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rt 2 유형 분석
1. When/ what time Question (2문항 출제) When 바로 다음의 시제를 들어라!
When 다음의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의문사자체가 가장 중요하다. 언제냐를 물었으니 ‘언제다’라고만 답하면 된다. 하지만 ‘때’에는 시제가 존재하므로 시제를 듣는 것이 청취 핵심이다. 답의 형태는 ‘때’를 나타내는 부사, 부사구(전치사 + 명사)가 정답. 왜 시제가 부사나 부사구에 의해 결정되는지는 문법의 시제를 참조할 것.
의문문의 시제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다음의 예를 보면서 알아보자.
1. When did this mail get here?
2. When does the flight 733 depart?
3. When will you get your new desk?
금방 보면 will 알 수 있듯이 When 다음의 did, does, will만 들어도 시제를 알 수 있다. 따라서 미래 시제로 물었으니까 대답도 미래로 해주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미래를 나타내는 부사나 부사구는
soon, later + (today, this afternoon, this month...), after + (dinner, tomorrow), in + (2 hours, 3 days), next + ( year, Wednesday), by the end of (the week, the month) 등이 시험에 자주 나온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시험에서는 질문을 현재시제로 했는데도 답은 90% 이상 미래로 나오지 현재로 나온 적은 거의 없다. 그 이유는 다음의 문장을 해석하면 금방 알 수 있다.
예. When can I get a copy of last month's paycheck?
(A) You can pay by check.
(B) How about right after lunch?
(C) For the last 6 months.
'지난달 봉급명세서 사본을 언제 받을 수 있나요?' 에서처럼 답이 ‘언제 받을 것이다’라고 미래로 나와야하는 것은 우리말에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정답이 B가 되는 것도 How about 때문이 아니라 after lunch 라는 표현 때문인 것이고 시험에 100% 이런 식으로 출제된다. 따라서 질문의 시제가 현재나 미래일 경우 모두 답은 미래의 부사나 부사구로 나온다.
그럼, 당연히 과거로 물을 경우 과거를 나타내는 부사구로 나올까? 그야,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과거시제를 나타내는 부사나 부사구는 yesterday, last + (night, year, spring), (2years) + ago, early (earlier) this morning, previous year, since + 과거시제 등이다.
☞ 토익 Part2는 하나같이 의문문인데, 의문문을 눈여겨보면 딱 두 종류로 나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Yes나 No로 답할 수 있는 것들과 그럴 수 없는 것들이다. 의문사로 시작하는 question과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는 A or B question은 Yes나 No로 답할 수 없는 것들이다. 따라서 의문사로 시작하는 When question 역시 절대 Yes나 No로 답할 수 없다.
※ When question의 전형적인 답의 유형
1. By the end of the week
이번 주 말까지
2. Not until the end of the summer.
여름이 끝나야..
☞ Spring, Summer, Fall, Winter 즉, 계절로 답할 수 있다.
**** Not until ‘~가 되고서야‘ 정답으로 자주 등장하는 표현
3. It's due next week.
다음 주 예정이야.
☞ Next와 연결되면 당연히 미래가 된다. Next month, Next year, Next Tuesday 등등
4. In about an hour or so.
약 1시간후에
☞ 전치사 in은 after 와 같은 의미로써 미래의 부사구를 만든다.
5. Sometime this week, hopefully.
이번 주 언젠가 열리겠지.
☞ Sometime이나 someday는 ‘언젠가, 머지 않아’ 이란 뜻의 약간 막연한 미래를 나타내는 부사이다.
6. When the instructor comes back from Jakarta.
강사님이 Jakarta에서 돌아오면..
☞ 때와 관련된 부사구뿐만 아니라 때를 나타내는 접속사로된 문장으로 답을 할 수도 있다. 따라서 When, While, Before, After, Once(~~한 후), As soon as등의 접속사로도 가능하고 실제로 출제되고 있다.
7. Approximately 2 weeks from now.
2주일 후에
☞ from now 는 ‘지금으로부터 ~~~후에’ 라는 뜻으로 미래를 나타내는 부사이다. In 2 weeks와 같은 의미.
예) A week from now 일주일 후에, the week after next 다다음 주
8. At 2:30
2시 30분이요.
☞ when은 경우에 따라서는 what time과도 같으므로 시각으로 답할 수 있다.
9. On Friday.
금요일이요.
☞ 요일로 답할 수 있고 같은 요일이라도 전치사에 따라 답이 될 수도 있고 않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Since Tuesday.(화요일 이후로) 와 Until this Friday (금요일까지)라고 답할수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본다.
10.During the third week of September.
