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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2018/12/15(토)]지리산 정령치-고리봉에서부터 계곡따라 임천강 물길따라
Jiri-깽이 추천 0 조회 818 18.12.23 15:2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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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23 16:15

    첫댓글 뭐야!~ 이렇게 잘 쓰시면 저는 어쩌라고 앞으로 강행에 못오게 할겁니다.
    토깽이가 거북이에게 속아서 용궁으로 따라간거나
    라면과 이이스크림에 속아서 강행에 따라온거나 별반 따를게 없는듯 그리고
    쉼없이 조잘 거리는 깽이님 입에 마른 오징어 넣어 드리고서야 세상이 조용해지더니
    글을 보니 참 많은걸 기억하고 오신것 같습니다.
    년초쯤에 지리 하봉에서 이어지는 덕천강 갈것 같은데 꼭 오시기 바라구요
    오실때 마른오징어 몇마리 가지고 오시면 엄청 반겨 드리겠습니다.
    깽이님 글 역시나 멋지고 쉼없이 제잘 거리던 그 느낌으로 딱 절반만 적으신듯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8.12.26 15:26

    혹시... 제 간이 저도 모르게 없어진 거??
    제 간이 그렇잖아도 큰거 같은데..
    원하신다면 좀 떼어드릴 수는 있어도
    다~는 못 드립니다.^^
    마른 오징어 많이 드시면
    치아 건강에 안좋으실껀데...
    담에 함께하게 될 기회 오면
    마른 오징어 준비해가도록 하겠습니다.

    음.. 지리산 강행 구간이 남아 있다니..
    벌써부터 잔뜩 기대되구요.
    또 한 수 더 배우러 가야죠.^^
    배방장님.. 감사합니다^^ㅎㅎㅎ

  • 18.12.23 18:51

    장문의 글
    대단하십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누구의 발길도 허락하지 않았
    던 뽀오얀 하얀 길에 흔적?
    멋집니다

  • 작성자 18.12.26 15:28

    장문의 글.. 짧게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늘 쓰다보면 길어지는 과오 범함에 사과드리며^^
    그저 막~ 쓰는 글이라..ㅎㅎㅎ
    시간 들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8.12.23 20:48

    배방장님 몇번 따라 다녀 봐서 아는 데 웬만한 사람 동행하기 힘든 데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계획된 구간 무사 완주 왕~ 축하 드리고 좋은 글과 음악 감상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8.12.26 15:29

    ㅎㅎ 제 다리가 사실 엄청 튼튼해서..
    ^^ 산에 다니기 전에는 싫었는데..
    산에 다니고부터는 보물로 여기고 있답니다.
    곱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18.12.23 22:13

    한참을 읽어 내립니다.
    노안인지 글도 침침하고
    장문을 쓰면 지랄소리 듣지요.^^
    좋은 시간 좋은 걸음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2.26 15:31

    노안이라...
    지랄이라...
    앞으로는 글자 크기를 좀 키워야할까요?
    지랄을 넘어서야 할까요?
    늘~ 주마다, 격주마다~
    수고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뭐~ 명함도 못내밀죠. 저는...
    쫀드기가 어떤 녀석인지 심히 궁금하여.. 조만간...

  • 18.12.24 08:53

    깽님 짱 !!!
    미리쿠리쑤마쑤^^

  • 작성자 18.12.26 15:32

    전국구님 덕분에 쿠리쑤마쑤 해피했었던 듯^^
    감사합니다.
    전국구님과의 만남이 심히 기대된다는...
    ^^ 올해~ 내년 안에는 한 번은 뵙겠지요~ 아마도...

  • 18.12.24 08:57

    깽이님..긴글 재미나게 잘읽었습니다..
    맛깔나게 글을 적어내려가는 실력이 부럽기도하구요.
    방장님과 걸을수있는 행운을 얻으셨네요.ㅋ
    긴길 걷느랴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18.12.26 15:33

    방장님과 걸을 수 있는 행운^^
    그거 제가 얻은 건가요? 복댕이~ ㅎㅎㅎ
    네.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재밌고.. 많이 배우고..
    그런 만남이 또한 좋으네요.
    긴글 재미나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페가소스님^^
    언젠가 걷다가 길 위에서 웃음 나누길 기대하며~

  • 18.12.24 11:09

    지리깽이 닉만큼 지리자락에서 재밌는 걸음 하였네여~~~
    글이 넘길어 대충만 읽어도 넘맛깔스런 글 다시봐유~~~
    시간날때 천천히 음미하며 저장해놓구여~~~
    험하고 미끄러운길 수고많았어유

  • 작성자 18.12.26 15:36

    제가 좋아하는 희야 고문님이시다^^ ㅎㅎㅎ
    지리산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서는 저라...
    전에 경품 행사에서..
    2등이 지리산, 1등이 설악산이었는데
    (단지 상자 표지만, 1등 상품이 월등히 좋았었죠)
    근데.. 2등이 안되어서 서운해하는데..
    1등에 제가 불린거예요.
    그래서 소감 발표하면서 그랬죠.
    2등에게.. 1등 선물이랑 바꿔달라고..
    그정도로 지리산 좋아합니다.
    결국은 1등 뽑히고도 2등인 지리산 상품 얻고 엄청 좋아라~했다는...

