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호미지맥 112km(박재상 가족과 맷돌바위 아지메)
배병만 추천 0 조회 991 13.01.16 18:38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1.16 19:36

    첫댓글 정초부터 수고많았습니다. 지맥길은 더 힘들고 미끄러웠을텐데....
    미끄럽고 힘든 길 고생많았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안산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3.01.17 16:52

    아는길 찾아가는것도 곤욕이더군요
    눈앞에 보이는곳이라 더욱 더 ...
    하지만 올한해 지맥길 열심히 찾아 가봐야할 작은 소망이니
    부지런히 발품 팔아야겠죠
    다음달 시산제때 뵈요

  • 13.01.16 22:56

    그저 놀랄 따름입니다.
    어려운 악조건속에서 해내는 것이 더 가치가 있을겁니다.
    주인 잘 못 만나 고생한 발님 잘 챙겨 주시고,
    토욜 남해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3.01.17 16:52

    악조건은 아니구요
    그냥 몸이 귀찮으니 만사가 귀찮은 거겠죠
    이번주 대교에서 봐요

  • 13.01.16 23:52

    마석산의 전설...아지메도 말도 가삐고...머가 그래요...ㅜ.ㅜ
    슬프긴 한데요..표현이 재미지니 ..웃음이 빵 터졌드래요...지송합니다..아지메..말아..미안타....
    읽을거리가 많은 방장님의 후기...힘듦을 유머로 승화시키는 능력...
    볼적마다 배워가야지 하지요...
    산행... 거 배운다고 되는건 아닐뿐이고...그만큼 하지도 못할 뿐이고!...ㅎㅎㅎ
    고맙습니다....
    참..개짖는 마을...담엔 된장 들고 가시어요~~~

  • 작성자 13.01.18 07:44

    그러게 말입니다.
    세월이 가니 다 가삐고 아무도 없지만 고운 이야기 전설로만 남아있습니다.
    나중에 도힌장 들고 서울로 가서 개잡아야 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13.01.17 10:14

    삼봉산 가기전 낯익은 시그널 보고 진행했다가 분명 정상에 정자가 없었는데
    이상타 지도를 보니 벗어나고 있길래 5분도 안되여 되돌아 왔는데 그틈에
    지나가 버리고 멀리 임도길 혼자 걸어가는 산객이 있어 불러 볼려다가 설마 아니겠지
    했는데...ㅎㅎ
    불란 발바닥 눈에.얼음에.찬바람에 샤워 시키고 걸음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흰날재 지나면서 부터 불난 발바닥 때문에 어찌 지나왔는지...휴~~우
    팔공쪽은 임도가 별로 없으니 좋을것 같고 조망도 좋으니 기대 됩니다.

  • 작성자 13.01.18 07:46

    산행하다가 그렇게 발바닥 아픈건 처음입니다.
    운동화로 장거리 했는데...
    팔공지맥은 좀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조망이 나오니 일단은 기대를 해보구요
    그리고 임도길에 혼자가는 산객은 제가 아니고 다른분입니다.저말고 한사람 제 뒤에 따라 왔으니...
    다음달이 기다려 집니다. 다치지 말고 조신하게 산행 하세요

  • 13.01.17 08:45

    발바닥은 괜찮으신지요..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산행을 하셨네요..
    사진을 보면서 올리신 글에 ㅎㅎ..절로 웃음도 지어보구여^.^ ..
    함께하신님들..고생하셨습니다!훗~

  • 작성자 13.01.18 07:47

    발바닥 아파서 집으로 올려고 했는데
    집으로 오는 차량이 없어 그냥 걸었죠
    다가오는 주말 잘보내세요

  • 13.01.17 08:49

    샬방 샬방 산행인줄 알았더만
    여기도 춥고 배고픈건 마찬가지네...
    하긴 대간보다 배나 더 걸었으니.
    아픈발 치유잘하고~~수고 많았어~~

  • 작성자 13.01.18 07:49

    산행은 모두 힘들어 낮아도 높아도 힘든건 똑 같지
    다음주 대간길 잘 이어가고 덕유의 좋은 설경 많이 담아 와라

  • 13.01.17 09:56

    추위..배고픔..졸립고...
    겨울산행은 생각하기도 싫은데...
    그 먼길 4분 정말 고생많았어요.

  • 작성자 13.01.18 07:50

    겨울 산행은 싫지만 그래도 가야하니 가야죠
    연락드리려다가 민폐될것 같아서 그냥 왔습니다.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올한해 잘 부탁드립니다.

