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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어제 새벽에 나훔서는 어떤 책인가에 대해서 총론적으로 말씀을 나누었더랬습니다.
성경에는 니느웨를 배경으로 한 성경이 2권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요나서와 우리고 배우고자 하는 나훔서라고 했습니다.
요나서가 말씀하는 니느웨는 회개하고 돌아옮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입는 앗수르가 되었을 선포하는 선지서라고 한다면
나훔서가 말씀하는 니느웨는 회개하지 아니하고 돌아오지 아니하므로
결국 앗수르가 신흥제국 바벨론에 의하여 망한 사건을 다루고 있는 선지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동일하게 니느웨에 대해서 성경이 다루고 있기에
자칫 잘못 이해하면 요나서나 나훔서가 이방인을 위한 전도행전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 두 성경은 이방나라들을 위한 전도서...선교서가 아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 성경은 누구를 위하여 쓰여진 성경인가?
직접적으로는 요나서는 북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쓰여진 책이요
나훔서는 남유다를 위하여 쓰여진 책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쓰여진 대상도 틀리지만...배경도 틀린다는 겁니다.
요나서는 하나님께서 북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너희들 좀 봐라...
저 악독이 가득한 앗수르도 회개하고 돌아오니 내가 용서해주지 않느냐?
너희들도 회개하고 내게로 돌아오라...는 그 뜻을 전하기 위하여 요나서를 기록했구요
나훔서는 앗수르 나라가 망한 후에 기록된 책이니...유다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봐라 저들이 회개하고 돌아오지 아니하니까...결국은 내가 심판의 불을 보내어
결국 거대제국 앗수르도 무너지고 망했다...
너희들도 결국 돌아오지 아니하면...앗수르와 같이 된다는 경고의 메시지가 나훔서입니다.
이 배경을 갖고 이제 본문으로 돌아가 봅니다.
1장 주제 여호와의 공의와 사랑
1장의 요절은 7절입니다.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앞으로 1장 강해중에 살펴 보겠습니다만...
1절에서 경고로 시작합니다.
2절에서는 질투하시고 보복하시고 보복하시고 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라고 계속 반복합니다.
이랬던 하나님께서 7절에서는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날에 산성이시라...
나훔이 하나님을 어떤 하나님이시라고 하느냐 하면 선하신 하나님이시오...
산성이란 우리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누구에게 그렇게 하신다는 것이냐 하면...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에게 선하신 하나님이요...산성이 되사 지켜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성경을 읽다가 보면 하나님이 지켜 주신다는 말씀이 참 많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지켜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면
자...여기서 우리가 한가지 놓치지 말아야 하는 중요한 진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구를 지키시는 하나님이시냐?
7절 끝절에...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아무나 지키시고 도우시고 은혜베푸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지켜 주시는 선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자기에게 피한다는 것이 뭡니까? 1차적으로는 하나님께로 돌아옴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께로 돌아옴이 무엇이냐는 겁니다.
그래야 진짜 우리가 지키심을 받을 것이 아닙니까?
레18:4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19:37 너희는 내 모든 규례와 내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20:8 너희는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레25:18 너희는 내 규례를 행하며 내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땅에 안전하게 거주할 것이라
신7:11 그런즉 너는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지니라
신8: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신11:32 내가 오늘 너희 앞에 베푸는 모든 규례와 법도를 너희는 지켜 행할지니라
신12:3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지니라
하나님이 주신 규례...법도..하나님 명하신 명령.....이것을 펼쳐 놓으면 하나님이 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요약하고 요약하여 마지막에 딱 한단어로 요약하면 언약이 됩니다.
성경은 무슨 책이냐...언약책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어 집니다.
어떤 목사님이 웃자고 하는 말씀중에....구약을...한약...신약을 알약이라고 합디다만
한약 신약이 아니라...
구약은 옛구 맺을 약....오래전....옛날에 맺은 약속...약속이 언약이지요?
오래전에 맺은 언약이 구약입니다.
신약은 뭡니까? 신자는 새신 자입니다...새로운 약속이라는 뜻입니다.
구약은 언약입니다...성취된게 아닙니다....앞으로 성취될 약속입니다.
