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1. 강의 전 설문조사
2024. 9. 3. task 0: 라이노 맛보기
2024. 9. 10. task 1: 라이노 기초
2024. 9. 24. task 2: 라이노 모델링의 기본 규칙(원칙)
모델링하는데 자꾸 복사가 되서 복사된 부분들을 삭제 하는데 애를 먹었었다. 왜 그러는지는 한번 알아봐야 할 것 같다. 에러가 생겼을 때 왜 이런 에러가 생기는지 그리고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교수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다. 오늘은 저번보다 여러 도구를 활용해서 모델링을 했기 때문에 많이 복잡했지만 조금은 라이노에 가까워지는 것 같았다. (왼손을 잘 활용할 것!)
2024. 10. 08. task 3: 검볼연습/ 문양 입체화
검불연습을 만들 때 한번 교수님 설명을 놓치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서 멘붕이 왔었다. 하지만 교수님께 모르는 걸 여쭤봄으로써 금방 진도를 따라갈 수 있었다. 문양 입체화의 사진만 봤을때는 만들기가 매우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만들고 보니 검볼연습이 더 어려웠다.
task 3은 도구 사용이 반복되는게 많아서 방법만 익히면 만들기가 수월했다. 그래서 이번 수업은 저번 수업보다 더 재미있게 활동했던 거 같다.
2024. 10. 22. task 4: 주사위&반지
이번 수업 시간에는 굉장한 발전이 있었다. 교수님께 (텍스트 개체 찾는거 빼고) 질문을 안 드렸기 때문이다!! 교수님의 설명을 잘 따라가서 멘탈 갈림 없이 혼자 반지와 주사위를 만들었다. 라이노에 익숙해 지고 있다는게 몸소 느껴져서 내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고 매우 뿌듯했다.
2024. 10. 29. Task 5: 기기 및 교량 모델링(1)
이번 수업 시간은 체감 난이도가 많이 상승해서 설명을 계속 놓쳤다. 하지만 여기서 전과 달라진 나의 행동이 있다. 예전이라면 놓친 순간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멍때리며 교수님께서 오시길만을 기다렸을 것이다. 그치만 이번에는 가만히 있지 않고 지금까지 배웠던 툴을 활용해서 최대한으로 따라한 다음 도저히 모르겠는 부분을 교수님께 여쭤봤다.
2024. 11. 05. Task 5: 기기 및 교량 모델링(2)
지금까지 나는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만드는 방법, 순서를 무조건 지켜가며 했었다. 하지만 그런 나의 모습을 보고 교수님께서 "순서나 방법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알고 있는 툴을 활용해서 비슷하게 만들기만 하면 된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을 듣고 '내가 이 교양을 어렵게 생각한 이유는 순서와 방법을 무조건 교수님과 똑같이 하려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교수님의 방법만을 고집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2024. 11. 12. Task 6: 라이언 캐릭터 모델링
새로운 툴 활용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교수님께서 만드는 방법이 적힌 pdf 제공 및 추가 설명을 해주셔서 재미있게 만들 수 있었다. 귀엽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이니셜을 텍스트 개체를 써서 해도 되지만 만들어도 된다고 하셔서 직접 만들어 보았다. 뭔가 예술적(?)으로 만들어 진 것 같아 무척이나 맘에 든다. 얼른 프린팅하고 싶다.
2024. 11. 19. Task 7: 연필꽂이 모델링
연필꽂이 통을 만들때까지만 해도 '오 재밌고 쉬운데?'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역시나 당초문양을 연필꽂이 옆면에 위치시키는 방법이 생각보다 많이 복잡했다. 사실 중간에 교수님 설명을 놓쳐서 글로 적힌 설명을 보고 하려고 했는데 그것만 보고 하기에는 너무 헷갈렸다. 다행히도 교수님께서 한번 더 설명해주셔서 차근차근 따라하니 의외로 잘 따라가졌다. 새로 쓰는 툴들이 많아서 헷갈렸던 것 같다. 동양풍인 문양을 써서 연필꽂이를 만드니 더 예뻐보이고 세련돼 보여서 좋다. 원래는 라이언을 프린팅하려 했는데 문양이 맘에 들어서 이걸 프린팅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