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기개스 저감장치인 DPF 구성품에 관해서 알아보도록하죠...
DPF는 단순히 검은 매연(PM)을 걸르내는 역활만 하는것이 아니라
ECU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포집한 PM을 태우는 역활도 하는데
기계적인 부분을 컴퓨터에서 관리를 하기위하여
전자센서들이 잇답니다..
1. 프론트 온도센서
보통 배기매니폴드 및 터보 바로옆에 위치하고 잇으며
배기온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는것을 감지하는 역활을 한답니다..
2. 리어 배기온도 센서
DPF 입구에 설치되어 배기개스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지를
모니터링하여 600도 근처에서 PM을 태울수잇는 최적의 온도를 감지
3.차압센서
DPF 전단과 후단에 파이프를 설치하여
배기 압력 차이를 기준으로 PM이 쌓인 양을 측정하여
일정 양이상 측정 시 DPF강제 구동시키는 역활을 한답니다..
보통 25g ~ 30g 정도가 강제 구동 시점이랍니다...
4. 스로틀 밸브
DPF 작동시 배기가스의 온도를 상승시키기 위하여
흡입공기량을 조절하는 역활을 한답니다...
위 4가지 센서가 대표적이며
DPF 재생이 제대로 되기 위해선
배기온도와 스로틀밸브의 조율이 맞아야하며
최적의 압력과 연료 분사가 이루어져야
PM을 잘 태울수 있답니다..
보통 DPF 재생불량의 경우
경고등이 들어오는데 무조건 DPF클리닝만 한다면
과연 해결이 될까요...^^
다음엔 DPF 재생방법에 대해 함 알아보도록 하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