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 | 7기 | 성명 | 오세호 |
출신고 | 영훈 | 학과 | 도시행정 |
입학년도 | 80 | 졸업년도 | 87 |
주요경력 | 기간 | 근무처 | 최종직위 |
1987~2021 | K-water | 전문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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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특기/소일거리 등 | 動的 지향적인 정적 인간으로 설명 (잡학 관심. 홀로 지내기. 사람 모아 놀기) |
성하에게 한마디 | 나는 어쩌다 성하인이 되었나? |
들어가고 싶다고 해도 들어갈 수 없는 지덕체를 겸비한 자로 심사후 선택되는 모임이 있다고 그동안 지켜봤다는 현혹이 있었지요. 부족하지만 나를 뽑아주세요했더니 운동장에 데려가 소개 첫날 그러면 노래도 잘해야 된다해서 떨리는 마음으로 노래했던 기억. |
내게 성하란 무엇인가? |
학창 시절엔 자칭 불우한 천재를 동지애와 형제애로 달랜 언덕이었고
지금은 감사와 배려. 추억과 건강을 계속하여 안내해주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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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잊지 못할 성하의 추억은(시간, 장소, 인물, 사건, 에피소드 등)? |
MT때 인간 말판을 쓴 윷놀이(feat 춘근 형님)가 내 일생에서 가장 재밌었던 기억. 기타 언변과 음주 가무들이 다 탁월해서 감탄 (기억나는 은방울 자매. 행주치마. 완국. 병렬) |
선배 또는 후배에게 한마디 한다면? |
다름을 존중하며 동질을 느껴온 우리 성하. 계속 함께 함에 감사합니다 |
나는 앞으로 이렇게 살고 싶다. |
물처럼 살겠다. 성하가 그런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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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호 땡큐!
인간말판 윷놀이 생각만 해도 웃기는 장면일 듯, 아쉽게도 난 그 때 그 자리에 없었나봐.
인간 말판에서 하이라이트는 남녀가 두명이 짝으로 꿰어서 부둥켜 안고 가장 먼길로 천천히 돌아가는 것이지요
세호는 학창시절 이후에 사회 모임에서 후배로 만나서 정이 많고 매우 책임감이 강하고 리더쉽이 띄어나며 재주가 많은 후배로 기억합니다
특히 대전지역에서 고인이 된 2기 이명수와 이장혜를 비롯하여 서관석과 성하의 끈을 잘 지키고 청남대의 성하 모임에서도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또한 한병희 정태봉과 3seven맴버로 계족산 모임 등 활약이 큽니다
세호~역시 멋져요
말판 윷놀이 가물가물 ~
저는 아름다운 강처럼 사는 아강~
오세호 후배님 충남 대전 세종 중부권 만남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