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광명 |
석탄유형 |
지질학적 매장량(백만 톤) |
열량(Kcal/kg) |
Baganuur |
갈탄 |
599.8 |
3,500 |
Shivee-Ovoo |
갈탄 |
600.0 |
3,000 |
Sharyngol |
갈탄 |
69.9 |
4,000 |
Bayanteeg |
갈탄 |
100.0 |
4,680 |
Zeegt |
역청탄 |
6.8 |
4,000 |
Mogoin gol |
갈탄 |
15.0 |
5,200 |
Nuurst hotgor |
역청탄 |
166.6 |
4,080 |
Hartarvagatai |
역청탄 |
25.7 |
3,500 |
Hushuut |
역청탄 |
24.3 |
4,900 |
Tavan Tolgoi |
갈탄 |
6,500.0 |
5,110 |
Talbulag |
갈탄 |
421.3 |
2,500 |
Tevshiingobi |
갈탄 |
960.0 |
2,500 |
Chandgantal |
갈탄 |
213.0 |
3,000 |
Huden |
갈탄 |
9.6 |
7,200 |
Ihmyangan |
역청탄 |
1.9 |
3,850 |
Nuursteinam |
역청탄 |
1.9 |
5,720 |
Jilchigbulag |
역청탄 |
2.0 |
7,310 |
Gurvantes |
역청탄 |
21.8 |
6,600 |
Tasagaan-Ovoo |
역청탄 |
8.4 |
5,768 |
Huut |
갈탄 |
86.7 |
6,600 |
Uvurchuluut |
갈탄 |
4.0 |
6,250 |
Shinejinst |
역청탄 |
4.1 |
8,306 |
Dund-Ulzit |
역청탄 |
191.0 |
5,730 |
Saikhan-Ovoo |
역청탄 |
69.6 |
6,580 |
Bayanduurah |
역청탄 |
10.1 |
6,926 |
Bayantsagaan |
역청탄 |
5.5 |
7,180 |
Tugrug |
갈탄 |
3.1 |
4,029 |
Hangai |
역청탄 |
19.5 |
2,985 |
Ulaan-Ovoo |
역청탄 |
129.9 |
7,250 |
Hurengol |
역청탄 |
0.4 |
7,610 |
Huvbulag |
역청탄 |
11.4 |
5,630 |
Tsahiurt |
역청탄 |
2.1 |
4,366 |
Maanti |
역청탄 |
0.3 |
6,950 |
ㄸldev |
역청탄 |
51.1 |
7,380 |
Hamariinhural |
갈탄 |
1.8 |
2,786 |
Hashaathudag |
갈탄 |
129 |
6,320 |
Nariinsuhait |
역청탄 |
125.5 |
6,680 |
몽골은 석탄으로 보면 일종의 석유의 쿠웨이트에 해당한다고 할 만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대규모의 석탄을 가진 국가이다. 300개의 광구가 탐사가 이루어져 있고, 총 매장량은 1500억 톤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그 중 38개 매장지의 가능한 채굴량은 126억 톤인데, 그 중 점결탄 및 역청탄이 10억 톤, B2 B3형태의 갈탄이 101억 톤이다.
국토의 중부의 Baganuur, Shivee-Ovee, Sharyngol, Nalaikh, Tavan Tolgoi, 동부의 Chandgantal, Aduunchuluun, Talbulag, 서부의 Khartarvagatai, Nuustkhotgor, Khoshoot탄광에 걸쳐 15개 이상의 퇴적분지가 있어 석탄 매장지는 몽골 영토에 고리게 퍼져 있는데 개발된 석탄 매장량의 90%는 중앙 경제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확인된 타반톨고이의 석탄 매장량이 50억7천만 톤이고 그 중 삼분의 일인 16억9천 톤이 코크스로 사용할 수 있는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다.
코크스(Coke)는 석탄을 용기에 넣고 밀폐해서 1,000도 내외로 가열하며, 수분이나 휘발분이 가스가 되어 방출되는 석탄의 건류를 하는데, 나중에 대부분의 탄소와 회분으로 이루어지는 코크스가 남는다. 코크스의 용도는 용광로용 코크스, 주물용 코크스, 비철금속제련용코크스, 가스화용 코크스, 카바이트용 코크스, 일반용 코크스로 분류하는데 제철용이 가장 많다. 제철용 코크스는 회분이 적을 것(Max 10%), 드럼강도가 높을 것(15mm, 92~93%), 입도가 평균적이며 50mm~55mm로 작고 고를 것, 유황이(Max 0.5~0.6%) 적어야 한다.
Tavan Tolgoi의 개발은 2008년부터 초기 2천만 톤 생산시 20억불에서 매 2천만 톤 증가할 때마다 20억불씩 추가되어 8천만 톤 생산 시까지 80억불 소요되어 2013년에 완성한다. 인프라 건설에 화력발전소(4천MW)에 40억불, 송전선 Tavan Tolgoi(TT)-Oyu Tolgoi(OT)-중국까지 500KV 0.7억불, 철도 4억불, 포장도로 240Km TT-OT-Gashuun Sukhait까지 0.3억불, 송수관 500Km, Kherlen 혹은 Orkhon 강에서 OT-TT까지 17억불로 62억불이 소요되어 총 142억 불을 계획하고 있다.