그런데 신약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오신 예수님이
구약의 언약을 이루시고...성취하셨다는 증거가...신약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상에서 6번째 말씀이...다 이루었다...라고 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신약은 예수님으로 인하여 구약의 언약을 성취한 것을 증거하니까...새로운 약속입니다.
즉 성도가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는 것은 언약을 믿는 믿음으로 돌아온다는 것이고
언약을 믿는 믿음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언약을 이루신 예수께로 돌아오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산다는 겁니다.
어제 새벽에 1장의 주제가 여호와의 공의와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1장의 요절은 7절입니다.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1절에서 경고로 시작합니다.
2절에서는 질투하시고 보복하시고 보복하시고 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라고 계속 반복합니다.
이랬던 하나님께서 7절에서는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날에 산성이시라...
나훔이 하나님을 어떤 하나님이시라고 하느냐 하면 선하신 하나님이시오...
산성이란 우리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누구에게 그렇게 하신다는 것이냐 하면...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에게 선하신 하나님이요...산성이 되사 지켜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자기에게 피한다는 것은 하나님앞을 돌아옴을 말씀함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앞에 몸만 나와 있으면 되는 것이냐?
돌아온다는 것은 말씀을 믿는 믿음위에 서서 말씀을 지켜 행함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구약 전체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어제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는
말씀..규례 율법..법도 율례를 따라 지켜 행함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지켜 행한다는 것은 결국 언약을 믿는 믿음위에 서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선하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이시오
또한 산성이되셔서 자기 백성을 지켜 주신고 했던 겁니다.
그리고 오늘은 1장 여호와의 공의와 사랑이란 주제 아래....단락을 나누어 본다면
1단락 / 1-6 /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
2단락 / 7-15/ 심판과 구원의 하나님
그러니까 1장에서는 두 개의 단락이지만...
두개의 단락이면서도 상반된 두 주제로 말씀하고 있다는 겁니다.
1)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공의와 사랑은 하나님의 고유의 성품입니다.
완전한 공의 완전한 사랑은 오직 하나님만이 행하실 수 있습니다.
이중에 공의란 공평할 공, 옳을 의....
악과 선에 대해서 옳고, 공평하게 대우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사랑이란...어떤 존재나 사람을 몹시 아끼고 아주 귀중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누구를 아끼고 귀중히 여긴다는 겁니까? 자기 백성을 아끼고 귀중히 여기신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공의나 사랑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공의와 사랑과
우리가 행하는 공의와 사랑이 틀림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악과 선에 대해서 공평하게 대우하심이 하나님의 공의라면
우리가 공의롭게 산다는 것은 암5:24절에 말씀 드렸듯이....하나님과의 관계를 규정하는 법입니다.
즉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로 사는게 사람이 공의롭게 하는 것이고...
그 공의를 마르지 아니하는 강같이 흐르게 함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 백성을 귀중히 여기고 아끼는 사랑이라면...
성도의 사랑은 하나님을 귀중히 여기고 아끼는 마음으로 살아야 진짜 사랑이라는 겁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되고...사람과 관계도 바로되게 사는 것...
그런데 하나님과의 관계만 치중한다든지...아니면 사람과의 관계만 치중해도 잘못된 것입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고
다음으로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함이 맞는데...어떤 사람은 하나님만 사랑하면 된다?
아니면 또 다른 사람은 이웃만 사랑하면 된다...한쪽으로 치우친 사람들이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다음이 이웃과의 관계....
먼저가 하나님 사랑...다음이 이웃 사랑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공의와 사랑...
두번째 주제가...심판과 구원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에 대해서는 당연히 심판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는 어떤 죄라도 용서 받지 못할 죄는 없다는 겁니다.
용서 받지 못할 죄가 있다면 단 하나입니다...성령을 훼방하는 죄입니다.
성령을 무시하고 훼방하는 죄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수를 믿지 아니하는 죄입니다.
1단락 / 1-6 /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
먼저 찾아보기부터 하겠습니다.
여호와라는 단어와 하나님이란 단어를 찾아 봅니다..
여호와라는 단어와 하나님이라는 단어에 동그라미 하시기 바랍니다..전부 몇 개입니까? 11개
그는 그가..라는 단어도 찾아 봅니다...전부 몇 개입니까? 10개입니다.
그러니까 나훔서의 출발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 중심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 1장이라는 겁니다.
