매는 스페인에 대한 조류의 방향이 바뀌고 있다는 전조임이 거의 분명하다,”고 Spiro Sovereign Strategy의 Nicholas Spiro가 말했다. “발행 금액이 저조한 것은 더욱 실망스러운 것이다.”
2015년 부채에 수요는 판매량의 2.41배로 3월 4.96배와 비교 된다. 2016년 입찰 경쟁률은 2.46으로 3월 1일의 2.59보다 낮고 지난 9월 이후 매각이 없었던 2020년 채권의 입찰 경쟁률은 2.96이다.
부채 매각은 3월 30일에 예산 장관이 2012년 스페인 지출 계획을 제출한 후 처음이었으며 30년래 최대 예산 삭감을 했음에도 공공 부채는 최소 1980년 이후 최고인 GDP 대비 79.8%이다.
스페인은 2012년에 290억 유로 이자를 지불할 계획이고 이는 1년 전 220억 유로보다 늘어난 것이다. 이는 GDP의 2.7%에 해당된다.
식량 인플레이션 다시 의제로 등장 2012년 4월 4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4/05/us-food-fao-idUSBRE8331CU20120405 곡물, 식용유가 견인한 3월 세계 식량 가격은 3개월 연속 상승하였다고 유엔 식량 농업기구가 화요일 말했으며 식량 인플레이션이 경제 의제로 다시 등장했다.
식품 가격은 2011년 2월에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였고 북아프리카와 중동 국가들 일부에선 시민 불안정의 아랍의 봄 물결과 연결된 시위를 일으키게 했다. 가격 상승들은 수그러들었지만 1월에 재연되기 시작했다.
곡물, 식물성 유지 작물(oil seed), 유제품, 고기와 설탕으로 구성된 식품 가격들의 변화를 매월 측정하는 지수는 3월에 평균 215.9로 2월 215.4에서 상승했다고 식량 농업 기구 자료는 보여주었다.
“단기간에 추가 상승을 볼 수 있게 된다,”고 식량 농업 기구의 고위 경제 전문가인 Abdolreza Abbassian가 로이터에 말했다.
식량 농업 기구는 세계 밀 생산이 전년도보다 1.4% 하락하여 2012년에는 7.6059억 톤이 될 것이라고 했다.
고유가는 작년 초부터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워왔다. 유로권의 17개국들의 소비자 물가는 비틀거리는 경제에도 불구하고 3월에 일 년 전에 비해 2.6% 올랐다.
“식품 가격 지수는 석유가와 대단히 상관관계가 높고 석유 가격이 오르면 이를 뒤따르지 않는 것이 어려운 일이 된다,”고 Rabobank International의 원자재 전문가인 Nick Higgins이 말했다.
에너지 가격은 비료 생산, 식량 유통과 농기구 사용에 영향을 준다.
“2011년 4분기에는 농업 기초 사항보다는 유럽의 거시 경제학적 상황에 의한 이례적인 것으로 인해 식품 가격이 하락하기도 했었다,”고 그는 말했다. 지난 주 미국 정부는 예상보다 낮은 곡물 재고량, 감소한 콩과 밀 경작을 보고 하여 세계 곡물 공급에 대한 우려를 더하였고 미국과 유럽 곡물 선물 가격을 상승시키게 했다.
옥수수와 콩은 신규 추수가 있을 때까지 세계 곡물 시장에서 주요 요인이 될 태세이다. 주요 생산지의 날씨에 따라 강한 가격 요동이 예상된다고 Abbassian는 말했다.
만약 미국 농부들이 높은 가격에 이끌려 콩을 더 많이 경작하면 가격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남미의 가뭄과 미국에서 줄어든 경작으로 인한 빠듯한 수급 때문에 미국 콩 선물은 3월에 7% 올랐고 올해 1분기에는 17% 상승했다.
