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화살 같아 얼마 후면 금년에도 장마가 오겠지요. 그런데 카메라 렌즈의 최대의 적은
곰팡이라지요? 그래서 장마철 대비 렌즈 보관법을 알려드리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가. 습도는 5%정도 유지하는 게 좋다고 함, 항온항습 카메라보관함에 보관하시면 가장
바람직하지만 아마츄어인 우리들로선 그림에 떡이니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비교적
낮은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보관장소;습기가 안차는 장소
집 창가쪽 바닥은 비올때 취약할수 있으므로 좋지않고 너무 윗쪽도 좋지 않습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좋습니다.
2.보관함;카메라 가방
락엔락 가방이 좋다고들 하지만 공기가 통하지 않아 좋지않고 가죽이 아닌 천으로 된
가방이 좋으며 쇼핑몰에서 1만원하는 실리카 갤을 넣어 두는 것이 좋음.
아니면 밑에 신문지를 깔아 놓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포장김이나 껌포장에 들어있는
실리카갤은 염분,당분 영향을 받으므로 사용하시지 않는 것이 좋음.
3.물먹는 하마는 제습이 너무 강력해서 좋지않답니다.
가장 좋은 보관법은 카메라를 자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출사 가시지 않드라도 집에서
가끔 꺼내어 먼지도 털고 렌즈도 딱는 습관을 들리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도
더위를 타니 선풍기 바람을 쐬 주면 좋아라 하며 쨍한 사진을 뽑아 준답니다.
카메라 보관 잘하셔서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