9월 세째주에
☞ 요일(曜日)이나 월(月)로 답을 당연히 할 수 있으나 전치사에 주목하라. 가장 많이 출제되는 전치사는 in(~후에), by(~까지)이고 기간을 나타내는 for(~동안)나 동작의 지속을 나타내는 until(~할때까지** not until 조심)같은 전치사는 정답이 아니다.
11. As of May 1st.
5월 1일 부로
☞ 구체적으로 몇월 몇일이라고 답할 수 있다. As of 는 ‘~~ 부로’ 라는 의미.
12. About 2 weeks ago
이미 언급했듯이 과거(When did, When was)로 물었을 때의 정답에 해당한다.
음성파일-23-35페이지라는 파일 클릭하세요!
예1. What time is your store open 'till?
(A) We close at 9.
(B) To buy something.
가게 문 몇시에 닫으세요?
(A) 9시에 닫습니다.
(B) 뭔가를 사기위해
예2. When did you last visit the factory?
(A) I don't remember.
(B) I went there with him.
마지막으로 공장을 방문한 게 언제였죠?
(A) 기억나지 않아요.
(B) 거기에 그와 함께 갔어요.
2. Where Question (2문항 출제) 장소가 정답!
마찬가지로 Where 다음의 내용이 중요한 것보다는 의문사자체가 가장 중요하다. 어디냐를 물었으니 ‘어디다’라고 만 답하면 된다. 따라서 장소를 나타내는 부사, 부사구가 정답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 시제와 장소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으므로, 시험장에서는 where만 들어도 맞혀야만 하는 낮은 수준의 문제이다.
주로 시험에는 부사보다는 장소를 나타내는 ‘전치사+장소’에 해당하는 명사로 이루어진 부사구가 정답으로 등장하므로 막연히 아는 거보다는 구체적으로 장소를 나타내는 전치사에는 무엇이 있는가와 주로 어떤 장소가 출제되는가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좁은 장소, 지점 = at the next intersection
넓은 장소, 지점= in Seoul
길 이름 앞에 = on 5th street, down the street
~~위에 = on the desk, on the 5th floor
~~안에 = in the file cabinet, in the closet, in the storage room, in the drawer, in the conference room,
in the warehouse
~~옆에 = next to the parking lot. beside Mr. Kim, by the front door
~~뒤에 = behind the tall building, in the back of the room.
~~쪽으로 (방향) = to a restaurant
간혹 사람이 정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Where is the meeting held?라고 했을 경우 You should talk to the receptionist.라고 장소가 아닌 사람으로 답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when question과 마찬가지로 where question에서도 ‘모른다.’에 해당하는 표현이 정답으로 여러 차례 나왔으므로 기억해두자. where question도 절대 Yes나 No로 답할 수 없다.
예1. Where can I try on these suits?
(A) We carry men's suits only.
(B) Over there in the fitting room.
이 정장을 입어볼 수 있는 곳이 어디입니까?
(A) 저희는 남성 정장만 취급합니다.
(B) 저 쪽에 있는 탈의실에서 입어보세요.
예2. Where do we submit these invoices?
(A) The secretary should know.
(B) Present your ticket at the check-in desk.
이 송장들을 어디에 제출하죠?
(A) 비서가 알겁니다.
(B) 당신의 티켓을 프론트에 보여주십시오.
3. Who Question (2문항 출제) 사람이름이 정답!
가장 자주 등장하는 정답의 유형으로는
사람이름 (Smith, Gonzales, Sorenson...)
‘누구냐?’라고 물었으니 ‘누구다!’라고만 답하면 되므로 사람이름이 정답으로 가장 많이 출제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
직책명 (Personnel manager, Secretary, Vice president, Receptionist, Supervisor,...)
토익은 두 직장인 간 의 대화를 전제로 하므로 직책명이 그 다음 많이 출제된다.
부서명 (Sales department, marketing department, maintenance department...)
1인칭 대명사 (I 또는 We)
2인칭 you도 가능하지만, 가령 Who is accompanying the president? 라고 했을 경우 It's you.라고도 가능하지만 시험에는 한 두 문제 이외에는 출제된 적이 없다.
3 인칭 (He, She, They)의 경우 거의 대부분 오답이 되는데, 그 이유는
예. Who is in charge of organizing the buffet dinner?
(A) It costs $30 per person.
(B) She organized this event.
(C) The catering supervisor.
‘누가 저녁 부페를 주관한 책임자입니까?’ 라는 질문에 (B)에서처럼 ‘그녀가 행사를 조직했다.‘ 라고 하면 그녀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애매한 답이 되고 만다. 그래서 실제 시험장에서는 Who question의 정답으로는 He, She, They가 나오지 않고 오히려 오답이 되므로 선택하지 않는다. 다만 3인칭 대명사라도 He, She, They 보다는 구체적인 someone, everyone, anyone, no one, the woman, the man등은 가능한데 이미 여러 차례 시험에 정답으로 출제되었다.