그러나 식량 농업 기구의 Abbassian는 말하기를 하반기 새로운 수확이 있게 되면 시장 긴장을 완화하여 가격이 하락할 수 있으며 올해 평균 가격을 2011년 수준보다 낮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달러는 본격적인 추락을 향해가는가? (Is the US Dollar Headed for a Major Fall?) 2012년 3월 27일, Julian DW Phillips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33821.html 지난 40년간 여러 일 중 하나는 달러가 유일한 세계 기축 통화라는 것이다. 미국의 지불 균형의 근본적인 요소들에 불구하고 달러는 그 오랜 시간 동안 기축통화이다. 40년간 달러는 세계 통화 시스템을 지배해 왔고 여전히 그렇게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 끝이 오는 것인가? 다음 주에는 이란 원유 수출을 막는 미국의 SWIFT체제 사용에 대한 BRIC국가들의 회의가 있다. BRIC국가들은 이란 석유 매수자들이다. 이란의 핵 정책에 대한 그들의 견해는 그들 석유를 사는 것을 거부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SWIFT 체제는 국제 지불을 하는데 사용되고 대부분 허용되는 통화들을 망라한다.
국제 통화 체제의 전쟁 도구로 사용은, 다음 주에 회의를 갖고 이 문제를 논의하여 분명 그런 권력을 미국이 행사하는 것을 막을 방법을 모색할 이들 나라들을 놀라게 하였으며 화나게 하였다. 만약 그들이 성공한다면 그들은 석유 대금으로 사용되는 달러를 비켜갈 방식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일단 이런 결합이 깨지게 되면 우리는 유일한 기축 통화로서 달러로부터 이탈하는 움직임들을 점진적으로 보게 될 수 이싿.
이것의 중요성과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었는가를 이해하는 것은 투자자들이 금과 은 가격에 미칠 영향을 이해하는데 꼭 필요하다. 이들은 매우 극적인 것이 될 것이다!
달러는 어떻게 최고의 돈이 되었는가. 대부분 투자자들은 병든 달러가 의심스러운 통화에서 첫째가는 통화로 갔을 때에 있지 않았다. 금 창구가 닉슨 대통령에 의해 폐쇄되었을 때 달러는 약세로 금은 사상 최고가로 치솟았다. 대영제국의 중심으로 역할이 사라지면서 엄청난 자본들이 영국을 떠날 때 저자는 런던에서 외환 통제가 시행되면서 Stockbroking 회사의 핵심 부서로 이동하였었다.
당시에 금에서 달러의 연결을 끊는 것은 미친 짓으로 보였다. 1968년에서 1971년까지 유럽은 유럽에서 미군의 주둔에서 오는 달러를 받고 있었으며 이를 유로달러라고 불렀었다. 유럽 국가들은 이 통화를 받는 것에 행복해 하지 않았으며 받는 대로 금으로 바꾸기에 급급했다. 심술궂고 까다로운 드골 대통령이 이끌면서 스위스, 독일, 이태리와 프랑스는 금을 사기 위해 달러를 파는 주요 국가들이었다. 전쟁 후 미국은 대략 2만 6천 톤의 금을 보유하고 있었다. 점차 유럽 국가들과 다른 나라들이 금을 샀다. 시간이 지나면서 프랑스는 3천 톤 이상, 독일은 3천 톤 이상, 이태리는 3천 톤 이상, 스위스는 3천 톤 이상의 금을 보유하게 되었다. 미국 보유 금은 8천 톤 정도로 하락하였으며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금은 돈이라는 것을 미국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금의 더 이상의 출혈을 중단하여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미국 조차도 만일의 경우에 대비를 하여야 했었다.
그래서 유럽이 더 많은 달러를 받게 되었을 때 유럽은 화를 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유럽인들은 조용히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다.
왜? 미국은 세계 최강대국이었고 세계 경제를 이끄는 나라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통화는 대단한 결함이 있었다. 결국 미국 무역 균형은 영원한 적자에서 변화 가능성이 없었다.
원유가격 닉슨 대통령의 금 창구 폐쇄 전에 원유가는 배럴 당 8달러였다. 이후 배럴 당 35달러로 올랐고 금 가격은 결국 온스당 42달러에서 850달러로 올랐다. 그러나 달러는 이겼고 모두가 받아들여야 했다.
