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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 주일 오전예배 설교 : 하나님이 기억하신다. (사도행전 10:1-6)
사도행전의 진행은 예수님이 하늘로 가시며 주신 명령대로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물 위에 돌을 던지면 동심원을 그리며 퍼져나가듯이, 복음이 예루살렘에서부터 온 유대, 사마리아를 거쳐 땅끝까지 퍼져나갔습니다.
사도행전에서 땅끝은 이방인, 그리고 로마까지를 말합니다.
복음은 민족과 지역을 넘어서 천하 만민에게 주어진 우주적인 것입니다.
트롯 가수 정동원 군의 팬카페 이름이 ‘우주총동원’인데, 복음이야말로 우주 총동원입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예루살렘에 교회가 세워지고, 3천 명 5천 명 등 많은 사람이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스데반 집사의 순교와 함께 박해가 심해지고, 많은 성도들이 예루살렘을 떠나 흩어졌습니다.
(♬ 손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 꽃의 씨방이 터져 씨앗들이 흩어지듯이)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사도행전 8:1)
사마리아 지방에는 빌립 집사가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방인에게로 복음의 문이 열립니다.
바울이 이방인의 사도로 준비되었고, 이방인에게 공식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은 베드로가 담당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이방인 선교의 문을 열고(고넬료의 가정을 구원), 바울이 로마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도행전의 내용입니다.
예루살렘 – 온 유대 – 사마리아 – 땅끝(이방인)이라는 복음의 단계마다 큰 문턱(장벽)을 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복음이 퍼져 나가는데 박해라는 문턱이 있었습니다.
사마리아에 복음이 전해지는 데는 유대인과 사마리아인 사이의 장벽(역사적, 민족적, 종교적 반목)을 넘어야 했습니다.
이방인(땅끝)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데는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장벽을 넘어야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자기들만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구원받은 백성이라는 선민 사상이 강했습니다.
이방인들을 ‘할례받지 못한 백성’이라고 하면서, 구원에 있어서 이방인들은 같은 영역에 들 수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방인들과 교제하지 않고, 식사 자리에도 같이 앉지 않았습니다.
후에 바울 사도가 베드로를 책망한 적이 있는데, 그것은 베드로가 이방인들과 같이 식사하다가 유대인들이 오자 식사 자리를 떠났기 때문입니다.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 받을 일이 있기로 내가 그를 대면하여 책망하였노라.” (갈라디아서 2:11)
이방인에 대한 이런 관념을 깨뜨리고 이방인 선교의 문을 여시기 위해, 주님이 베드로를 고넬료의 집에 보내셨습니다.
그것을 위해 주님이 베드로에게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기도하는데 하늘에서 보자기 같은 그릇이 내려왔고, 그 안에 부정한 짐승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유대인인 베드로의 전통과 관념에 있어서는 ‘속되고 깨끗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일어나 잡아 먹으라.”는 소리에 베드로는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다시 소리가 있어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그릇이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베드로가 그 환상이 무슨 뜻인지 의아해 할 때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성령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19-20절)
주님이 같은 환상을 3번 보여주시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15절)
주님이 이방인들도 깨끗하게 하사, 받으신다는 것을 선언하셨습니다.
주님이 베드로에게 환상을 보여 주시고, 말씀하시고,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 보내셨습니다.
이로써 복음이 유대인을 넘어 이방인에게로 가고, 이방인들까지 천하 만민이 복음의 은총권 안에 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베드로를 고넬료의 집에 보내시고, 고넬료의 집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음으로 이방인에 대한 복음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놀라고 위대한 주님의 선언입니다.
사람의 관념과 전통, 판단으로 복음을 듣고 구원받을 대상을 결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구주로 영접하면 깨끗하다, 의롭다 하심을 받습니다.
유대인들은 그릇된 선민 의식에 갇혀 세리와 창기와 죄인들을 무시하였고, 사마리아인과 이방인들을 구원의 대상에서 제외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는 누구든지, 천하 만민에게 미칩니다.
우리도 복음을 듣고 구원받을 대상을 내 생각과 판단으로 제한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 사람은 이러니, 저 사람은 저러니, 절대 믿지 않을 거야.”
하나님이 은혜와 구원을 베푸시는 대상은 천하 만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는 곳으로 가고, 전하라고 하시는 사람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베드로 같은 사람, 막달라 마리아 같은 사람, 삭개오 같은 사람, 십자가의 한 강도 같은 사람, 고넬료 같은 사람, 그리고 우리가 구원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고넬료는 이방인 선교의 첫 문이었습니다.
