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2 품성 : 대인 관계 <진정한 성공을 위한 능력/IBLP>
일 시 : 2022.9.22.(목)/ 밤 9:30
참석자 :임종원, 이묘범, 유정훈, 김희원, 이혜정(시흥), 심선화
♣ 내용 요약
이 책은 진정한 사랑의 표현인 49가지 품성을 말하고 있다. 이 품성들을 잘 깨달아 삶으로 드러내면 이 품성들이 참된 성공을 가져올 것이라고 한다. 성공은 관계로 결정되고 관계는 성품로 결정된다. 자기 자신, 가족, 배우자, 자녀, 직장, 교회, 지역사회와 잘 지내야 하고 가장 중요하게는 하나님과 잘 지내야 한다. 이 모든 영역에서 올바른 관계를 맺어야 진정한 성공이다. 모든 품성들은 사랑의 실제적 표현일 뿐이다. 전반부에서는 성품을 삶에서 체화하는 길을 찾을 수 있고 후반부에서는 각 품성(성경이 밝히는 품성들)의 실천적 정의, 성경적 근거와 예화를 나타낸다. 그리고 각 품성을 담아낸 ‘명언’과 ‘스스로 점검하기’는 현재 품성을 얼마나 살아내고 있는지를 살펴 볼 수 있다.
(이 책에서 성품은 전반적인 인성(character)을 가리키고, 품성은 다양한 세부 자질(character quality)을 가리킨다.)
♣ 소감 및 비평
유정훈: 성품과 품성의 근원을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두고 성경에서 근거를 제시함으로 성품과 품성의 성경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었다. 믿음과 신앙이 우리의 중심을 이루고 있음에도 표현되는 삶의 방식은 성경과 거리가 멀 때가 있다. “너는 내 앞에 완전하라.”
→ 성품에 대한 다른 정의, 바른 정의를 잘 알고 부모인 우리가 먼저 살아내고 자녀들에게도 배울 수 있도록 해야겠다.
김희원: 살아가면서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많은 갈등들을 만날 때, 나는 어떠한 모습으로 해결해 왔을까? 아마도 나 자신보다 우리 아이들이 더 민감하게 객관적인 나를 잘 알고 있을 듯하다...
→ 반복되는 깊은 갈등이 내 삶의 큰 이슈인 상태인데 오직 주님의 영으로 새로워짐으로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명령 기억하며 이 관계에 자비를 베풀기로 하나님께서 결심하시도록 부르짖고 또 부르짖는 자리에 순종해야 함을 기억한다.
이혜정: 모든 성품의 바탕이 되는 가장 중요한 성품인 ‘사랑’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사랑은 그 정의에 나타나 있듯이 영원한 상급으로 기쁨을 얻는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의 시선이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있지 아니하면 참사랑이 불가능함을 너무도 절실히 느낀다.
→ 살아 있는 책, 고전, 문학 안에서 (예: 작은 아씨들, 소공녀 등) 성품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녹여낼 수 있다.
심선화: 사람의 성격을 변화하기란 어렵지만 사람의 성품은 계발시킬 수 있다. 이 책에서는 49가지의 품성을 다루고 있지만 이 외에도 많은 품성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모든 품성들은 ‘사랑’ 없이는 행할 수 없다.
→ 온전한 성품을 이루기가 얼마나 불가능한 일인지 더 깨닫게 된다. 실제로 우리의 삶에 하나님과 그분의 능력이 얼마나 절실하게 필요한지를 깨닫는다. 참된 사랑과 그에 연결된 품성들을 갖추는 일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기도한다.
임종원, 이묘범 : <캐릭터 스케치>원서 소개, 성품카드, 성품달력, IBLP 코리아 사이트 소개, 나의 결심(실천 사항) 소개, 성품 베이직 세미나 추천.
우리가 성품들을 잘 배우고 계발시킨다면 우리 안에서도 성품들이 열매를 맺어 가야하지만 아이들에게도 전해져서 무르익을 것입니다.
♣ 품성이란?
유정훈: 나의 품성들이 말과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 품성이란?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속성이다. 그러므로 나의 품성은 예수님 안에서 관계를 통해 맺어지는 열매이다.
김희원: 한 사람의 인격성을 말하는 성품을 이루는 요소들을 말하며, 이 요소들이 성품을 완성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모양대로, 형상대로 지으셨다. 우리 안에 잠재된 하나님의 성품은 삶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온전히 드러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감으로 완성할 수 있다. 따라서 성품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나의 거울이다.”
이혜정: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 안에 있는 죄악을 정결케 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는 것.
심선화: 우리의 사랑이 깊어지고 완전하게 되는 길.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하심이 우리 각자의 상황과 기도제목 가운데 함께 하시길 기도드린다... "주여! 긍휼을 베풀어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