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의 최고입지로 흔히들 편리성과 쾌적성을 이야기 합니다. 군자주공11단지와 군자주공12단지는 화랑유원지와 선부제2공원을 인근에 두고 있어 주거의 쾌적성이 뛰어나고 인근에 초지역,어린이도서관,군자종합사회복지관,노인회관,홈플러스등 생활편의시설등도 잘 갖추어진곳이며, 또한 현재 부천소사~안산원시간 복선전철이 한참 공사중에 있고 향후에는 이곳 소사·원시선에 신안산선까지 연결이 예정되어 있어, 단지의 인근에 예정되로 선부역이 개통된다면, 이보다 더좋은 주거환경은 없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군자주공11단지와 12단지는 1990~1991년 건설된 아파트로 건축년도가 20년이 넘어 11단지의 경우는 예전의 법규대로라면 이미 재건축이 추진되었을 아파트이지만, 현재의 재건축법규는 5층이하 저층 아파트는 재건축연한이 30년, 5층초과 고층아파트의 재건축연한은 40년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군자주공11단지의 대지지분은 형태에 따라 좀다르긴 하지만 15평형이 37.78㎡(11.43평), 17평형이 44.75㎡(13.54평)으로 다소 적은편이긴 하지만, 워낙 뛰어난 쾌적성으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자주공12단지의 경우 대지지분은 15평형이 36.8㎡(11.13평) 17평형 42.81㎡(12.95평)으로 고층아파트에서는 지분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현재 시세는 11단지처럼 저층아파트가 12단지의 고층아파트보다 시세가 더 나갑니다. 그러나 현재 아파트의 재건축 추진실태를 보면 저층아파트의 경우 거의 재건축추진이 가능하고 고층아파트의 경우는 재건축과 리모델링중 택하는 경우가 많이 변수가 많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현재시세에 모두 반영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개 사람들은 부동산으로 돈버는 시대는 끝났다고들 하지만, 항상 부동산경기 싸이클을 보면 5년단위로 소경기가 그리고 10년단위로 대경기가 도래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간략히 말씀드리면, 모든 재화나 서비스용역은 수요와 공급에따라 시장경제의 원리로 시세가 결정되지만, 부동산만큼은 정책의 개입으로 시세의 상승을 억지시키다보니 5~10년마다 그동안 못올랐던것이 한번씩 터지는 것입니다. 임금이 오르고 물가가 오르고 건설자재가격은 오르는데, 아파트가격만 정책으로 억지시킬 수 있을까요?
회원님처럼 전세를 안고 아파트를 산다거나, 대출을 내어 아파트를 사서 월세를 놓는것은 투자를 목적으로한 아파트구매인데, 저의 생각으론 현재 전·월세 매물이 부족한상태에서 시세가 상승하고 이러한 영향으로 입주가능한 저가의 매매매물이 거의
소진된 상태입니다. 투자는 항상 위험성을 내포한 것이지만, 현재 상기와 같은 상황을 고려한다면 상승쪽에 무게를 더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현명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답변이 좀 되었나요? 자세한 상담은 시간을 내시어 직접 방문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