페르시아만 주변의 나라들에서 세계적 석유 공급의 부족이 왔다. 그들 각자는 취약한 기반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들 집권당이나 가족들의 존재를 보장하기 위해 보다 강력한 권력에 의존할 필요가 있었다. 미국은 석유 공급자들이 그들 석유 가격을 달러로 매긴다는 조건으로 이를 제공하였다. 이는 필수적인 것이었다. 그래서 미국 밖의 석유 공급자들은(러시아를 제외하고) 오늘날도 그렇듯 그들 안보를 미국에 의존하였다. 그래서 미국은 러시아에 분명히 하기를 만약 이 지역과 그들 석유는 미국의 이해와 관련되었으며 필요한 경우 그것은 핵전쟁으로 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세계는 이런 상황에 취약하고 대단히 취약하다. 원하는 대로 생산할 수 있는 나라들을 제외한 모든 나라들은 석유를 수입하여야 한다. 대부분 나라들의 석유 수입은 그를 수입의 25%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 없이는 세계 경제는 기능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미국은 세계를 지배하는 열쇠인 석유를 쥐고 있었다. 여러분은 드골 대통령과 마주보면서 모든 수입품에 대한 달러 지불을 받아들이고 석유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대해 지불하기 위해 달러를 사들여야 한다고 말하는 미국 정부를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외통수였다. 따르지 않으면 따르지 않는 나라에겐 커다란 석유 위기가 오는 것이었다.
페르시아만의 나라들에게도 분명했다. 만약 그들이 석유 대금을 달러로부터 다른 통화로 바꾼다면 권력을 잃는 것이다. 그것은 사담 후세인의 중요한 실수였고 그래서 그의 운명이 끝나버렸다. 쿠웨이트는 달러 대열에 줄을 서면서 미국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오늘날 이란은 달러 대열에 줄을 서지 않고 있으며 미국에 의해 폐쇄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달러가 지금과 같은 세계 기축 통화가 되는 작은 단계였다. 당시 유럽은 머리를 숙였고 달러를 받아들였으며 페르시아만 국가들은 그들 시민들에 대해 보다 큰 권력과 부를 받게 되었다. 나머지는 다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다.
금, 남아 있는 적 전체 과정은 가치에 있어서 세계 기축 통화인 달러의 가치를 훼손했다. 반면 금은 그 가치손실을 반영하여 1971년 이전 가격보다 20배 올랐다. 달러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고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1970년대와 1980년대 그리고 1999년까지 금 매각은 돈으로서 금에 대한 신뢰를 파괴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졌다. 금 생산량은 가속되어 금 가격은 850달러에서 300달러로 추락했다. 금은 미개한 유물로 묘사되었으며 금속 시장에서 원자재로 규정되었다. 그러나 장미를 다른 이름으로 불러도 향기가 나는 법이다. 마찬가지로 금은 불신되어 왔지만 오늘날까지도 선진국들 금고에 금이 보유되고 있는 것만 보아도 금은 최후의 피난처로 남아 있다.
그러나 돈의 역사는 한 정부가 혹은 많은 정부들이 지폐 시스템을 그 가치와 명성에 대해 정부와 은행 시스템에 의존할 때 그 명성과 가치를 잃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정부가 통화를 강력하게 통제할수록 시스템은 오래 간다. 달러는 금과 격리된 후 40년이 흘렀다. 통화 실험이 어디까지 왔는지 지켜보자.
2) 미국 부채 재난에 추가되는 4가지 숫자들 (Four Numbers Add Up to an American Debt Disaster) 2012년 3월 28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2-03-28/four-numbers-add-up-to-an-american-debt-disaster.html
다음 숫자들을 보기 바란다: 2.2, 62.8, 454, 5.9. 감이 안 잡히는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자체로는 큰 의미가 없다.
서로 연관하여 보자.
1) 2.2%는 미국 국채의 시장성과 비시장성 부채에 대한 평균 금리이다.
2) 62.8개월은 시장성 재무부 채권의 평균 만기 기간이다(2011년 4분기).
3) 4천 540억 달러는 2011년 9월 30일에 끝난 2011년 회계 연도 공공 부채 이자 비용이다.
4) 5.9조 달러는 향후 5년간 만기가 돌아오는 부채 총액이다.
당장 1과 2는 3을 돕고 4에 대한 더 큰 문제를 만들어내고 있다. 재무부가 1과 2에 대하여 어떤 일을 하지 않는 한 3은 채무가 될 것이고 4는 위기를 일으킬 잠재력을 갖는다.
재무부의 단기 차입 의존은 두 가지 목적을 갖는데 그 어떤 것도 장기적으로 유익하지 못하다. 첫째, 그것은 지출과 세수 사이의 국가의 구조적 불균형의 심각성을 감추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둘째, 그것은 미국으로 하여금 향후 5년간, 아마도 더 높은 금리로,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시장성 부채의 71% 넘게 만기 연장을 하는 불안정한 위치에 처하게 한다.