마지막으로 who question에서도 ‘모른다.’에 해당하는 표현이 정답으로 여러 차례 나왔으므로 기억해두자. 역시 who question도 절대 Yes나 No로 답할 수 없다.
예1. Who will be accompanying me on my trip to Mexico?
(A) Our sales manager, Mr. Perez
(B) Just for four days.
Mexico로 가는 제 여행에 누가 같이 가게 되나요?
(A) 저희 판매 부장인 Mr. Perez가 같이 갈 겁니다.
(B) 4일 동안 만입니다.
예2. Who put in the request for these performance evaluations?
(A) On a regular basis.
(B) The vice president wants to see them.
이 업무평가를 요구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A) 정기적으로 합니다.
(B) 부사장이 보고 싶어 합니다.
4. What Question (2문항 출제) 변화무쌍한 What의 의미를 파악하라!
What 하나만 듣고서는 도저히 정답이 나올 수가 없다.
가령, What's your name? 에서 What 하나만 듣고 답이 나오는가 말이다. What 다음 내용을 거의 알아들어야 하는 고난도 문제이다. What이 특히 어려운 이유는 항상 “무엇” 이란 뜻으로만 쓰이지 않고, 문맥에 따라 what의 의미를 파악 할 수 있어야 한다. 가령,
What brings you here? 여기엔 왜 오셨나요?
What makes you think so?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What do I owe you? 얼마를 드려야되죠?
What did you buy that for? 왜 그걸 사셨죠?
What does your supervisor look like? 당신의 매니져가 어떻게 생겼나요?
What do you think of the proposal? 그 제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죠?
What if he doesn't get here on time? 만약 그가 여기에 제때에 도착하지 않으면 어쩌죠?
What do you do? 직업이 무엇입니까?
What kept you so long? 무엇 때문에 이렇게 오래 걸렸어요?
위와 같은 문장에서는 What의 의미를 알고 있지 않으면 답을 구하기가 매우 힘들다.
그럼, 주로 시험에는 어떤 문제가 잘 나오나 문제를 풀면서 보도록 하자.
역시 what question에서도 ‘모른다.’에 해당하는 표현이 정답으로 나온다는 것과 what question도 절대 Yes나 No로 답할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자.
☞ What 다음에 나오는 동사나 to 부정사를 놓치지 말고 청취해본다. What 바로 다음에 명사가 들리면 약간은 쉽게 문제를 풀 수도 있다. 가령, What kind of medical plan ......?이라고 했다면 그 뒤에 무슨 내용이 오든지 간에 의료 보험의 종류가 답이 된다.
예1. What's wrong with this vending machine?
(A) It isn't connected yet.
(B) No, you can use theirs.
이 자동판매기의 문제가 뭡니까?
(A) 아직 연결되지 않은 것입니다.
(B) 아닙니다, 그들의 것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2. If there is a problem with this equipment, what should we do?
(A) Call the rental company and let them know.
(B) The problem seems to be complicated.
이 장비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A) 임대 회사에 전화해서 그들에게 알려주십시오.
(B) 문제가 복잡한 것 같습니다.
5. Why Question (2문항 출제) 동사나 to 부정사를 들어라!
Why도 How처럼 Why하나만 듣고서는 도저히 정답이 나올 수가 없다. 이유를 묻기 때문에 내용을 알아들어야 맞히는 고난도 문제이지만, How처럼 동사나 to부정사 위주의 청취 연습을 하면 금방 이해가 된다. 가령,
Why do you study English so hard?에서 Why 와 study 만 알아들으면 그것이 이 문장의 요지이다. 그럼,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란 이유는 다 정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딱히 ‘이게 바로 정답!’ 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To get a better job.( 좋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라고 답을 말할 수 있는데, 그 이유를 생각해 보라.
원래 Why가 이유나 목적을 나타내므로, to부정사 역시 ‘~~ 하기 위하여’ 라는 뜻으로 이유나 목적을 나타낸다. 다시 말해 why로 물을 경우 당연히 to부정사로 답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외에도 접속사 Because나 so 또는 so that, 이유나 원인을 나타내는 전치사인 because of, due to, for등을 사용하여 정답이 나오기도 하지만, 이는 극히 일부분이고 모든 why question의 정답은 접속사 because를 생략한 주어와 동사를 갖춘 문장의 형식으로 나오게 된다. 다시 말해, 보기 중에서 주어와 동사를 갖추지 않고 전명구로만 답을 한다든지, 명사만으로 답을 했다면 모두 오답으로 간주해도 좋다.