구약이나 고넬료 이전에도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들어오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여리고 성의 기생 라합, 다윗왕의 조상이 된 모압 여자 룻도 있고, 오순절의 역사 이후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신하, 스데반의 순교 이후 박해로 흩어진 자들이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고넬료는 이방인에게로 공식적으로 복음이 전파되는 첫 번째 대상이었습니다.
이방인 선교의 첫 관문은 베드로가 제자들의 대표로 열었고, 이후 바울이 바톤을 받아 이방인 선교에 주력하였습니다.
고넬료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었습니다.
당시 유대 지방의 행정상 수도였던 가이사랴에 주둔하는 이달리야 부대의 백부장이었습니다.
고넬료에 대해 2절이 소개합니다.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2절)
고넬료는 유대교의 유일신관과 윤리적 기준을 받아들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할례를 받아 완전한 유대교인이 된 것은 아닌 듯합니다.
그런 고넬료의 집에 베드로가 가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말하고,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때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심으로, 이방인들의 구원에 대하여 확증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이방인들을 부정하게 여기는 관념에 매여 있었으나, 주님이 환상과 말씀으로 이방인들을 깨끗하게 하심을 선포하시고, 성령으로 그것을 확증하셨습니다.
이로써 복음이 이방인들에게 향하는데 결정적인 장벽이 무너졌습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에베소서 2:13-14)
이에 베드로가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고넬료의 집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교회 안에 들어온 사람들에게는 유대인과 사마리아인, 유대인과 이방인과 같은 장벽이 없습니다.
모두가 주 안에서 한 형제요 권속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에베소서 2:20)
초대 교회들에는 유대인과 이방인, 주인과 종이 한 교회에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복음이 들어왔던 초기에 주인과 그 집의 종이 한 교회에 있었습니다.
김제의 금산교회에는 조덕삼과 조덕삼의 집 머슴이었던 이자익이 함께 있었습니다.
조덕삼은 김제의 최고 갑부였고, 금산교회를 위해 땅을 헌물하고 예배당을 건축해서 봉헌하였고, 교회의 재정을 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금산교회가 장로를 세우기 위해 투표를 했는데, 두 사람 중에 머슴이었던 이자익이 뽑혔습니다(1907년).
조덕삼은 후에 장로가 되었고, 이자익을 평양신학교에 보내 목사가 되게 하였습니다.
금산교회는 1915년 이자익 목사를 2대 담임목사로 청빙하였습니다.
(이자익 목사) (조덕삼 장로)
주의 복음 안에서 모든 민족, 모든 사람이 다 하나가 됩니다.
교회 안에는 모든 사람이 다 형제요, 권속입니다.
이방인 선교의 첫 관문이 된 백부장 고넬료에 대해 2절 말씀이 소개합니다.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2절)
고넬료를 찾아온 천사가 그것을 인정해 주었습니다.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4절)
고넬료의 집에 찾아온 베드로도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31절)
고넬료가 기도와 구제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구원받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선택으로 구원받았습니다.
그럼에도 고넬료의 기도와 구제를 하나님이 주목하셨습니다.
고넬료는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였는데, 어느 날 제구시쯤에 환상 중에 하나님의 사자가 찾아왔습니다.
제구시라고 한 것을 볼 때 고넬료가 기도 시간을 정해 두고서 기도하였던 것 같습니다.
또 백성을 많이 구제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복자나 지배자의 태도가 아니라,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고 많이 구제하는 이방인 백부장이었습니다.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고, 백성을 많이 구제하였던 고넬료를 하나님이 주목하셨습니다.
고넬료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많이 구제한 것을 기억하셨습니다.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4절)
하나님은 고넬료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구제를 기억하셨습니다.
고넬료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 이전에 행한 것들도 기억하셨습니다.
그래서 고넬료의 일생 동안 하나님께 기도하고, 백성들을 구제한 것을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갚아 주십니다.
기도하는 시간이 지나고, 기도했던 소리는 사라지지만, 하나님 앞에 그 기도가 상달됩니다.
상달된다는 것은 하나님께 올라갔다는 뜻입니다.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요한계시록 8:3-4)
성도의 기도는 하나님 앞에 올라갑니다.
하나님이 너무 바쁘셔서, 또는 들어야 할 기도가 너무 많아서 듣지 않으시는 법이 없습니다.
