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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아래 카레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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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바라기 최고가 아니라면 최악을, <왕가네 식구들>
달빛바라기 추천 2 조회 873 13.09.22 21:5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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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23 09:06

    첫댓글 그렇군요^^
    많이 살아보진 않았지만...
    말안되는 드라마가 현실에 더 많은 세상이니...
    작가들도 시대에 따른 시청율 압박에서 못벗어 나는건 아닌지...
    새로운 생각, 해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13.09.23 10:38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랑과 전쟁2가 오히려 낫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일일드라마며 주말드라마며 웃을수있는 따뜻한 가족드라마가 많이 없다는점이 아쉬웠습니다.

  • 13.09.23 12:44

    맞아요!! 그래서 드라마와 자꾸 멀어지더라구요~
    참 안타깝죠~~아이들의 삶 기준이, 막장드라로 무의식에 담겨질까 걱정되죠...

  • 13.09.23 10:50

    세익스피어의 36개의 플롯에서 벗어난 드라마나 소설. 영화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못한다는 말이 실감나는거죵^^
    매년매번 똑같은 주제, 뻔한 스토리인데도 사람들이 즐겨보는것 보면 참이해할수없는 미스테리겠죠.

    그것보다 더미스테리한것은 뻔한 스토리를 뻔뻔하게 리메이크하는 작가들의 양심이죠
    늘배기면서도 안배겼다고 고집하기도 하지요

    더더욱이나 가관인것은 욕을 욕을 하면서도 한회도 빠짐없이 보는 시청자들이 있다는 사실이죵^^

  • 작성자 13.09.23 14:05

    욕을 하면서도 보도록 유도하는것도 작가의 능력인건 사실이죠. 그런점에서 <지성이면 감천>작가는 욕은 욕대로 먹으면서도 사람들을 유도하는 능력은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청자들의 수준에 맞추어 작가들이 글을쓴다고 감안하더라도 너무 비슷한 패턴의 복수극(?)이 늘어나는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13.09.23 14:27

    순수예술의 부재는 아닐까요^^ 작가들의 창작도 각색할 수 무슨 근거가 있어야 될텐데...말이죵^^

  • 13.09.24 10:35

    마지막 문단 '후속작에 대한 사람들의 늘어난 시점에서' 혹시 관심이 늘어난 시점인가요?
    그리고 종용되면 관심이 늘어나게 되는것인지.. 제가 드라마를 본지가 얼마되지 않았고, 왕가네 식구들은 한번도 안봐서 여쭈어봅니다.

  • 작성자 13.09.24 10:46

    보통 전작에 대한 인기가 인기가 크면 후속작도 전작을 보던 시청자들이 드라마가 괜찮을경우 계속 보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전작에 대한 실망이 크더라도 후속작은 괜찮겠지 하는 심리가 있기 마련이죠. 특히 스타작가의 차기작의 경우 더욱 그러하구요. 시청률이 낮더라도 팬들의 반응이 좋다면 추후 상승할 요소가 있지만, 관심이 적다면 조기종영될수도 있죠. 하지만 보통 KBS1 일읽드라마나 KSB2 주말드라마는 경쟁상대가 없어서 누가해도 보통 잘나오는편이죠.

  • 13.09.24 10:49

    전작이 어떻든 관심이 늘어난다는 말씀? 그렇다면 모든 새드라마는 관심을 받는다는 얘기군요. 드라마 마니아들이 많으셔서 그런가봅니다.ㅎㅎ 신기한 드라마 세계...ㅎㅎ

  • 작성자 13.09.24 10:55

    결론적으로는 그렇죠 ㅎ 새 드라마라면 그 드라마 작가가 스타작가라면 더더욱 그렇죠. 새로운것에 대한 동경이라고나 할까요? ^^ 저마다 이유붙이기 마련이지만, 시간대로 보아도 충분히 관심을 끌긴 충분하죠. 8시 황금시간대에 막징보다는 사람사는 이야기의 드라마를 보는건 힘들까 하는 실망감이 들더라구요 ^^

  • 13.09.24 11:01

    막장으로 써야 시청율이 나오는거 아닐까요?ㅎㅎ박대표님이 잘만드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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