요즘에 새로 추가된 답 중에 접속사 so나 so that으로 답을 하는 경우가 있다. 둘 다 같은 표현으로 뜻은 ‘그러므로, 그래서’이다. 1년에 두 개정도 출제된다.
가령, Why are you going back to Japan?이라고 물었을 때
I want to see my family. 가장 잘나오는 답
그 외
Because I want to see my family.이외에도
So (that) I can see my family.(그래야 가족을 만날 수 있으니까..)라고 답할 수 있지 않은가?
To see my family. (가족 만나기 위해)
Why의 정답은 주어와 동사로 나오기 때문에 전명구로 시작하는 보기는 이유를 나타내는 전치사 because of, due to를 제외하고는 100% 오답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Why is the flight canceled? Due to a bad weather.(정답) At the airport.(오답)
역시 why question에서도 ‘모른다.’에 해당하는 표현이 정답으로 나온다는 것과 why question도 절대 Yes나 No로 답할 수 없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예1. Why did you stop doing business with that research company?
(A) They usually handle market studies.
(B) Their information was not accurate.
그 리서치 회사와의 거래를 왜 그만 두셨습니까?
(A) 그들은 주로 시장 연구를 다룹니다.
(B) 그들의 정보가 정확하지 않았습니다.
예2. Why is she coming to work today?
(A) She'll return it later.
(B) To pick up her paycheck.
그녀는 왜 오늘 일하러 나오는 거죠?
(A) 그녀는 나중에 반납할 것입니다.
(B) 그녀의 급료를 받기 위해서요.
6. How Question (2문항 출제) 동사나 to 부정사를 들어라!
How도 What과 마찬가지로 하나만 듣고서는 도저히 정답이 나올 수가 없다. 방법을 묻기 때문에 알아들어야 맞히는 고난도 문제이지만 한 가지 묘수가 있다. 시제니 주어니 뭐니 신경 쓰지 말고 동사나 to부정사 위주로 들어 보라. How 다음에 일반 동사가 나오면 how는 ‘어떻게’라는 방법을 묻는 의문사의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예. How would you like to pay for this, sir?에서
☞ How와 pay만 들어도 돈 지불 방식을 물었으니, 당연히 우리말로도, 현찰, 수표, 크레딧 카드, 아니면 외상 정도의 답 외에는 나올 것이 없지 않은가?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로써
How are you planning to get to the convention next week? (다음 주 컨벤션장에 어떻게 갈 거야?)
에서 주로 대답은 길 이름을 말하든지, 아니면 교통수단으로 나온다.
길 이름 ⇨ I'll take the 101 high way. I'll take the Western street.
교통수단 ⇨ By bus. By train. By plane. By car. 또는 I'll drive. Tim will give me a ride. One of my colleagues will drive me there.
How 다음에 형용사나 부사가 온다든지 또는 be동사가 나오면 how는 ‘얼마나, 어느 정도’라는 정도의 차이를 묻는 의문사의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예. How busy are you? (당신은 얼마나 바쁩니까?)
☞ 이런 식의 How question에는 바쁜지 안 바쁜지만 말해주면 되는 것이고 바쁘면 어느 정도로 바쁜지를 답해주면 된다.
예. How fast can you go? (얼마나 빨리 달릴 수 있습니까?)
☞ 이런 식의 How question에도 역시 어느 정도로 빨리 갈 수 있는지 속도등을 사용해서 답해주면 된다.
예. How was your weekend? (주말 어땠어?)
☞ 이런 식의 How question에는 보통 좋았다 또는 별로였다 등의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표현이 주로 답으로 나오는데, 다음과 같은 표현이 실제 시험에 정답으로 출제되었다.
Let's just say it could have been worse. (최악은 아니었다 정도로 해두지.)
Couldn't be better. 최고였어.
How question의 정답 역시 주어와 동사의 형태로 나오고 전명구의 형태로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다만, 위의 By bus. By train의 경우처럼 수단이나 방법을 나타내는 전치사 by+ 명사(~에 의해) by+ 동명사(~함으로써)의 형태로 출제되거나 역시 같은 수단이나 방법을 나타내는 전치사 through + 명사(~을 통해)로 나오기도 하는데 1년에 2~3개 정도 뿐이다.
예. How did you hear about Mrs. Gunther's resignation? (Mrs. Gunther의 사임 소식을 어떻게 알았어?)
⇨ Through the company news letter. (사보를 통해서)
역시 how question에서도 ‘모른다.’에 해당하는 표현이 정답으로 나온다는 것과 how question도 절대 Yes나 No로 답할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자.
예1. How is your report coming along for the presentation?
(A) I'll be on my own this time.
(B) They're almost finished.
