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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기 5대강 중 낙동강2
추산(박노군) 추천 0 조회 631 18.11.10 00:38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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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10 06:19

    첫댓글 5대강 줄기 시작하셨네요 대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무탈한 발걸음 이어지도록 기원합니다

  • 작성자 18.11.12 20:38

    대장님 감사 합니다.^^
    정맥길 잘 이어 가시고요. 근처에 오시면 쭈쭈바들고 가겠습니다.^^

  • 18.11.10 06:25

    낙동강 발원지라서
    태백에서. 여름에 물축제를
    소방차 호수로
    젊은이들을. 축제장으로 만드는것을
    보았습니다
    이길은 고독과의 싸움이겠습니다
    끝까지 즐기시면서
    태백에. 물닭갈비가 유명합니다
    담에가시면 꼭 한번 맛보십시요

  • 작성자 18.11.12 20:42

    먹거리랑 놀거리는 미처 몰랐네요.
    다음에 태백 갈때는 꼼꼼히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비탐 조심히 다니시고요. 감사합니다^^

  • 18.11.10 07:05

    생명의 근원인 물
    4대강 사업을 하기전에 물따라 걸어보지 못한것은 두고두고 마음에 걸립니다.
    누군가 좀 더 일찍 조언을 해 주셨다면 얼마나 좋았을지...
    앞으로 기나긴 시맨트길에서 강물보다 욕부터 나올듯 하니 미리 미리 경상도 욕 많이 배우고 가시기 바랍니다.
    5대강 1천8백키로 첫발을 담그심 감사 드리고
    무탈한 걸음걸음 되시기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ㅎㅎ그리고 안동댐을 바다인줄 아셨다니. ...촌놈^^

  • 작성자 18.11.12 20:46

    방장님 덕에 새로운 길을 가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촌놈 맞구요. 근대 알고보면 전부 촌놈이죠^^

  • 18.11.10 15:04

    추산대장님
    은근 유머도 계시고 참 재미집니다
    고행의길 걸으시려는 도전에 맘만 보탭니다
    앞으로 쭈~~욱 홧팅 하세요

  • 작성자 18.11.12 20:52

    정맥길에서도 감투를 쓰셨네요.
    짜증 날 때는 뭐라고 지랄도 하세요.^^
    환한 미소가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18.11.10 15:21

    추대장님 산행기를 읽는동안 역사책 읽는
    느낌이 듭니다 한편의 산행기를 쓰기위해
    지나온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공부하고
    쓰기까지 수고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선답자의 발자취를 따라 이어간 낙동강 길
    가을 추색의 깊은 골을 따라 걷는 발걸음이
    즐거워 보입니다ㅎㅎ 재미있고 볼거리 많은
    강길 탐방 언젠가 나도 저길을ㅎㅎ 생각만...
    이리 저리 물길 건넌다고 고생하셨습니다
    3편은 더 재미 있었던듯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18.11.12 20:55

    이번주에 오시죠?
    맛난거 준비 하겠습니다.^^

  • 18.11.12 22:27

    추대장 얼굴보러 갑니다ㅎ

  • 18.11.10 15:34

    무슨 바람이 불어서 국내 두번째(?)로 5대강 완주에 도전하시는지...저는 산길은 가더라도 강길이나 해안길은 그놈의 포장도로 때문에 엄두가 안 나더군요. 하루만 걸으면 발바닥에 불이 나고 바늘로 찌르는 듯한 고통이 엄습해서요. 발바닥에다 마찰감소제를 수시로 바르시고, 양말도 자주 갈아신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큰 맘 먹고 나서시는 길, 힘들어도 즐거운 마음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18.11.12 21:00

    저도 마당발이라 걷기에 불편합니다. 물집도 자주 생기고요.
    그래서 수소문 끝에 인진지양말을 알게 되었고 지금 효과를 많이 보고 있는 중입니다.
    속는샘치고 써 보세요.^^

  • 18.12.20 20:10

    @추산(박노군) 발가락 양말은 볼이 넓은 저 같은 사람에게는 아니던데요.
    물집에 발가락이 빠지는데
    그러고 부터는 발가락 양말은 사용하지 않는데 인진지 양말은 어떤 특징이 있는건가요?

  • 작성자 18.12.21 10:12

    @뽀대뽀 안녕하세요. 뽀대뽀님
    저도 마당발이라 물집이 자주 잡혔는데
    인진지양말을 신은 후 부터는 물집이 많이 없습니다.
    아직은 도로만 걸엇고요. 산은 모릅니다.
    제가 느낀거는 땀 흡수와 배출이 빠른지 오래 신어도 땀이 차지 않습니다.
    약간 미끈 거리지만 추천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18.11.10 17:09

    사람들 흔적 고스란히 깃든
    강줄기 길 따라 걷는 걸음 보며...