나훔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했던 사람인지 성경은 말씀하지 않습니다.
1절에 엘고스 사람 나훔이라고 할 뿐입니다.
엘고스가 어디냐 성경학자들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그저...갈릴리 근처의 어느 땅으로 추측 합니다....
중요한 것은 나훔이 오직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었다는 것을 1장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말씀을 나의 생각이나 소견은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오직 하나님 중심으로 말씀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모든 것을 하나님중심으로 해석하고 삶을 사는 것 이게 믿음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중심의 하루가 되시는 믿음으로 사시는
인생에 가장 복된 날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 새벽에 1장 여호와의 공의와 사랑이란 주제 아래....단락을 나누어
1단락 / 1-6 /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
2단락 / 7-15/ 심판과 구원의 하나님 이라고 했습니다.
이 공의와 사랑은 하나님의 성품이라면
심판과 구원은 하나님만이 가지신 권세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1장에 기록된 여호와와 하나님이란 단어와 11번
그는 그가...라고 하여 여호와를 가르키는 단어가 12번
그러니까 하나님에 대해서 총 23번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무엇을 말씀하느냐 하면...
나훔은 오직 하나님 중심의 사람임을 증명함이요...우리가 날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루하루 오직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하나님의 사람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여호와는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르는 자에게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나훔은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신가를 선포하기를......
반복되는 단어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요..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요...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다는 겁니다.
성경은 많은 곳에서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시는데
그중에 십계명중 제2계명을 출20:4-5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하나님께서 계명을 주시면서 그것도 두 번째 계명에서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이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라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섬기지 말라...라고 하시면서...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인즉...라고 합니다.
왜 계명에 까지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라고 명시하여 주었을까요?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그만큼 사랑하셨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어떻게 사랑하셨다는 겁니까? ....이스라엘 나라는 원래부터 존재한 민족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힘입어 하나님에 의하여 만들어진 민족입니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스라엘을 창조하시고...이스라엘을 지으신 분이 누구시냐? 나다 나...하나님이시다는 겁니다.
아브라함 한 사람 불러내어...그를 믿음의 사람으로 만드시고...아들 이삭...
이삭의 아들 야곱시대에...하나님께서 일차적 자손 낳기 경쟁을 벌이게 만든 것입니다.
레아와 라헬과 빌하와 실바라는 전체 4명의 아내를 통하여 12명의 자손을 낳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12명의 자손의 자손의 자손을 주셔서....애굽으로 건너가게 하셨고
거기서 민족 대부흥운동이 일어나 200만이 넘는 이스라엘 민족이 된 것입니다.
거기다 그들이 애굽의 압제로 고통속에 있을 때
그들이 하나님앞에 부르짖을 때 그들의 부르짖음을 왜면하지 아니하시고...
유월절에 출애굽하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애굽에는 죽음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새 생명을 주셨던 것입니다.
이런 모든 과정들을 볼 때에...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정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데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망각하고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자로 간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속이 상할 수밖에 없고 이렇게 우상을 섬기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오,....진노하시고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다는 겁니다.
사랑했음에도 불구하고 배신을 당했을 때...사랑한 만큼 질투하고 분노하고 보복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2절에 질투와 보복과 진노는 사랑을 배반한 죄에 대한 보응임을 잊어서 안되는 겁니다
다시....3절에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라고 합니다.
이는 2절의 진노가 즉흥적인 진노가 아니라
오래 참으시고 참으시던 끝에 발하여지는 진노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악한 인간은 하나님의 오래참으심을 도리어 무능력한 하나님으로 생각하기에
전8:11
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의 오래참으심에 인간이 착각하여 죄를 짓는데 담대하다는 것입니다.
혹시 이 말씀이 교회 밖에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으로 오해해서 안됩니다.
성경은 항상 교회 안에 있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잠8:11절 말씀의 핵심적인 뜻이 뭐냐하면
교회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오래참으심을 오해하여 죄짓는데 담대하다는 겁니다.
혹 여러분이 세상적으로 사심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없고, 환란이 없고, 고난이 없습니까?
죄를 버리시고 세상즐거움 버리시고 세상 자랑 버리시고 하나님께로 돌아오십시오
왜 제가 돌아오라고 하느냐 하면...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문제가 없고 고난이 없다면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참으심에도 불구하고 돌아오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치십니다.