발표 보고서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A) 이번에는 저 혼자 해야 될 겁니다.
(B) 거의 다 했습니다.
예2. How would you like your steak, sir?
(A) Sorry, it was my fault.
(B) Medium rare, please.
스테이크를 어떻게 해드릴까요?
(A) 미안해요, 제 잘못이었습니다.
(B) 중간정도로 익혀주세요.
How long Question (0-1개) 기간에 해당하는 표현이 답이다!
How long은 사실상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예를 들면,
How long will you be staying? 이면 기간을 묻는 것이고,
How long is the bridge? 이면 길이를 묻는 것이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실제 시험에는 ‘길이‘를 묻는 문제는 본적이 없다. 시험에는 거의 100% 기간을 묻게 되고 기간을 나타내는 단어가 정답으로 나온다. 여기서, 기간 (혹은 시간) 과 시점(혹은 시각) 의 차이점을 확실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How long will you be staying? 라는 질문에서
(A) For 8 hours.
(B) At 8 o'clock.
(C) Since 8 o'clock.
보기 (A)와 (B)와 (C)의 차이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A)는 시간 즉 기간에 해당하고 (B)는 시각 즉 시점에 해당하며, (C)도 8시 이후로 지금까지의 기간을 나타낸다. 따라서 How long 에 대한 답은 (A)와 (C) 번만이 가능하다. 그럼, (B)는 무슨 질문의 답인지 감이 잡히는가?
그렇다. (B)는 When question 의 정답이다. 이 문제에서 말하고자하는 요지는 전치사에 따라 답이 바뀐다는 것이다. How long에 맞는 전치사 역시 기간을 의미하는 전치사이어야 한다.
기간을 나타내는 전치사로는 over, for, during 등이고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예. for 3 days 3일 동안, over the last 5 years 지난 5년 동안, during the next 6 months 향후 6개월 동안
How long is this milk good for?
(A) I think it's 3 days.
(B) I bought it 3 days ago.
이 우유는 유효기간이 얼마나 되죠?
(A) 제 생각엔 3일일 겁니다.
(B) 3일 전에 샀습니다.
How often Question (0-1개)
많이 나오면 나올수록 신나는 문제. 왜냐면 답이 거의 획일적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인데, 애석하게도 실제로는 많아야 1개 밖에 나오지 않는다. “얼마나 자주“라는 의미는 결국 횟수나 빈도를 묻는 것이므로 빈도 부사가 정답으로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여러분은 ‘얼마나 자주 이 닦으세요?’ 라는 질문에 무어라 답하겠는가 곰곰이 생각해 보란 말이다.
How often do you brush your teeth?
Once a day. (하루에 한번) Three times a day. (하루에 세 번)
Every day. (매일 마다) Every 4 hours. (4시간 마다)
As frequently as possible (최대한 자주) never나 hardly (허걱)
빈도 부사의 종류로는 every (day, night, 3hours....) once, twice, always, seldom, never, hardly(좀 처럼 ~않다), frequently 등 이 있고 시험에 이미 출제되었다.
예. How often do you have a staff meeting?
(A) Every Monday morning.
(B) Yes, We hold our staff meeting very often.
얼마나 자주 직원회의를 하나요?
(A)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요.
(B) 네, 우리는 자주 직원회의를 합니다.
7. How much Question (0-1개) How much 다음 단어를 들어라!
How many는 보통 수자로 답이 나온다.
이 문제에서 주의할 점은 How much가 항상 돈 액수를 묻는 것이 아니다. 가령,
How much of a discount did you get? 이라고 하면 몇 % 라고 답을 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청취 요령은 How much 바로 다음 명사가 나오면 그 명사가 어떤 의미냐에 따라 답이 정해진다.
가령, How much discount 나 How much land 처럼 '얼마만큼의 할인'이란 질문에 대한 답이라야
할인율에 해당하는 표현이 올 것이고, ‘얼마만큼의 땅‘이란 질문에 대한 답이라야 땅 크기를 나타내는 표현 밖에 더 오겠는가?
다음은, How much 다음 명사가 바로 나오지 않고 다음과 같은 동사만 나올 경우 (cost, pay, owe..), 이때의 How much는 돈 액수를 묻는 표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How much did you pay for the new copy machine? 처럼,
이런 문제의 경우 쉬운 유형일 경우 $500처럼 돈 액수가 생생하게 들리지만, 조금 어려워지면,
Twice as much as you did. 엉뚱한 표현이 답으로 나오게 된다. 하지만, How much 문제자체가 실제 시험에는 거의 출제되지 않는다.
예1. How many customers do you have on your mailing list?
(A)I do not know precisely.
(B) In alphabetical order.