비당파적인 뉴욕의 전략 연구 센터인 금융 안정 연구 센터의 Lawrence Goodman 소장에 따르면 그리스, 스페인과 포르투갈 등 유럽의 여러 과다 부채 국가들보다 더 미국은 단기 차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미국은 2차 대전 후 경제 규모와 관련되어 많은 부채를 가져올 수도 있었지만 그 구조는 훨씬 우호적으로 5년 만기 이하가 41%, 5년에서 10년은 31%, 10년 이상은 21%였다고 금융 안정 연구 센터는 보여준다. 오늘날 10년 이상 만기 채권의 비율은 10%에 불과하다.
현 상황에 근거하면 평균 금리 1%의 상승은 올해 한 해에만 재무부 이자 비용을 880억 달러 추가시키게 된다고 Goodman은 말한다. 만약 시장 금리가 정상으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될지 셈을 해보기 바란다.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더 많은 시장 부양을 위한 것으로 2%에 빌릴 수 있는 재무부의 능력을 인용해왔다. 값싼 금리 동안 왜 그렇게 되지 않겠는가?
Goodman은 적자 규모(GDP대비 8.2%) 혹은 부채 규모(GDP의 67.7%)는 문제의 일부분일 뿐이라고 했다. 더 큰 위협은 만기 연장의 위험이다. “포르투갈에서 아르헨티나와 그리스까지 문제를 일으켰던 똑 같은 것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위기 혹은 시장 사태에 대한 촉매를 종종 제공하는 것이 바로 원금 상환이다.”
미국은 2% 금리에서 하룻밤 사이에 걱정이 태산이 될 것 같지는 않다. 정책 입안자들은 다가올 낌새로서 최근의 시장 변동성을 현명하게 볼 것이라고 그것은 말했다.
일부 재무부의 행동은 부채를 파는데 어떤 문제고 없음을 예상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한다. 어떤 가격에 그렇다는 것일까?
연준은 재무부 발행의 부채 61%를 작년에 사들였다. 이는 은행들, 뮤츄얼 펀드, 기업과 개인들을 포함하는 하락하는 수요를 감추는 것이라고 Goodman은 말한다.
물론 버냉키 의장은 같은 숫자를 볼 것이지만 그것을 성공의 신호로 볼 수 있다. 그는 말하기를 채권 매입의 목표는 국채 금리를 낮추는 것이고 투자자들을 보다 더 위험한 자산으로 내모는 것이다.
채권에 대한 주식의 상대 가치에서 우려할만한 왜곡이 있다. 10년 주기의 PER와 10년 국채 역 수익률을 이용하면 1962년 이후 그 관계는 망가진 것은 아니었다고 Goodman은 말한다.
재무부는 만기 연장 위험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동시에 재무부는 새로운 국제 자본과 유동성 기준에 의해 요구되는, 미국 국채와 같은 “높은 품질의 유동성 자산”에 대한 증가된 수요에 맞추려고 하고 있다고 Wrightson ICAP의 Lou Crandall은 말한다.
사실 미국 국채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가질 때- 투자자들이 6개월 혹은 12개월 국채를 보유하면서 돈을 지불하는 것- 더 많이 빌릴수록 더 좋은 것이라고 Crandall은 말한다.
위험은 여전히 대단히 실질적이며 버냉키 연준의장은 죠지 워싱턴 대학에서 4번의 강의 중 두 번째 강의에서 지난 10년이 안 되는 시기에 주택 가격 하락이 주식 시장 하락보다 더 큰 충격을 주었는지 이유를 설명하면서 강조하였다. 버냉키는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에 대해 말하였다. 과다 부채가 그 하나이고 단기 차입은 또 다른 것이다.
나는 그가 서브프라임 붕괴가 세계 금융 위기로 어떻게 변이되었는지 설명을 할 때 국채를 염두에 두었는지 나는 의혹을 갖지만 미국 정부는 그의 조언을 현명하게 들을 것이다. 현재 원리금 지불은 GDP의 25%이며 정상 수준보다 10%높다고 Goodman은 말한다. 4년째 예산 적자가 1조 달러를 넘어가면서 차입 입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래서 다음에 누군가가 재무부는 2%로 원하는 돈을 빌릴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을 들을 땐 그 사람에게 그것은 맞는 말이지만 그렇게 할 수 없을 때까지만 맞는 것이라고 말하여야 한다.