하나님께 맞으시고 나면 후유증이 남습니다...죄의 후유증은 심각합니다.
죄로 인하여 후유증이 있습니다.....그것은 개인적으로 있고 가정적으로도 있습니다.
죄의 후유증만 있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진노하시면 진노의 후유증이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맞으면...맞은 후유증도 있습니다....이 두 후유증이 무섭습니다....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앞에 맞기 전에 돌아와도 죄의 후유증이 남습니다.
하나님이 오래참고 기다리실 때에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는 성도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어제 새벽에 우리가 2절에서 하나님은 질투하시며....진노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다고 했습0
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질투하시고 진노하시고 보복하시느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만드신 하나님이시요.
그리고 끝없이 사랑하신 하나님이시다는 겁니다.
아브라함 한 사람 불러내어...그를 믿음의 사람으로 만드시고...아들 이삭...
이삭의 아들 야곱시대에...하나님께서 일차적 자손 낳기 경쟁을 벌이게 만든 것입니다.
레아와 라헬과 빌하와 실바라는 전체 4명의 아내를 통하여 12명의 자손을 낳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12명의 자손의 자손의 자손을 주셔서....애굽으로 건너가게 하셨고
거기서 민족 대부흥운동이 일어나 200만이 넘는 이스라엘 민족이 된 것입니다.
거기다 그들이 애굽의 압제로 고통속에 있을 때
그들이 하나님앞에 부르짖을 때 그들의 부르짖음을 왜면하지 아니하시고...
유월절에 출애굽하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애굽 백성들에게는 죽음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새 생명을 주셨던 것입니다.
그렇게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어떻게 생존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40년을 먹고 마심에 부족함이 없이 채우신분이 하나님이시오
그 광야에서 그들의 육체가...병들지 않도록 지키신이가 하나님이시니
광야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던 시간입니다.
거기다 그들이 전쟁으로 여리고를 점령하고 아이성을 점령했습니까?
아닙니다...오직 하나님이 이기게 하심으로 이긴 것이지 자기들의 무력으로 이긴게 아닙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었으니...하나님 외에는 어떤 것도 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외에 것에 절하며 섬긴다면 하나님은 진노하시고 보복하시겠다는 겁니다.
3.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벌 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두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오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의 발의 티끌이로다
3절에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라고 합니다.
이는 2절의 진노가 즉흥적인 진노가 아니라
오래 참으시고 참으시던 끝에 발하여지는 진노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악한 인간은 하나님의 오래참으심을 도리어 무능력한 하나님으로 생각하기에
전8:11
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의 오래참으심에 인간이 착각하여 죄를 짓는데 담대하다는 것입니다.
혹시 이 말씀이 교회 밖에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으로 오해해서 안됩니다.
성경은 항상 교회 안에 있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잠8:11절 말씀의 핵심적인 뜻이 뭐냐하면
교회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오래참으심을 오해하여 죄짓는데 담대하다는 겁니다.
혹 여러분이 세상적으로 사심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없고, 환란이 없고, 고난이 없습니까?
죄를 버리시고 세상즐거움 버리시고 세상 자랑 버리시고 하나님께로 돌아오십시오
왜 제가 돌아오라고 하느냐 하면...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문제가 없고 고난이 없다면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참으심에도 불구하고 돌아오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치십니다.
하나님께 맞으시고 나면 후유증이 남습니다...죄의 후유증은 심각합니다.
죄로 인하여 후유증이 있습니다.....그것은 개인적으로 있고 가정적으로도 있습니다.
죄의 후유증만 있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진노하시면 진노의 후유증이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맞으면...맞은 후유증도 있습니다....이 두 후유증이 무섭습니다....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앞에 맞기 전에 돌아와도 죄의 후유증이 남습니다.
하나님이 오래참고 기다리실 때에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는 성도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3절 끝절에...
여호와의 길은 회오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의 발의 티끌이로다
성경에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징표로 나타나는게...바람과 구름과 불입니다.
바람가운데...구름가운데...불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고 보복하시게 되면...우리에게 어떤 길들이 펼쳐지느냐하면...
내 인생이 회오리 바람속에 휩쓸려 가는 인생이 됩니다.