당신의 주소록에 몇 명의 고객이 있습니까?
(A)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B) 알파벳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예2. How much of a discount can I get on this monitor?
(A) It's one of the finest on the market.
(B) 20% off the tag price.
이 모니터에 얼마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까?
(A) 그것은 시장에서 가장 좋은 것 중 하나입니다.
(B) 가격표의 20프로를 할인해드립니다.
How far Question (0-1개)
거리나 길이를 묻는 표현이라고 해서 항상 몇 미터, 몇 마일로 나오면 재미가 없다. 우리말로도, “우체국까지는 얼마나 멀지요?” 라는 질문에, “바로 요 앞이에요.”라든지 “걸어서 10 분이에요.” 라고 충분히 답하는 것처럼 영어에도 그렇게 표현하는데,
It's about 5 miles from here.
It's just around the corner.
It's very close.
It's about a 10 minute walk.라고 표현한다.
예. How far is your office from here?
(A) No that far. It takes 10 minutes by bus.
(B) I'll be there in 10 minutes.
당신 사무실이 여기서 얼마나 멀지요?
(A) 그다지 멀지 않아요. 버스타면 10분 걸려요.
(B) 10분 후에 거기로 갈게요.
How soon Question (0-1개)
‘얼마나 금방‘이란 의미지만 실제 의미는 when과 비슷하다.
How soon can you finish your assignment? 나 When can you finish your assignment? 모두
In 5 minutes나 Soon등으로 답할 수 있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비슷한 범주에 있다 하겠다.
예. How soon can you finish making up the schedule?
(A) It shouldn't take much longer.
(B) He'll have it finished pretty soon.
스케줄 만드는 것을 얼마나 빨리 끝낼 수 있습니까?
(A) 오래 걸리진 않을 겁니다.
(B) 그가 곧 끝낼 것입니다.
7. Which Question(1개) 대명사 one이 정답이다!
새롭게 추가된 유형으로써, which 다음에 명사의 형태로 출제되며 우리말로 ‘어느~~’에 해당된다. 예를 들면,
Which shirt do you like better? (여러 개 중에서) 어느 쪽 셔츠가 맘에 들어?
Which fax machine can I use? (여러 개 중에서) 어느 쪽 팩스기를 사용하지?
위와 같은 질문에서 답은 여러 종류가 나올 수 있지만 막상 시험에는
Which shirt do you like better? The white one.(하얀 것)
Which fax machine can I use? The one on the left.(왼쪽 것)처럼 대명사 one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예. Which phone can I use to make a long distance call?
(A) The one on Mr. Jacob's desk.
(B) You can call me whenever you want.
시외 전화를 하려면 어느 쪽 전화기를 사용해야 하나요?
(A) Mr. Jacob 책상에 있는 것을 쓰세요.
(B) 아무 때나 원하시면 제게 전화하십시오.
8. Suggestions (2~3 문항 출제) 동사나 to 부정사를 들어라!
‘~~합시다. ~~하는게 어때?’ 라고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제안 또는 권유할 때 쓰는 표현으로 시험에 나오는 종류는 다음과 같다.
예) How about going to the movies? 영화나 보는 게 어때? 가끔 what about으로도 나온다.
Would you like to go to the movies?
Why not go to the movies?
Why don't you go to the movies?
Don't you think we should go to the movies?
Let's go to the movies.
What do you say to a movie?
이중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은 Would you like to~, Why don't you~이다.
항상 획일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심심찮게 제안, 권유형의 정답은 나오는 형식이 정해져 있기도 하다.
적극적 동의나 찬성표현
Yes로 답이 당연히 가능하지만,
Sure, OK, That's a good idea!
That's fine with me.
That makes a lot of sense.
That sounds good.
I suppose it would be better.
정중한 거절
No로 답이 가능하지만,
Sorry, but..., 미안해, 하지만....
I'd like to, but.., 그러고 싶지만,....
No thanks가 된다. 아니오. 괜찮습니다.
예1. Would you like to go over this pamphlet before it's printed?
(A) Yes, I'll go there as soon as possible.
(B) Sure, I'll check it in a minute.
이 팸플렛을 복사하기 전에 검토해 보시겠습니까?
(A) 네, 가능한 빨리 가겠습니다.
(B) 알겠습니다, 금방 확인해 보겠어요.
예2. Why don't you fax the order form directly to my office?
(A) Let me see if I have your number.
(B) It takes about 10 minutes give or take.
제 사무실로 직접 주문서 팩스를 보내주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A) 그쪽 전화번호가 있는지 확인해보구요..
(B) 10분 정도 걸립니다.
