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실때 파이프 절곡할 일 많습니다 . 고가는 유압으로 200만원대 . 수동도 다이스니 유압잭이니 뭐니 해서 보통 60만원대 .
하우스파이프 굵기까지 롤링 하는 장비 자작하는법 알려드립니다 ,
요긴 하면서 매우 자주 사용할것입니다 .
롤밴딩기는 튜브밴딩처럼 단각이 완전히 휘는건 아니고 , 넓게 여러번 돌리면 원에 가가운 절곡으로 원형구형을 해주는 장비입니다 .
자재 :
각관 5t이상의 50 x 20 정도 크기의 각관 15cm 2개 / 35cm 1개
각관 5t이상의 50 x 20 정도 크기의 각관 15cm 2개 추가 .... (대각선 지지 브라켓용)
주물캐스터 롤러 3개 (하우스파이프 반경크기)
열처리 (검은색) 볼트& 너트 10cm이상 3개 (롤러베어링내경 치수에 맞는)
pc cpu쿨러로 쓰는 적당한 두께의 알미늄 방열판
플레이트철판 30 x 30 cm 1개 (4군데 타공된것)
플레이트 타공보다 약간 큰 전산볼트 (직접 나사가게에서 재보심)
연마봉 16MM이상 1M (베어링가게 구매)
롤러의 속베어링만 덮을 크기의 스프링와셔와 평와셔 각각 5개씩
공구 :
직소기 - 날을 금속전용으로 바꾸세요
13MM 타공용 금속기리 (없는 분들이 많거나 금속타공이 쉽지 않으니 스텝드릴날을 사서 작게 구멍을 내고서 넓히면 됨)
용접기
앵글그라인더
가공방법 :
㉠ 보조롤러
쓰일 2개의 양옆의 각관 (15CM길이 2개) 에 롤러센터홀에 맞는 홀을 가공합니다 .
㉡ 메인프레임
될 이동식으로 쓰일 35CM길이의 각관의 타공을 7CM정도 간극에 2개를 냅니다 . 2개의 홀간에 맞게 금속날낀 직소기로 천천히 절단합니다 , 휘거나 하면 부러지니 직선으로만 갑니다 . 그렇게 각관의 상/하 모두에 같은 레일홈을 만듭니다 .
㉢ 메인프레임 내부에 바이싱
CPU쿨러를 살이 벌어진 부위들은 모두 앵글그라인더로 날리시고 블럭만 남깁니다 .
그 블럭을 각관내부 사이즈를 재고서 , 들어갈 만큼의 크기로 다시 사각으로 절단합니다 . 최대한 피트 하게 ..
매립이 될만한 가공을 한후에 센터를 중심으로 이송될 롤러의 볼트사이즈에 맞게 삼각형으로 앵글그라인더로 홈을 내줍니다 .
(추후에 볼트를 밀어줄 홈입니다) 그다음에 반대편 몸체에 드릴로 1CM가량의 홀을 낸뒤에 스텝드릴로 확관을 하여 홈을 좀더 넓혀줍니다 . 반대편 스크류핸들이 밀어주는 교착부위의 정확한 전진을 위한 홈 입니다 .
이렇게 만들어진 블럭이 메인롤러를 눌러주는 일종의 스크류조우 입니다 .
㉣ 스크류핸들 가공 :
스크류는 아까 자재로 구입한 플레이트의 4군데 중 하나의 홈을 기준으로 하여 각관 매립할 크기로 사방을 절단합니다.
매립이 어느정도 된다 싶으면 , 구입한 전산볼트를 너트를 채운채로 넣어서 너트를 용접할 센터를 맞춰 봅니다 ,
체크후에 분필이나 마킹펜으로 마킹 합니다 .
전산볼트를 빼고 , 마킹한 너트와 플레이트 주변부를 용접합니다 . 용접후 플레이트 판과 전산볼트 너트를 채운채로 넣습니다 ,
그리고서 전산볼트를 살살돌려서 전후진 테스트를 합니다 ..
작동이 잘되면 바이싱조우가 되는 알미늄블럭과 스크류너트를 함께 각관에 매립하여 밀어넣고서 스크류너트 사각으로 아까 가공공한 하우징을 각관테두리와 같이 용접합니다 .
다시 빼서 아까 작업한 알블럭홈에 어느정도 들어가게 전산볼트 교착부분앞쪽을 적당히 바이스에 물리고서 그라인더로 볼에가깝게 부드럽게 여러번 갈아 줍니다 . 아까산 연마봉을 10CM정도의 크기로 앵글그라인더로 잘라서 핸들 뒤에 십자로 촘촘하게 최대한 용접합니다 . 그런후 (바이싱될때에 핸들이 부러지면 않되니)
㉤ 보조 / 메인 롤러 볼트 조립
각관을 각각 상하로 롤러베어링과 관통한 타공홀을 맞춰 아까 구입한 스프링와셔랑 평와셔를 상부쪽에 채우고 열처리 볼트를 넣습니다 , 관통된 하부의 각관아래쪽 노출볼트는 평와셔와 너트로 채워줍니다 .