  • 13.01.17 11:01

    방장님은 힘들지 않고 쉽게 산행하는줄 알았는데, 신년 첫 정기산행을 밑창 닳은 신발때문에 힘들게 하셨군요... 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01.18 07:51

    산행은 늘 힘들죠
    저는 표현을 자주하는 편이고 팔공지맥 끝나고 나면 봄이 찾아 오겠죠
    이제 두어번만 더가면 겨울산행도 그리워 할테니 조금만 참으면 됩니다.
    비슬지맥길 잘 이어 가십시요

  • 13.01.17 16:13

    표정을 보니 아직 힘남아도시네요 ㅋㅋㅋ
    새해에도 역시나 내빼시는군요 ^^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다음 팔공지맥도 잘 다녀 오세요

  • 작성자 13.01.18 07:52

    표정에는 힘이 없습니다.
    다음 팔공도 기대해주세요
    가능한 고생한 이야기로만 올려드릴테니...

  • 13.01.17 17:22

    정많은 배방님의 탁월한 리딩속에 산너머대장님,중화기님 장시간 동행하여 넘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제삼리 최고의 준족분들과 함께 한 시간 행복했습니다.그리고 너무너무 존경합니다..날머리를 얼마남겨두지않고 아쉽게 비록완주하진 못했지만 넘 좋았구요 제자신을 더욱 담금질 하는계기로 삼겠습니다...제작년 호미화암추2회,이번에 호미지맥...ㅎㅎ..지긋합니다요..앞으로 호미는 절대 안갑니다..ㅋ

  • 작성자 13.01.18 07:52

    바람은 불고 기다린다고 얼어죽는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오댕 국물 사주세요
    못다한 이야기는 팔공에서 나누죠 꼭 오세요

  • 올해는 눈이 퓽년이라 어딜가도 미끌미끌 합니다.
    추운 겨울인데도 여름철 복장 ㅎㅎ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1.18 07:54

    눈산행은 싫지만 다행이 날씨가 좋아 산행하기는 좋았습니다.
    야간에는 따뜻한 차한잔이 그립더군요
    팔공지맥길에 한티재에서 차한잔 해야 할것 같은데...시간이 어떻게 될지

  • 13.01.17 20:11

    방장님 장거리산행 뻔하죠 그리고 동계산행 춥고 배고프고 눈이많아 미끄러워 발에는 힘이 더들어가고
    역시 힘들어요 앞으로도 힘들길 많을텐데 항상 안산하세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1.18 07:55

    호남정맥길도 힘들었죠 3월에 버스신세 한번 져야 할것 같습니다.
    저희도 땅끝기맥 하러 가야하거든요
    산길고생 많으셨구요 새벽에 뵙겠습니다.

  • 13.01.17 20:31

    첫산행으로 추운날 고생많으셨습니다
    발바닥 불나면 감당이 안되던데 너무 고생많으셨네요
    항상 몸 조심하면서 다니시기바라구요
    함께한횐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01.18 07:57

    지리산구간 잘 넘으셨구요
    이제 몇번만 더가면 봄이니 힘내서 진부령까지 잘 이어 가시기 바랄께요
    누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13.01.18 08:55

    13년도 첫 원샷 원킬 호미지맥 112km
    방장님은 열정이 많아 한번을 좋아하시네요
    술도 원샷이 좋~습니다ㅎㅎㅎ
    아무쪼록 고생많았습니다..

  • 작성자 13.01.18 14:54

    올해 많은 지맥길 걸어 봐야 할텐데 시간이 어찌 될지...
    그래도 열심히 걸어 봐야죠
    술은 별로...경북지부 열심히 하세요

  • 13.01.18 15:41

    제작년 못다한 호미화암추지맥길이 미련이 남아있습니다..
    담에 기회된다면 가보고싶습니다.
    발바닥고생하며 다녀오신 길 편히 즐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01.18 16:28

    누님 호미-화암추 가실려구요
    저는 두번 다시 그쪽으로 쳐다 보기도 싫습니다.
    시골 집에가서 일하는 호미 버리고 싶은 심정이니까요^^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 코스 하나 만들고 있는데 나중에 한번 가요
    그리고 누님 마음 고맙습니다.

  • 13.01.18 17:07

    오타났었네요.지맥의 포문을 열었네요..지맥,기맥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정겨운 우정을 쌓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추운데 장거리 산행 완주 축하합니다.
    덕분에 좋은 그림잘 구경하고 갑니다.

  • 작성자 13.01.18 16:29

    기맥은 산꾼들이 거의 안가는 코스죠
    길도 좀 거시기 하고...
    정맥길 잘 이어 가시구요 늘 안전 산행 하십시요
    그리고 병찬님 마음 고마워요

  • 13.01.24 11:28

    이제야 봤네요.
    자전거가 있었으면 나중에 아쉬웠을텐데..없는 것이 다행이네요..ㅎㅎ
    고행의 길..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기회가 되면 같이 도전해보고 싶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