3) 모든 것이 괜찮아 보이는가? (Everything Is Going To Be Alright?) 2012년 3월 30일, Economic Collapse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everything-is-going-to-be-alright 미국 경제는 좋아져가는가? 여러분이 듣는 소식의 출처는 주류 매체들이고 여러분은 미국 경제가 완전 회복을 나아가고 있고 모든 것이 좋게 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고 있다. 불행하게도 그렇지가 못하다. 미국은 급속히 가난한 나라가 되고 있으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고 있다. 동시에 수비자 부채 수준은 상승하고 기업 부채 수준은 상승, 주와 지방 정부 부채 수준은 상승, 미국 정부는 일찍이 없었던 부채 향연에 빠져 있다. 미국 정부가 경제에 투입한 정신 나간 돈의 양을 고려할 때 우린 지금 훨씬 강한 회복을 보았어야 했다. 그 대신에 실업률 통계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정부 의존도는 사상 최고이다. 이것이 좋아지는 것이라고 한다면 이는 정말 슬픈 일이다. 다음 경제적 추락이 시작되고 있으며 향후 몇 년 후에 우리들 수백만 명은 좋았던 시절의 2012년을 갈망할 것이다.
다음은 모든 것이 괜찮아 보이는 것인지 관련된 것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하나 하나의 내용들은 경제적 공포 같은 것이다. 내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는 매체와 정치인들이 말하는 것에 의해 멍청해졌다는 것이다. 나와 함께 내용들을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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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o는 다음에 수 천 명의 근로자들을 해고하려 한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오바마 대통령은 모든 것이 괜찮아진다고 말한다.
Best Buy는 50곳의 점포를 문 닫을 계획이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제이피모건의 Jamie Dimon회장은 모든 것이 괜찮아진다고 말한다.
LA 시장은 대대적인 공무원들을 해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오바마 대통령은 모든 것이 괜찮아진다고 말한다.
볼티모어는 파산했으며 시의 가장 유명한 역사적 상징물들을 내다팔기로 결정했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주류 매체들은 모든 것이 괜찮아진다고 말한다.
캘리포니아의 Costa Mesa 시는 파산했고 경찰 헬기를 팔기로 결정했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오바마 대통령은 모든 것이 괜찮아진다고 말한다.
뉴저지의 Trenton 시는 파산해서 시의 건물들에 필요한 화장지 추가 구매를 막연히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Joe Biden 은 모든 것이 괜찮아진다고 말한다.
펜실베이니아의 주도는 파산해서부채 지불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오바마 대통령은 모든 것이 괜찮아진다고 말한다.
네바다 주는 실업률이 12.3%이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TV에 나오는 멋쟁이들은 모든 것이 괜찮아진다고 말한다.
미국의 학생 대출 총액은 1조 달러를 넘어섰고 이들 대출의 2천 7백억 달러는 최소 30일 이상 연체되었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오바마 대통령은 모든 것이 괜찮아진다고 말한다.
미국 저축률은 금융 위기 이전 수준으로 하락했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Harry Reid는 모든 것이 괜찮아진다고 말한다.
미국 주택 가격은 1월에 10년 이래 최저로 하락했다. 이는 2006년 최고 때보다 34.4% 하락한 것이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오바마 대통령은 모든 것이 괜찮아진다고 말한다.
미국 내 휘발유 평균 가격은 4달러에 접근하고 있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Anderson Cooper는 모든 것이 괜찮아진다고 말한다.
미국 내 중간 가구 소득은 인플레이션 감안하여 2007년 12월 이후 7.8% 하락했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오바마 대통령은 모든 것이 괜찮아진다고 말한다.
오바마 대통령이 집권할 때 미국의 장기 실업자는 260만 명이었고 지금은 560만 명이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Nancy Pelosi는 모든 것이 괜찮아진다고 말한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과 남아프리카의 BRICS 국가들은 세계 기축 통화로서 달러를 떠날 때가 되었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있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오바마 대통령은 모든 것이 괜찮아진다고 말한다.
미국인들 5명 중 1명은 2030년까지 65세 이상이 되고 정부가 약속했던 복지 혜택을 줄 모든 돈들이 어디서 나오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Rachel Maddow는 모든 것이 괜찮아진다고 말한다.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정부에 의존하고 있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오바마 대통령은 모든 것이 괜찮아진다고 말한다.
식권을 받는 미국인들은 오바마 집권 이후 1천 4백 만 명 늘어서 사상 최고 숫자이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Hillary Clinton은 모든 것이 괜찮아진다고 말한다.