9. A or B question (2~3문항 출제) 둘 중의 하나만 정확히 들어라!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거나, 둘 중의 어느 쪽에 해당되는가 여부를 묻는 문제로써,
1. Would you like to see a movie or a play?라고 했다면, 영화나 연극 둘 중의 어느 것을 선택하려는가를 묻는 것이고,
2. Are you going to attend the seminar or is Mr. Kim going instead?라고 했다면, 둘 중의 어느 쪽에 해당되는가 여부를 묻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위의 문제에서 전부 들리지 않더라도 한쪽 문장만 듣고 나머지는 유추해서 풀 수 있다. 어차피 or의 의미가 ‘또는’이나 ‘아니면‘이므로 or 다음의 내용은 or이전의 내용과 서로 반대되는 내용일 것이 뻔 하기 때문이다. 즉, Are you going to attend the seminar만 이해하면 그 뒤 내용은 그 반대라는 것이다.
실제 시험에는 접속사 or을 전후로 1번처럼, 명사만 나오는 유형과 2번처럼 문장이 두 개가 나오는 청취하기가 벅찬 문제가 모두 출제가 매달 되고 있다. 실제 시험장에서 2번처럼 접속사 or을 전후로 문장이 두 개가 나오는
유형인 경우 맞추기 어려우므로 전체를 다 들으려 욕심 부리지 말고 or 직전까지의 문장만을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
위의 두 가지 경우 정답은 둘 중하나를 선택할 경우, A에 해당하는 명사나 B에 해당하는 명사가 답으로 나오는데 주의 할 점은 a movie 나 a play라고 그대로 보기에 똑 같이 나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동의어로 나오게 되는데 movie 라면, a motion picture 나 film등으로 바뀌어 나오고 play는 drama로 바뀌어 나온다는 점을 꼭 염두에 두자.
또 다른 정답으로는, 1번 예문의 경우 둘 다 보고 싶을 경우도 있으므로, Both라고 답을 할 수 있고, 또 그 반대로 둘 다 싫을 경우 Neither 라고 답을 할 수 있는데 이 모두 실제 시험에도 그대로 나오게 된다.
대부분 시중의 책에는 이 정도의 내용이야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것만 안다고 해서 시험에 다 나오지 않는데, 시험에는 이외에도, Neither 대신 완곡한 부정, 부인의 표현으로, Actually, In fact, Frankly, As a matter of fact, To be honest with you...등이 나오는데, 이 표현들이 어째서 부정을 의미하는지는 우리말로 생각해도 마찬가지이다. 가령, ‘너 숙제 했니?’ 라는 질문에 ‘저, 사실은...’ 이라고 했다면 결국 했다는 얘기일지, 안했다는 얘기일지 뻔하지 않은가?
그 외에도 여러 종류의 답이 출제되었는데, A or B question처럼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라는 질문에서 결정을 못 내리겠으면 여러분 같으면 뭐라고 할 것인가 생각해 보면 I haven't made up my mind yet. (아직 맘먹지 못했어요) 또는 It hasn't been decided yet.(아직 결정 못했어요)과 같은 답이 왜 나왔는지 쉽게 이해될 것이다.
또는 둘 중 아무 거라도 개의치 않는다는 의미로 Either will be fine. Whichever is O.K..
It doesn't matter!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I have no preference.(아무거나 상관없어요) It doesn't make any difference. (뭘 하든 별 차이 없어요) It depends! (경우에 따라 다르죠), It's up to you. (당신에게 달렸죠)과 같은 표현도 자주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A or B 형에서도 Yes나 No로 답할 수 있지만 실제 시험에서 90%는 오답이다. 그 이유는 yes나 no 다음의 내용이 질문에 대한 적절한 답변이 아니기 때문일 뿐이다.
실제 시험에도 수십 개의 A or B question 중 Yes나 No로 답해서 정답이 된 경우는 1년에 2~3개 정도 뿐이고 나머지는 전부 오답이었음을 기억해두자.
예1. Would you rather apply for a clerical position or sales position?
(A) Neither, frankly speaking.
(B) I had the most sales in the department.
(C) At the harbor.
사무직에 지원하겠습니까 아니면 판매직에 지원하시겠습니까?
(A) 솔직히 말하면 둘 다 싫습니다.
(B) 제가 부서에서 최고의 판매를 올렸습니다.
예2. Has the arrangement been made, or should I call the hotel?
(A) I'll give you a call.
(B) I've already taken care of it.
준비는 다 되어 있나요, 아니면 제가 호텔에 연락할까요?
(A) 제가 당신에게 전화하겠습니다.
(B) 제가 다 처리했습니다.