며칠전에 홍콩과 중국에 수퍼 태풍이 불어닥쳤습니다.
영상으로 보니까...아름드리 나무가 맥없이 뽑혀 넘어지는 겁니다.
성경은 회리 바람과 광풍이라고 합니다.
회오리바람과 광풍에 휩쓸린 인생...이런 인생은 초토화 될 수 있습니다.
구름은...하나님이 우리를 심판하실 때...내 인생길에 구름으로 덮으실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심판하실 때...우리를 불가운데 던지실 때도 있습니다.
3절에 시작하기를.....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라고 합니다.
이는 2절의 질투와 진노와 보복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하셨는데...그 진노와 보복이
즉흥적으로 이루어지는 진노와 보복이 아니라
오래 참으시고 참으시던 끝에 발하여지는 진노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 사악한 인간에게는 악에 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니
전8:11절에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데 마음이 담대하도다....라고 합니다.
혹 여러분이 죄가운데 사심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없고, 환란이 없고, 고난이 없습니까?
그때에 악을 행하고 죄를 짓기에 더 담대할 때가 아니라....돌아와야 할 때입니다.
돌아올 기회를 주시고 계신 겁니다...그럼에도 돌아오지 아니한다면
하나님의 징계와 징벌이 시작되면...후유증이 남습니다....후유증은 심각합니다.
죄로 인하여 후유증이 있습니다.....그것은 개인적으로 있고 가정적으로도 있습니다.
죄의 후유증만 있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진노하시면 진노의 후유증이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맞으면...맞은 후유증도 있습니다....이 두 후유증이 무섭습니다....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앞에 맞기 전에 돌아와도 죄의 후유증이 남습니다.
하나님이 오래참고 기다리실 때에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는 성도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3절 끝절에...
여호와의 길은 회오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의 발의 티끌이로다
성경에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징표로 나타나는게...바람과 구름과 불입니다.
바람가운데...구름가운데...불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고 보복하시게 되면...우리에게 어떤 길들이 펼쳐지느냐하면...
내 인생이 회오리 바람속에 휩쓸려 가는 인생이 됩니다.
며칠전에 홍콩과 중국에 수퍼 태풍이 불어닥쳤습니다.
영상으로 보니까...아름드리 나무가 맥없이 뽑혀 넘어지는 겁니다.
성경은 회리 바람과 광풍이라고 합니다.
회오리바람과 광풍에 휩쓸린 인생...이런 인생은 초토화 될 수 있습니다.
구름은...하나님이 우리를 심판하실 때...내 인생길에 구름으로 덮으실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심판하실 때...우리를 불가운데 던지실 때도 있습니다.
4-6절까지는 우주 만물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선포하시면서...
그 하나님이 심판자되심을 신앙고백적으로 찬양하는 찬양입니다.
이런 선지식을 가지고 성경을 보시겠습니다.
4. 그는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리시며 모든 강을 말리시나니
바산과 갈멜이 쇠하며 레바논의 꽃이 시드는도다
4절에 그는 이라고 시작합니다...여기에 그는 누구시다...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신다는 것입니까?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리신다...바다를 꾸짖어 말리시는 하나님....믿으십니까?
실제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했을 때...그들의 앞을 가록 막은게 홍해였습니다.
그런데 그 홍해 바다가 갈라졌습니다...
그냥 바다만 갈라지는 정도는 혹 썰물 때에 일어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진도 앞바다가 일년에 한번 바닷 길이 열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출애굽기에 나타난 바다가 열림은 그런 열림이 아니었습니다.
출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22.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 좌우에 벽이 되니.....라고 합니다.
바다가 갈라져 마른 땅이 되었다...바다가 혹 갈라질 수 있지만...마른 땅이 될 수는 없습니다.
마르기 전에 다시 물이 들어와 덮습니다...
거기다 물이 갈라져...빠져 나간게 아니라...물은 그 좌우에 벽이 되니...기가막힌 장면 아닙니까?
갈라지자 말자...마른 땅이 된 바다...거기다 물이 좌우에 벽이 된 물...
그 물속을 건넌 사람들이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라는 겁니다.
바다를 말리시는 하나님...바다물이 좌우에 벽이 되게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시라는 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할렐루야...