    누군가를 알고..
    그 사람으로 인해
    또 다른 것을 알아간다는 것
    나 혼자였더라면
    절대 알지 못했을 그것들...
    건강하고 좋은 만남이지요.

    '누가봐도 언제봐도
    절대미남 추산입니다.'에
    빵~ 터져 웃어도 보며...
    진정?? ㅎㅎㅎㅎㅎ

    사진 중 몇 컷 무지무지
    탐나는 것들도 있네요.
    인물 사진 저로 대체해서 넣고 싶을만큼^^

    써내려가신 후기 보다보니...
    내년 가을을 기해 가보고 싶어집니다.

    저도 매화를 엄칭이 좋아허는디..
    올 봄엔 홀로 탐매행 다녔을 정도^^
    퇴계선생과 두향이의 맴이
    어쩐지 알아질 듯도 허고...

  • 작성자 18.11.12 21:24

    에고 잘 생겨셨소.
    저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ㅎ
    태고 적 그대로의 사계절 가보고 싶어서, 올 겨울 눈이 펑펑 오는 날 다시 가 보려고 합니다. ^^

  • 18.11.10 18:23

    언제봐도 절대미남 인정합니다ㅋ
    처녀 물귀신 호시탐탐 노리니 정신바짝 차리고 조심해서 다니세요~
    (혼자 다니실때 더욱 조심...)

  • 작성자 18.11.12 21:27

    산이든 어디든 혼자는 좀 위험하지요!
    한편은 혼자가 좋고 필요성도 있는 듯 합니다.
    한발한발 조심히 다니 겠습니다.^^

  • 18.11.10 19:00


    지금도 물이 차가워 발담그기 싫었을텐데요.
    강탐사 발을 담갔으니 한참의 시간이 가야겠습니다.
    분천역은 지난 여름에 다녀온 곳이라 눈에 익군요.
    다음 구간도 안전하게 진행하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1.12 21:34

    낙공강에서는 물 건너는 건 이제 없으니 다행입니다만
    이제부턴 딱딱한 아스팔드길과 강바람이 기다리니 또 걱정입니다.
    남은 길 조심히 잘 가겠습니다. 경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8.11.11 09:57

    누가봐도 언제봐도 절대미남 추산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줄기 모두 마치는 날까지 건강한 걸음 되시길 기원합니다.
    절대미남 구경하러 가면 싸인 해 주시나요? ㅋㅋㅋ

  • 작성자 18.11.12 21:34

    당근이죠^^

  • 18.11.11 19:52

    차가운 물에 발 담그면 피로가 확 풀리시는거 아닌가요^^잘생긴거 맞는것같은데요^^~고생하셨습니다 대장님^^

  • 작성자 18.11.12 21:35

    담가 보시면 압니다.
    피로 보다는 정신이 번쩌 하지요.^^

  • 18.11.12 11:18

    관기 두향과의 러브스토리가 있으니..... 추산대장님도 그런 사랑을 꼭 이루실껍니다 ㅋ

  • 작성자 18.11.12 21:36

    제발 쫌 그리 되길^^
    고맙습니다.

  • 18.11.12 15:55

    절대미남님 강줄기 시작하심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가는길에 고난이 있을지라도 실패는 없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재미난 강행기 잘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8.11.12 21:44

    가 보셨으면 모를까.
    혹시 안 가 보셨으면 꼭 들러 보셧으면 합니다.
    조물주의 집이 어딘줄은 모르나. 몇개의 별장 중 한 곳은 여기 인 듯 싶습니다.

  • 18.11.12 19:25

    방장님 홀로걸었던 길 4분이 함께하니 모든것이 다 좋았겠습니다.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보이고 꼭 한번 가보고 싶게 만드는 길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1.12 21:46

    오세요. 정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겁니다.
    후회는 없을 겁니다.^^

  • 18.11.12 22:49

    추산 대장님도 추위를 많이 타시는군요.
    저도 몇해 전까지만 해도 괴안했는데 최근들어 가끔씩 뼈가 시리네요..ㅠㅠ
    늙(?)어 가는 증상인지....

    인진 양말은 저도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물집과 겨울철 보온에 완전 좋습니다.
    다만...단점 이라면 겉양말이 자꾸 벗겨진다능...

  • 18.11.14 13:14

    생각보다 은근히 재미를 느낀듯 합니디
    강에 맑은물 한번들어가보고 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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