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7 장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1988년 당시 기독교 1200만 명, 천주교 교인의 숫자는 약 350만 명, 이단들의 숫자는 30-40만 명 정도였는데 15년이 지난 현재는 기독교는 800만 명, 천주교는 500만 명, 이단들의 숫자는 200만 명으로 천주교와 이단들의 늘어난 숫자는 모두 기독교에서 넘어갔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추세로 가면 반세기도 지나지 못해 기독교는 반 토막이 나고 말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1년에 50-60만 명을 전도한다고 말하는데 기독교숫자는 1년에 10-20만 명 정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전도 전략은 있는데 기존 성도들을 양육하는 프로그램이 부족하고 천주교나 신천지 이단들보다 전략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하나님께서 신천지나 이단들의 사건을 통해 기독교의 약점이 무엇인가 보여주시며 21세기 기독교가 무엇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또 부족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주시는 지혜를 잘 활용하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줄 압니다.
야고보서 1장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전투에서 여러 가지 전략이 사용되는데 그 중의 하나가 적이사용하여 성공한 전략을 반대로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를 이단이라 말하지만 30년 만에 10만 명의 교도들을 만들었으니 이 시대 이단 중에 가장 성공한 자입니다.
이런 그의 전략을 잘 분석하여 좋은 것을 찾아 역으로 사용하면 신천지나 이단의 공격을 막아 낼 수 있는 좋은 지혜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고대 역사를 보면 아무리 적이라도 잘 싸우는 적장을 보면 칭찬하는 장수를 보고 도량이 넓다고 말합니다.
이만희가 신천지 교도들을 교회에 침투시켜 하는 짓을 보면 죽이도록 미운 적이지만 그가 사용하는 전략 중에는 칭찬받을 만한 것들이 있습니다.
바울은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고 좋은 것은 취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적이 잘한 것의 칭찬과 우리의 잘못하고 부족한 것의 반성이없이는 적을 이길 수 없습니다.
통일교, 천부교, 여호와증인들의 공격들이 이제 그 힘을 잃어가고 있는 시점에 신천지라는 적이 등장하였습니다.
통일교, 천부교, 여호와증인들의 공격이 힘을 잃어가고 있는 이유는 기독교가 그들의 정체를 파악하고 방어를 잘하고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앞서 살펴 본대로 이만희교 신천지에 대해서는 그 실체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싸우는 방법이란 고작, 비유해석하지 마라,신천지 교도들 교회 출입금지, 출입하면 고발한다는 유치원 아이들 장난 같은 행동들로 싸우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병균이 방어한다고 들어오지 않는 것입니까?
병균이 내 몸에 들어오는 것을 내가 막을 수 없듯이 신천지교도들이 자기들이 신천지 교도들이라고 말하며 들어오기 전에는 막을 수 없고, 발각되어도 예배드리러 왔다고 말하면 법으로 구속력이 없습니다.
몸에 들어와 살고 있는 병균을 이기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는데 그것은 면역력을 높이면 됩니다.
면역이 약하면 내가 병들고 면역이 강하면 균이 죽게 됩니다.
많은 돈을 들여 한사람 교회로 인도하기 어려운 때 스스로 찾아와 내 말을 들어주고 오래 기다려 주는 사람도 주님께로 인도하지 못하면서 누구를 전도할 수 있겠습니까?
좋은 무기를 준비하여 사용하면 오늘의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수 있고 더 이상 신천지 교도들이 교회에 침투할 수 없게 됩니다.
통일교가 처음 한국에서 세를 확장할 때 전략 중 하나는 많은돈을 투자하여 목회자를 포섭하는 것이었습니다.
해외여행도 보내주고, 상품도 최고급으로 주고, 돈을 달라면 돈을 주었는데 성과가 없어 포기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그 전략이이라도 전략이 드러나거나 효과가 없거나 손해가 나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장에서는 이만희가 사용한 좋은 전략을 살펴보고 또 우리의 약점과 또한 반성을 해보면서 해결방법을 제시해보고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1. 일 치 단 결
오래전 충청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수십 년 전 통일교가 충청도에서 극성을 부릴 때 청주지방의 교회들이 통일교 규탄 대회를 하려고 소집을 하였는데 겨우 3000명 정도 모였고 반대로 통일교는 전국에 있는 모든 통일교도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1. 이만희의 잘한 점
이단들의 특색 중에 하나가 교주의 명령이면 모두 하나같이 행동하고 죽기까지 충성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내가 없고 우리가 있습니다.
이만희 전략 중 하나로 일치단결하는 전략은 이단 중 으뜸입니다.
이런 결과로 인해 2011년 11월 20일에는 서울에서 약 6000명, 2012년 1월 8일에는 광주에서 2535명의 교인들을 끌어다가 무료 성경공부 과정의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기성교회는 총동원 주일에도 모으기 힘이 드는데 두 곳만 8500명으로 지난 1년 동안 12,000명을 데려다 6개월 동안 가르쳤습니다.
전국에 90개가 넘는 신학원들과 가정에서 하나같이 일치단결하여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2. 기독교의 반성
기독교는 말로는 우리, 연합을 외치지만 각 교회의 유익이 있으면 하나처럼 모이고 그렇지 않으면 생색만 내고 맙니다.
그 대표적 하나가 부활절 연합행사입니다.
서울 전교회가 연합예배를 드려도 하나의 대형교회 교인들 숫자만큼도 모이지 않고 집회를 인도하는 목회자들마저도 자신들의교인들도 동원하지 않습니다.
전국적으로 신천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이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은 극소수로 신천지 각 지역의 1회 무료 신학원 수료자 숫자만 큼도 동원되지 못합니다.
외형은 800만대 10만의 싸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10만과 극소수의 수가 싸움을 하고 있으며, 이런 싸움은 항상 앞장서 싸우는 사람만 피해를 당하기 때문에 아예 싸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말로는 우리를 외치지만 내 교회가 피해를 당하지 않으면 옆 교회가 불이 나든, 무너지든 관심이 없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그 교인들 문제 있어 우리 교회로 오겠구나 하며 속으로 즐거워하는 것이 오늘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필자가 6년 전 1기 10명을 모아 시작하였을 때 배우고 싶지만 점심값이 없어서 포기하는 목회자들을 보고 돈이 많은 강남으로가서 교회를 다시 개척하여 점심도 제공하고 무료로 가르쳐 주어야 겠다고생각하고 송파구 가락동에 60평의 아파트 상가를 얻어 시작하였는데 주님께서 교인들은 보내주지 않고 40명이 넘는 목회자들을 보내 가르치게 하셨습니다.
2년 동안 5000만원의 지출이 생겨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는 형편에 이르자 공간의 여유가 있는 12개 교회에 강의실 협조를 요청했는데 거절당하였고 총신대 사회교육원에도 신청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어려워 가르치는 것을 포기하려고 할 때 주님께서 몇몇의 제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12평되는 사무실을 월세로 얻어 2년을 이어오다 지금은 30년이 된 상가 지하 30평정도 되는 지하실 교회로 옮겨겨우 명맥을 유지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만희는 자신이 파송한 자들에게 어느 곳에서나 마음껏 가르치도록 90여 곳이 넘는 신학교를 만들어 놓고 모든 재정을 공급하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무료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목회자들이 주님의 교회가 아닌 내 교회라 생각하고,또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님을 위해 일한다고 해도 절대 교회를 빌려주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주님이 우선이 아닌 오직 내 이득이 없으면 함께 하지 않으려 하고, 피해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면 숨어버립니다.
이런 상태에서 교주의 명령이면 자신의 재산뿐만 아니라 목숨까지 던지는 이단들과 싸워 이길 수는 없습니다.
3. 해결 방법
바울이 로마서를 쓸 당시 로마 성도들의 구성원들은 주로 노예들이었습니다.
물건 취급을 받고 주인이 죽여도 한 마디도 할 수 없었던 이들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바울은 이들에게 너희가 하나 되어 협력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합니다.
로마서 8장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단들과 싸우고 싶어 싸우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오직 주님을 위해, 진리 수호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누군가 죽기를 각오하고 싸운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누군가 주님을 위해 앞장서 나갈 때 내 손가락 하나씩만 도와줘도 기독교는 800만개의 손가락을 모을 수 있습니다.
6. 25 사변 때 중공군이 무기가 좋아서 이긴 것이 아니고 숫자가 많아 이겼고 기독교도 하나만 되면 이단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기독교는 무기도 좋고 숫자도 많지만 하나 되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 시위하는 시민들이 총이 있어 이깁니까? 무기를 들지 않아도 싸움의 자리에 참석만 해도 이깁니다.
하나 되면 반드시 이깁니다.
말로만 주님께 충성을 외치지 말고 물 한 병이라고 들고 가서 위로해 주고 그마저도 할 수 없으면 마음과 기도로 도와주세요.
물질이 없다는 핑계를 대지 마십시오,
천 원짜리 한 장씩만 해도 800만장이 모이면 80억이 됩니다.
나는, 약하다, 없다 말하지 말고 내가 해야 된다, 나도 할 수 있다, 는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각오를 가지고 동참하면 상상도 하지 못할 큰 힘이 모아지고 싸움은 승리할 수 있습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사야 6장 8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2-13절
말로만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입술만 외치지 말고 하나님께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줍시다.
2. 성 경 공 부
1. 이만희의 잘한 점
1. 무료 신학원의 운영입니다.
2. 신학원 수료증 발급
3.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
3.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책 발간
이만희의 성공 배경은 전국에 약 90여개의 신학원과 셀 수 없는 숫자의 가정에서 무료로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또 신학교 수료증을 발급하여 나도 신학원을 다니며 성경을 배웠다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이만희가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바른 성경해석은 아니지만 이만희는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을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예’ 기독교는 모세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지팡이
신천지는 모세가 가지고 있는 지팡이는 무엇입니까?
성령하나님, 능력, 말씀 ___ 이만희 하나님, 말씀
성경의 역사나 문장만 알고 있는 사람과 그 문장을 해석하여전해 줄 수 있는 사람 중에 누가 이기겠습니까?
이만희의 성경해석 방법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성경을 보는 방법과 해석하는 정통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성경을 보는 눈과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누구를 만나든지 성경을 가르치고 전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생 본문을 설명해 주는 설교, 그것도 세상 육적인 이야기를 영혼이 먹는 설교라며 듣던 교인들이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배워 성경이 눈에 보인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저들이 문서로 기록된 성경의 역사와 문장이나 아는 교인들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2. 기독교의 반성
예수님께 배운 제자들은 3년 동안 배운 성경을 보는 눈과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초대 성도들에게 전수해주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이 전통적인 성경을 보고, 성경을 가지고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이 전수되어 내려오지 못하고 또 그런 방법이 있는 줄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목회자들이 성경만 가지고는 스스로 성경을 해석하지 못해 주석이나 설교 집을 읽어본 후에야 내 것이 아닌 것을 내 것인 것처럼 전해 주거나 본문의 설명에만 치중합니다.
기독교 목회자들도 성경을 들이대면 답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지만 신천지 교도들은 비록 잘못된 비유해석 방법을 사용하지만 누구나 기본적으로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을 배워 전해줄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신천지교도들은 줄줄이 말을 잘합니다.
물론 그중에는 암기하여 답하는 것이지만 대부분 그들은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과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천지나 이단들은 성경의 답이 일치하여 위나 아래나, 옆에나, 이 교회나 저 교회나 교도들의 답이 똑같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교단, 교파, 교회, 목회자, 교인마다 답이 다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까?
신천지나 이단들은 해석의 통일성을 가지고 있지만 기독교는 어떤 통일된 기준도 없고, 성경해석 방법도 모르면서 성경해석은 목회자의 권한에 있다는 교만에 가득 차 있습니다.
기독교 목회자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성경을 해석해야 설교를 작성할 수 있는데 성경해석 방법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항상 주석가들이 찾아낸 해석이나, 다른 설교자의 설교를 가져다가 앵무새처럼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자신의 것이 없기 때문에 한 주간도 지나지 못해서 자신이 한 설교마저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내 무기가 많아도 싸움의 결과를 모르는데 내 것이 하나도 없고 또 무기를 만드는 방법도 모르는데 이단과 싸워 이길 수 있겠습니까?
3. 해결 방법
주님께서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필자를 훈련시키셨고,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셨던 성경 보는 방법과 성경 해석하는 방법을 완벽하지 않지만 찾아서 준비케 하셨고또 전통적 성경해석 방법을 열 세권의 책으로 만들게 하셨습니다.
또 지난 6년 동안 12명을 시작으로 한국에 이름 있는 17교단목회자들 약 250여명을 잠시든 오래든지, 신학과 교리가 아닌 오직 성경 한권만 들고서도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며 점검하게 하셨고 그 중에 이제는 가르칠 수 있는 수준에 이른 목회자들이 여럿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되어도 한국교회에서 일할 곳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성경을 보는 눈과, 성경해석 방법을 가르쳐 주셨고, 또 성경에 기록하여 전도하는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전수하라고 명령하셨는데 기독교는 이런 좋은 것을 모두 이단들에게 뺏겨버리고또 이런 일을 하려고 해도 전혀 협조하지 않습니다.
기독교가 신천지 이만희의 정체를 자세하게 알지 못할 때는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30년 동안 신천지와 이만희의 실체가 많이 드러났고 그들이 사용하는 전략과 책과 목적이 모두 파악된 상태입니다.
현재 신천지가 신학원을 약 90개 정도 세워 가르치고 있지만숫자 면에서 기독교는 수천 곳이 넘는 중형교회 이상의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천지에 힘없이 밀리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성경공부는 나름대로 잘 가르쳐 주어, 배워 알고 있지만
목회자가 가르쳐 주지 않으면 스스로 성경을 해석하지 못합니다.
교인들은 만들어준 밥은 잘 먹는데 밥하는 방법과 요리하는 방법을전수해주지 않기 때문에 배가 고프고 힘이 없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표적인 이유는
1. 평신도들이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알면 어쩌나 하는
목회자들의 염려.
2.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성경을 보고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것.
3. 나만해야 한다는 독불장군.
4. 중형교회 이하 개척교회의 열약한 교육환경의 문제
30년 전만 해도 이웃 교회가 부흥회를 하면 주위 교회의 성도들이 모두 몰려가서 은혜를 받았지만 지금은 자기 교회가 부흥회를 해도 참석하지 않지만, 또 목회자들이 교인들을 보내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교인 빼앗길까 봐.
내 교회가 열악해 교인들에게 성경을 가르치지 못해도 이웃의 큰 교회 성경공부에 보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교인 빼앗길까 봐.
내 교회 시설이 좋아 성경 대학을 열어 성경공부를 가르치면서 이웃교회에 좋은 목회자들이 있어도 세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교인 빼앗길까 봐.
지역 연합체 행사시만 연합하지 말고 열약한 내 교인 큰 교회 보내성경공부하게 하고 성경을 가르치는 장소가 있는 교회는 지역 에 있는 좋은 목사님 강사로 세워 함께 가르치게 하면 됩니다.
먼데 있는 교회 돕는다고 생색내지 말고 먼저 주위에 어려운 교회 챙겨주며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교회와 교인들이 주님 안에서 서로 협력하면 신천지나 이단들이 어떤 공작을 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가까운 교회끼리도 서로 시기하고, 미워하고,외면하고, 싸우고, 이웃 교회가 무너지기 바라고 그 교인 우리교회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신천지나 이단과 다를 것이 무엇이며, 무슨 힘이 있어 신천지와 싸워 이길 수 있습니까?
앞서 살펴본 대로 기독교는 이제 적과 적의 무기를 알고
그 보다 더 좋은 무기와 사용 방법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중형교회들이 무료로 성경공부를 가르쳐주고 있기 때문에 시스템만 잘 운영하여 각 지역 교회들이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되어 더 좋은 성경해석방법을 가르쳐 주면 신천지나 이단들 문제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신천지 무료 성경공부를 배우는 사람들의 자부심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자신들도 신학원을 다니며 공부했다는 자부심입니다.
기독교는 문교부에서 허가해준 신학대학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인들 돈으로 신학대학들을 운영하면서 주님의 일이라 해도 돈 되지 않는 이런 일에 동참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줄 알지만 교단에서 앞장서서 성경 대학과정을 개설하여 가르치는 교회들과 연계해서 신학대학교 명의로 1년 과정의 수료증을 발급해 주면 대부분 교인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이 과정에 누구든지 다니게 될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각 지역마다 목회자 협의체가 구성되어 일을하고 있는데 전국 연합체를 구성하여 성경 신학원을 운영하고 성경을 배운 교인들에게 신학원 수료증을 주어 교인들로 자부심을 갖게 만들고 또 계속 공부하기 원하는 교인들을 신학교와 연결시켜 계속 공부하게 하면 됩니다.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으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전도하는 숫자보다 교회를 떠나는 숫자가 더 많습니다.
전도에 투자하는 비용의 몇 %만 교육과 지역 교회가 하나 되는데 투자하여 사용하면 교회들이 다시 부흥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신천지나 이단들보다, 더 좋은 조직과 많은 예산을 가지고 있지만 내 것, 내 것, 내 교회, 내 교회,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 내 교인, 내 교인이라는 사단, 마귀의 전략인 개인 이기주의에 속아 하나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틈을 타서 마귀가 신천지를 이용하여 교회에 침투시켰더니 이제는 교회 안에서도 서로 믿지 못하고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마저 반기지 못하고 더욱 나만 아는 교회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만희가 이끄는 신천지교나 이단들은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 아니고 그들도 우리가 구원해야 할 대상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무서운 것처럼 보이는 것은 요한계시록에 예언한 것처럼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천지 교도들은 언제든지 기독교와 싸우려고 준비하고 있으며이제는 변호사들을 앞세워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지고 있습니다.
앞의 그림처럼 변호사들을 준비시켜놓고 무조건 고소장을 제출할뿐 아니라 무력까지 동원합니다.
그렇다고 저들을 무서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 산자들이기 때문에 죽은 저들을두려워하거나 미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적과 싸우더라도 육으로 싸우려하지 말고 진리와 사랑으로 싸우면 최후 승리는 항상 선한 자, 생명 있는 자, 곧 우리의 것입니다.
이 글이 책으로 출판되면 이만희가 말로는 사랑, 용서를 외치고 있지만 그 안에 마귀가 있는데 어찌 보고만 있겠습니까?
신천지 교도들은 분명히 이리처럼 필자를 물고 죽이려고 달려들거나 이만희가 이전에 유재열을 고소하며 사용했던 방법처럼 여러 가지 명목으로 고소장을 제출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 날 것을 예상하지만 일을 추진하려 해도 돈이 없어 어떤 출판사에 문의하였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이대로 책을 출판하면 고소당할 터인데, 자기 출판사 명의로 출판해 줄 수 없다고 합니다.