4절 중반절에..모든 강을 말리시나니
하나님이 강을 말리신 사건도 있습니다...그것이 여호수아3장에 나타난....요단강입니다...
요단강이 갈라졌을 때...그때의 강은 어떤 상황이었을까요?
마른 땅과 같이 되었을까요? 아니면 강물이 빠진 축축한 상태였을까요?
요단강이 멈추었을 때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른 땅으로 건너갔다고 수3:17절이 말씀합니다.
이렇게 바다를 갈라지게...강을 멈추게 하시는 하나님이.....
이 우주 만물의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4절 하반절......바산과 갈멜이 쇠하며 레바논의 꽃이 시드는도다
바산과 갈멜...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씀같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미가서를 배울 때...미7:14절에서 한번 설명을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갈멜산은 북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산입니다.
아합왕 시대에 거기서 엘리야와 바알선지자간의 기도대결이 벌어진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갈멜은 산림이 우거진 대표적 산지라고 보시면됩니다.
반면에..바산은 길르앗과 더불어...대표적인 평야입니다....아주 비옥한 땅입니다.
산중에 좋은 산....평야중에 가장 좋은 평야....
모든 나무들이 잘 자라고....모든 씨만 뿌려도 풍년을 기약하는 그런 땅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산과 갈멜이...쇠하며...쇠하므로 나타난 또 다른 현상이...꽃이 시드는도다...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김소월씨의 시 중에 이런 시가 있습니다.
산에는 꽃피네 꽃이 피네...갈봄 여름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 만큼 혼자서 피어 있네....이런 시가 있습니다.
산에는 꽃이 펴야 산입니다...산에만 꽃이 펴야 되느냐...들에도 꽃이 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피던 꽃이 활짝 펴야 하는데.....시드는도다...라고 합니다.
시드는도다...무슨 뜻을 품고 있습니까? ....
그렇게 풍성함을 자랑하던 나라가 망해간다는 겁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바다와 강의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이
산과 들의 주권까지도 가지신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면...풍성한 풍년을 거둘 수 있지만...
하나님이 은혜를 거두시면...흉년과 기근이라는 징계를 거둘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주신이도 여호와시오...거두시는 이도 여호와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제 새벽에 4-6절까지는 우주만물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고 했습니다.
그중에 하나님은 깊고 깊은 바다도 갈라지고 흐르는 강도 멈추게 하시되...
그렇게 갈라진 바다..흐르는 강이 멈추어서게 만 하신게 아니라
말리시되 마른 땅과 같이 말리시어....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다를 통과하고 강을 건너기에
조금도 불편함이 없게 하신 하나님이시라고 했습니다.
바다도 강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다면...
우리 인생은 더더욱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다시 4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4. 그는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리시며 모든 강을 말리시나니
바산과 갈멜이 쇠하며 레바논의 꽃이 시드는도다
4절 하반절......바산과 갈멜이 쇠하며 레바논의 꽃이 시드는도다
바산과 갈멜...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씀같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미가서를 배울 때...미7:14절에서 한번 설명을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갈멜산은 북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산입니다.
아합왕 시대에 거기서 엘리야와 바알선지자간의 기도대결이 벌어진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갈멜은 산림이 우거진 대표적 산지라고 보시면됩니다.
반면에..바산은 길르앗과 더불어...대표적인 평야로서....아주 비옥한 땅입니다.
우리가 오전시간에 나누고 있는 창13장의 말씀을 인용하면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은 아주 최고의 땅입니다.
그러니까 바산과 갈멜.....갈멜과 바산은...
산중에 좋은 산....평야중에 가장 좋은 평야....
모든 나무들이 잘 자라고.... 씨만 뿌려도 풍년을 기약하는 그런 땅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산과 갈멜이...쇠하며...쇠하므로 나타난 또 다른 현상이...꽃이 시드는도다...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김소월씨의 시 중에 이런 시가 있습니다.
산에는 꽃피네 꽃이 피네...갈봄 여름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 만큼 혼자서 피어 있네....이런 시가 있습니다.
산에는 꽃이 펴야 산입니다...산에만 꽃이 펴야 되느냐...들에도 꽃이 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피던 꽃이 활짝 펴야 하는데.....시드는도다...라고 합니다.
