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2에서는 '니고데모의 안경'과 '부드러운 칵테일을 좋아하는 친구에게'의 발제내용을 같고 함께 토로하는 시간을 갖었다.
지난주 참석 못했던 정화쌤까지 함께 완전체로 모여 더욱 풍성한 시간이 었다. 그러나 막상 정리를 하려고 보니 어렵다.
- 김미진: 구원의 도구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시 세워짐, 세계관을 공부한 후 자녀에게 명확하게 이야기 해 줄수 있었다.
=> 세계관이라는 프레임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안경을 끼워줘야 한다
- 전근정: 하나님은 자연을 통해 선물을 주시는데 우리가 받지도 않고 외면하고 관심갖지 않는경우가 많다.
=> 자연을 마음껏 느끼고 누리며 살아보세요.
- 박정은: 자녀의 수학공부에 대한 고민과 이사 및 부모님을 떠나는 등 새로운길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 발걸음을 떼기전에는 두려움이 많지만, 발걸음을 떼면 홍해가 갈라지듯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홈슴쿨하면서 전통학습방법으로부터 출애굽하라. 진짜 배움의 길이 어떤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 정정화: 중.고등 자녀에게 세계관에 관련된 책을 보여줘도 되는지? 성도가 된지 얼마 안되어 아는 것이 없다. 자녀에게 성경적세계관을 가르칠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좋은 선생님을 찾아야 할 것 같다.
=> 함께 읽고 서로 나눠면 좋을 것같다. 발제나 대화내용을 보면 충분히 자녀를 가르칠수 있다.
- 김은순: 우리나라 문화에 대해 초배타적었다. 절방문->불교적이어서 못가게함.
=> 위 세대로부터 배운 것일 수도 있다.
** 니고데모의 안경
『구분되는 개념: 죄 - 단수(원죄) , 복수(자범죄) 』
『창조-타락-구속-완성의 세계관 』
- 신앙의 어떤 영역을 말할대 창조만 강조하거나 타락, 구속만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어느 하나만 강조하는 관점을 신학 또는 세계관에 부합하지 않다.
** 부드러운 칵테일을 좋아하는 친구에게(성인경목사/라브리공동체)
『통합적접근방식, 세계관과 삶』
- 모든 핵심은 통합적 사고이다.
- 십자가로 거듭나게 하라.
- 그리스도적인 트랜스포머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