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농장>에서 만든 친환경 먹거리를 판매합니다.
소래농장은 우보님과 민들레님이 친환경 먹거리를 생산하며 소박하게 살아가고 있는 곳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더불어 숲에 오셔서 먹거리들을 직접 가져다 놓으십니다.
소래농장은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금곡리로 귀농하여 농사를 지으며 사는 소래네 가족의 생활터전입니다.
소래농장에서 유기농 채소를 생산하여 2001년부터 2005년까지 '한살림 공동체'와 '생태유아 공동체'에 공급하였으며,
2006년부터 산야초를 채취하여 효소음료와 식초, 된장, 간장 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음카페에 가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들살이 생태 놀이터 http://cafe.daum.net/deulsali>
** 민들레님과 우보님은 더불어숲에서 판매되는 소래농장 먹거리의 판매기금 10%를 더불어숲에 후원하고 계십니다.
<소래농장에서 만든 친환경 먹거리>
1. 산야초 된장(국산콩으로 만든 된장, 3년이상 발효 숙성)
-쥐눈이콩(약콩) 3만원
-된장(큰병 2만원, 중간병 1만원, 작은병 8천원)
2. 산야초 고추장(중간병 1만원)
3. 산야초 효소(산야초 100여가지 자연건강 음료, 3년이상 발효 숙성)-2만원
4. 산야초 식초(산야초 100여가지로 만듬, 조리와 음료 모두 가능함)-5천원
5. 고구마 쫀드기(고구마 말린 것)-1만원
6. 각종 야생차
<소래농장 소개글>
민들레와 우보가 이곳 삼동으로 귀농하여 유기농 채소 농사를 시작으로 시골살이를 했습니다.
그게 1999년 이니까 올해로 11 년째이네요
<소래농장에서 숙성되고 있는 된장, 간장>
부산 한살림 공동체의 조합원이 약 1500 세대 쯤 일때 조합원이 소비할 채소를 생산해서
공급할려니 두 사람이 매우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약 6-7 년 이 일을 하다 후배 귀농 부부가 현재 채소 농사를 하고 우리 부부는 된장을 만들고
산야초를 이용해 효소 발효액을 만들며 숲해설 일을 하고 있습니다.
된장이나 효소 발효액 만드는 일은 원료와 만드는 방법을 전통 방법 대로 합니다
현대적인 방법으로 일을 하면 편하고 쉽겠지만 재래식으로 손작업을 하면
나름대로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된장과 효소 발효액은 저희를 아는분들에게 판매 하고 있습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신청하시면 택배로 발송히드립니다.
규격및 가격은 된장 2킬로 2만원 간장 1리터 1만원 산야초 효소 발효액 1리터 2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