시드는도다...무슨 뜻을 품고 있습니까? ....
그렇게 풍성함을 자랑하던 산도 들도 극심하게 황폐함을 말씀합니다.
즉 하나님이 때를 따라 이른비와 늦은 비를 주실 때는 산도 들도 풍요를 노래하지만
하나님이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인 이른 비와 늣은 비가 내리지 않을 때는
땅도 산도...가정도 사람도...다 황폐하게 된다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다시 확인해야 하는 것이 이 말씀이 누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까?
남유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즉 유다가 하나님을 떠나 딴 길로 갈 때에...
돌아오라...돌아와야 은혜를 받고....은혜를 받아야 너희들이 산다는 겁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들은 황폐한 나라...황폐한 가정...황폐인 사람이 되고 만다는 겁니다.
돈이 있다고 풍요로운 것 아니고...먹을 것이 많다고 풍요로운 것 아닙니다...
오늘날 영적인 눈을 뜨고 보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돈도 있고요..먹을 것도 냉장고에 바리 바리 쌓여 있는 집들이 허다합니다.
그렇다며 된거 아니냐고 하실 분들이 있겠지만...
문제는 마음이 황폐해지고...마음에 메말라 있고...마음에 엉망이고...마음이 무너진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게 문제가 아닙니까? 성도님들은 어떠신지 모르지만...
제가 살아보니 정말 중요한게 마음임을 날마다 깨닫습니다.
성경도 마음을 지키라고 합니다.
잠언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16: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마음을 지키는 비결이 뭡니까?
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은혜의 보좌가 어딥니까? 예수님입니다.
성도는 에수님앞으로 나아가야 하고...에수님을 만나야하고...
신앙생활 깊이 들어가면 나는 죽고 내안에 에수가 살아야 합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주인 될 때에 우리 마음을 지킬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5.그로 말미암아 산들이 진동하며 작은 산들이 녹고
그 앞에서는 땅 곧 세계와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들이 솟아오르는도다
앞에서는 산과 들을 황폐하게 하신 하나님이시라면
이번에는 산과 세계를 뒤흔드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산들이 진동합니다...작은 산들이 녹고...녹는다는 것은 무너진다는 겁니다.
그리고 땅 곧 세계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들이 솟아오르는도다..
때로는 땅이 솟아 오르고...집들이 솟아 오릅니다.....
이건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이 보내시는 지진을 의미합니다.
성경에는 지진이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하나는 심판의 지진으로 하나는 구원의 지진으로 나타납니다.
심판의 지진이 오늘 본문을 비롯하여 많은 곳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29:6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레와 지진과 큰 소리와
회오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겔38:19,20
내가 질투와 맹렬한 노여움으로 말하였거니와 그 날에 큰 지진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서
바다의 고기들과 공중의 새들과 들의 짐승들과 땅에 기는 모든 벌레와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모든 산이 무너지며 절벽이 떨어지며 모든 성벽이 땅에 무너지리라
계6: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계11:13
그 때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계16: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어제 새벽에 5절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4절 에서는 산과 들을 황폐하게 하신 하나님이시라면
5절에는 산과 세계를 뒤흔드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산들이 진동합니다...작은 산들이 녹고...녹는다는 것은 무너진다는 겁니다.
그리고 땅 곧 세계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들이 솟아오르는도다..
때로는 땅이 솟아 오르고...집들이 솟아 오릅니다.....
이건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이 보내시는 지진을 의미합니다.
성경에는 지진이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하나는 심판의 지진이 있고...또 하나는 구원의 지진으로 나타납니다.
심판의 지진이 오늘 본문을 비롯하여 많은 곳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나타난 대표적인 지진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 중에 계시록에 나타난 지진은 세상종말의 날에 있을 지진인데...종말의 날에 지진은...
하늘의 해가 빛을 잃어 세상이 어두움 가운데 빠지게 되고 하늘의 달도 피로 물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구원을 얻게 하는 지진이 있습니다.
행16장을 찾아 봅시다.
16:12절의 말씀을 보면 바울과 실라가 마게도냐의 빌립보 지방에서 전도하게 되었을 때...
16:16절에 바울의 일행이 기도하러 가는중에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하나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이 그냥 거리에서 점만 치면 될 것을
바울을 따라다니며...소리 질러 외치기를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라고 하는 겁니다.