미국 정부는 죠지 워싱턴이 대통령 된 때부터 레이건이 대통령이 된 때까지 쌓은 부채보다 더 많은 부채를 2012년 한 해 동안 추가할 것이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오바마 대통령은 모든 것이 괜찮아진다고 말한다.
미국 국가 부채는 현재 매시간 1억 5천만 달러씩 늘고 있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버냉키 연준 의장은 모든 것이 괜찮아진다고 말한다.
2011년 연준은 미국 재무부가 발행한 정부 부채의 61%를 사들였다. 이는 언젠가 무너질 폰지 사기이다.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오바마 대통령은 모든 것이 괜찮아진다고 말한다.
4) 금, 그리고 균열이 생긴 댐 On Gold, A Cracked Dam, And The Fed's Small Thumb 2012년 4월 1일, Brian Rogers, http://www.zerohedge.com/news/guest-post-gold-cracked-dam-and-feds-small-thumb 실질 성장과 성장의 착각 아래 짧은 영상물을 이해한다면 미국은(세계의 나머지 나라들도) 기본적으로 지난 40년간 성장하지 않았다는 나의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통화 공급 다시 말해 끊임없는 인플레이션이 가져다 준 성장의 착각을 근본적인 성장에 대신하였다.
보통, 재화와 용역이 극심하게 상승할 때 가격은 하락한다. 차가 너무 많이 생산된다면? 가격은 하락한다. 새 집이 많으면? 가격은 하락한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다.
그러나 경제 법칙은 상당기간 깨질 수 있다. 달러가 너무 많이 만들어지면? 금리가 올라야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다. 그 반대였다.
1971년 이후 달러의 양에서 엄청난 증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금리는 하락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의 정반대가 일어난 것이다. 왜 이것이 가능한가?
달러는 기축 통화이다. 나머지 세계가 자신들 통화가 아닌 달러로 물건을 사고 판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 2차 대전의 승리와 브레튼우즈 합의를 지배한 후 이런 상황은 달러에 대한 편하고 거의 항구적인 수요를 일으켰다.
이런 달러에 대한 끊임없는 수요는 새로운 달러의 끊임없는 창출을 어느 정도 흡수했다.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1973년-1980년과 같은 대단한 인플레이션의 기간을 우린 경험하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의 인플레이션은 나머지 세계들이 달러를 사려고 계속 줄을 서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낮아왔다.
이는 인류 역사상 최대의 자산 가치 상승의 시기 중 하나를 이끌어냈다. 1980년부터 지금까지 30년간은 채권의 장기 상승장으로 언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30년간 금리가 하락해온 이유를 설명하는 것 중 하나이다.
30년간 금리 하락으로 모든 자산들은 가격이 올랐다. 금리가 하락하면 자산은 상승한다고 말을 한다. 금리 상승은 자산 가격들이 하락한다. 쉬운 이치다.
그러나 폰지 사기처럼 이것도 한계가 있고 투자자들은 2008년에 그 한계에 도달했었다. 세계 금융 시스템들이 붕괴될 듯하자 투자자들은 모든 것을, 달러를 기초로 한 자산들을 사실상 거부한 것이다.
댐은 금이 갔고 연준은 대책이 없다 2008년에 세계가 그 많은 달러를 요구하는 것을 중단하였을 때, 소위 디플레이션, 무슨 일이 일어났던가? 버냉키와 연준의 동료들은 기다리라는 말을 하면서 그들이 허공에서 만들어낸 달러로 미국 신용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세계는 40년간의 잠에서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 돈 인쇄는 세계 모든 나라들을 망가뜨리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기 시작하고 있다. 금리는 오르고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자산 가격들은 하락하기 시작하고 있다. 항상 오를 것으로 보고 이들 자산들을 열심히 사들였던 사람들은 작은 하락도 치명적이다.
불환 화폐, 법화, 부분 준비의 은행과 준비금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빼앗으려고 통화를 통제하는 이들에 대한 합법적인 면허이다.
이런 끔찍한 시스템이 피할 수 없는 끝에 다가가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탈출구는.
불환 화폐의 죽음은 100년 넘는 기간 동안 인류의 자유와 자주에 일어날 가장 좋은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달러 기반으로 한 불환 화폐의 시스템 붕괴와 관련된 디플레이션은 수 십 년 된 헛된 자산 가격 상승의 가치를 짧은 기간 동안 증발시킬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며칠 아니면 몇 달 동안 그렇게 증발할 것이다.
