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월의 어느 날
오산리 국제금식 기도원을 다녀온 뒤
아버지 이제는 예배의 처소를 주심이 이때인것 같습니다
예배처를 위해 아버지께 처음 구하는것 같다
하나님께서 때로는 " 가 라" 하시는데 길이 없습니다 길이 없는데 ~
길을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홍해 바닷속에 길을 만들어 놓고 계셨습니다
머물라 ~ ""이곳에서 이렇게 "" 머물라 하십니다 머물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여기는 빈 들이요 광야 라~
하늘 문을 여시고 머무르며 나갈길을 준비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 위에 *만 나*의 공장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이렇게 기적을 만드시고 가게 하십니다 일하게 하십니다
금식 기도원에 예배의 처소가 펑크 난 뒤 예전에 캠프했던 천마산 기도원으로 갔습니다
여기는 일자가 있으려나 ?? 없답니다 직원께서 한참 뒤적 거리시는 동안 저는 기도 헸습니다 " 아버지 ~"
한 참 후 인원은요? 200명 입니다 있답니다 11일에서 13일까지 일자가 비어 있답니다 * 됐네 *
이틀 후에 올라와 계약 할테니 날자를 비워 두세요 그렇게 하고 내려오면서 대구의 영산 수련원은 어떨까??
오산리 금식 기도원에서 일자가 없다는 소리를 듣고 영산 수련원( 겨울 캠프했던 곳)에 연락을 넣어놨는데
이틀 후에 결정이 난다고했겠다 그런데 천마산 일정이 있으니 됐네 하고 기도원에서 내려 오는데 대구 영산 수련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하수현 간사 통화 내용을 들으니 8월4일 에서 6일 까지 일자가 비어 있다는 것입니다 알았 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여쭈어 보려고 두 곳중에 어디서 하기를 원하십니까 ? 묻는게 당연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두곳을 아버지께서 모두 준비 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 압니다 그런데 어느 곳 입니까?
" 아니라 둘이라" 저희가 한번도 생각지도 기도하지도 않은일을 하게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이런일은 경험이 없는데 하고 망설입니다 그러나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나는 일을 행하는 여호와라""
그래서 두곳으로 시작 합니다 8월4일 대구 영산 수련원은 안정교회 찬양 팀이 남양주 천마산은 소서교회 찬양팀이 합니다
어제는 숙소 문제로 천마산엘 다녀 왔습니다 30 인실 2개 50인실 1개 계약 완료 입니다 남자 숙소는 성전 입니다 *빈방없소"
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GMM 캠프를 위해 "풀 장"을 사용하게 해 주신답니다 이렇게 기적같은 일을 만들어 주시고
이루어 주십니다 두 군데서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처음 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슨 뜻이 있으셔서 일하게 하시고 이루려
하시는지 저희는 도무지 알수 없는 일 입니다 저희는 순종하여 이룰 뿐 입니다
여름 캠프는 캠프에서 음식을 만들어 드리는것이 아니라 기도원 음식을 매식 합니다 준비 하는 측에서 15일 전에
식사인원을 알아야 준비한다고 해서 접수를 부득이 일찍 해야 합니다 이상은 그간 진행 상황을 알려 드립니다
대구 영산 수련원도 다녀 와서 공지 하겠습니다 두곳에서 수련회를 진행하는 것은 처음 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도와 주시면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위해 열심히 충성 하겠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