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나태후
학교(출신학교 혹은 재학중인 학교) : 전주대학교
학과 : 사회복지학과
학번 (입학년도) : 2018학번
학년 : 3학년
사회복지 관련 활동중인 모임, 동아리 : 굿씨드(굿네이버스 봉사동아리)
사진 :
지원사 : 저의 성격과 지원 동기 및 포부로 구분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는 밝음으로 정의한다.>
저의 가장 큰 장점은 ‘친화력’과 ‘밝음’입니다. 처음 본 사람에게도 자신 있게 다가가는 ‘친화력’과, 편안한 분위기로 만들어주는 ‘밝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성격으로 캠페인 활동 중 사람들에게 안내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역할과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하며 상호작용하는 설명 역할을 주로 맡아서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입학 후 학과 친구들과도 큰 어려움 없이 빠른 시간 내에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강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실수에 대해 크게 아쉬워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매일 스스로에게 칭찬 한 줄을 선물하면서 자책보다는 다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저는 밝은 성격으로 실습생들과 함께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실습이 좋은 경험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제자리에 멈추지 않고 꾸준하게 변화를 시도하고 성장하며 저의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난 속에 피어난 꽃>
저는 팀장 역할을 하며 아쉬움을 느꼈던 의사소통 문제, 단순하고 소극적인 활동들을 보완하고 싶다는 다짐으로 대표에 지원하였고 적극적인 캠페인 및 홍보 활동, 색다른 활동들을 진행하려 했지만 코로나 19로 계획했던 것들을 할 수 없게 되어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 상황에서 저는 임원진들과 함께 ‘현재할 수 있는 활동이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계속했고 온라인 캠페인 활동이라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동아리 활동을 온라인으로 진행해야 했지만, 지속적인 소통으로 팀워크를 다졌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은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제가 생각한 방법으로 해결하려 노력하였습니다. 현장에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이를 극복하였는지 궁금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속적인 소통과 팀워크를 다지려는 노력이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청의 자세로 의견을 잘 전달하는 소통을 한다면 팀워크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습 동기들, 슈퍼바이저 선생님과 자주 소통하며 한 달간의 실습을 잘 마무리하고 저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