  • 18.12.24 11:47

    목적이있으니 이런 개고생도 참고 하시지..
    일반인들은 뭐하러 사서 개고생하냐고하시겠지만
    훗날 좋은자료가 될것 같습니다..
    생일도 꼼꼼히 챙겨주시고
    아름다운동행입니다..
    멋진 사진 또한 글을 잘읽고 갑니다
    훈훈함을 느껴봅니다

  • 작성자 18.12.26 15:38

    네. 저도 그리^^
    훗날 좋은 자료 만들고 계시는 배방장님.
    그 귀한 걸음에 조금이남아 도움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 생각했답니다.
    좋은 마음엔 좋은 마음이 늘 함께하지요.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 좋은 분들 알고 가는 인생길은
    그래서 더 따뜻하고 좋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아름다운 동행~^^~

  • 18.12.24 16:53

    지금까지 산행기든 강행기든 이렇게 멋지게
    잘쓰신 글은 처음 읽는것 같습니다 오시면서
    강길 공부좀 하고 오신것 같은 글솜씨에 책한권
    읽어 내려가듯 한참을 갱이님 강길 탕방기를
    읽습니다 힘든 발걸음 이었지만 긴 시간동안
    임천강 물줄기따라 걷는다고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2.26 15:39

    산이님.. 너무 후한 댓글을 주시고.
    덕분에 제가 지리산 흑돼지 꼬기 잘 얻어먹어서...
    무지무지 감사합니더~
    분명 산행보다는 힘든 걸음이었네요.
    인내가 필요했던...^^
    조만간 뵐 수 있기를~~

  • 18.12.24 18:53

    읽을 거리, 공부거리가 많아 좋은 것인가요?
    너무 잘 써놓은 이야기 보따리라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12.26 15:41

    ㅎㅎㅎ 죄송합니다. 귀한 시간 빼앗아서...
    그저 제 걸음에는 이야기가 있으면 좋겠구요.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그러면 저는 족한지라..
    빨리가는 재주가 없어서요.
    즐거운 시간 허락해주신 방장님께 감사드리며...
    종종 따라 걸음하고 싶은 욕심.. 생겼네요.

  • 18.12.24 20:19

    긴 글... 재미난 글... 음악이 깔린 아름다운 글... 이야기가 가득한 글...
    공부가 되는 글........ 잘 읽고 보고 듣고 감사하고 갑니다.

  • 작성자 18.12.26 15:42

    음악 처음 넣어보긴 했는데...
    음악이 있는 글과 음악이 없는 글 차이는 꽤 크네요.
    앞으로는 음악을 계속.. 넣어야겠습니다.
    많이 생각하게 했던 산행+강행...
    또 다음의 그 길들도 기대가 되고...요.
    긴 글 잘 읽어주심에 감사드려요.

  • 18.12.25 21:02

    내가 함게하지 않으니, 내♡999를 지랄녀라고 하지를 않나~~!
    다음에 함게할때 버릇을 고쳐줘야지... 산행기고 강행기고 넘 잘 쓰니...
    깽이에게 못하는게 뭐냐고 물으면, 나 하고 같은 대답이 나올듯하네요,
    이번에는 집에서 많은 공부를 하고 간듯하네요, 날시는 따뜻해서 괜찮았을것 같고...
    논산천에서 밥과 미역국을 나만 많이줘서,,, 이번에 제대로 복수 한거라우,,,ㅋㅋㅋ
    고생 많이 하셨고, 년말 마무리 잘 하고 새해에 하시고자하는 모든일 다 이루시길,,,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8.12.26 15:44

    노송님..^^ ㅋㅋ 저를 너무 편애해주셔서...
    사실 두 분 사이에 제가 들어간 듯 하여...
    담에 또 재미나게 걸을 기회 오겠지요.
    너무 머뭇거리고 살기에는 세상이 너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그 아름다움 놓치고 살지 말아야지 싶습니다.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노송님.

  • 18.12.26 19:08

    깽이님
    대둔산 왜 안오셨데요
    저도 그렇고 대장님들이 많이 찾았는데..
    연말 잘 보내고 내년엔 자주 보아요 .
    꼭 ^^

  • 작성자 18.12.27 07:12

    ㅎㅎ 언니.. 반갑다~
    제가 존재감이 있긴 했었나^^
    감사한 일이네요.
    달리는 짐승들 사이 들어가는게 무서버서..
    ^^
    내년엔 언니 종종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보며
    언니도 연말 잘 보내구
    새해복 듬뿍듬뿍 받아요.
    보고싶네~ ㅎㅎㅎ

  • 18.12.28 13:29

    깽이님 그 먼길을 암튼 후기도 맛깔스럽고 산행도 재미나고 후기 보니 배방장님 보다 더 즐기시는 느낌 암튼 추위에 함께 즐걸음 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기회되면 새해에 산에서 얼굴볼수 있겠죠 홧팅!

  • 작성자 18.12.31 14:29

    세이님과 산행 몹시 기대됩니다. 근데..
    세이님이랑 같이 걸으려면 저도 훈련좀 하고 함께해야 할낀데..
    2019년에는 한 번 쯤 꼭 뵙기로 하고요.
    산길이든.. 강길이든...^^
    늘 멋진 모습 클럽내에서 뵙고 있답니다.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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