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퇴소아동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와 전문가, 정부가 머리를 맞댄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상희의원(경기 부천 소사)은 윤후덕 국회의원과 함께 오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아동보호시설 등에서 퇴소하는 보호종료 아동이 매해 평균 2천명을 넘고 있으나 자립 능력이 갖춰지지 않은 채 또래보다 이르게 사회에 진입한 까닭에 주거·교육·의료 등 기본적인 사회서비스를 누릴 기회가 적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실제로 시설퇴소아동이 기초생활
정치 | 윤희진 기자 | 2019-03-22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