상식 : 베어링의 이해
(꽉 채우더라도 베어링 내륜에 스프링와셔가 걸리는데 , 내륜은 아무리 세게 조여도 외륜을 기준으로 베어링은 돌게 되어있으니 안심하고 강하게 조이세여 )
그렇게 조립된 3개의 롤러는 2개의 롤러는 고정되고 1개의 메인롤러는 전진하며 압박하여 절곡되는 파이프의 각도를 꺽이게 만듭니다 .
㉥ 보조 각관에 압력을 견디는 브라켓용접
아까구입한 각관 추가 2개를 십자교차한 각관간에 대간선으로 보조롤러 각관과 메인각관사이에 세모형태로 절단하여 용접합니다
롤러를 밀어주는 압력은 보조롤러의 볼트센터에 모두 집중됩니다 .
그러기에 그 볼트의 중심이 밀려서 각관이 휘어지는걸 막기위하여 브라켓을 만들어 용접을 하는것입니다 .
㉦ 크랭크 핸들가공
메인롤러의 상부에 베어링을 피하여 아까 구입한 연마봉을 10CM정도만 앞으로 밀고서 롤러 몸체에 용접합니다 .
베어링이 탈수 있으니 적당한 철판등을 베어링쪽에 두고 용접을 합니다 . 롤러몸체가 주물이라서 용접은 쉽게 됩니다 ,
고가의 밴딩기들은 10톤이상의 압력을 공급하기에 키가공이나 스플라인등의 세트가공을 하나 , 하우스파이프의 경우 그런정도의 압력은 불피요하니 롤러에 직접 용접한것만으로도 충분히 롤링을 할수있습니다 ^^
거기에 연마봉이 16MM이상이면 부러지거나 휘지않는 굵기의 크랭크핸들이 됩니다 .
㉧ 마지막 - 롤러밴디기 배드 가공
아까 구입한 플레이트 에서 바이스스크류조유 작업을 위하여 일부분만 앵글로 절단하여 나머지 부분이 상당히 남을 것입니다 .
그것을 롤러밴딩기 세트아래에 놓고 용접하여 배드로 활용합니다 .
바이스가 있는 분들은 굳이 불필요하지만 , 대부분은 분들은 바이스가 없은 분들이 많으니 작업용 탁자나 무거운 다이에 고정하기 위하여는 배드를 만드는것이 좋습니다 ,
플레이트 판위에 용접된 롤밴딩기몸체를 일체형으로 하여 플레이트의 사방에 난 홀에 맞게 큰와셔를 끼우고 탁자등에 볼트체결로 3군데만 하시면 매우 튼튼한 작업베드가 됩니다 .
미사용시에 배드를 통으로 빼면 되니까여 .
팁 : 플레이트와 롤밴딩기 몸체와의 용접시 주의사항은 하부에 롤러체결볼트가 돌출되어있으니 큰 동일한 볼트등을 4군데에
플레이트에 가접용접후에 그 볼트와 뱅기리 몸체를 용접하십시요 .
그래야 나중에 롤러를 교체시에 아래에 렌치등을 대고 관통된 볼트를 너트로 체결/분해가 가능하니깐여 ^^
그럼 돌출볼트보다는 베드에 용접한 볼트등이 당연히 훨씬 더 커야 되겠지요 (나사가게 가면 대볼트 몇백원에 팝니다 )
㉨ 테스트 :
작업이 완성된 베드와 밴딩몸체를 탁자나 고정물에 고정을 완전히 시킨후에 파이프를 1개 넣어서 메인롤러르 바이싱하여
밀어널고서 크랭크핸들을 돌려봅니다 , 파이프가 좌우로 반족 왕복하면서 휘어지면서 롤링이 됩니다 .
롤링후 다시 바이싱을 하여 더 절곡각을 주면서 재차 반복합니다 .
그렇게 매우 여러번을 하게되면 나중에는 원형으로 파이프의 처음과 끝이 만나게 됩니다 .
완전한원형은 그렇게 만든후에 조금 남아 오버된 직선부분만 절단하고 원형교착부만 용접하며 동그란 원형의 파이프가 됩니다
전진되는 바이싱용 알블럭은 용접하면 않되고 용접도 않됩니다 ^ 비철이라서 ..
밀어넣고 해제할때는 메인롤러를 뒤로 당기면 조립체결이 아니라서 오픈레일을 따라서 뒤로 당겨져 옵니다 .
㉩ 가공시 유의사항
메인롤러의 매립슬라이딩 홈가공시에 메인롤러가 보조롤러의 몸체끝에 일치될정도의 거리를 재서 홈가공을 하면 됩니다 .
메인롤러가 보조절러를 완전히 넘어가서 엄청나게 꺽이게 하려면 10톤이상의 유압색이 필요로하거나 파이프가 매우 굵은 것들입니다 . 그럴 필요까지는 없고 보조롤러가 메인롤러와 멈춤부에서 일치되는 정도면 충분하 롤가공이 이루어집니다 .
더 단각으로 휘게 하려면 위에 맗햇듯 튜브밴딩기를 가공하여야 합니다 ,
★ 튜브밴딩기는 매우 힘든가공법이죠 가공비도 좀 들고요 . 잘못하면 튜빙이 완전히 않되어서 가공시 주의가 많이 필요합니다.
소재에 따라서도 많이 다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