중국은 대규모 석탄광 개발업체인 선화가 궁극적인 수요자가 될 수 밖에 없어 참여가 기정사실화되고, 일본은 18개 대기업이 공동으로 광산 자체개발 및 발전소, 철도, 도로 인프라 개발 등 Tavan Tolgoi 종합개발계획을 제시하며 참여를 원하고 있고, 러시아는 철도, 도로건설 등 인프라 구축사업 참여가 확실시 되며, 기타 몽골에 자원개발 참여경험이 있는 굴지의 기업들인 미국의 Peabody, 캐나다의 Ivanhoe, 영국계 Rio Tinto, 호주의 BHP도 참여를 요청 중에 있다.
톤당 50불로 판매한다고 가정하면 운영자금 톤당 5불, 세금(30%), 금융비용 12%을 고려할 때 7.5년 안에 투자원금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청정 석탄 기술
몽골의 석탄 프로그램에 의하면, 몽골은 수출을 위한 석탄 품질 향상 및 내수용 석탄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고급 연탄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가스화 복합 발전소, 석탄액화공장, 석탄기화 공장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석탄부문 개발 계획 ‘Coal' 은 2030년까지 석탄부문의 개발정책이 주요 골자로 2030년까지 발전소 설비능력을 확대하고 친생태학적인 과학기술 및 설비도입, 신규 석탄매장지 개발을 위한 기반시설 건설, 석탄의 품질개선과 석탄자원 활용, 지역 소비자를 위한 석탄으로부터 액화연료와 가스연료의 생산, 아시아 태평양지역에 고품질의 석탄을 수출할 수 있는 국가 역량 강화 계획 등이 있다.
이를 위해 석탄의 액화와 기화에 관한 화학적·과학적 기술적인 체계 확립과 석탄생산부문에 최신설비 도입의 필요성, 석탄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석탄 가공 설비 구비, 지방에 전기 공급을 위한 석탄기화와 소규모 발전시설, 도시지역의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는 연탄생산, 석탄화학 시스템의 설치와 개발을 위한 청정석탄기술, 석탄기화기술, 매연 없는 석탄생산기술, 석탄액화기술, 유연탄 코킹기술과 같은 선진 기술이 필요하다. Hydro Carbon, SASOL, Mobil Synthesis, Hydrogenesis와 같은 기술로 석탄에서 내수용 액화가스, 석유, 디젤을 생산하는 공장 설립과 함께 Tavan Tolgoi 석탄매장지에 Coke-Chemical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하다.
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2012년까지 4백만 톤, 2020년까지 1천만 톤, 2030년까지 2천만 톤의 석탄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석탄을 가스화하고 수소화하는 화학공장이 설립되고, 2012년까지 소규모의 석탄 기화 발전소가 27개의 솜에 세워져 디젤 연료가 저렴한 석탄가스로 대체된다. 대규모 석탄기화발전소가 2015년에 가동되고 적어도 2곳의 조개탄 발전소가 2007년까지 건설되어 울란바타르의 대기오염을 감소시킬 것이다. 석탄탄화필터 생산공장이 2010년까지 건설되고, 중간규모의 석탄액화공장이 2012년에는 국내수용의 50%를 충당하고, 2020년까지 수요의 대부분을 공급해 석유제품을 감소시킨다. Tavan Tolgoi 매장지에 코크스 화학단지가 조성되어 1천만 톤의 코크스를 생산하고, 100여 종의 화학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은 석탄채취, 인프라 구축, 코크스 석탄가공 및 가스화 복합발전소, 액화석유 생산에 참여를 요청 받고 있다.
LPG 프로그램
2000년 채택된 프로그램으로 차량과 가정에서 사용하여 도시와 거주지의 대기오염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고용증진효과와 함께 지속적인 경제 사회적인 발전을 유도한다. 석탄, 목재, 석유제품과 같은 전통적인 에너지원을 LPG로 대체하여 유해물질 배출과 대기오염을 줄이고 환경오염과 온실효과의 원인을 감소시킨다.
몽골에서는 야금, 수송, 관광시설, 건설, 의학, 조명, 식당, 카페, 가정 등과 같은 부문에서 LPG의 사용이 부쩍 늘고 있다. 자동차의 LPG 사용은 울란바타르의 대기오염을 상당히 줄이고 있어 지속적인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LPG는 몽골내의 매장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Altanbulag, Tsagaanuur, Bayan-Ulgii 및 Ereentsav를 거쳐 러시아에서 수입되며 현재 15개의 업체가 수입, 생산, 판매허가를 취득하고 충전 설비가 속속 만들어지고 있다.
원자력 발전
몽골이 한국회사들에게 요청하고 싶은 사항은 몽골의 우라늄을 개발할 수 있는 대기업의 투자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우라늄과 관련해서는 한국을 전략적인 협력국가로 명시하고 있다. 최근 몽골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을 통해 원자력 발전에 관한 논의를 했고 우라늄 광산 탐사를 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만 하다.
첫댓글 2년전 자료입니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