필자는 30여 평되는 지하교회에서 몇 안 되는 교인들과 함께 매월 월세를 걱정해야 하고, 또 좀 더 많은 목회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나누고자 성경 박사원 운영을 위해 노심초사하면서도 10만 명의 신천지교도들과 10만대 1로 싸우려고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첫 번째 들려오는 소리가 이런 나약하게 만드는 소리입니다.
독자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래도 출판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이글을 전해주라고 하겠습니까?
아니면 그마나 있는 몇 안 되는 교인들을 생각하고 포기하라고 말하겠습니까?
주님께서는 50년 동안 필자를 훈련시켜 준비시켰고 지난 육년 동안 성경박사원을 통해 목회자들을 가르치면서 점검하게 하셨습니다.
거짓은 진짜가 있기 때문에 등장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전통적 성경해석 방법은 오직 성경만을가지고 성경을 해석하여, 전파하는 것입니다.
신약 성경이 없던 초대교회는 주석이나 설교집도 없었지만 당시가지고 있던 구약 성경만을 가지고 전통적 성경해석방법을 사용하여 성경을 해석하여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이제 이 귀한 선물, 곧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전통적 성경해석 방법이 다시 세상에 드러날 때가 이르자 마귀가 방해하려고 이만희에게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가짜 방법을 가르쳐주고 전하게 하였더니 기독교 목회자들도 이에 합세하여 비유해석을 하면 안 된다, 성경만 가지고 가르치는 사람도 신천지니 따르지 말라고 외칩니다.
2011년에 회비 3만원을 받고 점심과 교제를 주고, 성경만 가지고 성경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고 했더니 신천지가 아니냐?그곳에 가지 말라는 말들이 들려옵니다.
마귀의 전술이 이렇게 계획대로 잘 진행되어 가고, 여기에 목회자들이 속아 넘어가고 있습니다.
만용이나 교만을 위한 것이라면 당연히 그만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하고, 진리를 위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라면 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블레셋 군대가 이스라엘에 쳐들어와 골리앗을 앞세워 큰 소리를 낼 때 이스라엘 모든 군대가 숨어버렸지만 다윗이 앞장서 나가서 골리앗을 물리치고 이기자, 숨어 있던 이스라엘 군대가 함께 싸워 준 것처럼 독자들도 함께 하여 줄 것으로 믿습니다.
그 때가 되면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출애굽기 32장 26-27절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 지르며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
가이와 에그론 성문까지 이르렀고 블레셋 사람들의 부상자들은
사아라임 가는 길에서부터 가드와 에그론까지 엎드러졌더라
사무엘상 17장 52절
21세기는 내가 주인공이며, 내가 교회를 지켜야하고,
내가 이 일을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당신에게 맡긴 이일은 누가 대신 해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장정만 60만 명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셨지만 60만 명 중에서 단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만 가나안 땅까지 들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외면하고 보고만 있었다면 60만 중에 두 명만 남아 초라하게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그들을 불쌍하게 여기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돌보심으로 60만 명은 실패했지만 새로운 60만 명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요셉이 감옥에 있을 때 애굽 왕 바로는 나라에 위기가 다가오자 요셉이 비록 죄수였지만 그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충만한 것을 보고 나라의 모든 것을 맡김으로 위기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분명히 위기입니다.
그러나 신천지의 전략은 이미 대부분 드러났고 능히 이길 수 있는 무기들도 준비되고 만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내 교회, 나만을 생각하며 하나 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교회 밖에서는 북한 사람들이 남한사람 한 명만 북으로 납치해가도 온 국민이 분노하고 염려해 줍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하나님의 백성들, 내 부모, 내 형제, 자매들이지난 1년 동안 신천지교도들과 귀신 수하들에게 12,000명이나 잡혀 간 것을 알면서도 나만 천국가면 되고, 내 교회만 지키면 된다고생각하고 바라만 보고 외면하고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자세로 당신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내 교회 내형제는 과연 안전하리라 생각합니까?
2012년 신천지는 150,0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데려가는 대상들은 모두 기독교 교인들입니다.
이런 목표라면 2012년 1년 동안 5만 명의 교인들을 미혹하여 끌고 가겠다는 것입니다.
신천지 교도들은 이미 이만희를 하나님으로 섬기고 있기 때문에 그의 명령에 목숨을 내 놓고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세밀한 침투, 포교정책을 세우고 진행하고 있는데 기독교의 정책이란 겨우, 신천지 교인들은 내 교회 들어오지 마라, 들어오면 고발한다. 이런 성경 공부는 가지 말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신천지 교도들이 무서워 교회에 침투하지 않을까요?
교인들은 영적으로 갈급해 있는데 가지 않을까요?
신천지 교도들이 과거에는 은밀하게 침투했지만 이제는 나 신천지교인입니다. 하며 교회에 들어오고 있으며, 문제가 생길 것을대비하여 변호사들을 준비시켜두고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이만희가 신천지 교도들을 교회에 침투시켜 교인들을 미혹하여, 끌고 가서 자신과 같이 멸망의 자녀를 만들기 위해서 무료 성경공부를 가르친 후 수료식 하는 사진들입니다.
2011년 11월 20일 서울 여의도 광장 6000명 수료
2011년 11월 25일 부산 기장체육관 2500명 수료
2012년 1월 18일 광주 2535명 수료
2012년 2월 26일 강원도 915 수료
앞의 사진, 이만희의 계획을 보고 속에서 뜨거운 것이 끊어 오르지 않습니까?
그렇게 차가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이런 위기일발의 순간에도 한국교회가 내 교회, 내 교인들만 지키겠다고 보고만 있고, 함께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교회뿐 만아니라 한국 기독교 130년의 역사가 뒤로 달려가 10년도 지나지 못해 반 토막 나고 100년이 지나면 모두 소멸되고 말 것입니다.
빛이 오면 어두움은 물러가고
진리가 등장하면 거짓은 자연히 물려가게 됩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성경해석 방법과
바울이 가르쳐준 4차원 성경해석 방법이 있다고 외쳐도,
신천지를 이길 수 있는 무기와 방법이 있다고 외쳐도,
함께 이 진리의 싸움에 동참해 줄 것을 외쳐도,
당신들이 하지 못하면 필자 혼자라도 가르치겠다며 평일에
사용하지 않는 교회 공간을 빌려 달라고 외쳐도,
마음과 기도로 함께해 달라고 외쳐도,
단돈 천 원짜리 한 장만 모아 달라고 외쳐도,
손가락 하나 까닥하지 않고 있는 것이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이만희가 아무리 능력이 많다 해도 혼자서 한 두 달 만에 자신의 전사들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수년 동안 모든 것을 투자해야 자신을 위해 목숨을 내놓을 전사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들과 싸워야 하는 하나님의 군사들도 하루아침에,
한 두 달 만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마귀와 제사장, 서기관들과 싸울 무기와 방법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열 한 명의 제자들을 만들어 내기까지 삼년 동안이나 가르치며, 투자하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이만희교 신천지교도들과 싸울 무기와 방법이 준비되어 있어도 싸우고, 앞장서서 나가야하는 지도자들을 만드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며 마귀와 이단들과 싸울 수 있도록 교인들을 준비시키는데도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결단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포기하면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게 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결단하고 함께하면 늦지 않습니다.
비방하고 헐뜯는 육적 싸움으로는 마귀와 신천지 교도들을 이기지 못합니다.
영적 싸움의 무기는 오직 진리의 말씀뿐입니다.
외형의 싸움은 신천지교도들과 그들을 이끄는 이만희 교주지만
우리 영혼이 싸워야 할 본질은 원수 마귀 사단입니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에베소서 6장 10-13절
이 글을 쓰면서 신천지교도들과 이단들과 싸우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아프고, 고통스러움을 마음으로 느끼고 눈물을 흘리면서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회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점 널리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 영광위해 마귀를 대적하고 진리를 수호하며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펼치는 일에 함께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 신천지 교도들, 이단들, 마귀와 귀신들과 싸워 이기는 무기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드립니다.
1988년 당시 기독교 1200만 명, 천주교 교인의 숫자는 약 350만 명, 이단들의 숫자는 30-40만 명 정도였는데 15년이 지난 현재는 기독교는 800만 명, 천주교는 500만 명, 이단들의 숫자는 200만 명으로 천주교와 이단들의 늘어난 숫자는 모두 기독교에서 넘어갔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추세로 가면 반세기도 지나지 못해 기독교는 반 토막이 나고 말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1년에 50-60만 명을 전도한다고 말하는데 기독교숫자는 1년에 10-20만 명 정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전도 전략은 있는데 기존 성도들을 양육하는 프로그램이 부족하고 천주교나 신천지 이단들보다 전략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하나님께서 신천지나 이단들의 사건을 통해 기독교의 약점이 무엇인가 보여주시며 21세기 기독교가 무엇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또 부족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주시는 지혜를 잘 활용하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줄 압니다.
야고보서 1장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전투에서 여러 가지 전략이 사용되는데 그 중의 하나가 적이사용하여 성공한 전략을 반대로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를 이단이라 말하지만 30년 만에 10만 명의 교도들을 만들었으니 이 시대 이단 중에 가장 성공한 자입니다.
이런 그의 전략을 잘 분석하여 좋은 것을 찾아 역으로 사용하면 신천지나 이단의 공격을 막아 낼 수 있는 좋은 지혜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고대 역사를 보면 아무리 적이라도 잘 싸우는 적장을 보면 칭찬하는 장수를 보고 도량이 넓다고 말합니다.
이만희가 신천지 교도들을 교회에 침투시켜 하는 짓을 보면 죽이도록 미운 적이지만 그가 사용하는 전략 중에는 칭찬받을 만한 것들이 있습니다.
바울은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고 좋은 것은 취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적이 잘한 것의 칭찬과 우리의 잘못하고 부족한 것의 반성이없이는 적을 이길 수 없습니다.
통일교, 천부교, 여호와증인들의 공격들이 이제 그 힘을 잃어가고 있는 시점에 신천지라는 적이 등장하였습니다.
통일교, 천부교, 여호와증인들의 공격이 힘을 잃어가고 있는 이유는 기독교가 그들의 정체를 파악하고 방어를 잘하고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앞서 살펴 본대로 이만희교 신천지에 대해서는 그 실체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싸우는 방법이란 고작, 비유해석하지 마라,신천지 교도들 교회 출입금지, 출입하면 고발한다는 유치원 아이들 장난 같은 행동들로 싸우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병균이 방어한다고 들어오지 않는 것입니까?
병균이 내 몸에 들어오는 것을 내가 막을 수 없듯이 신천지교도들이 자기들이 신천지 교도들이라고 말하며 들어오기 전에는 막을 수 없고, 발각되어도 예배드리러 왔다고 말하면 법으로 구속력이 없습니다.
몸에 들어와 살고 있는 병균을 이기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는데 그것은 면역력을 높이면 됩니다.
면역이 약하면 내가 병들고 면역이 강하면 균이 죽게 됩니다.
많은 돈을 들여 한사람 교회로 인도하기 어려운 때 스스로 찾아와 내 말을 들어주고 오래 기다려 주는 사람도 주님께로 인도하지 못하면서 누구를 전도할 수 있겠습니까?
좋은 무기를 준비하여 사용하면 오늘의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수 있고 더 이상 신천지 교도들이 교회에 침투할 수 없게 됩니다.
통일교가 처음 한국에서 세를 확장할 때 전략 중 하나는 많은돈을 투자하여 목회자를 포섭하는 것이었습니다.
해외여행도 보내주고, 상품도 최고급으로 주고, 돈을 달라면 돈을 주었는데 성과가 없어 포기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그 전략이이라도 전략이 드러나거나 효과가 없거나 손해가 나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장에서는 이만희가 사용한 좋은 전략을 살펴보고 또 우리의 약점과 또한 반성을 해보면서 해결방법을 제시해보고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1. 일 치 단 결
오래전 충청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수십 년 전 통일교가 충청도에서 극성을 부릴 때 청주지방의 교회들이 통일교 규탄 대회를 하려고 소집을 하였는데 겨우 3000명 정도 모였고 반대로 통일교는 전국에 있는 모든 통일교도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1. 이만희의 잘한 점
이단들의 특색 중에 하나가 교주의 명령이면 모두 하나같이 행동하고 죽기까지 충성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내가 없고 우리가 있습니다.
이만희 전략 중 하나로 일치단결하는 전략은 이단 중 으뜸입니다.
이런 결과로 인해 2011년 11월 20일에는 서울에서 약 6000명, 2012년 1월 8일에는 광주에서 2535명의 교인들을 끌어다가 무료 성경공부 과정의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기성교회는 총동원 주일에도 모으기 힘이 드는데 두 곳만 8500명으로 지난 1년 동안 12,000명을 데려다 6개월 동안 가르쳤습니다.
전국에 90개가 넘는 신학원들과 가정에서 하나같이 일치단결하여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2. 기독교의 반성
기독교는 말로는 우리, 연합을 외치지만 각 교회의 유익이 있으면 하나처럼 모이고 그렇지 않으면 생색만 내고 맙니다.
그 대표적 하나가 부활절 연합행사입니다.
서울 전교회가 연합예배를 드려도 하나의 대형교회 교인들 숫자만큼도 모이지 않고 집회를 인도하는 목회자들마저도 자신들의교인들도 동원하지 않습니다.
전국적으로 신천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이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은 극소수로 신천지 각 지역의 1회 무료 신학원 수료자 숫자만 큼도 동원되지 못합니다.
외형은 800만대 10만의 싸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10만과 극소수의 수가 싸움을 하고 있으며, 이런 싸움은 항상 앞장서 싸우는 사람만 피해를 당하기 때문에 아예 싸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말로는 우리를 외치지만 내 교회가 피해를 당하지 않으면 옆 교회가 불이 나든, 무너지든 관심이 없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그 교인들 문제 있어 우리 교회로 오겠구나 하며 속으로 즐거워하는 것이 오늘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필자가 6년 전 1기 10명을 모아 시작하였을 때 배우고 싶지만 점심값이 없어서 포기하는 목회자들을 보고 돈이 많은 강남으로가서 교회를 다시 개척하여 점심도 제공하고 무료로 가르쳐 주어야 겠다고생각하고 송파구 가락동에 60평의 아파트 상가를 얻어 시작하였는데 주님께서 교인들은 보내주지 않고 40명이 넘는 목회자들을 보내 가르치게 하셨습니다.
2년 동안 5000만원의 지출이 생겨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는 형편에 이르자 공간의 여유가 있는 12개 교회에 강의실 협조를 요청했는데 거절당하였고 총신대 사회교육원에도 신청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어려워 가르치는 것을 포기하려고 할 때 주님께서 몇몇의 제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12평되는 사무실을 월세로 얻어 2년을 이어오다 지금은 30년이 된 상가 지하 30평정도 되는 지하실 교회로 옮겨겨우 명맥을 유지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만희는 자신이 파송한 자들에게 어느 곳에서나 마음껏 가르치도록 90여 곳이 넘는 신학교를 만들어 놓고 모든 재정을 공급하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무료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목회자들이 주님의 교회가 아닌 내 교회라 생각하고,또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님을 위해 일한다고 해도 절대 교회를 빌려주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주님이 우선이 아닌 오직 내 이득이 없으면 함께 하지 않으려 하고, 피해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면 숨어버립니다.
이런 상태에서 교주의 명령이면 자신의 재산뿐만 아니라 목숨까지 던지는 이단들과 싸워 이길 수는 없습니다.
3. 해결 방법
바울이 로마서를 쓸 당시 로마 성도들의 구성원들은 주로 노예들이었습니다.
물건 취급을 받고 주인이 죽여도 한 마디도 할 수 없었던 이들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바울은 이들에게 너희가 하나 되어 협력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합니다.
로마서 8장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단들과 싸우고 싶어 싸우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오직 주님을 위해, 진리 수호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누군가 죽기를 각오하고 싸운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누군가 주님을 위해 앞장서 나갈 때 내 손가락 하나씩만 도와줘도 기독교는 800만개의 손가락을 모을 수 있습니다.
6. 25 사변 때 중공군이 무기가 좋아서 이긴 것이 아니고 숫자가 많아 이겼고 기독교도 하나만 되면 이단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기독교는 무기도 좋고 숫자도 많지만 하나 되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 시위하는 시민들이 총이 있어 이깁니까? 무기를 들지 않아도 싸움의 자리에 참석만 해도 이깁니다.
하나 되면 반드시 이깁니다.
말로만 주님께 충성을 외치지 말고 물 한 병이라고 들고 가서 위로해 주고 그마저도 할 수 없으면 마음과 기도로 도와주세요.
물질이 없다는 핑계를 대지 마십시오,
천 원짜리 한 장씩만 해도 800만장이 모이면 80억이 됩니다.
나는, 약하다, 없다 말하지 말고 내가 해야 된다, 나도 할 수 있다, 는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각오를 가지고 동참하면 상상도 하지 못할 큰 힘이 모아지고 싸움은 승리할 수 있습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사야 6장 8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2-13절
말로만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입술만 외치지 말고 하나님께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줍시다.
2. 성 경 공 부
1. 이만희의 잘한 점
1. 무료 신학원의 운영입니다.
2. 신학원 수료증 발급
3.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
3.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책 발간
이만희의 성공 배경은 전국에 약 90여개의 신학원과 셀 수 없는 숫자의 가정에서 무료로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또 신학교 수료증을 발급하여 나도 신학원을 다니며 성경을 배웠다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이만희가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바른 성경해석은 아니지만 이만희는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을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예’ 기독교는 모세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지팡이
신천지는 모세가 가지고 있는 지팡이는 무엇입니까?
성령하나님, 능력, 말씀 ___ 이만희 하나님, 말씀
성경의 역사나 문장만 알고 있는 사람과 그 문장을 해석하여전해 줄 수 있는 사람 중에 누가 이기겠습니까?
이만희의 성경해석 방법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성경을 보는 방법과 해석하는 정통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성경을 보는 눈과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누구를 만나든지 성경을 가르치고 전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생 본문을 설명해 주는 설교, 그것도 세상 육적인 이야기를 영혼이 먹는 설교라며 듣던 교인들이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배워 성경이 눈에 보인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저들이 문서로 기록된 성경의 역사와 문장이나 아는 교인들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2. 기독교의 반성
예수님께 배운 제자들은 3년 동안 배운 성경을 보는 눈과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초대 성도들에게 전수해주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이 전통적인 성경을 보고, 성경을 가지고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이 전수되어 내려오지 못하고 또 그런 방법이 있는 줄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목회자들이 성경만 가지고는 스스로 성경을 해석하지 못해 주석이나 설교 집을 읽어본 후에야 내 것이 아닌 것을 내 것인 것처럼 전해 주거나 본문의 설명에만 치중합니다.