맞는 말입니다...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귀신들린 여종이 그렇게 말하니까 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귀신 들린 여종보다 바울의 일행이 더 이상하게 된 겁니다.
마치 미친 여자가 나를 따라 다니면서 이 사람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목사입니다..
이렇게 외치면 맞기는 맞는 말이지만...따라다니며 말한다면 대략난감할 뿐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귀신에게 명하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하니 귀신이 즉시 나왔다고 합니다.
이것이 문제가 된 겁니다...이유는 그 여자는 귀신들려 점을 쳐줌으로 주인에게 돈이 되었는데
멀쩡한 사람으로 회복시켜 줘 버리니...주인에게는 돈 버는 돈줄이 사라져 버린 겁니다.
그래서 관가에다가 고소를 하는데...
20절 이하에...이 사람들은 유대인들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한다
또한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이상한 풍속을 전한다..라고 하여...
결국은 바울과 실라가...죽도록 맞은 겁니다...
아마도 고후11:24,25...40에 하나 감한 매 5번.....3번 태장으로 맞았다고 하는데
아마도 빌립보에서 맞은 것이 40에 하나 감한 매이거나...태장중에 하나였을 것입니다.
얼마나 맞았든지...피투성이 되어서 빌립보 감옥에 던져 졌는데...
이들이 깨어난 시간이...25절에...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깨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깨어나서 그들이 제일먼저 행한 것이...뭡니까?
바울과 실라가 뭐하고 기도하고 찬송하매...죄수들이 듣더라...라고 합니다.
26절 같이 읽어 봅니다.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큰 지진이 나서 집이 무너지고...사람들이 깔려 죽는 지진이 아니라..
옥터가 움직이고..옥문이 열리고...죄수들을 묶어 놓았던 착고가 다 벗겨졌다는 겁니다.
그때 간수가 자다가 뭔가 이상해서 깨어보니...옥문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다 도망갔다고 생각하고 자결하려 할 때에...
바울이 크게 소리를 질러서 말하기를...네 몸을 상하게 하지 말라...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그래서 이 간수가 바울과 실라앞에 와서 엎드려...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고백한 겁니다.
그때 바울이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그리하여 그 집에 초청되어...그 간수와 그 집의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였다는 겁니다.
우리 앞을 가로 막는 문이 열리고...우리를 얽메고 있는 착고가 풀리는 지진이 있습니다.
환란중에도 불평하지 아니하고 기도하는 자에게 임하는 지진입니다.
이 지진은 사람을 살리는 지진이요...사람을 고치는 지진이요....
우리가 5절에 나타난 지진에서 성경에는 두가지 지진이 있다고 했습니다.
먼저는 심판의 지진이 있는가하면.../..다음에 구원의 지진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심은 돌아오라고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그 하나님이 말씀을 듣지 아니하면 결국 심판이 임하는데...그 심판중에 하나가 지진이라는 것이고
두 번째 지진이...구원의 지진이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믿음으로 살다가 이런 저런 일들을 만날 때
그때 불평이나 원망...그리고 한탄이나 절망에 빠지지 아니하고
그때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감사하는 믿음에 굳게 서 있을 때.....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지진이 구원의 지진이라고 했습니다.
다시 돌아가서....미가서 1:6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 능히 그의 분노 앞에 서며 누가 능히 그의 진노를 감당하랴
그의 진노가 불처럼 쏟아지니 그로 말미암아 바위들이 깨지는도다
이 말씀은 당연히 니느웨의 멸망을 예언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니느웨 멸망에 관한 말씀이라면 니느웨에게 주신 말씀이냐? 아닙니다.
누구에게 주신 말씀이냐 남 유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남유다야 너희들이 회개하고 돌아오지 아니하면...너희들에게도 이런 심판이 있다는 겁니다.
이것이 남 유다에게만 적용되는 말씀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경고의 말씀을 동시에 주시고 있는 겁니다.
누가 능히 그의 진노 앞에 서며...라고 합니다.
성도는 이 말씀을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도 언젠가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서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날에 우리가 부끄럽지 아니하도록 살아야 합니다...
현신애권사님 이야기...............
그날에 영광과 존귀와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성도로 살아야 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베드로전서 1: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