중력 채권들, 주식들, 상업용 부동산, 주거용 부동산, 자동차 가격, 공장들은 사라질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은, 연준이 조작한 국채 금리인, 위험 부담 없는 금리로 가격이 매겨져 있으며 달러가 기축 통화로서 일단 거부되고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고 세계 통화 시스템이 대대적인 재설정으로 들어가면, 다시 말해 30년 채권 거품이 끝나면, 이들 자산들은 붕괴될 것이다.
이들 자산들은 얼마나 떨어질 수 있을까? 아무도 알 수는 없지만 2008년에 주식은 기존 시스템이 살아 있는 가운데 현 수준에서 50% 하락했다. 당시 시장에 연준이 바로 투입할 수 있었던 수 조 달러의 돈이 없었으면 얼마나 떨어질까?
시장을 지탱하기 위해 정부가 돈을 계속 인쇄하고 사들이고 돈을 대출하면서도 부동산은 전국적으로 30% 넘게 하락했다. FNMA/GNMA/FHLMC의 값싼 신용, 모기지 세금 감면과 신규 주택 신용들이 없다면 주택 가격은 얼마나 떨어질까? 알 수는 없지만 가까운 장래에 알게 될 것이다.
얼마나 추락할까? 달러가 패권을 상실할 때 주식은 2009년 저점보다 훨씬 낮게 내려가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다. 과다 레버리지를 안고 있는 주식은 갑자기 사자 세력이 없어질 수 있다. S&P 500은 500이하를 생각하여야 한다.
상업용과 주거용 부동산은 추가 50-75% 하락을 생각하여야 한다. 부동산 거래의 대부분이 모기지 차입이 아니라 현금으로 되는 것을 생각하여야 한다. 오늘날 부동산의 현금 가격은 얼마인가? 아무도 모르지만 오늘날 가격보다 훨씬 차이가 날 것은 확실하다.
채권들은 증발할 것이다. 기관 투자자들은 몇 년 동안 채권을 피할 수 있었다. PIMCO는 채권을 떠나는 놀란 고객들을 붙들려고 주식에 넣었다. 나의 전 상사인 빌 그로스는 분명히 알고 있다.
여러분 할아버지는 나태했던가? 나의 할아버지는 그렇지 않았다. 이런 하락의 상정들이 미친 것인가? 불환 화폐들의 방종은 닉슨이 금 본위제를 없애버렸던 1971년에서 시작된다. 1971년엔 S&P는 110이었고 지금은 1,400가량 되며 10배 이상 올랐다. 중간 미국 부동산 가격은 1971년에 26,000달러이었고 지금은 155,000달러로 5배 가량된다.
그러면 미국은 할아버지 시대 때보다 진정 5-10배 생산성이 높은 것인가? 생산성만이- 더 빠르고, 똑똑하고 값싸며 더 좋은 것- 진짜 근본적인 성장을 일으키는 방법인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신용만을 일으키고 있으며 그것이 성장인 척하는 것이다.
우리 할아버지들 때보다-컴퓨터, 인터넷, 세계적인 통신과 보다 효율적인 수단들로 우리가 좀 더 생산성이 높을 것이지만 5-10배? 어림도 없다. 분명 5-10배는 아니다.
서광이 보이는가?
나라들은 나라에 의존하는 시민들의 생존 때문에 서로 교역을 할 것이다. 달러와 다른 화폐들이 쓰레기 통으로 가면서 나라들은 수 천 년간 가치 하락하지 할 수 없었던 한 통화로 거래하게 될 것이다.
금 새로운 통화 체제가 확립되고 합의를 볼 수 있을 때까지 금은 가치가 급격히 상승하게 되는 살아남은 통화가 될 것이다. 브레튼우즌는 상대적으로 신속한 과정이었지만 미국은 전쟁에서 승리하였고 그래서 큰 논란 없이 규칙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다음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상승하는 금리를 통한 다가오는 디플레이션이 달러에 기초한 자산들(앞서 언급한 채권, 주식, 상업용 부동산과 주거용 부동산, 자동차 가격들, 공장들 등등)을 망가뜨리는 동안 금은 최소한 여러분 구매력을 유지해주고 현 수준의 몇 배 더 쉽게 상승할 수 있다.