이방인이며, 아직 확실한 구원의 자리에 들지 않은 고넬료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셨습니다.
고넬료가 백성들을 많이 구제한 것을 하나님이 기억하셨습니다.
구제의 중요한 원리는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은밀히 하는 것입니다.
구제한다고 나팔을 불고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시고, 갚아 주십니다.
성도들이 행한 구제와 섬김과 헌신을 하나님이 기억하십니다.
구약 시대, 유다 왕 히스기야는 병이 들어 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 앞에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열왕기하 20:3)
히스기야는 자신이 주 앞에서 전심으로 행하며,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사 살려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셨습니다.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하나님은 히스기야를 살려 주시고, 15년을 더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눈물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구제와 선행을 기억하십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행한 것을 갚아 주시고, 상 주십니다.
연주 실황 영상 2개를 보겠습니다. (따로 보낸 영상을 보면 됩니다.)
*레너드 번스타인 (1918-1990, 72세)
바바리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1976년 10월 17일 연주 (58세 때, 45년 전에 이 곡을 지휘)
베토벤 교향곡 제5번, 3악장 첫 부분
* 루치아노 파바로티 (1935-2007, 72세)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커트 애들러, 1905-1988, 77세 때 이 곡을 지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1982년 4월 13일 연주 (47세 때, 39년 전에 노래함)
체중 130kg 이상 (전성기 때는 180kg)
외국 연주를 가면 호텔방 안에 대형 냉장고를 설치하고, 주방을 만들어 줄 것을 요구할 만큼 먹는 것을 좋아함
유산 4,000억 원
* 2020년 유명인들의 사후 수입
1위 마이클 잭슨 (가수, 2009년 사망) : 4,800만 달러 (약 520억 원)
- 음악 저작권이 그의 수입의 70%
5위 엘비스 프레슬리 (가수, 1977년 사망) : 2,300만 달러 (약 250억 원)
- 기념 박물관인 그레이스랜드로 높은 수입
유명한 예술가들은 죽은 후에도 70년 동안 저작권 수입을 받습니다.
레너드 번스타인이 지휘했던 교향곡은 이제 지나갔고, 다시 재현할 수 없습니다.
베토벤이 그 위대한 곡을 작곡하였고, 많은 연주자들이 일생 동안 기량을 쌓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모였고, 번스타인이 멋지게 지휘하였습니다.
그날 그 연주를 보았던 청중들도 입장권을 사고, 멋있게 차려 입고 연주회장에 가서, 연주를 들으며 감동하고 박수를 보냈습니다.
파바로티는 맑고 힘있는 목소리로 유명한 아리아를 불렀습니다.
45년이 지나고, 39년이 지난 지금 번스타인과 파바로티 모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때의 연주자들이나 청중들 중에도 상당수가 세상을 떠났을 것입니다.
그들은 갔지만, 그들의 아름다운 연주는 이렇게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것도 오케스트라가 교향곡을 연주하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준비하고 모입니다.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 순서를 맡은 성도들이 힘껏 예배합니다.
몸과 마음을 드리고, 준비한 예물을 드립니다.
이렇게 드린 예배는 다시 재현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보시고 영광을 받으시고 기억하십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던 성도들과 교회들이 지나가고 사라져도, 그들이 드렸던 예배는 하나님이 받으시고 기억하십니다.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린 기도는 하나님 앞에 상달됩니다.
성도들이 흘린 눈물들을 하나님이 보시고, 닦아 주십니다.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요한계시록 7:17)
성도들이 행한 구제와 섬김과 헌신과 봉사를 하나님이 모두 기억하십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갚아 주십니다.
세상에서는 사후(死後) 저작권이 70년간 인정되지만, 하나님은 영원토록 갚아 주십니다.
이렇게 모여 예배하는 것이 단 한 번 있는 것이며 지나가지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십니다.
내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며, 하나님이 들으시기에 힘써 기도합시다.
나의 구제와 봉사와 섬김과 드림을 하나님이 보시고 기억하시기에, 힘껏 행합시다.
사람 눈치 보지 말고, 사람의 평가를 생각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이 기억하심을 믿고 힘씁시다.
사람이 알아 주고 칭찬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라는 복음송의 가사입니다.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겸손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믿음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충성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주님이 기억하시면 족하리 예수님 사랑으로 가득한 모습
천사도 흠모하는 아름다운 그 모습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https://www.youtube.com/watch?v=l63mWZ1k3F0
“주님이 기억하시면 족하리”
그것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귀합니다.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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