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학년도에 계발활동 부서를 대체 뭘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던 중, 이곳에서 어떤 샘이 '영화논술반'을 만들었다고 하셔서 저도 같은 이름으로 부서를 만들어서 활동을 했습니다. (활동지 양식도 참고하였습니다^^)
계발활동 자료가 잘 없어서 혹시 미흡하나마 제 자료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정리하여 올립니다. ^^
*1년 동안 본 영화는
니모를 찾아서, 블라인드 사이드, 하모니, 페르시아의 왕자(영화관 가서 관람), 포화 속으로, 세 얼간이, R.E.D(영화관 가서), 스카이 하이입니다. (남녀공학인데, 저희 부서에 온 35명 정도의 학생 중에서 단 3명만 여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로 남학생이 좋아할 만한 영화를 위주로 봤어요.)
*아이들이 좋아했던 영화는
세 얼간이 (16명) / 레드(R.E.D) (7명)/ 포화속으로 (5명) / 스카이 하이 (5명) / 페르시아의 왕자 (1명) 순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의 영화 취향을 파악하기 어려웠는데, 어느 정도 지나니 대충은 감이 오더라고요.
그리고 활동지를 제대로 만들려면 제가 미리 영화를 봐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되어서 그냥 질문을 대충 크게 크게 만들었어요~
영화관 가서 관람한 것과 마지막에 본 영화는 활동지가 없습니다. ^^;
*영화를 보고, 감상문 쓰는 활동까지 한 후에도 30분 정도 남아서 곤란했던 경우도 꽤 있어서, 내년에 다시 한다면 감상문을 쓴 후에 모둠별 토의 시간 같은 것도 좀 줄까 생각 중입니다. 일단 영화를 고를 때, 상영 시간이 긴 것 위주로 고르고요.
아무튼 다른 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니모를찾아서.hwp
2.블라인드사이드.hwp
2010영화논술반평가결과정리.hwp
3.하모니.hwp
4.포화속으로.hwp
5.세얼간이.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