그러면 여러분이 알고 있는 모두가 살아남으려고 가진 것을 내다팔 때 여러분은 금을 팔아 사들이는 것이다. 은행이 여러분의 금 보유량에 근거하여 여러분 신용을 늘려줄 때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사들이는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은 부를 일으키게 된다.
여러분이 소유하고 있는 것과 여러분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기 바란다.
5) 9가지 금에 대한 오해 Nine Gold Myths Everyone Needs to Understand to Survive this Global Economic Crisis 2012년 4월 4일, JS Kim 몇 년 동안 은행업자들과 그 꼭두각시 상업적 투자 회사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실물 금과 실물 은(종이 GLD와 종이 SLV는 실물 금과 실물 은에 대한 대리 상품이 아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100% 실물 금과 은으로 뒷받침되지 않는다)을 사지 못하게 하는 9가지 엉터리 주장들이 있다. 은행업자들이 확산시켜서 세계 시민들에게 그들 비도덕적이고 범죄적인 불환 화폐 체제를 계속 부과하려 할 수 있는 이런 부정확한 정보와 정보활동에 대응하기 위해 나는 금(과 은)에 반대하는 은행업자들이 퍼트리고 있는 가장 널리 알려진 9가지 오류에 대하여 반박하였다. 아래 1부에선 1에서 4까지 내용을 다룬다.
(1) 금과 은을 사는 사람들은 경제가 붕괴되기를 바란다. 이 주장은 논리적이 아니며 원인과 결과를 혼돈하고 있다. 냉장 보관되지 않은 날고기를 요리하지 말고 먹지 말라 경고를 하는 것과 유사한 것이며 사람들이 이 고기를 먹고 치명적으로 아플 때, 발생되고 있는 살모넬라 균 때문에 고기를 먹지 말라고 경고했던 사람 탓으로 돌리는 것과 같다.
(2) 금 가격은 너무 높다 이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말하는지 그 이유를 모른다. 자산 가격이 높다고 하여 비싼 것은 아니다. 가격이 너무 높다고 주장을 하기 전에 자산 가치를 이해하여야 한다. 비슷한 무게의 다이아몬드에 보통 2,500배 돈을 지불하면서도 금 가격이 높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다이아몬드에 너무 많이 지불하고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사실 은행업자들은 인위적으로 다이아몬드 가격을 올리고 금과 은 가격은 일상적으로 누르고 있다.
(3) 금은 먹을 수가 없어서 금융 붕괴에도 쓸모가 없다 가장 멍청한 주장일 것이다. 불환 화폐들이 붕괴할 때마다 그리고 불환 화폐는 독점적 돈과 마찬가지 이기 때문에 결국 붕괴해왔을 때 실물 금과 은을 보유한 사람들은 이들 귀금속을 사용하여 식품을 사들였다. 최근의 짐바브웨와 1차 대전 후 독일에서 그랬다. 금과 은을 먹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화폐의 98%가 은행 세력들의 컴퓨터에 머물고 있는 디지털 신용의 형태로만 존재하는 불환 화폐를 들고 있다. 이들 상상의 디지털 신용은 그 맛이 얼마나 맛있을까? 나아가 은은 물과 우유를 몇 달 동안 유지해주는 항균 특성도 있어서 먹을 수 없을 수는 있지만 생존에 필요한 액체들을 몇 달 동안 보존할 수 있는 것이다.
(4) 은행업자들이 모든 금을 다 가지고 있어서 금 본위제는 작동되지 않는다. 은행 업자들은 실물 금과 실물 은으로 거의 뒷받침되지 않고 있는 선물 계약과 GLD와 SLV ETF의 형태로 모든 허구의 상상의 금과 은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 그들은 모든 실물 금과 은을 보유하지 않고 있다. 보유하고 있다면 터키의 은행 업자들이 터키 시민들에게 그들 은행 시스템에 실물 금과 은을 넘겨주어 저축하라고 부탁하지는 않을 것이다. 아래 영상에서 1차 대전 후 영국에서 역사적 실제 사례를 사용하여 시민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있어서 왜 금 본위제가 작용되는지 그래서 은행 업자들이 왜 금 본위제를 증오하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나는 포커의 유사성을 사용한다.
JS Kim은 독립적 투자 연구소이고 귀금속에 초점을 맞추어 투자 상담을 하는 SmartKnowledgeU의 창립자이고 수석 투자 전략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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