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 루이즈 (Lake Louise)
루이즈호는 로키에서 손꼽히게 아름다운 호수이며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절경을 뽐내고있다.
빅토리아산(Mt.Victoria: 3464m)의 6개의(Six Glaciers)빙하가
녹아 흘러내리는 물이 고여 이루어진 호수로서 옥색(쪽빛)의 물색과
어우러진 양안에 푸른 침엽수와 검은 바위, 그 사이로(호수 뒤편)보이는
하얀 만년설 빙하의 조화로움에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한다.
호숫가에는 보트 랜탈하우스와 로키 최고의 호텔인 샤토 호텔이 있다.
호숫가는 오솔길이 잘 닦여 있다. 아마도 로키에서 가장 많은 탐방객이 다녀가는 곳이다.
샤토 레이크루이스 호텔(Chateau Lake Louise Hotel)
밴프 스프링 호텔과 더불어 로키 최고의 호텔로 루이스호와의 조화로움이 아름답다.
호텔과 호수사이의 정원에는 여러 가지 색깔의 많은 꽃들이 장식되어 있어
정원에서 호수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은 영원한 추억이 될 것이다.

얼어붙은 루이즈호수 뒤로 빗토리아 산과 씩스 빙하가 빛난다

에메랄드 빛의 루이즈호

많은 탐방객들이 보트를 즐긴다.

샤토레이크 호텔에서 바라본 루이즈호

보트렌탈 하우스 뒤로 페어뷰 산이 우뚝 서있다.

샤토레이크 호텔과 얼음 조각


매년 얼음조각으로 호텔을 만듭니다.
얼음조각 앞엔 아이스 링크가 닦여져있습니다.
뒤로는 빅토리아 마운틴의 씩스빙하가 아침 햇살에 빛납니다.

가끔은 이렇게 호수에서 수영을 시도하는 관광객도 있습니다만.....
길어야 10~20초면 추위에 떨며 뛰어 나옵니다. ㅎㅎ
괜히 빙하호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