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향우사랑, 카페사랑~~~~
사랑하는 재경광양읍향우회, 광양산악회 회원여러분께~!
한강의 옛 명칭은‘큰물’이란 뜻의‘아리수’였다고 합니다.
작은 물방울들이 모이고 모여 마침내 큰물을 이룬 이곳에서,고향사람이란 명제아래
아무 조건없이 선후배간 우애를 나누며 희노애락을 함께 나누는 정성스런 마음과
애향심의 열정으로 친목을 도모한지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수천년 수만년을 변함없이 흐르고 있는 저 아리수처럼, 우리 향우회의 미래도 변함없이
흐르고 흘러 큰물을 이룰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세월이 흘러 우리들의 모습이 변하고 강산이 변한다 할지라도, 오늘 우리가 함께했던
우정과 열정과 사랑은 영원할 것 입니다.
아리수처럼 재경광양읍향우회도 맑고 신선함을 잃지 않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그리하여 광양을 사랑하는 모든이에게 생명과 활력을 줄 수 있도록 합시다.
우리 재경광양읍향우회가 아리수처럼 영원한 생명수로 남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향우회의 초석을 다져주시고 이임하시는 양광석회장님께 위로와 격려를,
무거운 책무를 안고 고향발전을 위해 봉사하실 이영수회장님의 취임에 열정의 박수를
부탁드리면서 다음과같이 재경광양읍향우회 회장 이취임식을 하고자하오니
부디 참석하시어 향우인의 애정을 나누시길 바라겠습니다.
일시 :2010년 5월 30일 오후 6시
장소 :서울 동대문구 장안평 경남호텔 11층
찾아오시는길 :지하철 5호선 장안평역 3번출구 300미터지점
회비 :3만원
많은 답례품과 경품을 준비해주었습니다.
셔틀버스 운영합니다.
재경광양읍향우회 사무국
출처: 재경 광양시 향우회 원문보기 글쓴이: 이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