기독교 목회자들도 성경을 들이대면 답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지만 신천지 교도들은 비록 잘못된 비유해석 방법을 사용하지만 누구나 기본적으로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을 배워 전해줄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신천지교도들은 줄줄이 말을 잘합니다.
물론 그중에는 암기하여 답하는 것이지만 대부분 그들은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과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천지나 이단들은 성경의 답이 일치하여 위나 아래나, 옆에나, 이 교회나 저 교회나 교도들의 답이 똑같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교단, 교파, 교회, 목회자, 교인마다 답이 다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까?
신천지나 이단들은 해석의 통일성을 가지고 있지만 기독교는 어떤 통일된 기준도 없고, 성경해석 방법도 모르면서 성경해석은 목회자의 권한에 있다는 교만에 가득 차 있습니다.
기독교 목회자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성경을 해석해야 설교를 작성할 수 있는데 성경해석 방법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항상 주석가들이 찾아낸 해석이나, 다른 설교자의 설교를 가져다가 앵무새처럼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자신의 것이 없기 때문에 한 주간도 지나지 못해서 자신이 한 설교마저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내 무기가 많아도 싸움의 결과를 모르는데 내 것이 하나도 없고 또 무기를 만드는 방법도 모르는데 이단과 싸워 이길 수 있겠습니까?
3. 해결 방법
주님께서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필자를 훈련시키셨고,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셨던 성경 보는 방법과 성경 해석하는 방법을 완벽하지 않지만 찾아서 준비케 하셨고또 전통적 성경해석 방법을 열 세권의 책으로 만들게 하셨습니다.
또 지난 6년 동안 12명을 시작으로 한국에 이름 있는 17교단목회자들 약 250여명을 잠시든 오래든지, 신학과 교리가 아닌 오직 성경 한권만 들고서도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며 점검하게 하셨고 그 중에 이제는 가르칠 수 있는 수준에 이른 목회자들이 여럿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되어도 한국교회에서 일할 곳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성경을 보는 눈과, 성경해석 방법을 가르쳐 주셨고, 또 성경에 기록하여 전도하는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전수하라고 명령하셨는데 기독교는 이런 좋은 것을 모두 이단들에게 뺏겨버리고또 이런 일을 하려고 해도 전혀 협조하지 않습니다.
기독교가 신천지 이만희의 정체를 자세하게 알지 못할 때는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30년 동안 신천지와 이만희의 실체가 많이 드러났고 그들이 사용하는 전략과 책과 목적이 모두 파악된 상태입니다.
현재 신천지가 신학원을 약 90개 정도 세워 가르치고 있지만숫자 면에서 기독교는 수천 곳이 넘는 중형교회 이상의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천지에 힘없이 밀리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성경공부는 나름대로 잘 가르쳐 주어, 배워 알고 있지만
목회자가 가르쳐 주지 않으면 스스로 성경을 해석하지 못합니다.
교인들은 만들어준 밥은 잘 먹는데 밥하는 방법과 요리하는 방법을전수해주지 않기 때문에 배가 고프고 힘이 없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표적인 이유는
1. 평신도들이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알면 어쩌나 하는
목회자들의 염려.
2.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성경을 보고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것.
3. 나만해야 한다는 독불장군.
4. 중형교회 이하 개척교회의 열약한 교육환경의 문제
30년 전만 해도 이웃 교회가 부흥회를 하면 주위 교회의 성도들이 모두 몰려가서 은혜를 받았지만 지금은 자기 교회가 부흥회를 해도 참석하지 않지만, 또 목회자들이 교인들을 보내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교인 빼앗길까 봐.
내 교회가 열악해 교인들에게 성경을 가르치지 못해도 이웃의 큰 교회 성경공부에 보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교인 빼앗길까 봐.
내 교회 시설이 좋아 성경 대학을 열어 성경공부를 가르치면서 이웃교회에 좋은 목회자들이 있어도 세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교인 빼앗길까 봐.
지역 연합체 행사시만 연합하지 말고 열약한 내 교인 큰 교회 보내성경공부하게 하고 성경을 가르치는 장소가 있는 교회는 지역 에 있는 좋은 목사님 강사로 세워 함께 가르치게 하면 됩니다.
먼데 있는 교회 돕는다고 생색내지 말고 먼저 주위에 어려운 교회 챙겨주며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교회와 교인들이 주님 안에서 서로 협력하면 신천지나 이단들이 어떤 공작을 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가까운 교회끼리도 서로 시기하고, 미워하고,외면하고, 싸우고, 이웃 교회가 무너지기 바라고 그 교인 우리교회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신천지나 이단과 다를 것이 무엇이며, 무슨 힘이 있어 신천지와 싸워 이길 수 있습니까?
앞서 살펴본 대로 기독교는 이제 적과 적의 무기를 알고
그 보다 더 좋은 무기와 사용 방법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중형교회들이 무료로 성경공부를 가르쳐주고 있기 때문에 시스템만 잘 운영하여 각 지역 교회들이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되어 더 좋은 성경해석방법을 가르쳐 주면 신천지나 이단들 문제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신천지 무료 성경공부를 배우는 사람들의 자부심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자신들도 신학원을 다니며 공부했다는 자부심입니다.
기독교는 문교부에서 허가해준 신학대학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인들 돈으로 신학대학들을 운영하면서 주님의 일이라 해도 돈 되지 않는 이런 일에 동참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줄 알지만 교단에서 앞장서서 성경 대학과정을 개설하여 가르치는 교회들과 연계해서 신학대학교 명의로 1년 과정의 수료증을 발급해 주면 대부분 교인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이 과정에 누구든지 다니게 될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각 지역마다 목회자 협의체가 구성되어 일을하고 있는데 전국 연합체를 구성하여 성경 신학원을 운영하고 성경을 배운 교인들에게 신학원 수료증을 주어 교인들로 자부심을 갖게 만들고 또 계속 공부하기 원하는 교인들을 신학교와 연결시켜 계속 공부하게 하면 됩니다.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으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전도하는 숫자보다 교회를 떠나는 숫자가 더 많습니다.
전도에 투자하는 비용의 몇 %만 교육과 지역 교회가 하나 되는데 투자하여 사용하면 교회들이 다시 부흥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신천지나 이단들보다, 더 좋은 조직과 많은 예산을 가지고 있지만 내 것, 내 것, 내 교회, 내 교회,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 내 교인, 내 교인이라는 사단, 마귀의 전략인 개인 이기주의에 속아 하나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틈을 타서 마귀가 신천지를 이용하여 교회에 침투시켰더니 이제는 교회 안에서도 서로 믿지 못하고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마저 반기지 못하고 더욱 나만 아는 교회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만희가 이끄는 신천지교나 이단들은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 아니고 그들도 우리가 구원해야 할 대상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무서운 것처럼 보이는 것은 요한계시록에 예언한 것처럼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천지 교도들은 언제든지 기독교와 싸우려고 준비하고 있으며이제는 변호사들을 앞세워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지고 있습니다.
앞의 그림처럼 변호사들을 준비시켜놓고 무조건 고소장을 제출할뿐 아니라 무력까지 동원합니다.
그렇다고 저들을 무서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 산자들이기 때문에 죽은 저들을두려워하거나 미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적과 싸우더라도 육으로 싸우려하지 말고 진리와 사랑으로 싸우면 최후 승리는 항상 선한 자, 생명 있는 자, 곧 우리의 것입니다.
이 글이 책으로 출판되면 이만희가 말로는 사랑, 용서를 외치고 있지만 그 안에 마귀가 있는데 어찌 보고만 있겠습니까?
신천지 교도들은 분명히 이리처럼 필자를 물고 죽이려고 달려들거나 이만희가 이전에 유재열을 고소하며 사용했던 방법처럼 여러 가지 명목으로 고소장을 제출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 날 것을 예상하지만 일을 추진하려 해도 돈이 없어 어떤 출판사에 문의하였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이대로 책을 출판하면 고소당할 터인데, 자기 출판사 명의로 출판해 줄 수 없다고 합니다.
필자는 30여 평되는 지하교회에서 몇 안 되는 교인들과 함께 매월 월세를 걱정해야 하고, 또 좀 더 많은 목회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나누고자 성경 박사원 운영을 위해 노심초사하면서도 10만 명의 신천지교도들과 10만대 1로 싸우려고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첫 번째 들려오는 소리가 이런 나약하게 만드는 소리입니다.
독자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래도 출판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이글을 전해주라고 하겠습니까?
아니면 그마나 있는 몇 안 되는 교인들을 생각하고 포기하라고 말하겠습니까?
주님께서는 50년 동안 필자를 훈련시켜 준비시켰고 지난 육년 동안 성경박사원을 통해 목회자들을 가르치면서 점검하게 하셨습니다.
거짓은 진짜가 있기 때문에 등장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전통적 성경해석 방법은 오직 성경만을가지고 성경을 해석하여, 전파하는 것입니다.
신약 성경이 없던 초대교회는 주석이나 설교집도 없었지만 당시가지고 있던 구약 성경만을 가지고 전통적 성경해석방법을 사용하여 성경을 해석하여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이제 이 귀한 선물, 곧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전통적 성경해석 방법이 다시 세상에 드러날 때가 이르자 마귀가 방해하려고 이만희에게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가짜 방법을 가르쳐주고 전하게 하였더니 기독교 목회자들도 이에 합세하여 비유해석을 하면 안 된다, 성경만 가지고 가르치는 사람도 신천지니 따르지 말라고 외칩니다.
2011년에 회비 3만원을 받고 점심과 교제를 주고, 성경만 가지고 성경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고 했더니 신천지가 아니냐?그곳에 가지 말라는 말들이 들려옵니다.
마귀의 전술이 이렇게 계획대로 잘 진행되어 가고, 여기에 목회자들이 속아 넘어가고 있습니다.
만용이나 교만을 위한 것이라면 당연히 그만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하고, 진리를 위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라면 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블레셋 군대가 이스라엘에 쳐들어와 골리앗을 앞세워 큰 소리를 낼 때 이스라엘 모든 군대가 숨어버렸지만 다윗이 앞장서 나가서 골리앗을 물리치고 이기자, 숨어 있던 이스라엘 군대가 함께 싸워 준 것처럼 독자들도 함께 하여 줄 것으로 믿습니다.
그 때가 되면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출애굽기 32장 26-27절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 지르며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
가이와 에그론 성문까지 이르렀고 블레셋 사람들의 부상자들은
사아라임 가는 길에서부터 가드와 에그론까지 엎드러졌더라
사무엘상 17장 52절
21세기는 내가 주인공이며, 내가 교회를 지켜야하고,
내가 이 일을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당신에게 맡긴 이일은 누가 대신 해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장정만 60만 명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셨지만 60만 명 중에서 단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만 가나안 땅까지 들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외면하고 보고만 있었다면 60만 중에 두 명만 남아 초라하게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그들을 불쌍하게 여기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돌보심으로 60만 명은 실패했지만 새로운 60만 명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요셉이 감옥에 있을 때 애굽 왕 바로는 나라에 위기가 다가오자 요셉이 비록 죄수였지만 그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충만한 것을 보고 나라의 모든 것을 맡김으로 위기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분명히 위기입니다.
그러나 신천지의 전략은 이미 대부분 드러났고 능히 이길 수 있는 무기들도 준비되고 만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내 교회, 나만을 생각하며 하나 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교회 밖에서는 북한 사람들이 남한사람 한 명만 북으로 납치해가도 온 국민이 분노하고 염려해 줍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하나님의 백성들, 내 부모, 내 형제, 자매들이지난 1년 동안 신천지교도들과 귀신 수하들에게 12,000명이나 잡혀 간 것을 알면서도 나만 천국가면 되고, 내 교회만 지키면 된다고생각하고 바라만 보고 외면하고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자세로 당신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내 교회 내형제는 과연 안전하리라 생각합니까?
2012년 신천지는 150,0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데려가는 대상들은 모두 기독교 교인들입니다.
이런 목표라면 2012년 1년 동안 5만 명의 교인들을 미혹하여 끌고 가겠다는 것입니다.
신천지 교도들은 이미 이만희를 하나님으로 섬기고 있기 때문에 그의 명령에 목숨을 내 놓고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세밀한 침투, 포교정책을 세우고 진행하고 있는데 기독교의 정책이란 겨우, 신천지 교인들은 내 교회 들어오지 마라, 들어오면 고발한다. 이런 성경 공부는 가지 말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신천지 교도들이 무서워 교회에 침투하지 않을까요?
교인들은 영적으로 갈급해 있는데 가지 않을까요?
신천지 교도들이 과거에는 은밀하게 침투했지만 이제는 나 신천지교인입니다. 하며 교회에 들어오고 있으며, 문제가 생길 것을대비하여 변호사들을 준비시켜두고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이만희가 신천지 교도들을 교회에 침투시켜 교인들을 미혹하여, 끌고 가서 자신과 같이 멸망의 자녀를 만들기 위해서 무료 성경공부를 가르친 후 수료식 하는 사진들입니다.
2011년 11월 20일 서울 여의도 광장 6000명 수료
2011년 11월 25일 부산 기장체육관 2500명 수료
2012년 1월 18일 광주 2535명 수료
2012년 2월 26일 강원도 915 수료
앞의 사진, 이만희의 계획을 보고 속에서 뜨거운 것이 끊어 오르지 않습니까?
그렇게 차가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이런 위기일발의 순간에도 한국교회가 내 교회, 내 교인들만 지키겠다고 보고만 있고, 함께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교회뿐 만아니라 한국 기독교 130년의 역사가 뒤로 달려가 10년도 지나지 못해 반 토막 나고 100년이 지나면 모두 소멸되고 말 것입니다.
빛이 오면 어두움은 물러가고
진리가 등장하면 거짓은 자연히 물려가게 됩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성경해석 방법과
바울이 가르쳐준 4차원 성경해석 방법이 있다고 외쳐도,
신천지를 이길 수 있는 무기와 방법이 있다고 외쳐도,
함께 이 진리의 싸움에 동참해 줄 것을 외쳐도,
당신들이 하지 못하면 필자 혼자라도 가르치겠다며 평일에
사용하지 않는 교회 공간을 빌려 달라고 외쳐도,
마음과 기도로 함께해 달라고 외쳐도,
단돈 천 원짜리 한 장만 모아 달라고 외쳐도,
손가락 하나 까닥하지 않고 있는 것이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이만희가 아무리 능력이 많다 해도 혼자서 한 두 달 만에 자신의 전사들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수년 동안 모든 것을 투자해야 자신을 위해 목숨을 내놓을 전사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들과 싸워야 하는 하나님의 군사들도 하루아침에,
한 두 달 만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마귀와 제사장, 서기관들과 싸울 무기와 방법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열 한 명의 제자들을 만들어 내기까지 삼년 동안이나 가르치며, 투자하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이만희교 신천지교도들과 싸울 무기와 방법이 준비되어 있어도 싸우고, 앞장서서 나가야하는 지도자들을 만드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며 마귀와 이단들과 싸울 수 있도록 교인들을 준비시키는데도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결단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포기하면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게 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결단하고 함께하면 늦지 않습니다.
비방하고 헐뜯는 육적 싸움으로는 마귀와 신천지 교도들을 이기지 못합니다.
영적 싸움의 무기는 오직 진리의 말씀뿐입니다.
외형의 싸움은 신천지교도들과 그들을 이끄는 이만희 교주지만
우리 영혼이 싸워야 할 본질은 원수 마귀 사단입니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에베소서 6장 10-13절
이 글을 쓰면서 신천지교도들과 이단들과 싸우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아프고, 고통스러움을 마음으로 느끼고 눈물을 흘리면서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회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점 널리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 영광위해 마귀를 대적하고 진리를 수호하며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펼치는 일에 함께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 신천지 교도들, 이단들, 마귀와 귀신들과 싸워 이기는 무기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드립니다.
1988년 당시 기독교 1200만 명, 천주교 교인의 숫자는 약 350만 명, 이단들의 숫자는 30-40만 명 정도였는데 15년이 지난 현재는 기독교는 800만 명, 천주교는 500만 명, 이단들의 숫자는 200만 명으로 천주교와 이단들의 늘어난 숫자는 모두 기독교에서 넘어갔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추세로 가면 반세기도 지나지 못해 기독교는 반 토막이 나고 말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1년에 50-60만 명을 전도한다고 말하는데 기독교숫자는 1년에 10-20만 명 정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전도 전략은 있는데 기존 성도들을 양육하는 프로그램이 부족하고 천주교나 신천지 이단들보다 전략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하나님께서 신천지나 이단들의 사건을 통해 기독교의 약점이 무엇인가 보여주시며 21세기 기독교가 무엇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또 부족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주시는 지혜를 잘 활용하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줄 압니다.
야고보서 1장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전투에서 여러 가지 전략이 사용되는데 그 중의 하나가 적이사용하여 성공한 전략을 반대로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를 이단이라 말하지만 30년 만에 10만 명의 교도들을 만들었으니 이 시대 이단 중에 가장 성공한 자입니다.
이런 그의 전략을 잘 분석하여 좋은 것을 찾아 역으로 사용하면 신천지나 이단의 공격을 막아 낼 수 있는 좋은 지혜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고대 역사를 보면 아무리 적이라도 잘 싸우는 적장을 보면 칭찬하는 장수를 보고 도량이 넓다고 말합니다.
이만희가 신천지 교도들을 교회에 침투시켜 하는 짓을 보면 죽이도록 미운 적이지만 그가 사용하는 전략 중에는 칭찬받을 만한 것들이 있습니다.
바울은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고 좋은 것은 취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적이 잘한 것의 칭찬과 우리의 잘못하고 부족한 것의 반성이없이는 적을 이길 수 없습니다.
통일교, 천부교, 여호와증인들의 공격들이 이제 그 힘을 잃어가고 있는 시점에 신천지라는 적이 등장하였습니다.
통일교, 천부교, 여호와증인들의 공격이 힘을 잃어가고 있는 이유는 기독교가 그들의 정체를 파악하고 방어를 잘하고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앞서 살펴 본대로 이만희교 신천지에 대해서는 그 실체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싸우는 방법이란 고작, 비유해석하지 마라,신천지 교도들 교회 출입금지, 출입하면 고발한다는 유치원 아이들 장난 같은 행동들로 싸우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병균이 방어한다고 들어오지 않는 것입니까?
병균이 내 몸에 들어오는 것을 내가 막을 수 없듯이 신천지교도들이 자기들이 신천지 교도들이라고 말하며 들어오기 전에는 막을 수 없고, 발각되어도 예배드리러 왔다고 말하면 법으로 구속력이 없습니다.
몸에 들어와 살고 있는 병균을 이기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는데 그것은 면역력을 높이면 됩니다.
면역이 약하면 내가 병들고 면역이 강하면 균이 죽게 됩니다.
