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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백합처럼
 
 
 
카페 게시글
유머와 감동 스크랩 그대 있는 곳까지 - 쌍투스
sunny 추천 0 조회 484 11.09.13 06:0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길을 걸어가는 세 사람중에 나의 스승이 아닌 이가 없다는 말처럼

이 세상에 깨닫고 배울 점은 항상 많다.

한 줄의 글귀에서부터 장문의 글과 소소한 일상사까지 모두 자신을 다듬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

또한, 한편의 노래는 청각을 동원한 짧으면서도 긴 여운을 준다.

감동과 생활의 변화를 준다.

블러그 친구를 통해 몇번이고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

그래서 연결해 본다.  

 

 

노래 듣기 클릭  :   http://blog.daum.net/amiko3335/8930314

배우기 클릭  :  http://down.edunet4u.net/KEDLAA/12/C1/0/KERIS_BIZ_1C10120z02M.swf 

악보와 코드  :   http://www.musicschool.pe.kr/highhtm/gudaeinnungot.htm

쌍투스 - 그대 있는 곳까지
(78년 제2회 mbc대학가요제 입선곡) 영원히 사랑한다던 그 맹세 잠깨어 보니 사라졌네
지난밤 나를 부르던 그대 목소리 아 모두 꿈이었나봐 그대가 멀리 떠나버린후 이마음 슬픔에 젖었네
언제나 다시 만날수 있을까 바람아 너는 알겠지 바람아 이 마음을 전해다오
불어라 내 님이 계시는 곳까지
바람아 이 마음을 전해다오 바람아 불어라 그대를 잊지못하는 이마음 전해다오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오 내 님이 계시는 곳까지 이밤도 홀로 창가에 기대서 밤하늘 별들 바라보네
기약도 없는 그림을 기다리며 이 밤을 지세우네 바람아 이 마음을 전해다오
불어라 내 님이 계시는 곳까지
바람아 이 마음을 전해다오 바람아 불어라 그대를 잊지못하는 이마음 전해다오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오 내 님이 계시는 곳까지

 

 

※ kbs 남자의 자격에 나왔던 실버합창단이 불렸던 그대 있는 곳까지(eres tu)라는 곡이다.

 

Eres Tu - Mocedades


Como una promesa eres tu, eres tu, 그대는, 마치 하나의 약속처럼 그대는

Como una manana de verano. 마치 한 여름의 아침날 같은

Como una sonrisa eres tu, eres tu. 그대는 하나의 작은 속삭임처럼, 그대는

Asi asi eres tu. 그렇게, 그렇게 그대는

Como una esperanza eres tu, eres tu, 그대는 하나의 희망과 같이, 그대는

Como lluvia fresca en mis manos 마치 내 손바닥에 시원한 빗방울 처럼

Como fuerte brisa eres tu, eres tu 그대는 시원한 산들바람처럼, 그대는

Asi asi eres tu 그렇게, 그대는

Eres tu como el agua de mi fuente. 그대는 마치 내 우물에 있는 물처럼

Eres tu el fuego de mi hogar. 그대는 나를 따뜻하게 해주는 불꽃같은 존재

Como mi poema eres tu, eres tu, 그대는 마치 나의 시처럼, 그대는

Como una guitarra en la noche, 마치 밤의 기타선율처럼

Como mi horizonte eres tu, eres tu. 그대는 내 앞의 수평선처럼, 그대는

Asi asi eres tu. 그렇게, 그렇게 그대는

Eres tu como el agua de mi fuente. 그대는 내 우물속의 물 처럼

Eres tu el fuego de mi hogar. 그대는 나를 따뜻하게 해주는 불꽃같은 존재

Algo asi eres tu, oooh, 당신은 무언가 그렇게,

Algo asi como el fuego de mi hoguera, 마치 나의 집의 불꽃같은 그 무언가 처럼

Algo asi eres tu oooh, en mi vida algo asi eres tu 당신은 무언가, 오, 당신은 나의 인생속의 무언가처럼


 

 소공원에서 보는 가을 하늘

 집을 짓고 있는 무당거미

 가을비 내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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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0 23:18

    첫댓글 멋진 영상과 재미와 감동을 주는 글 올리는 영숙이는 -
    넉넉한 마음의 소유자-
    돌보는 이 별로 없는 릴리카페 홀로 지키느라 애만 태우는건 아닌지-
    어쩌다 한번씩 들러 그대의 손길 느끼고 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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