일반 의문문 (10~12문항 출제)
굳이 분류하자면 3가지로 나뉘는데 모두 알아들어야 답이 나오는 청취력 측정이 주목적인 고난이도 문제이다. 청취 포인트는 역시 모두 다 알아들으려고 욕심 부리지 말고, 동사나 to 부정사 (be 동사는 그 다음 보어를 반드시 들어야 한다) 위주의 훈련을 한다. 그런데, 그 보다 심각한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답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Aren't you hungry? 라고 물었을 때 배고프면 Yes라고 해야 할지 No라고 해야 할지,
You are hungry, aren't you? 라고 물었을 때 배고프면 Yes라고 해야 할지 No라고 해야 할지 본인도 엄청 헤맨 기억이 있다. 왜냐면, 중학교 때에 봤던 어느 유명한 문법책에는 부정문으로 물었을 때 No라고 대답하면 우리말로 ‘그렇다’라는 뜻이고, Yes라고 하면 ‘안 그렇다’라는 뜻이라고 적혀 있어 막상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뭐라고 답해야 하나 고민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간단하게, 그냥 상대방이 긍정으로 묻건 부정으로 묻건 관계없이 자신의 입장에서 ‘그렇다’ 는 무조건 Yes 이고 ‘ 안 그렇다’는 무조건 No라고 하면 된다. 따라서 아래의 의문문에 대한 대답은 모두 같은 것이다.
A. (긍정/부정) 부가 의문문 (3~4문항)
It's warm in here, isn't it?
It's not warm in here, is it?
만약 더우면 ☞ Yes, it is.
만약 안 더우면 ☞ No, it isn't.
☞ 부가 의문문이라고 해서 특별한 청취법이 있는 게 아니라, 주어 동사 목적어인 The director approved the
purchase를 놓치지 않는 것이다. didn't he같은 표현은 들어봐야 아무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들으려 노력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런 문제에 대한 대답 역시 위에 있는 대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I think so, too.(나도 그렇게 생각해!), You're right!(네 말이 맞아.), I feel the same.(나도 그렇게 생각해.), Absolutely(당근이지), I was just going to say that.(내가 그 말하려고 했는데..), Not exactly(딱 그런 건 아냐.) Yes and no!(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등과 같은 여러 종류의 대답이 나올 수 있다.
B. 긍정의문문 (3~4문항)
Did the director approved the purchase?
만약 승인했으면 ☞ Yes, he did.
만약 승인 안 했으면 ☞ No, he didn't.
☞ 위에 언급된 여러 정답이외에 이 문맥에는 다음과 같은 표현도 정답이 된다. Not that I know of. = Not that I'm aware of!(내가 알기로는 아냐.) That's what I heard.(나도 그렇게 들었어.) It hasn't been confirmed yet.(확정되지는 않았어.) As far as I know(내가 알기로는...그랬어), I'm not sure.(글쎄..)....
C. 부정의문문 (3~4문항)
Don't you want to take a break?
만약 쉬고 싶으면 ☞ Yes, I do.
만약 쉬고 싶지 않으면 ☞ No, I don't.
이러한 문제들은 청취가 어느 정도 돼야 풀 수 있는 그야말로 요령이 통하지 않는 순수한 청취력을 묻는 것이므로 정해진 정답의 유형이 존재하지 않는다. 시험에 매 달 12개가량 출제되므로 확실히 대비해두어야 400점대로 올라갈 수 있게 된다.
예1. Didn't you check the bill before you paid?
(A) Yes, I saw them at noon.
(B) No, I was in a hurry.
돈을 지불하기 전에 계산서를 확인하지 않았나요?
(A) 네, 정오에 그들을 봤습니다.
(B) 바빠서 보지 못했어요.
예2. Don't you have your ticket?
(A) Yes, it's here in my briefcase.
(B) I appreciate your offer.
티켓을 가지고 있습니까?
(A) 네, 여기 제 서류 가방 안에 있습니다.
(B) 당신의 제안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예3. This is your walking stick, isn't it?
(A) No, mine has a black handle.
(B) Yes, mostly in the morning.
이것이 당신의 지팡이가 맞죠?
(A) 아닙니다, 제 것은 검정 손잡이가 있어요.
(B) 네, 대부분 아침에요.
예4. The director signed the contract, didn't he?
(A) No, it's still on his desk.
(B) I'm sorry, I'll buy it later.
이사님이 계약서에 서명했죠?
(A) 아닙니다, 아직 그의 책상 위에 있어요.
(B) 죄송합니다, 나중에 사겠습니다.
예5. Can you fix the machinery here in the shop?
(A) I'll fax it as soon as he comes in.
(B) It all depends on the problem.
이 곳 공장에 있는 기계를 고칠 수 있습니까?
(A) 그가 들어오는 즉시 팩스를 보내겠습니다.
(B) 문제가 무엇이냐에 모두 달렸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