많은 돈을 들여 한사람 교회로 인도하기 어려운 때 스스로 찾아와 내 말을 들어주고 오래 기다려 주는 사람도 주님께로 인도하지 못하면서 누구를 전도할 수 있겠습니까?
좋은 무기를 준비하여 사용하면 오늘의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수 있고 더 이상 신천지 교도들이 교회에 침투할 수 없게 됩니다.
통일교가 처음 한국에서 세를 확장할 때 전략 중 하나는 많은돈을 투자하여 목회자를 포섭하는 것이었습니다.
해외여행도 보내주고, 상품도 최고급으로 주고, 돈을 달라면 돈을 주었는데 성과가 없어 포기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그 전략이이라도 전략이 드러나거나 효과가 없거나 손해가 나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장에서는 이만희가 사용한 좋은 전략을 살펴보고 또 우리의 약점과 또한 반성을 해보면서 해결방법을 제시해보고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1. 일 치 단 결
오래전 충청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수십 년 전 통일교가 충청도에서 극성을 부릴 때 청주지방의 교회들이 통일교 규탄 대회를 하려고 소집을 하였는데 겨우 3000명 정도 모였고 반대로 통일교는 전국에 있는 모든 통일교도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1. 이만희의 잘한 점
이단들의 특색 중에 하나가 교주의 명령이면 모두 하나같이 행동하고 죽기까지 충성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내가 없고 우리가 있습니다.
이만희 전략 중 하나로 일치단결하는 전략은 이단 중 으뜸입니다.
이런 결과로 인해 2011년 11월 20일에는 서울에서 약 6000명, 2012년 1월 8일에는 광주에서 2535명의 교인들을 끌어다가 무료 성경공부 과정의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기성교회는 총동원 주일에도 모으기 힘이 드는데 두 곳만 8500명으로 지난 1년 동안 12,000명을 데려다 6개월 동안 가르쳤습니다.
전국에 90개가 넘는 신학원들과 가정에서 하나같이 일치단결하여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2. 기독교의 반성
기독교는 말로는 우리, 연합을 외치지만 각 교회의 유익이 있으면 하나처럼 모이고 그렇지 않으면 생색만 내고 맙니다.
그 대표적 하나가 부활절 연합행사입니다.
서울 전교회가 연합예배를 드려도 하나의 대형교회 교인들 숫자만큼도 모이지 않고 집회를 인도하는 목회자들마저도 자신들의교인들도 동원하지 않습니다.
전국적으로 신천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이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은 극소수로 신천지 각 지역의 1회 무료 신학원 수료자 숫자만 큼도 동원되지 못합니다.
외형은 800만대 10만의 싸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10만과 극소수의 수가 싸움을 하고 있으며, 이런 싸움은 항상 앞장서 싸우는 사람만 피해를 당하기 때문에 아예 싸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말로는 우리를 외치지만 내 교회가 피해를 당하지 않으면 옆 교회가 불이 나든, 무너지든 관심이 없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그 교인들 문제 있어 우리 교회로 오겠구나 하며 속으로 즐거워하는 것이 오늘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필자가 6년 전 1기 10명을 모아 시작하였을 때 배우고 싶지만 점심값이 없어서 포기하는 목회자들을 보고 돈이 많은 강남으로가서 교회를 다시 개척하여 점심도 제공하고 무료로 가르쳐 주어야 겠다고생각하고 송파구 가락동에 60평의 아파트 상가를 얻어 시작하였는데 주님께서 교인들은 보내주지 않고 40명이 넘는 목회자들을 보내 가르치게 하셨습니다.
2년 동안 5000만원의 지출이 생겨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는 형편에 이르자 공간의 여유가 있는 12개 교회에 강의실 협조를 요청했는데 거절당하였고 총신대 사회교육원에도 신청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어려워 가르치는 것을 포기하려고 할 때 주님께서 몇몇의 제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12평되는 사무실을 월세로 얻어 2년을 이어오다 지금은 30년이 된 상가 지하 30평정도 되는 지하실 교회로 옮겨겨우 명맥을 유지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만희는 자신이 파송한 자들에게 어느 곳에서나 마음껏 가르치도록 90여 곳이 넘는 신학교를 만들어 놓고 모든 재정을 공급하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무료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목회자들이 주님의 교회가 아닌 내 교회라 생각하고,또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님을 위해 일한다고 해도 절대 교회를 빌려주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주님이 우선이 아닌 오직 내 이득이 없으면 함께 하지 않으려 하고, 피해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면 숨어버립니다.
이런 상태에서 교주의 명령이면 자신의 재산뿐만 아니라 목숨까지 던지는 이단들과 싸워 이길 수는 없습니다.
3. 해결 방법
바울이 로마서를 쓸 당시 로마 성도들의 구성원들은 주로 노예들이었습니다.
물건 취급을 받고 주인이 죽여도 한 마디도 할 수 없었던 이들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바울은 이들에게 너희가 하나 되어 협력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합니다.
로마서 8장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단들과 싸우고 싶어 싸우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오직 주님을 위해, 진리 수호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누군가 죽기를 각오하고 싸운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누군가 주님을 위해 앞장서 나갈 때 내 손가락 하나씩만 도와줘도 기독교는 800만개의 손가락을 모을 수 있습니다.
6. 25 사변 때 중공군이 무기가 좋아서 이긴 것이 아니고 숫자가 많아 이겼고 기독교도 하나만 되면 이단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기독교는 무기도 좋고 숫자도 많지만 하나 되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 시위하는 시민들이 총이 있어 이깁니까? 무기를 들지 않아도 싸움의 자리에 참석만 해도 이깁니다.
하나 되면 반드시 이깁니다.
말로만 주님께 충성을 외치지 말고 물 한 병이라고 들고 가서 위로해 주고 그마저도 할 수 없으면 마음과 기도로 도와주세요.
물질이 없다는 핑계를 대지 마십시오,
천 원짜리 한 장씩만 해도 800만장이 모이면 80억이 됩니다.
나는, 약하다, 없다 말하지 말고 내가 해야 된다, 나도 할 수 있다, 는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각오를 가지고 동참하면 상상도 하지 못할 큰 힘이 모아지고 싸움은 승리할 수 있습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사야 6장 8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2-13절
말로만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입술만 외치지 말고 하나님께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줍시다.
2. 성 경 공 부
1. 이만희의 잘한 점
1. 무료 신학원의 운영입니다.
2. 신학원 수료증 발급
3.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
3.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책 발간
이만희의 성공 배경은 전국에 약 90여개의 신학원과 셀 수 없는 숫자의 가정에서 무료로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또 신학교 수료증을 발급하여 나도 신학원을 다니며 성경을 배웠다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이만희가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바른 성경해석은 아니지만 이만희는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을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예’ 기독교는 모세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지팡이
신천지는 모세가 가지고 있는 지팡이는 무엇입니까?
성령하나님, 능력, 말씀 ___ 이만희 하나님, 말씀
성경의 역사나 문장만 알고 있는 사람과 그 문장을 해석하여전해 줄 수 있는 사람 중에 누가 이기겠습니까?
이만희의 성경해석 방법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성경을 보는 방법과 해석하는 정통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성경을 보는 눈과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누구를 만나든지 성경을 가르치고 전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생 본문을 설명해 주는 설교, 그것도 세상 육적인 이야기를 영혼이 먹는 설교라며 듣던 교인들이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배워 성경이 눈에 보인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저들이 문서로 기록된 성경의 역사와 문장이나 아는 교인들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2. 기독교의 반성
예수님께 배운 제자들은 3년 동안 배운 성경을 보는 눈과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초대 성도들에게 전수해주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이 전통적인 성경을 보고, 성경을 가지고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이 전수되어 내려오지 못하고 또 그런 방법이 있는 줄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목회자들이 성경만 가지고는 스스로 성경을 해석하지 못해 주석이나 설교 집을 읽어본 후에야 내 것이 아닌 것을 내 것인 것처럼 전해 주거나 본문의 설명에만 치중합니다.
기독교 목회자들도 성경을 들이대면 답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지만 신천지 교도들은 비록 잘못된 비유해석 방법을 사용하지만 누구나 기본적으로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을 배워 전해줄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신천지교도들은 줄줄이 말을 잘합니다.
물론 그중에는 암기하여 답하는 것이지만 대부분 그들은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과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천지나 이단들은 성경의 답이 일치하여 위나 아래나, 옆에나, 이 교회나 저 교회나 교도들의 답이 똑같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교단, 교파, 교회, 목회자, 교인마다 답이 다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까?
신천지나 이단들은 해석의 통일성을 가지고 있지만 기독교는 어떤 통일된 기준도 없고, 성경해석 방법도 모르면서 성경해석은 목회자의 권한에 있다는 교만에 가득 차 있습니다.
기독교 목회자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성경을 해석해야 설교를 작성할 수 있는데 성경해석 방법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항상 주석가들이 찾아낸 해석이나, 다른 설교자의 설교를 가져다가 앵무새처럼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자신의 것이 없기 때문에 한 주간도 지나지 못해서 자신이 한 설교마저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내 무기가 많아도 싸움의 결과를 모르는데 내 것이 하나도 없고 또 무기를 만드는 방법도 모르는데 이단과 싸워 이길 수 있겠습니까?
3. 해결 방법
주님께서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필자를 훈련시키셨고,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셨던 성경 보는 방법과 성경 해석하는 방법을 완벽하지 않지만 찾아서 준비케 하셨고또 전통적 성경해석 방법을 열 세권의 책으로 만들게 하셨습니다.
또 지난 6년 동안 12명을 시작으로 한국에 이름 있는 17교단목회자들 약 250여명을 잠시든 오래든지, 신학과 교리가 아닌 오직 성경 한권만 들고서도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며 점검하게 하셨고 그 중에 이제는 가르칠 수 있는 수준에 이른 목회자들이 여럿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되어도 한국교회에서 일할 곳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성경을 보는 눈과, 성경해석 방법을 가르쳐 주셨고, 또 성경에 기록하여 전도하는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전수하라고 명령하셨는데 기독교는 이런 좋은 것을 모두 이단들에게 뺏겨버리고또 이런 일을 하려고 해도 전혀 협조하지 않습니다.
기독교가 신천지 이만희의 정체를 자세하게 알지 못할 때는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30년 동안 신천지와 이만희의 실체가 많이 드러났고 그들이 사용하는 전략과 책과 목적이 모두 파악된 상태입니다.
현재 신천지가 신학원을 약 90개 정도 세워 가르치고 있지만숫자 면에서 기독교는 수천 곳이 넘는 중형교회 이상의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천지에 힘없이 밀리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성경공부는 나름대로 잘 가르쳐 주어, 배워 알고 있지만
목회자가 가르쳐 주지 않으면 스스로 성경을 해석하지 못합니다.
교인들은 만들어준 밥은 잘 먹는데 밥하는 방법과 요리하는 방법을전수해주지 않기 때문에 배가 고프고 힘이 없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표적인 이유는
1. 평신도들이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알면 어쩌나 하는
목회자들의 염려.
2.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성경을 보고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것.
3. 나만해야 한다는 독불장군.
4. 중형교회 이하 개척교회의 열약한 교육환경의 문제
30년 전만 해도 이웃 교회가 부흥회를 하면 주위 교회의 성도들이 모두 몰려가서 은혜를 받았지만 지금은 자기 교회가 부흥회를 해도 참석하지 않지만, 또 목회자들이 교인들을 보내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교인 빼앗길까 봐.
내 교회가 열악해 교인들에게 성경을 가르치지 못해도 이웃의 큰 교회 성경공부에 보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교인 빼앗길까 봐.
내 교회 시설이 좋아 성경 대학을 열어 성경공부를 가르치면서 이웃교회에 좋은 목회자들이 있어도 세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교인 빼앗길까 봐.
지역 연합체 행사시만 연합하지 말고 열약한 내 교인 큰 교회 보내성경공부하게 하고 성경을 가르치는 장소가 있는 교회는 지역 에 있는 좋은 목사님 강사로 세워 함께 가르치게 하면 됩니다.
먼데 있는 교회 돕는다고 생색내지 말고 먼저 주위에 어려운 교회 챙겨주며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교회와 교인들이 주님 안에서 서로 협력하면 신천지나 이단들이 어떤 공작을 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가까운 교회끼리도 서로 시기하고, 미워하고,외면하고, 싸우고, 이웃 교회가 무너지기 바라고 그 교인 우리교회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신천지나 이단과 다를 것이 무엇이며, 무슨 힘이 있어 신천지와 싸워 이길 수 있습니까?
앞서 살펴본 대로 기독교는 이제 적과 적의 무기를 알고
그 보다 더 좋은 무기와 사용 방법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중형교회들이 무료로 성경공부를 가르쳐주고 있기 때문에 시스템만 잘 운영하여 각 지역 교회들이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되어 더 좋은 성경해석방법을 가르쳐 주면 신천지나 이단들 문제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신천지 무료 성경공부를 배우는 사람들의 자부심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자신들도 신학원을 다니며 공부했다는 자부심입니다.
기독교는 문교부에서 허가해준 신학대학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인들 돈으로 신학대학들을 운영하면서 주님의 일이라 해도 돈 되지 않는 이런 일에 동참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줄 알지만 교단에서 앞장서서 성경 대학과정을 개설하여 가르치는 교회들과 연계해서 신학대학교 명의로 1년 과정의 수료증을 발급해 주면 대부분 교인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이 과정에 누구든지 다니게 될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각 지역마다 목회자 협의체가 구성되어 일을하고 있는데 전국 연합체를 구성하여 성경 신학원을 운영하고 성경을 배운 교인들에게 신학원 수료증을 주어 교인들로 자부심을 갖게 만들고 또 계속 공부하기 원하는 교인들을 신학교와 연결시켜 계속 공부하게 하면 됩니다.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으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전도하는 숫자보다 교회를 떠나는 숫자가 더 많습니다.
전도에 투자하는 비용의 몇 %만 교육과 지역 교회가 하나 되는데 투자하여 사용하면 교회들이 다시 부흥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신천지나 이단들보다, 더 좋은 조직과 많은 예산을 가지고 있지만 내 것, 내 것, 내 교회, 내 교회,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 내 교인, 내 교인이라는 사단, 마귀의 전략인 개인 이기주의에 속아 하나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틈을 타서 마귀가 신천지를 이용하여 교회에 침투시켰더니 이제는 교회 안에서도 서로 믿지 못하고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마저 반기지 못하고 더욱 나만 아는 교회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만희가 이끄는 신천지교나 이단들은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 아니고 그들도 우리가 구원해야 할 대상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무서운 것처럼 보이는 것은 요한계시록에 예언한 것처럼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천지 교도들은 언제든지 기독교와 싸우려고 준비하고 있으며이제는 변호사들을 앞세워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지고 있습니다.
앞의 그림처럼 변호사들을 준비시켜놓고 무조건 고소장을 제출할뿐 아니라 무력까지 동원합니다.
그렇다고 저들을 무서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 산자들이기 때문에 죽은 저들을두려워하거나 미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적과 싸우더라도 육으로 싸우려하지 말고 진리와 사랑으로 싸우면 최후 승리는 항상 선한 자, 생명 있는 자, 곧 우리의 것입니다.
이 글이 책으로 출판되면 이만희가 말로는 사랑, 용서를 외치고 있지만 그 안에 마귀가 있는데 어찌 보고만 있겠습니까?
신천지 교도들은 분명히 이리처럼 필자를 물고 죽이려고 달려들거나 이만희가 이전에 유재열을 고소하며 사용했던 방법처럼 여러 가지 명목으로 고소장을 제출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 날 것을 예상하지만 일을 추진하려 해도 돈이 없어 어떤 출판사에 문의하였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이대로 책을 출판하면 고소당할 터인데, 자기 출판사 명의로 출판해 줄 수 없다고 합니다.
필자는 30여 평되는 지하교회에서 몇 안 되는 교인들과 함께 매월 월세를 걱정해야 하고, 또 좀 더 많은 목회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나누고자 성경 박사원 운영을 위해 노심초사하면서도 10만 명의 신천지교도들과 10만대 1로 싸우려고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첫 번째 들려오는 소리가 이런 나약하게 만드는 소리입니다.
독자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래도 출판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이글을 전해주라고 하겠습니까?
아니면 그마나 있는 몇 안 되는 교인들을 생각하고 포기하라고 말하겠습니까?
주님께서는 50년 동안 필자를 훈련시켜 준비시켰고 지난 육년 동안 성경박사원을 통해 목회자들을 가르치면서 점검하게 하셨습니다.
거짓은 진짜가 있기 때문에 등장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전통적 성경해석 방법은 오직 성경만을가지고 성경을 해석하여, 전파하는 것입니다.
신약 성경이 없던 초대교회는 주석이나 설교집도 없었지만 당시가지고 있던 구약 성경만을 가지고 전통적 성경해석방법을 사용하여 성경을 해석하여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이제 이 귀한 선물, 곧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전통적 성경해석 방법이 다시 세상에 드러날 때가 이르자 마귀가 방해하려고 이만희에게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가짜 방법을 가르쳐주고 전하게 하였더니 기독교 목회자들도 이에 합세하여 비유해석을 하면 안 된다, 성경만 가지고 가르치는 사람도 신천지니 따르지 말라고 외칩니다.
2011년에 회비 3만원을 받고 점심과 교제를 주고, 성경만 가지고 성경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고 했더니 신천지가 아니냐?그곳에 가지 말라는 말들이 들려옵니다.
마귀의 전술이 이렇게 계획대로 잘 진행되어 가고, 여기에 목회자들이 속아 넘어가고 있습니다.
만용이나 교만을 위한 것이라면 당연히 그만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하고, 진리를 위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라면 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블레셋 군대가 이스라엘에 쳐들어와 골리앗을 앞세워 큰 소리를 낼 때 이스라엘 모든 군대가 숨어버렸지만 다윗이 앞장서 나가서 골리앗을 물리치고 이기자, 숨어 있던 이스라엘 군대가 함께 싸워 준 것처럼 독자들도 함께 하여 줄 것으로 믿습니다.
그 때가 되면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출애굽기 32장 26-27절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 지르며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
가이와 에그론 성문까지 이르렀고 블레셋 사람들의 부상자들은
사아라임 가는 길에서부터 가드와 에그론까지 엎드러졌더라
사무엘상 17장 52절
21세기는 내가 주인공이며, 내가 교회를 지켜야하고,
내가 이 일을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당신에게 맡긴 이일은 누가 대신 해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장정만 60만 명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셨지만 60만 명 중에서 단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만 가나안 땅까지 들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외면하고 보고만 있었다면 60만 중에 두 명만 남아 초라하게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그들을 불쌍하게 여기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돌보심으로 60만 명은 실패했지만 새로운 60만 명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요셉이 감옥에 있을 때 애굽 왕 바로는 나라에 위기가 다가오자 요셉이 비록 죄수였지만 그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충만한 것을 보고 나라의 모든 것을 맡김으로 위기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분명히 위기입니다.
