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行의 喜忌神 - 甲木

[황무길]

아래는 첫 강의 내용을 미리 정리해 본것입니다. 뭐 딴 말씀하시면 할 수 없지만요. 다시 하지요 뭐.

여하튼 아래 모습으로 서기를 할 예정이니 미리 예상해 주세요.

황무길 배

강사 - 창광 김성태

서기 - 황무길

장소 - 더큼학당 / www.ck-academy.com

1강 天干의 喜氣神

1. 甲木

甲木은 春節(동지부터 춘분)까지 根, 苗, 直하는데, 첫째 癸水가 生命을 주고, 둘째 丙火가 身體를 키운다. 이 두五行의 旣濟작용을 명리학에서는 生長시킨다고 한다. 셋째 子丑月令의 根에서 苗로 化를 돕는 땅의 작용을 己土가 中和한다. 이에 따라 甲木이 탄생하는 것을 명리학에서는 疏土라고 한다. 다시 寅卯月에 苗가 直이 되는 것을 돕는 땅의 작용은 戊土다. 이를 궁통보감이 설명하고자 하는 요지라고 생각한다. 라고 창광선생께서 말씀하셨습니다.

甲木의 生長을 더욱 알차게 키워 장래 동량으로 만들기 위해서 보좌하는 五行이 있는데 辛金이다. 이를 명리학에서는 水源이라고 한다. 결국 甲木의 喜神은 己辛癸甲丙이 된다. 이는 당연한 자연의 이치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을 사주명리학에 접목하여 人命을 보는 것은 여러분의 몫이다.

하지만 亂氣가 있으니, 天變은 壬水와 丙火가 寒暖으로 亂를 일으키는 것이다. 地變은 戊土와 己土의 中化의 亂, 癸水와 丁火의 燥濕의 亂을 말한다. 또한 人變은 金木의 마땅하지 않은 行爲에 의한 亂이 발생한다. 이러한 亂氣를 조율하여 바로잡는 것을 명리학에서는 生化剋制라고 한다. 生化剋制는 氣候를 조율하는 調候와 旺衰强弱을 조율하는 制化(制化, 相制, 相化, 合化)가 있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五行을 有用之神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有用之神은 運(시간의 경과)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라고 창광 선생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이때에(甲木의 生長시기인 동지부터 춘분까지) 혹, 壬水의 寒氣가 침입하면 戊土로 牽制하여야 한다. 이를 명리학에서는 防風이라하며, 더욱 견고한 자기계발을 하는 甲木이 疏土되어 탄생한다. 물론 고통은 따른다.

혹, 丙火의 暖氣가 小陰한 시기에 太陽한 기운으로 지나치면 戊土로 牽制하여야 한다. 이를 명리학에서는 間塞(遮陽작용)라고하며, 더욱 선진화된 자기계발을 하는 甲木이 疏土되어 나타난다. 물론 치열한 경쟁은 동반된다.

혹, 癸水는 甲木의 생명과 같아 정신과 지식이 되어주지만 지나치면 뿌리가 엉기듯 정신 또한 混濁해진다. 庚金이 과거와 현재를 벗어나 미래의 자기모습을 만들도록 生化하여준다. 이러한 庚金의 작용을 명리학에서는 金白水淸이라고 한다. 金白水淸은 어리석은 자신을 고쳐 현명한 인물이 되고자 고쳐나가는 것이 된다.

혹, 丁火는 甲木이 乙木을 통하여 번식(繁殖)된 庚金을 製鍊함으로 결실을 이루는 것을 말하는데, 때 이르게 있으면 小陽한 시기에 太陽을 만난 격이니 甲木이 순서에 맞게 다양한 성장을 모색하기 보다는 한 가지 방면에 특별한 인물이 되기를 원하는 기운이 온 것과 같다. 庚金이 甲木을 劈甲하여 引丁하면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이러한 庚金의 작용을 명리학에서 이도(異道)라고 한다. 이도(異道)는 진로와 적성을 다른 길로 택한다는 뜻이다.

혹, 戊土가 지나치게 돈후(敦厚)하면 癸水의 흐름을 방해하여 甲木의 生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때 다른 甲木의 협조를 얻어 疏土하면 외부의 힘에 相扶相助로 대항하게 된다. 또한 庚金으로 섬(銛)을 삼아 땅을 파주면 기술과 노동을 사용하여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혹, 己土가 지나치면 畓이 중첩하여 水가 부족하게 되는 것과 같다. 辛金으로 水源을 삼아주면,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혹, 甲木이 지나치게 많으면 土衰遇木(甲己合)이 된다. 庚金으로 간벌(間伐)하면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

황무길 배

[허선아]

감사합니다.

[덕화]

열공하고 궁리하겠습나다 감사드립니다^~^

[정명 기화]

감사합니다^^~

[강변 박정호]

드디어 첫강의군요 열공할께요^^

[홍유선]

감사합니다.^-^

[김민성재]

고맙습니다.

[김민성재]

글을 복사할수있게 수정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최영식]

감사합니다

[전춘희]

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모운]

감사합니다

[창광]

황선생 글솜씨가 언제나 좋아. 12일날 마령이 시집가네. 내가 주례를 서러간다네.. 노보살님들 아직 정정하시다네. 잘있게.항상 여행간에 위험한 도전은 조심하시고, 번창하길 소원하네. 고마워, 은혜 잊지 않겠네.

[희란]

자료 감사해요~~~

[무아]

감사드립니다.^^

[광혜 최광남]

좋은 글이네요

[양현숙]

감사합니다.

[정대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