그러나 신천지의 전략은 이미 대부분 드러났고 능히 이길 수 있는 무기들도 준비되고 만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내 교회, 나만을 생각하며 하나 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교회 밖에서는 북한 사람들이 남한사람 한 명만 북으로 납치해가도 온 국민이 분노하고 염려해 줍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하나님의 백성들, 내 부모, 내 형제, 자매들이지난 1년 동안 신천지교도들과 귀신 수하들에게 12,000명이나 잡혀 간 것을 알면서도 나만 천국가면 되고, 내 교회만 지키면 된다고생각하고 바라만 보고 외면하고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자세로 당신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내 교회 내형제는 과연 안전하리라 생각합니까?
2012년 신천지는 150,0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데려가는 대상들은 모두 기독교 교인들입니다.
이런 목표라면 2012년 1년 동안 5만 명의 교인들을 미혹하여 끌고 가겠다는 것입니다.
신천지 교도들은 이미 이만희를 하나님으로 섬기고 있기 때문에 그의 명령에 목숨을 내 놓고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세밀한 침투, 포교정책을 세우고 진행하고 있는데 기독교의 정책이란 겨우, 신천지 교인들은 내 교회 들어오지 마라, 들어오면 고발한다. 이런 성경 공부는 가지 말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신천지 교도들이 무서워 교회에 침투하지 않을까요?
교인들은 영적으로 갈급해 있는데 가지 않을까요?
신천지 교도들이 과거에는 은밀하게 침투했지만 이제는 나 신천지교인입니다. 하며 교회에 들어오고 있으며, 문제가 생길 것을대비하여 변호사들을 준비시켜두고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이만희가 신천지 교도들을 교회에 침투시켜 교인들을 미혹하여, 끌고 가서 자신과 같이 멸망의 자녀를 만들기 위해서 무료 성경공부를 가르친 후 수료식 하는 사진들입니다.
2011년 11월 20일 서울 여의도 광장 6000명 수료
2011년 11월 25일 부산 기장체육관 2500명 수료
2012년 1월 18일 광주 2535명 수료
2012년 2월 26일 강원도 915 수료
앞의 사진, 이만희의 계획을 보고 속에서 뜨거운 것이 끊어 오르지 않습니까?
그렇게 차가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이런 위기일발의 순간에도 한국교회가 내 교회, 내 교인들만 지키겠다고 보고만 있고, 함께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교회뿐 만아니라 한국 기독교 130년의 역사가 뒤로 달려가 10년도 지나지 못해 반 토막 나고 100년이 지나면 모두 소멸되고 말 것입니다.
빛이 오면 어두움은 물러가고
진리가 등장하면 거짓은 자연히 물려가게 됩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성경해석 방법과
바울이 가르쳐준 4차원 성경해석 방법이 있다고 외쳐도,
신천지를 이길 수 있는 무기와 방법이 있다고 외쳐도,
함께 이 진리의 싸움에 동참해 줄 것을 외쳐도,
당신들이 하지 못하면 필자 혼자라도 가르치겠다며 평일에
사용하지 않는 교회 공간을 빌려 달라고 외쳐도,
마음과 기도로 함께해 달라고 외쳐도,
단돈 천 원짜리 한 장만 모아 달라고 외쳐도,
손가락 하나 까닥하지 않고 있는 것이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이만희가 아무리 능력이 많다 해도 혼자서 한 두 달 만에 자신의 전사들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수년 동안 모든 것을 투자해야 자신을 위해 목숨을 내놓을 전사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들과 싸워야 하는 하나님의 군사들도 하루아침에,
한 두 달 만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마귀와 제사장, 서기관들과 싸울 무기와 방법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열 한 명의 제자들을 만들어 내기까지 삼년 동안이나 가르치며, 투자하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이만희교 신천지교도들과 싸울 무기와 방법이 준비되어 있어도 싸우고, 앞장서서 나가야하는 지도자들을 만드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며 마귀와 이단들과 싸울 수 있도록 교인들을 준비시키는데도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결단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포기하면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게 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결단하고 함께하면 늦지 않습니다.
비방하고 헐뜯는 육적 싸움으로는 마귀와 신천지 교도들을 이기지 못합니다.
영적 싸움의 무기는 오직 진리의 말씀뿐입니다.
외형의 싸움은 신천지교도들과 그들을 이끄는 이만희 교주지만
우리 영혼이 싸워야 할 본질은 원수 마귀 사단입니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에베소서 6장 10-13절
이 글을 쓰면서 신천지교도들과 이단들과 싸우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아프고, 고통스러움을 마음으로 느끼고 눈물을 흘리면서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회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점 널리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 영광위해 마귀를 대적하고 진리를 수호하며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펼치는 일에 함께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 신천지 교도들, 이단들, 마귀와 귀신들과 싸워 이기는 무기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드립니다.
1988년 당시 기독교 1200만 명, 천주교 교인의 숫자는 약 350만 명, 이단들의 숫자는 30-40만 명 정도였는데 15년이 지난 현재는 기독교는 800만 명, 천주교는 500만 명, 이단들의 숫자는 200만 명으로 천주교와 이단들의 늘어난 숫자는 모두 기독교에서 넘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추세로 가면 반세기도 지나지 못해 기독교는 반 토막이 나고 말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1년에 50-60만 명을 전도한다고 말하는데 기독교숫자는 1년에 10-20만 명 정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전도 전략은 있는데 기존 성도들을 양육하는 프로그램이 부족하고 천주교나 신천지 이단들보다 전략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하나님께서 신천지나 이단들의 사건을 통해 기독교의 약점이 무엇인가 보여주시며 21세기 기독교가 무엇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또 부족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주시는 지혜를 잘 활용하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줄 압니다.
야고보서 1장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전투에서 여러 가지 전략이 사용되는데 그 중의 하나가 적이사용하여 성공한 전략을 반대로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를 이단이라 말하지만 30년 만에 10만 명의 교도들을 만들었으니 이 시대 이단 중에 가장 성공한 자입니다.
이런 그의 전략을 잘 분석하여 좋은 것을 찾아 역으로 사용하면 신천지나 이단의 공격을 막아 낼 수 있는 좋은 지혜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고대 역사를 보면 아무리 적이라도 잘 싸우는 적장을 보면 칭찬하는 장수를 보고 도량이 넓다고 말합니다.
이만희가 신천지 교도들을 교회에 침투시켜 하는 짓을 보면 죽이도록 미운 적이지만 그가 사용하는 전략 중에는 칭찬받을 만한 것들이 있습니다.
바울은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고 좋은 것은 취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적이 잘한 것의 칭찬과 우리의 잘못하고 부족한 것의 반성이없이는 적을 이길 수 없습니다.
통일교, 천부교, 여호와증인들의 공격들이 이제 그 힘을 잃어가고 있는 시점에 신천지라는 적이 등장하였습니다.
통일교, 천부교, 여호와증인들의 공격이 힘을 잃어가고 있는 이유는 기독교가 그들의 정체를 파악하고 방어를 잘하고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앞서 살펴 본대로 이만희교 신천지에 대해서는 그 실체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싸우는 방법이란 고작, 비유해석하지 마라,신천지 교도들 교회 출입금지, 출입하면 고발한다는 유치원 아이들 장난 같은 행동들로 싸우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병균이 방어한다고 들어오지 않는 것입니까?
병균이 내 몸에 들어오는 것을 내가 막을 수 없듯이 신천지교도들이 자기들이 신천지 교도들이라고 말하며 들어오기 전에는 막을 수 없고, 발각되어도 예배드리러 왔다고 말하면 법으로 구속력이 없습니다.
몸에 들어와 살고 있는 병균을 이기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는데 그것은 면역력을 높이면 됩니다.
면역이 약하면 내가 병들고 면역이 강하면 균이 죽게 됩니다.
많은 돈을 들여 한사람 교회로 인도하기 어려운 때 스스로 찾아와 내 말을 들어주고 오래 기다려 주는 사람도 주님께로 인도하지 못하면서 누구를 전도할 수 있겠습니까?
좋은 무기를 준비하여 사용하면 오늘의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수 있고 더 이상 신천지 교도들이 교회에 침투할 수 없게 됩니다.
통일교가 처음 한국에서 세를 확장할 때 전략 중 하나는 많은돈을 투자하여 목회자를 포섭하는 것이었습니다.
해외여행도 보내주고, 상품도 최고급으로 주고, 돈을 달라면 돈을 주었는데 성과가 없어 포기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그 전략이이라도 전략이 드러나거나 효과가 없거나 손해가 나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장에서는 이만희가 사용한 좋은 전략을 살펴보고 또 우리의 약점과 또한 반성을 해보면서 해결방법을 제시해보고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1. 일 치 단 결
오래전 충청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수십 년 전 통일교가 충청도에서 극성을 부릴 때 청주지방의 교회들이 통일교 규탄 대회를 하려고 소집을 하였는데 겨우 3000명 정도 모였고 반대로 통일교는 전국에 있는 모든 통일교도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1. 이만희의 잘한 점
이단들의 특색 중에 하나가 교주의 명령이면 모두 하나같이 행동하고 죽기까지 충성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내가 없고 우리가 있습니다.
이만희 전략 중 하나로 일치단결하는 전략은 이단 중 으뜸입니다.
이런 결과로 인해 2011년 11월 20일에는 서울에서 약 6000명, 2012년 1월 8일에는 광주에서 2535명의 교인들을 끌어다가 무료 성경공부 과정의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기성교회는 총동원 주일에도 모으기 힘이 드는데 두 곳만 8500명으로 지난 1년 동안 12,000명을 데려다 6개월 동안 가르쳤습니다.
전국에 90개가 넘는 신학원들과 가정에서 하나같이 일치단결하여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2. 기독교의 반성
기독교는 말로는 우리, 연합을 외치지만 각 교회의 유익이 있으면 하나처럼 모이고 그렇지 않으면 생색만 내고 맙니다.
그 대표적 하나가 부활절 연합행사입니다.
서울 전교회가 연합예배를 드려도 하나의 대형교회 교인들 숫자만큼도 모이지 않고 집회를 인도하는 목회자들마저도 자신들의교인들도 동원하지 않습니다.
전국적으로 신천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이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은 극소수로 신천지 각 지역의 1회 무료 신학원 수료자 숫자만 큼도 동원되지 못합니다.
외형은 800만대 10만의 싸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10만과 극소수의 수가 싸움을 하고 있으며, 이런 싸움은 항상 앞장서 싸우는 사람만 피해를 당하기 때문에 아예 싸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말로는 우리를 외치지만 내 교회가 피해를 당하지 않으면 옆 교회가 불이 나든, 무너지든 관심이 없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그 교인들 문제 있어 우리 교회로 오겠구나 하며 속으로 즐거워하는 것이 오늘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필자가 6년 전 1기 10명을 모아 시작하였을 때 배우고 싶지만 점심값이 없어서 포기하는 목회자들을 보고 돈이 많은 강남으로가서 교회를 다시 개척하여 점심도 제공하고 무료로 가르쳐 주어야 겠다고생각하고 송파구 가락동에 60평의 아파트 상가를 얻어 시작하였는데 주님께서 교인들은 보내주지 않고 40명이 넘는 목회자들을 보내 가르치게 하셨습니다.
2년 동안 5000만원의 지출이 생겨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는 형편에 이르자 공간의 여유가 있는 12개 교회에 강의실 협조를 요청했는데 거절당하였고 총신대 사회교육원에도 신청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어려워 가르치는 것을 포기하려고 할 때 주님께서 몇몇의 제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12평되는 사무실을 월세로 얻어 2년을 이어오다 지금은 30년이 된 상가 지하 30평정도 되는 지하실 교회로 옮겨겨우 명맥을 유지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만희는 자신이 파송한 자들에게 어느 곳에서나 마음껏 가르치도록 90여 곳이 넘는 신학교를 만들어 놓고 모든 재정을 공급하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무료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목회자들이 주님의 교회가 아닌 내 교회라 생각하고,또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님을 위해 일한다고 해도 절대 교회를 빌려주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주님이 우선이 아닌 오직 내 이득이 없으면 함께 하지 않으려 하고, 피해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면 숨어버립니다.
이런 상태에서 교주의 명령이면 자신의 재산뿐만 아니라 목숨까지 던지는 이단들과 싸워 이길 수는 없습니다.
3. 해결 방법
바울이 로마서를 쓸 당시 로마 성도들의 구성원들은 주로 노예들이었습니다.
물건 취급을 받고 주인이 죽여도 한 마디도 할 수 없었던 이들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바울은 이들에게 너희가 하나 되어 협력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합니다.
로마서 8장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단들과 싸우고 싶어 싸우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오직 주님을 위해, 진리 수호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누군가 죽기를 각오하고 싸운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누군가 주님을 위해 앞장서 나갈 때 내 손가락 하나씩만 도와줘도 기독교는 800만개의 손가락을 모을 수 있습니다.
6. 25 사변 때 중공군이 무기가 좋아서 이긴 것이 아니고 숫자가 많아 이겼고 기독교도 하나만 되면 이단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기독교는 무기도 좋고 숫자도 많지만 하나 되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 시위하는 시민들이 총이 있어 이깁니까? 무기를 들지 않아도 싸움의 자리에 참석만 해도 이깁니다.
하나 되면 반드시 이깁니다.
말로만 주님께 충성을 외치지 말고 물 한 병이라고 들고 가서 위로해 주고 그마저도 할 수 없으면 마음과 기도로 도와주세요.
물질이 없다는 핑계를 대지 마십시오,
천 원짜리 한 장씩만 해도 800만장이 모이면 80억이 됩니다.
나는, 약하다, 없다 말하지 말고 내가 해야 된다, 나도 할 수 있다, 는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각오를 가지고 동참하면 상상도 하지 못할 큰 힘이 모아지고 싸움은 승리할 수 있습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사야 6장 8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2-13절
말로만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입술만 외치지 말고 하나님께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줍시다.
2. 성 경 공 부
1. 이만희의 잘한 점
1. 무료 신학원의 운영입니다.
2. 신학원 수료증 발급
3.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
3.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책 발간
이만희의 성공 배경은 전국에 약 90여개의 신학원과 셀 수 없는 숫자의 가정에서 무료로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또 신학교 수료증을 발급하여 나도 신학원을 다니며 성경을 배웠다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이만희가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바른 성경해석은 아니지만 이만희는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을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예’ 기독교는 모세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지팡이
신천지는 모세가 가지고 있는 지팡이는 무엇입니까?
성령하나님, 능력, 말씀 ___ 이만희 하나님, 말씀
성경의 역사나 문장만 알고 있는 사람과 그 문장을 해석하여전해 줄 수 있는 사람 중에 누가 이기겠습니까?
이만희의 성경해석 방법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성경을 보는 방법과 해석하는 정통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성경을 보는 눈과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누구를 만나든지 성경을 가르치고 전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생 본문을 설명해 주는 설교, 그것도 세상 육적인 이야기를 영혼이 먹는 설교라며 듣던 교인들이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배워 성경이 눈에 보인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저들이 문서로 기록된 성경의 역사와 문장이나 아는 교인들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2. 기독교의 반성
예수님께 배운 제자들은 3년 동안 배운 성경을 보는 눈과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초대 성도들에게 전수해주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이 전통적인 성경을 보고, 성경을 가지고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이 전수되어 내려오지 못하고 또 그런 방법이 있는 줄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목회자들이 성경만 가지고는 스스로 성경을 해석하지 못해 주석이나 설교 집을 읽어본 후에야 내 것이 아닌 것을 내 것인 것처럼 전해 주거나 본문의 설명에만 치중합니다.
기독교 목회자들도 성경을 들이대면 답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지만 신천지 교도들은 비록 잘못된 비유해석 방법을 사용하지만 누구나 기본적으로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을 배워 전해줄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신천지교도들은 줄줄이 말을 잘합니다.
물론 그중에는 암기하여 답하는 것이지만 대부분 그들은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과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천지나 이단들은 성경의 답이 일치하여 위나 아래나, 옆에나, 이 교회나 저 교회나 교도들의 답이 똑같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교단, 교파, 교회, 목회자, 교인마다 답이 다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까?
신천지나 이단들은 해석의 통일성을 가지고 있지만 기독교는 어떤 통일된 기준도 없고, 성경해석 방법도 모르면서 성경해석은 목회자의 권한에 있다는 교만에 가득 차 있습니다.
기독교 목회자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성경을 해석해야 설교를 작성할 수 있는데 성경해석 방법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항상 주석가들이 찾아낸 해석이나, 다른 설교자의 설교를 가져다가 앵무새처럼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자신의 것이 없기 때문에 한 주간도 지나지 못해서 자신이 한 설교마저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내 무기가 많아도 싸움의 결과를 모르는데 내 것이 하나도 없고 또 무기를 만드는 방법도 모르는데 이단과 싸워 이길 수 있겠습니까?
3. 해결 방법
주님께서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필자를 훈련시키셨고,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셨던 성경 보는 방법과 성경 해석하는 방법을 완벽하지 않지만 찾아서 준비케 하셨고또 전통적 성경해석 방법을 열 세권의 책으로 만들게 하셨습니다.
또 지난 6년 동안 12명을 시작으로 한국에 이름 있는 17교단목회자들 약 250여명을 잠시든 오래든지, 신학과 교리가 아닌 오직 성경 한권만 들고서도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며 점검하게 하셨고 그 중에 이제는 가르칠 수 있는 수준에 이른 목회자들이 여럿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되어도 한국교회에서 일할 곳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성경을 보는 눈과, 성경해석 방법을 가르쳐 주셨고, 또 성경에 기록하여 전도하는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전수하라고 명령하셨는데 기독교는 이런 좋은 것을 모두 이단들에게 뺏겨버리고또 이런 일을 하려고 해도 전혀 협조하지 않습니다.
기독교가 신천지 이만희의 정체를 자세하게 알지 못할 때는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30년 동안 신천지와 이만희의 실체가 많이 드러났고 그들이 사용하는 전략과 책과 목적이 모두 파악된 상태입니다.
현재 신천지가 신학원을 약 90개 정도 세워 가르치고 있지만숫자 면에서 기독교는 수천 곳이 넘는 중형교회 이상의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천지에 힘없이 밀리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성경공부는 나름대로 잘 가르쳐 주어, 배워 알고 있지만
목회자가 가르쳐 주지 않으면 스스로 성경을 해석하지 못합니다.
교인들은 만들어준 밥은 잘 먹는데 밥하는 방법과 요리하는 방법을전수해주지 않기 때문에 배가 고프고 힘이 없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표적인 이유는
1. 평신도들이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알면 어쩌나 하는
목회자들의 염려.
2.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성경을 보고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것.
3. 나만해야 한다는 독불장군.
4. 중형교회 이하 개척교회의 열약한 교육환경의 문제
30년 전만 해도 이웃 교회가 부흥회를 하면 주위 교회의 성도들이 모두 몰려가서 은혜를 받았지만 지금은 자기 교회가 부흥회를 해도 참석하지 않지만, 또 목회자들이 교인들을 보내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교인 빼앗길까 봐.
내 교회가 열악해 교인들에게 성경을 가르치지 못해도 이웃의 큰 교회 성경공부에 보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교인 빼앗길까 봐.
내 교회 시설이 좋아 성경 대학을 열어 성경공부를 가르치면서 이웃교회에 좋은 목회자들이 있어도 세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교인 빼앗길까 봐.
지역 연합체 행사시만 연합하지 말고 열약한 내 교인 큰 교회 보내성경공부하게 하고 성경을 가르치는 장소가 있는 교회는 지역 에 있는 좋은 목사님 강사로 세워 함께 가르치게 하면 됩니다.
먼데 있는 교회 돕는다고 생색내지 말고 먼저 주위에 어려운 교회 챙겨주며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교회와 교인들이 주님 안에서 서로 협력하면 신천지나 이단들이 어떤 공작을 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가까운 교회끼리도 서로 시기하고, 미워하고,외면하고, 싸우고, 이웃 교회가 무너지기 바라고 그 교인 우리교회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신천지나 이단과 다를 것이 무엇이며, 무슨 힘이 있어 신천지와 싸워 이길 수 있습니까?
앞서 살펴본 대로 기독교는 이제 적과 적의 무기를 알고
그 보다 더 좋은 무기와 사용 방법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중형교회들이 무료로 성경공부를 가르쳐주고 있기 때문에 시스템만 잘 운영하여 각 지역 교회들이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되어 더 좋은 성경해석방법을 가르쳐 주면 신천지나 이단들 문제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신천지 무료 성경공부를 배우는 사람들의 자부심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자신들도 신학원을 다니며 공부했다는 자부심입니다.
기독교는 문교부에서 허가해준 신학대학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인들 돈으로 신학대학들을 운영하면서 주님의 일이라 해도 돈 되지 않는 이런 일에 동참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줄 알지만 교단에서 앞장서서 성경 대학과정을 개설하여 가르치는 교회들과 연계해서 신학대학교 명의로 1년 과정의 수료증을 발급해 주면 대부분 교인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이 과정에 누구든지 다니게 될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각 지역마다 목회자 협의체가 구성되어 일을하고 있는데 전국 연합체를 구성하여 성경 신학원을 운영하고 성경을 배운 교인들에게 신학원 수료증을 주어 교인들로 자부심을 갖게 만들고 또 계속 공부하기 원하는 교인들을 신학교와 연결시켜 계속 공부하게 하면 됩니다.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으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전도하는 숫자보다 교회를 떠나는 숫자가 더 많습니다.
전도에 투자하는 비용의 몇 %만 교육과 지역 교회가 하나 되는데 투자하여 사용하면 교회들이 다시 부흥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신천지나 이단들보다, 더 좋은 조직과 많은 예산을 가지고 있지만 내 것, 내 것, 내 교회, 내 교회,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 내 교인, 내 교인이라는 사단, 마귀의 전략인 개인 이기주의에 속아 하나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틈을 타서 마귀가 신천지를 이용하여 교회에 침투시켰더니 이제는 교회 안에서도 서로 믿지 못하고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마저 반기지 못하고 더욱 나만 아는 교회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만희가 이끄는 신천지교나 이단들은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 아니고 그들도 우리가 구원해야 할 대상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무서운 것처럼 보이는 것은 요한계시록에 예언한 것처럼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천지 교도들은 언제든지 기독교와 싸우려고 준비하고 있으며이제는 변호사들을 앞세워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지고 있습니다.
앞의 그림처럼 변호사들을 준비시켜놓고 무조건 고소장을 제출할뿐 아니라 무력까지 동원합니다.
그렇다고 저들을 무서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 산자들이기 때문에 죽은 저들을두려워하거나 미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적과 싸우더라도 육으로 싸우려하지 말고 진리와 사랑으로 싸우면 최후 승리는 항상 선한 자, 생명 있는 자, 곧 우리의 것입니다.
이 글이 책으로 출판되면 이만희가 말로는 사랑, 용서를 외치고 있지만 그 안에 마귀가 있는데 어찌 보고만 있겠습니까?
신천지 교도들은 분명히 이리처럼 필자를 물고 죽이려고 달려들거나 이만희가 이전에 유재열을 고소하며 사용했던 방법처럼 여러 가지 명목으로 고소장을 제출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 날 것을 예상하지만 일을 추진하려 해도 돈이 없어 어떤 출판사에 문의하였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이대로 책을 출판하면 고소당할 터인데, 자기 출판사 명의로 출판해 줄 수 없다고 합니다.
필자는 30여 평되는 지하교회에서 몇 안 되는 교인들과 함께 매월 월세를 걱정해야 하고, 또 좀 더 많은 목회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나누고자 성경 박사원 운영을 위해 노심초사하면서도 10만 명의 신천지교도들과 10만대 1로 싸우려고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첫 번째 들려오는 소리가 이런 나약하게 만드는 소리입니다.
독자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래도 출판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이글을 전해주라고 하겠습니까?
아니면 그마나 있는 몇 안 되는 교인들을 생각하고 포기하라고 말하겠습니까?
주님께서는 50년 동안 필자를 훈련시켜 준비시켰고 지난 육년 동안 성경박사원을 통해 목회자들을 가르치면서 점검하게 하셨습니다.
거짓은 진짜가 있기 때문에 등장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전통적 성경해석 방법은 오직 성경만을가지고 성경을 해석하여, 전파하는 것입니다.
신약 성경이 없던 초대교회는 주석이나 설교집도 없었지만 당시가지고 있던 구약 성경만을 가지고 전통적 성경해석방법을 사용하여 성경을 해석하여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이제 이 귀한 선물, 곧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전통적 성경해석 방법이 다시 세상에 드러날 때가 이르자 마귀가 방해하려고 이만희에게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가짜 방법을 가르쳐주고 전하게 하였더니 기독교 목회자들도 이에 합세하여 비유해석을 하면 안 된다, 성경만 가지고 가르치는 사람도 신천지니 따르지 말라고 외칩니다.
2011년에 회비 3만원을 받고 점심과 교제를 주고, 성경만 가지고 성경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고 했더니 신천지가 아니냐?그곳에 가지 말라는 말들이 들려옵니다.
마귀의 전술이 이렇게 계획대로 잘 진행되어 가고, 여기에 목회자들이 속아 넘어가고 있습니다.
만용이나 교만을 위한 것이라면 당연히 그만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하고, 진리를 위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라면 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블레셋 군대가 이스라엘에 쳐들어와 골리앗을 앞세워 큰 소리를 낼 때 이스라엘 모든 군대가 숨어버렸지만 다윗이 앞장서 나가서 골리앗을 물리치고 이기자, 숨어 있던 이스라엘 군대가 함께 싸워 준 것처럼 독자들도 함께 하여 줄 것으로 믿습니다.
그 때가 되면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출애굽기 32장 26-27절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 지르며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
가이와 에그론 성문까지 이르렀고 블레셋 사람들의 부상자들은
사아라임 가는 길에서부터 가드와 에그론까지 엎드러졌더라
사무엘상 17장 52절
21세기는 내가 주인공이며, 내가 교회를 지켜야하고,
내가 이 일을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당신에게 맡긴 이일은 누가 대신 해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장정만 60만 명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셨지만 60만 명 중에서 단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만 가나안 땅까지 들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외면하고 보고만 있었다면 60만 중에 두 명만 남아 초라하게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그들을 불쌍하게 여기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돌보심으로 60만 명은 실패했지만 새로운 60만 명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요셉이 감옥에 있을 때 애굽 왕 바로는 나라에 위기가 다가오자 요셉이 비록 죄수였지만 그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충만한 것을 보고 나라의 모든 것을 맡김으로 위기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분명히 위기입니다.
그러나 신천지의 전략은 이미 대부분 드러났고 능히 이길 수 있는 무기들도 준비되고 만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내 교회, 나만을 생각하며 하나 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교회 밖에서는 북한 사람들이 남한사람 한 명만 북으로 납치해가도 온 국민이 분노하고 염려해 줍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하나님의 백성들, 내 부모, 내 형제, 자매들이지난 1년 동안 신천지교도들과 귀신 수하들에게 12,000명이나 잡혀 간 것을 알면서도 나만 천국가면 되고, 내 교회만 지키면 된다고생각하고 바라만 보고 외면하고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자세로 당신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내 교회 내형제는 과연 안전하리라 생각합니까?
2012년 신천지는 150,0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데려가는 대상들은 모두 기독교 교인들입니다.
이런 목표라면 2012년 1년 동안 5만 명의 교인들을 미혹하여 끌고 가겠다는 것입니다.
신천지 교도들은 이미 이만희를 하나님으로 섬기고 있기 때문에 그의 명령에 목숨을 내 놓고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세밀한 침투, 포교정책을 세우고 진행하고 있는데 기독교의 정책이란 겨우, 신천지 교인들은 내 교회 들어오지 마라, 들어오면 고발한다. 이런 성경 공부는 가지 말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신천지 교도들이 무서워 교회에 침투하지 않을까요?
교인들은 영적으로 갈급해 있는데 가지 않을까요?
신천지 교도들이 과거에는 은밀하게 침투했지만 이제는 나 신천지교인입니다. 하며 교회에 들어오고 있으며, 문제가 생길 것을대비하여 변호사들을 준비시켜두고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이만희가 신천지 교도들을 교회에 침투시켜 교인들을 미혹하여, 끌고 가서 자신과 같이 멸망의 자녀를 만들기 위해서 무료 성경공부를 가르친 후 수료식 하는 사진들입니다.
2011년 11월 20일 서울 여의도 광장 6000명 수료
2011년 11월 25일 부산 기장체육관 2500명 수료
2012년 1월 18일 광주 2535명 수료
2012년 2월 26일 강원도 915 수료
앞의 사진, 이만희의 계획을 보고 속에서 뜨거운 것이 끊어 오르지 않습니까?
그렇게 차가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이런 위기일발의 순간에도 한국교회가 내 교회, 내 교인들만 지키겠다고 보고만 있고, 함께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교회뿐 만아니라 한국 기독교 130년의 역사가 뒤로 달려가 10년도 지나지 못해 반 토막 나고 100년이 지나면 모두 소멸되고 말 것입니다.
빛이 오면 어두움은 물러가고
진리가 등장하면 거짓은 자연히 물려가게 됩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성경해석 방법과
바울이 가르쳐준 4차원 성경해석 방법이 있다고 외쳐도,
신천지를 이길 수 있는 무기와 방법이 있다고 외쳐도,
함께 이 진리의 싸움에 동참해 줄 것을 외쳐도,
당신들이 하지 못하면 필자 혼자라도 가르치겠다며 평일에
사용하지 않는 교회 공간을 빌려 달라고 외쳐도,
마음과 기도로 함께해 달라고 외쳐도,
단돈 천 원짜리 한 장만 모아 달라고 외쳐도,
손가락 하나 까닥하지 않고 있는 것이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이만희가 아무리 능력이 많다 해도 혼자서 한 두 달 만에 자신의 전사들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수년 동안 모든 것을 투자해야 자신을 위해 목숨을 내놓을 전사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들과 싸워야 하는 하나님의 군사들도 하루아침에,
한 두 달 만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마귀와 제사장, 서기관들과 싸울 무기와 방법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열 한 명의 제자들을 만들어 내기까지 삼년 동안이나 가르치며, 투자하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이만희교 신천지교도들과 싸울 무기와 방법이 준비되어 있어도 싸우고, 앞장서서 나가야하는 지도자들을 만드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며 마귀와 이단들과 싸울 수 있도록 교인들을 준비시키는데도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결단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포기하면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게 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결단하고 함께하면 늦지 않습니다.
비방하고 헐뜯는 육적 싸움으로는 마귀와 신천지 교도들을 이기지 못합니다.
영적 싸움의 무기는 오직 진리의 말씀뿐입니다.
외형의 싸움은 신천지교도들과 그들을 이끄는 이만희 교주지만
우리 영혼이 싸워야 할 본질은 원수 마귀 사단입니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에베소서 6장 10-13절
이 글을 쓰면서 신천지교도들과 이단들과 싸우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아프고, 고통스러움을 마음으로 느끼고 눈물을 흘리면서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회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점 널리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 영광위해 마귀를 대적하고 진리를 수호하며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펼치는 일에 함께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 신천지 교도들, 이단들, 마귀와 귀신들과 싸워 이기는 무기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드립니다.
이런 추세로 가면 반세기도 지나지 못해 기독교는 반 토막이 나고 말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1년에 50-60만 명을 전도한다고 말하는데 기독교숫자는 1년에 10-20만 명 정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전도 전략은 있는데 기존 성도들을 양육하는 프로그램이 부족하고 천주교나 신천지 이단들보다 전략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하나님께서 신천지나 이단들의 사건을 통해 기독교의 약점이 무엇인가 보여주시며 21세기 기독교가 무엇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또 부족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주시는 지혜를 잘 활용하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줄 압니다.
야고보서 1장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전투에서 여러 가지 전략이 사용되는데 그 중의 하나가 적이사용하여 성공한 전략을 반대로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를 이단이라 말하지만 30년 만에 10만 명의 교도들을 만들었으니 이 시대 이단 중에 가장 성공한 자입니다.
이런 그의 전략을 잘 분석하여 좋은 것을 찾아 역으로 사용하면 신천지나 이단의 공격을 막아 낼 수 있는 좋은 지혜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고대 역사를 보면 아무리 적이라도 잘 싸우는 적장을 보면 칭찬하는 장수를 보고 도량이 넓다고 말합니다.
이만희가 신천지 교도들을 교회에 침투시켜 하는 짓을 보면 죽이도록 미운 적이지만 그가 사용하는 전략 중에는 칭찬받을 만한 것들이 있습니다.
바울은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고 좋은 것은 취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적이 잘한 것의 칭찬과 우리의 잘못하고 부족한 것의 반성이없이는 적을 이길 수 없습니다.
통일교, 천부교, 여호와증인들의 공격들이 이제 그 힘을 잃어가고 있는 시점에 신천지라는 적이 등장하였습니다.
통일교, 천부교, 여호와증인들의 공격이 힘을 잃어가고 있는 이유는 기독교가 그들의 정체를 파악하고 방어를 잘하고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앞서 살펴 본대로 이만희교 신천지에 대해서는 그 실체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싸우는 방법이란 고작, 비유해석하지 마라,신천지 교도들 교회 출입금지, 출입하면 고발한다는 유치원 아이들 장난 같은 행동들로 싸우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병균이 방어한다고 들어오지 않는 것입니까?
병균이 내 몸에 들어오는 것을 내가 막을 수 없듯이 신천지교도들이 자기들이 신천지 교도들이라고 말하며 들어오기 전에는 막을 수 없고, 발각되어도 예배드리러 왔다고 말하면 법으로 구속력이 없습니다.
몸에 들어와 살고 있는 병균을 이기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는데 그것은 면역력을 높이면 됩니다.
면역이 약하면 내가 병들고 면역이 강하면 균이 죽게 됩니다.
많은 돈을 들여 한사람 교회로 인도하기 어려운 때 스스로 찾아와 내 말을 들어주고 오래 기다려 주는 사람도 주님께로 인도하지 못하면서 누구를 전도할 수 있겠습니까?
좋은 무기를 준비하여 사용하면 오늘의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수 있고 더 이상 신천지 교도들이 교회에 침투할 수 없게 됩니다.
통일교가 처음 한국에서 세를 확장할 때 전략 중 하나는 많은돈을 투자하여 목회자를 포섭하는 것이었습니다.
해외여행도 보내주고, 상품도 최고급으로 주고, 돈을 달라면 돈을 주었는데 성과가 없어 포기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그 전략이이라도 전략이 드러나거나 효과가 없거나 손해가 나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장에서는 이만희가 사용한 좋은 전략을 살펴보고 또 우리의 약점과 또한 반성을 해보면서 해결방법을 제시해보고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1. 일 치 단 결
오래전 충청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수십 년 전 통일교가 충청도에서 극성을 부릴 때 청주지방의 교회들이 통일교 규탄 대회를 하려고 소집을 하였는데 겨우 3000명 정도 모였고 반대로 통일교는 전국에 있는 모든 통일교도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1. 이만희의 잘한 점
이단들의 특색 중에 하나가 교주의 명령이면 모두 하나같이 행동하고 죽기까지 충성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내가 없고 우리가 있습니다.
이만희 전략 중 하나로 일치단결하는 전략은 이단 중 으뜸입니다.
이런 결과로 인해 2011년 11월 20일에는 서울에서 약 6000명, 2012년 1월 8일에는 광주에서 2535명의 교인들을 끌어다가 무료 성경공부 과정의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기성교회는 총동원 주일에도 모으기 힘이 드는데 두 곳만 8500명으로 지난 1년 동안 12,000명을 데려다 6개월 동안 가르쳤습니다.
전국에 90개가 넘는 신학원들과 가정에서 하나같이 일치단결하여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2. 기독교의 반성
기독교는 말로는 우리, 연합을 외치지만 각 교회의 유익이 있으면 하나처럼 모이고 그렇지 않으면 생색만 내고 맙니다.
그 대표적 하나가 부활절 연합행사입니다.
서울 전교회가 연합예배를 드려도 하나의 대형교회 교인들 숫자만큼도 모이지 않고 집회를 인도하는 목회자들마저도 자신들의교인들도 동원하지 않습니다.
전국적으로 신천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이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은 극소수로 신천지 각 지역의 1회 무료 신학원 수료자 숫자만 큼도 동원되지 못합니다.
외형은 800만대 10만의 싸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10만과 극소수의 수가 싸움을 하고 있으며, 이런 싸움은 항상 앞장서 싸우는 사람만 피해를 당하기 때문에 아예 싸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말로는 우리를 외치지만 내 교회가 피해를 당하지 않으면 옆 교회가 불이 나든, 무너지든 관심이 없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그 교인들 문제 있어 우리 교회로 오겠구나 하며 속으로 즐거워하는 것이 오늘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필자가 6년 전 1기 10명을 모아 시작하였을 때 배우고 싶지만 점심값이 없어서 포기하는 목회자들을 보고 돈이 많은 강남으로가서 교회를 다시 개척하여 점심도 제공하고 무료로 가르쳐 주어야 겠다고생각하고 송파구 가락동에 60평의 아파트 상가를 얻어 시작하였는데 주님께서 교인들은 보내주지 않고 40명이 넘는 목회자들을 보내 가르치게 하셨습니다.
2년 동안 5000만원의 지출이 생겨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는 형편에 이르자 공간의 여유가 있는 12개 교회에 강의실 협조를 요청했는데 거절당하였고 총신대 사회교육원에도 신청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어려워 가르치는 것을 포기하려고 할 때 주님께서 몇몇의 제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12평되는 사무실을 월세로 얻어 2년을 이어오다 지금은 30년이 된 상가 지하 30평정도 되는 지하실 교회로 옮겨겨우 명맥을 유지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만희는 자신이 파송한 자들에게 어느 곳에서나 마음껏 가르치도록 90여 곳이 넘는 신학교를 만들어 놓고 모든 재정을 공급하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무료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목회자들이 주님의 교회가 아닌 내 교회라 생각하고,또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님을 위해 일한다고 해도 절대 교회를 빌려주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주님이 우선이 아닌 오직 내 이득이 없으면 함께 하지 않으려 하고, 피해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면 숨어버립니다.
이런 상태에서 교주의 명령이면 자신의 재산뿐만 아니라 목숨까지 던지는 이단들과 싸워 이길 수는 없습니다.
3. 해결 방법
바울이 로마서를 쓸 당시 로마 성도들의 구성원들은 주로 노예들이었습니다.
물건 취급을 받고 주인이 죽여도 한 마디도 할 수 없었던 이들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바울은 이들에게 너희가 하나 되어 협력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합니다.
로마서 8장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단들과 싸우고 싶어 싸우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오직 주님을 위해, 진리 수호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누군가 죽기를 각오하고 싸운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누군가 주님을 위해 앞장서 나갈 때 내 손가락 하나씩만 도와줘도 기독교는 800만개의 손가락을 모을 수 있습니다.
6. 25 사변 때 중공군이 무기가 좋아서 이긴 것이 아니고 숫자가 많아 이겼고 기독교도 하나만 되면 이단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기독교는 무기도 좋고 숫자도 많지만 하나 되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 시위하는 시민들이 총이 있어 이깁니까? 무기를 들지 않아도 싸움의 자리에 참석만 해도 이깁니다.
하나 되면 반드시 이깁니다.
말로만 주님께 충성을 외치지 말고 물 한 병이라고 들고 가서 위로해 주고 그마저도 할 수 없으면 마음과 기도로 도와주세요.
물질이 없다는 핑계를 대지 마십시오,
천 원짜리 한 장씩만 해도 800만장이 모이면 80억이 됩니다.
나는, 약하다, 없다 말하지 말고 내가 해야 된다, 나도 할 수 있다, 는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각오를 가지고 동참하면 상상도 하지 못할 큰 힘이 모아지고 싸움은 승리할 수 있습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사야 6장 8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2-13절
말로만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입술만 외치지 말고 하나님께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줍시다.
2. 성 경 공 부
1. 이만희의 잘한 점
1. 무료 신학원의 운영입니다.
2. 신학원 수료증 발급
3.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
3.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책 발간
이만희의 성공 배경은 전국에 약 90여개의 신학원과 셀 수 없는 숫자의 가정에서 무료로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또 신학교 수료증을 발급하여 나도 신학원을 다니며 성경을 배웠다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이만희가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바른 성경해석은 아니지만 이만희는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을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예’ 기독교는 모세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지팡이
신천지는 모세가 가지고 있는 지팡이는 무엇입니까?
성령하나님, 능력, 말씀 ___ 이만희 하나님, 말씀
성경의 역사나 문장만 알고 있는 사람과 그 문장을 해석하여전해 줄 수 있는 사람 중에 누가 이기겠습니까?
이만희의 성경해석 방법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성경을 보는 방법과 해석하는 정통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성경을 보는 눈과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누구를 만나든지 성경을 가르치고 전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생 본문을 설명해 주는 설교, 그것도 세상 육적인 이야기를 영혼이 먹는 설교라며 듣던 교인들이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배워 성경이 눈에 보인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저들이 문서로 기록된 성경의 역사와 문장이나 아는 교인들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2. 기독교의 반성
예수님께 배운 제자들은 3년 동안 배운 성경을 보는 눈과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초대 성도들에게 전수해주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이 전통적인 성경을 보고, 성경을 가지고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이 전수되어 내려오지 못하고 또 그런 방법이 있는 줄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목회자들이 성경만 가지고는 스스로 성경을 해석하지 못해 주석이나 설교 집을 읽어본 후에야 내 것이 아닌 것을 내 것인 것처럼 전해 주거나 본문의 설명에만 치중합니다.
기독교 목회자들도 성경을 들이대면 답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지만 신천지 교도들은 비록 잘못된 비유해석 방법을 사용하지만 누구나 기본적으로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을 배워 전해줄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신천지교도들은 줄줄이 말을 잘합니다.
물론 그중에는 암기하여 답하는 것이지만 대부분 그들은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과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천지나 이단들은 성경의 답이 일치하여 위나 아래나, 옆에나, 이 교회나 저 교회나 교도들의 답이 똑같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교단, 교파, 교회, 목회자, 교인마다 답이 다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까?
신천지나 이단들은 해석의 통일성을 가지고 있지만 기독교는 어떤 통일된 기준도 없고, 성경해석 방법도 모르면서 성경해석은 목회자의 권한에 있다는 교만에 가득 차 있습니다.
기독교 목회자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성경을 해석해야 설교를 작성할 수 있는데 성경해석 방법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항상 주석가들이 찾아낸 해석이나, 다른 설교자의 설교를 가져다가 앵무새처럼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자신의 것이 없기 때문에 한 주간도 지나지 못해서 자신이 한 설교마저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내 무기가 많아도 싸움의 결과를 모르는데 내 것이 하나도 없고 또 무기를 만드는 방법도 모르는데 이단과 싸워 이길 수 있겠습니까?
3. 해결 방법
주님께서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필자를 훈련시키셨고,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셨던 성경 보는 방법과 성경 해석하는 방법을 완벽하지 않지만 찾아서 준비케 하셨고또 전통적 성경해석 방법을 열 세권의 책으로 만들게 하셨습니다.
또 지난 6년 동안 12명을 시작으로 한국에 이름 있는 17교단목회자들 약 250여명을 잠시든 오래든지, 신학과 교리가 아닌 오직 성경 한권만 들고서도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며 점검하게 하셨고 그 중에 이제는 가르칠 수 있는 수준에 이른 목회자들이 여럿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되어도 한국교회에서 일할 곳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성경을 보는 눈과, 성경해석 방법을 가르쳐 주셨고, 또 성경에 기록하여 전도하는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전수하라고 명령하셨는데 기독교는 이런 좋은 것을 모두 이단들에게 뺏겨버리고또 이런 일을 하려고 해도 전혀 협조하지 않습니다.
기독교가 신천지 이만희의 정체를 자세하게 알지 못할 때는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30년 동안 신천지와 이만희의 실체가 많이 드러났고 그들이 사용하는 전략과 책과 목적이 모두 파악된 상태입니다.
현재 신천지가 신학원을 약 90개 정도 세워 가르치고 있지만숫자 면에서 기독교는 수천 곳이 넘는 중형교회 이상의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천지에 힘없이 밀리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성경공부는 나름대로 잘 가르쳐 주어, 배워 알고 있지만
목회자가 가르쳐 주지 않으면 스스로 성경을 해석하지 못합니다.
교인들은 만들어준 밥은 잘 먹는데 밥하는 방법과 요리하는 방법을전수해주지 않기 때문에 배가 고프고 힘이 없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표적인 이유는
1. 평신도들이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알면 어쩌나 하는
목회자들의 염려.
2.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성경을 보고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것.
3. 나만해야 한다는 독불장군.
4. 중형교회 이하 개척교회의 열약한 교육환경의 문제
30년 전만 해도 이웃 교회가 부흥회를 하면 주위 교회의 성도들이 모두 몰려가서 은혜를 받았지만 지금은 자기 교회가 부흥회를 해도 참석하지 않지만, 또 목회자들이 교인들을 보내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교인 빼앗길까 봐.
내 교회가 열악해 교인들에게 성경을 가르치지 못해도 이웃의 큰 교회 성경공부에 보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교인 빼앗길까 봐.
내 교회 시설이 좋아 성경 대학을 열어 성경공부를 가르치면서 이웃교회에 좋은 목회자들이 있어도 세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교인 빼앗길까 봐.
지역 연합체 행사시만 연합하지 말고 열약한 내 교인 큰 교회 보내성경공부하게 하고 성경을 가르치는 장소가 있는 교회는 지역 에 있는 좋은 목사님 강사로 세워 함께 가르치게 하면 됩니다.
먼데 있는 교회 돕는다고 생색내지 말고 먼저 주위에 어려운 교회 챙겨주며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교회와 교인들이 주님 안에서 서로 협력하면 신천지나 이단들이 어떤 공작을 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가까운 교회끼리도 서로 시기하고, 미워하고,외면하고, 싸우고, 이웃 교회가 무너지기 바라고 그 교인 우리교회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신천지나 이단과 다를 것이 무엇이며, 무슨 힘이 있어 신천지와 싸워 이길 수 있습니까?
앞서 살펴본 대로 기독교는 이제 적과 적의 무기를 알고
그 보다 더 좋은 무기와 사용 방법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중형교회들이 무료로 성경공부를 가르쳐주고 있기 때문에 시스템만 잘 운영하여 각 지역 교회들이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되어 더 좋은 성경해석방법을 가르쳐 주면 신천지나 이단들 문제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신천지 무료 성경공부를 배우는 사람들의 자부심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자신들도 신학원을 다니며 공부했다는 자부심입니다.
기독교는 문교부에서 허가해준 신학대학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인들 돈으로 신학대학들을 운영하면서 주님의 일이라 해도 돈 되지 않는 이런 일에 동참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줄 알지만 교단에서 앞장서서 성경 대학과정을 개설하여 가르치는 교회들과 연계해서 신학대학교 명의로 1년 과정의 수료증을 발급해 주면 대부분 교인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이 과정에 누구든지 다니게 될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각 지역마다 목회자 협의체가 구성되어 일을하고 있는데 전국 연합체를 구성하여 성경 신학원을 운영하고 성경을 배운 교인들에게 신학원 수료증을 주어 교인들로 자부심을 갖게 만들고 또 계속 공부하기 원하는 교인들을 신학교와 연결시켜 계속 공부하게 하면 됩니다.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으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전도하는 숫자보다 교회를 떠나는 숫자가 더 많습니다.
전도에 투자하는 비용의 몇 %만 교육과 지역 교회가 하나 되는데 투자하여 사용하면 교회들이 다시 부흥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신천지나 이단들보다, 더 좋은 조직과 많은 예산을 가지고 있지만 내 것, 내 것, 내 교회, 내 교회,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 내 교인, 내 교인이라는 사단, 마귀의 전략인 개인 이기주의에 속아 하나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틈을 타서 마귀가 신천지를 이용하여 교회에 침투시켰더니 이제는 교회 안에서도 서로 믿지 못하고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마저 반기지 못하고 더욱 나만 아는 교회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만희가 이끄는 신천지교나 이단들은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 아니고 그들도 우리가 구원해야 할 대상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무서운 것처럼 보이는 것은 요한계시록에 예언한 것처럼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천지 교도들은 언제든지 기독교와 싸우려고 준비하고 있으며이제는 변호사들을 앞세워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지고 있습니다.
앞의 그림처럼 변호사들을 준비시켜놓고 무조건 고소장을 제출할뿐 아니라 무력까지 동원합니다.
그렇다고 저들을 무서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 산자들이기 때문에 죽은 저들을두려워하거나 미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적과 싸우더라도 육으로 싸우려하지 말고 진리와 사랑으로 싸우면 최후 승리는 항상 선한 자, 생명 있는 자, 곧 우리의 것입니다.
이 글이 책으로 출판되면 이만희가 말로는 사랑, 용서를 외치고 있지만 그 안에 마귀가 있는데 어찌 보고만 있겠습니까?
신천지 교도들은 분명히 이리처럼 필자를 물고 죽이려고 달려들거나 이만희가 이전에 유재열을 고소하며 사용했던 방법처럼 여러 가지 명목으로 고소장을 제출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 날 것을 예상하지만 일을 추진하려 해도 돈이 없어 어떤 출판사에 문의하였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이대로 책을 출판하면 고소당할 터인데, 자기 출판사 명의로 출판해 줄 수 없다고 합니다.
필자는 30여 평되는 지하교회에서 몇 안 되는 교인들과 함께 매월 월세를 걱정해야 하고, 또 좀 더 많은 목회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나누고자 성경 박사원 운영을 위해 노심초사하면서도 10만 명의 신천지교도들과 10만대 1로 싸우려고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첫 번째 들려오는 소리가 이런 나약하게 만드는 소리입니다.
독자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래도 출판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이글을 전해주라고 하겠습니까?
아니면 그마나 있는 몇 안 되는 교인들을 생각하고 포기하라고 말하겠습니까?
주님께서는 50년 동안 필자를 훈련시켜 준비시켰고 지난 육년 동안 성경박사원을 통해 목회자들을 가르치면서 점검하게 하셨습니다.
거짓은 진짜가 있기 때문에 등장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전통적 성경해석 방법은 오직 성경만을가지고 성경을 해석하여, 전파하는 것입니다.
신약 성경이 없던 초대교회는 주석이나 설교집도 없었지만 당시가지고 있던 구약 성경만을 가지고 전통적 성경해석방법을 사용하여 성경을 해석하여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이제 이 귀한 선물, 곧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전통적 성경해석 방법이 다시 세상에 드러날 때가 이르자 마귀가 방해하려고 이만희에게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가짜 방법을 가르쳐주고 전하게 하였더니 기독교 목회자들도 이에 합세하여 비유해석을 하면 안 된다, 성경만 가지고 가르치는 사람도 신천지니 따르지 말라고 외칩니다.
2011년에 회비 3만원을 받고 점심과 교제를 주고, 성경만 가지고 성경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고 했더니 신천지가 아니냐?그곳에 가지 말라는 말들이 들려옵니다.
마귀의 전술이 이렇게 계획대로 잘 진행되어 가고, 여기에 목회자들이 속아 넘어가고 있습니다.
만용이나 교만을 위한 것이라면 당연히 그만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하고, 진리를 위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라면 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블레셋 군대가 이스라엘에 쳐들어와 골리앗을 앞세워 큰 소리를 낼 때 이스라엘 모든 군대가 숨어버렸지만 다윗이 앞장서 나가서 골리앗을 물리치고 이기자, 숨어 있던 이스라엘 군대가 함께 싸워 준 것처럼 독자들도 함께 하여 줄 것으로 믿습니다.
그 때가 되면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출애굽기 32장 26-27절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 지르며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
가이와 에그론 성문까지 이르렀고 블레셋 사람들의 부상자들은
사아라임 가는 길에서부터 가드와 에그론까지 엎드러졌더라
사무엘상 17장 52절
21세기는 내가 주인공이며, 내가 교회를 지켜야하고,
내가 이 일을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당신에게 맡긴 이일은 누가 대신 해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장정만 60만 명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셨지만 60만 명 중에서 단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만 가나안 땅까지 들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외면하고 보고만 있었다면 60만 중에 두 명만 남아 초라하게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그들을 불쌍하게 여기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돌보심으로 60만 명은 실패했지만 새로운 60만 명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요셉이 감옥에 있을 때 애굽 왕 바로는 나라에 위기가 다가오자 요셉이 비록 죄수였지만 그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충만한 것을 보고 나라의 모든 것을 맡김으로 위기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분명히 위기입니다.
그러나 신천지의 전략은 이미 대부분 드러났고 능히 이길 수 있는 무기들도 준비되고 만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내 교회, 나만을 생각하며 하나 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교회 밖에서는 북한 사람들이 남한사람 한 명만 북으로 납치해가도 온 국민이 분노하고 염려해 줍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하나님의 백성들, 내 부모, 내 형제, 자매들이지난 1년 동안 신천지교도들과 귀신 수하들에게 12,000명이나 잡혀 간 것을 알면서도 나만 천국가면 되고, 내 교회만 지키면 된다고생각하고 바라만 보고 외면하고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자세로 당신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내 교회 내형제는 과연 안전하리라 생각합니까?
2012년 신천지는 150,0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데려가는 대상들은 모두 기독교 교인들입니다.
이런 목표라면 2012년 1년 동안 5만 명의 교인들을 미혹하여 끌고 가겠다는 것입니다.
신천지 교도들은 이미 이만희를 하나님으로 섬기고 있기 때문에 그의 명령에 목숨을 내 놓고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세밀한 침투, 포교정책을 세우고 진행하고 있는데 기독교의 정책이란 겨우, 신천지 교인들은 내 교회 들어오지 마라, 들어오면 고발한다. 이런 성경 공부는 가지 말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신천지 교도들이 무서워 교회에 침투하지 않을까요?
교인들은 영적으로 갈급해 있는데 가지 않을까요?
신천지 교도들이 과거에는 은밀하게 침투했지만 이제는 나 신천지교인입니다. 하며 교회에 들어오고 있으며, 문제가 생길 것을대비하여 변호사들을 준비시켜두고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이만희가 신천지 교도들을 교회에 침투시켜 교인들을 미혹하여, 끌고 가서 자신과 같이 멸망의 자녀를 만들기 위해서 무료 성경공부를 가르친 후 수료식 하는 사진들입니다.
2011년 11월 20일 서울 여의도 광장 6000명 수료
2011년 11월 25일 부산 기장체육관 2500명 수료
2012년 1월 18일 광주 2535명 수료
2012년 2월 26일 강원도 915 수료
앞의 사진, 이만희의 계획을 보고 속에서 뜨거운 것이 끊어 오르지 않습니까?
그렇게 차가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이런 위기일발의 순간에도 한국교회가 내 교회, 내 교인들만 지키겠다고 보고만 있고, 함께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교회뿐 만아니라 한국 기독교 130년의 역사가 뒤로 달려가 10년도 지나지 못해 반 토막 나고 100년이 지나면 모두 소멸되고 말 것입니다.
빛이 오면 어두움은 물러가고
진리가 등장하면 거짓은 자연히 물려가게 됩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성경해석 방법과
바울이 가르쳐준 4차원 성경해석 방법이 있다고 외쳐도,
신천지를 이길 수 있는 무기와 방법이 있다고 외쳐도,
함께 이 진리의 싸움에 동참해 줄 것을 외쳐도,
당신들이 하지 못하면 필자 혼자라도 가르치겠다며 평일에
사용하지 않는 교회 공간을 빌려 달라고 외쳐도,
마음과 기도로 함께해 달라고 외쳐도,
단돈 천 원짜리 한 장만 모아 달라고 외쳐도,
손가락 하나 까닥하지 않고 있는 것이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이만희가 아무리 능력이 많다 해도 혼자서 한 두 달 만에 자신의 전사들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수년 동안 모든 것을 투자해야 자신을 위해 목숨을 내놓을 전사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들과 싸워야 하는 하나님의 군사들도 하루아침에,
한 두 달 만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마귀와 제사장, 서기관들과 싸울 무기와 방법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열 한 명의 제자들을 만들어 내기까지 삼년 동안이나 가르치며, 투자하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이만희교 신천지교도들과 싸울 무기와 방법이 준비되어 있어도 싸우고, 앞장서서 나가야하는 지도자들을 만드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며 마귀와 이단들과 싸울 수 있도록 교인들을 준비시키는데도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결단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포기하면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게 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결단하고 함께하면 늦지 않습니다.
비방하고 헐뜯는 육적 싸움으로는 마귀와 신천지 교도들을 이기지 못합니다.
영적 싸움의 무기는 오직 진리의 말씀뿐입니다.
외형의 싸움은 신천지교도들과 그들을 이끄는 이만희 교주지만
우리 영혼이 싸워야 할 본질은 원수 마귀 사단입니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에베소서 6장 10-13절
이 글을 쓰면서 신천지교도들과 이단들과 싸우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아프고, 고통스러움을 마음으로 느끼고 눈물을 흘리면서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회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점 널리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 영광위해 마귀를 대적하고 진리를 수호하며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펼치는 일에 함께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 신천지 교도들, 이단들, 마귀와 귀신들과 싸워 이기는 무기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드립니다.
한국교회가 1년에 50-60만 명을 전도한다고 말하는데 기독교숫자는 1년에 10-20만 명 정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전도 전략은 있는데 기존 성도들을 양육하는 프로그램이 부족하고 천주교나 신천지 이단들보다 전략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하나님께서 신천지나 이단들의 사건을 통해 기독교의 약점이 무엇인가 보여주시며 21세기 기독교가 무엇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또 부족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주시는 지혜를 잘 활용하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줄 압니다.
야고보서 1장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전투에서 여러 가지 전략이 사용되는데 그 중의 하나가 적이사용하여 성공한 전략을 반대로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를 이단이라 말하지만 30년 만에 10만 명의 교도들을 만들었으니 이 시대 이단 중에 가장 성공한 자입니다.
이런 그의 전략을 잘 분석하여 좋은 것을 찾아 역으로 사용하면 신천지나 이단의 공격을 막아 낼 수 있는 좋은 지혜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고대 역사를 보면 아무리 적이라도 잘 싸우는 적장을 보면 칭찬하는 장수를 보고 도량이 넓다고 말합니다.
이만희가 신천지 교도들을 교회에 침투시켜 하는 짓을 보면 죽이도록 미운 적이지만 그가 사용하는 전략 중에는 칭찬받을 만한 것들이 있습니다.
바울은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고 좋은 것은 취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적이 잘한 것의 칭찬과 우리의 잘못하고 부족한 것의 반성이없이는 적을 이길 수 없습니다.
통일교, 천부교, 여호와증인들의 공격들이 이제 그 힘을 잃어가고 있는 시점에 신천지라는 적이 등장하였습니다.
통일교, 천부교, 여호와증인들의 공격이 힘을 잃어가고 있는 이유는 기독교가 그들의 정체를 파악하고 방어를 잘하고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앞서 살펴 본대로 이만희교 신천지에 대해서는 그 실체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싸우는 방법이란 고작, 비유해석하지 마라,신천지 교도들 교회 출입금지, 출입하면 고발한다는 유치원 아이들 장난 같은 행동들로 싸우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병균이 방어한다고 들어오지 않는 것입니까?
병균이 내 몸에 들어오는 것을 내가 막을 수 없듯이 신천지교도들이 자기들이 신천지 교도들이라고 말하며 들어오기 전에는 막을 수 없고, 발각되어도 예배드리러 왔다고 말하면 법으로 구속력이 없습니다.
몸에 들어와 살고 있는 병균을 이기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는데 그것은 면역력을 높이면 됩니다.
면역이 약하면 내가 병들고 면역이 강하면 균이 죽게 됩니다.
많은 돈을 들여 한사람 교회로 인도하기 어려운 때 스스로 찾아와 내 말을 들어주고 오래 기다려 주는 사람도 주님께로 인도하지 못하면서 누구를 전도할 수 있겠습니까?
좋은 무기를 준비하여 사용하면 오늘의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수 있고 더 이상 신천지 교도들이 교회에 침투할 수 없게 됩니다.
통일교가 처음 한국에서 세를 확장할 때 전략 중 하나는 많은돈을 투자하여 목회자를 포섭하는 것이었습니다.
해외여행도 보내주고, 상품도 최고급으로 주고, 돈을 달라면 돈을 주었는데 성과가 없어 포기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그 전략이이라도 전략이 드러나거나 효과가 없거나 손해가 나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장에서는 이만희가 사용한 좋은 전략을 살펴보고 또 우리의 약점과 또한 반성을 해보면서 해결방법을 제시해보고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1. 일 치 단 결
오래전 충청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수십 년 전 통일교가 충청도에서 극성을 부릴 때 청주지방의 교회들이 통일교 규탄 대회를 하려고 소집을 하였는데 겨우 3000명 정도 모였고 반대로 통일교는 전국에 있는 모든 통일교도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1. 이만희의 잘한 점
이단들의 특색 중에 하나가 교주의 명령이면 모두 하나같이 행동하고 죽기까지 충성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내가 없고 우리가 있습니다.
이만희 전략 중 하나로 일치단결하는 전략은 이단 중 으뜸입니다.
이런 결과로 인해 2011년 11월 20일에는 서울에서 약 6000명, 2012년 1월 8일에는 광주에서 2535명의 교인들을 끌어다가 무료 성경공부 과정의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기성교회는 총동원 주일에도 모으기 힘이 드는데 두 곳만 8500명으로 지난 1년 동안 12,000명을 데려다 6개월 동안 가르쳤습니다.
전국에 90개가 넘는 신학원들과 가정에서 하나같이 일치단결하여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2. 기독교의 반성
기독교는 말로는 우리, 연합을 외치지만 각 교회의 유익이 있으면 하나처럼 모이고 그렇지 않으면 생색만 내고 맙니다.
그 대표적 하나가 부활절 연합행사입니다.
서울 전교회가 연합예배를 드려도 하나의 대형교회 교인들 숫자만큼도 모이지 않고 집회를 인도하는 목회자들마저도 자신들의교인들도 동원하지 않습니다.
전국적으로 신천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이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은 극소수로 신천지 각 지역의 1회 무료 신학원 수료자 숫자만 큼도 동원되지 못합니다.
외형은 800만대 10만의 싸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10만과 극소수의 수가 싸움을 하고 있으며, 이런 싸움은 항상 앞장서 싸우는 사람만 피해를 당하기 때문에 아예 싸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말로는 우리를 외치지만 내 교회가 피해를 당하지 않으면 옆 교회가 불이 나든, 무너지든 관심이 없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그 교인들 문제 있어 우리 교회로 오겠구나 하며 속으로 즐거워하는 것이 오늘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필자가 6년 전 1기 10명을 모아 시작하였을 때 배우고 싶지만 점심값이 없어서 포기하는 목회자들을 보고 돈이 많은 강남으로가서 교회를 다시 개척하여 점심도 제공하고 무료로 가르쳐 주어야 겠다고생각하고 송파구 가락동에 60평의 아파트 상가를 얻어 시작하였는데 주님께서 교인들은 보내주지 않고 40명이 넘는 목회자들을 보내 가르치게 하셨습니다.
2년 동안 5000만원의 지출이 생겨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는 형편에 이르자 공간의 여유가 있는 12개 교회에 강의실 협조를 요청했는데 거절당하였고 총신대 사회교육원에도 신청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어려워 가르치는 것을 포기하려고 할 때 주님께서 몇몇의 제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12평되는 사무실을 월세로 얻어 2년을 이어오다 지금은 30년이 된 상가 지하 30평정도 되는 지하실 교회로 옮겨겨우 명맥을 유지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만희는 자신이 파송한 자들에게 어느 곳에서나 마음껏 가르치도록 90여 곳이 넘는 신학교를 만들어 놓고 모든 재정을 공급하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무료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목회자들이 주님의 교회가 아닌 내 교회라 생각하고,또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님을 위해 일한다고 해도 절대 교회를 빌려주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주님이 우선이 아닌 오직 내 이득이 없으면 함께 하지 않으려 하고, 피해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면 숨어버립니다.
이런 상태에서 교주의 명령이면 자신의 재산뿐만 아니라 목숨까지 던지는 이단들과 싸워 이길 수는 없습니다.
3. 해결 방법
바울이 로마서를 쓸 당시 로마 성도들의 구성원들은 주로 노예들이었습니다.
물건 취급을 받고 주인이 죽여도 한 마디도 할 수 없었던 이들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바울은 이들에게 너희가 하나 되어 협력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합니다.
로마서 8장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단들과 싸우고 싶어 싸우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오직 주님을 위해, 진리 수호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누군가 죽기를 각오하고 싸운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누군가 주님을 위해 앞장서 나갈 때 내 손가락 하나씩만 도와줘도 기독교는 800만개의 손가락을 모을 수 있습니다.
6. 25 사변 때 중공군이 무기가 좋아서 이긴 것이 아니고 숫자가 많아 이겼고 기독교도 하나만 되면 이단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기독교는 무기도 좋고 숫자도 많지만 하나 되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 시위하는 시민들이 총이 있어 이깁니까? 무기를 들지 않아도 싸움의 자리에 참석만 해도 이깁니다.
하나 되면 반드시 이깁니다.
말로만 주님께 충성을 외치지 말고 물 한 병이라고 들고 가서 위로해 주고 그마저도 할 수 없으면 마음과 기도로 도와주세요.
물질이 없다는 핑계를 대지 마십시오,
천 원짜리 한 장씩만 해도 800만장이 모이면 80억이 됩니다.
나는, 약하다, 없다 말하지 말고 내가 해야 된다, 나도 할 수 있다, 는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각오를 가지고 동참하면 상상도 하지 못할 큰 힘이 모아지고 싸움은 승리할 수 있습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사야 6장 8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2-13절
말로만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입술만 외치지 말고 하나님께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줍시다.
2. 성 경 공 부
1. 이만희의 잘한 점
1. 무료 신학원의 운영입니다.
2. 신학원 수료증 발급
3.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
3.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책 발간
이만희의 성공 배경은 전국에 약 90여개의 신학원과 셀 수 없는 숫자의 가정에서 무료로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또 신학교 수료증을 발급하여 나도 신학원을 다니며 성경을 배웠다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이만희가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바른 성경해석은 아니지만 이만희는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을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예’ 기독교는 모세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지팡이
신천지는 모세가 가지고 있는 지팡이는 무엇입니까?
성령하나님, 능력, 말씀 ___ 이만희 하나님, 말씀
성경의 역사나 문장만 알고 있는 사람과 그 문장을 해석하여전해 줄 수 있는 사람 중에 누가 이기겠습니까?
이만희의 성경해석 방법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성경을 보는 방법과 해석하는 정통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성경을 보는 눈과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누구를 만나든지 성경을 가르치고 전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생 본문을 설명해 주는 설교, 그것도 세상 육적인 이야기를 영혼이 먹는 설교라며 듣던 교인들이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배워 성경이 눈에 보인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저들이 문서로 기록된 성경의 역사와 문장이나 아는 교인들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2. 기독교의 반성
예수님께 배운 제자들은 3년 동안 배운 성경을 보는 눈과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초대 성도들에게 전수해주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이 전통적인 성경을 보고, 성경을 가지고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이 전수되어 내려오지 못하고 또 그런 방법이 있는 줄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목회자들이 성경만 가지고는 스스로 성경을 해석하지 못해 주석이나 설교 집을 읽어본 후에야 내 것이 아닌 것을 내 것인 것처럼 전해 주거나 본문의 설명에만 치중합니다.
기독교 목회자들도 성경을 들이대면 답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지만 신천지 교도들은 비록 잘못된 비유해석 방법을 사용하지만 누구나 기본적으로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을 배워 전해줄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신천지교도들은 줄줄이 말을 잘합니다.
물론 그중에는 암기하여 답하는 것이지만 대부분 그들은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방법과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천지나 이단들은 성경의 답이 일치하여 위나 아래나, 옆에나, 이 교회나 저 교회나 교도들의 답이 똑같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교단, 교파, 교회, 목회자, 교인마다 답이 다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까?
신천지나 이단들은 해석의 통일성을 가지고 있지만 기독교는 어떤 통일된 기준도 없고, 성경해석 방법도 모르면서 성경해석은 목회자의 권한에 있다는 교만에 가득 차 있습니다.
기독교 목회자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성경을 해석해야 설교를 작성할 수 있는데 성경해석 방법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항상 주석가들이 찾아낸 해석이나, 다른 설교자의 설교를 가져다가 앵무새처럼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자신의 것이 없기 때문에 한 주간도 지나지 못해서 자신이 한 설교마저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내 무기가 많아도 싸움의 결과를 모르는데 내 것이 하나도 없고 또 무기를 만드는 방법도 모르는데 이단과 싸워 이길 수 있겠습니까?
3. 해결 방법
주님께서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필자를 훈련시키셨고,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셨던 성경 보는 방법과 성경 해석하는 방법을 완벽하지 않지만 찾아서 준비케 하셨고또 전통적 성경해석 방법을 열 세권의 책으로 만들게 하셨습니다.
또 지난 6년 동안 12명을 시작으로 한국에 이름 있는 17교단목회자들 약 250여명을 잠시든 오래든지, 신학과 교리가 아닌 오직 성경 한권만 들고서도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며 점검하게 하셨고 그 중에 이제는 가르칠 수 있는 수준에 이른 목회자들이 여럿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되어도 한국교회에서 일할 곳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성경을 보는 눈과, 성경해석 방법을 가르쳐 주셨고, 또 성경에 기록하여 전도하는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전수하라고 명령하셨는데 기독교는 이런 좋은 것을 모두 이단들에게 뺏겨버리고또 이런 일을 하려고 해도 전혀 협조하지 않습니다.
기독교가 신천지 이만희의 정체를 자세하게 알지 못할 때는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30년 동안 신천지와 이만희의 실체가 많이 드러났고 그들이 사용하는 전략과 책과 목적이 모두 파악된 상태입니다.
현재 신천지가 신학원을 약 90개 정도 세워 가르치고 있지만숫자 면에서 기독교는 수천 곳이 넘는 중형교회 이상의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천지에 힘없이 밀리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성경공부는 나름대로 잘 가르쳐 주어, 배워 알고 있지만
목회자가 가르쳐 주지 않으면 스스로 성경을 해석하지 못합니다.
교인들은 만들어준 밥은 잘 먹는데 밥하는 방법과 요리하는 방법을전수해주지 않기 때문에 배가 고프고 힘이 없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표적인 이유는
1. 평신도들이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알면 어쩌나 하는
목회자들의 염려.
2.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성경을 보고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것.
3. 나만해야 한다는 독불장군.
4. 중형교회 이하 개척교회의 열약한 교육환경의 문제
30년 전만 해도 이웃 교회가 부흥회를 하면 주위 교회의 성도들이 모두 몰려가서 은혜를 받았지만 지금은 자기 교회가 부흥회를 해도 참석하지 않지만, 또 목회자들이 교인들을 보내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교인 빼앗길까 봐.
내 교회가 열악해 교인들에게 성경을 가르치지 못해도 이웃의 큰 교회 성경공부에 보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교인 빼앗길까 봐.
내 교회 시설이 좋아 성경 대학을 열어 성경공부를 가르치면서 이웃교회에 좋은 목회자들이 있어도 세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교인 빼앗길까 봐.
지역 연합체 행사시만 연합하지 말고 열약한 내 교인 큰 교회 보내성경공부하게 하고 성경을 가르치는 장소가 있는 교회는 지역 에 있는 좋은 목사님 강사로 세워 함께 가르치게 하면 됩니다.
먼데 있는 교회 돕는다고 생색내지 말고 먼저 주위에 어려운 교회 챙겨주며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교회와 교인들이 주님 안에서 서로 협력하면 신천지나 이단들이 어떤 공작을 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가까운 교회끼리도 서로 시기하고, 미워하고,외면하고, 싸우고, 이웃 교회가 무너지기 바라고 그 교인 우리교회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신천지나 이단과 다를 것이 무엇이며, 무슨 힘이 있어 신천지와 싸워 이길 수 있습니까?
앞서 살펴본 대로 기독교는 이제 적과 적의 무기를 알고
그 보다 더 좋은 무기와 사용 방법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중형교회들이 무료로 성경공부를 가르쳐주고 있기 때문에 시스템만 잘 운영하여 각 지역 교회들이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되어 더 좋은 성경해석방법을 가르쳐 주면 신천지나 이단들 문제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신천지 무료 성경공부를 배우는 사람들의 자부심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자신들도 신학원을 다니며 공부했다는 자부심입니다.
기독교는 문교부에서 허가해준 신학대학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인들 돈으로 신학대학들을 운영하면서 주님의 일이라 해도 돈 되지 않는 이런 일에 동참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줄 알지만 교단에서 앞장서서 성경 대학과정을 개설하여 가르치는 교회들과 연계해서 신학대학교 명의로 1년 과정의 수료증을 발급해 주면 대부분 교인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이 과정에 누구든지 다니게 될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각 지역마다 목회자 협의체가 구성되어 일을하고 있는데 전국 연합체를 구성하여 성경 신학원을 운영하고 성경을 배운 교인들에게 신학원 수료증을 주어 교인들로 자부심을 갖게 만들고 또 계속 공부하기 원하는 교인들을 신학교와 연결시켜 계속 공부하게 하면 됩니다.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으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전도하는 숫자보다 교회를 떠나는 숫자가 더 많습니다.
전도에 투자하는 비용의 몇 %만 교육과 지역 교회가 하나 되는데 투자하여 사용하면 교회들이 다시 부흥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신천지나 이단들보다, 더 좋은 조직과 많은 예산을 가지고 있지만 내 것, 내 것, 내 교회, 내 교회,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 내 교인, 내 교인이라는 사단, 마귀의 전략인 개인 이기주의에 속아 하나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틈을 타서 마귀가 신천지를 이용하여 교회에 침투시켰더니 이제는 교회 안에서도 서로 믿지 못하고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마저 반기지 못하고 더욱 나만 아는 교회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만희가 이끄는 신천지교나 이단들은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 아니고 그들도 우리가 구원해야 할 대상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무서운 것처럼 보이는 것은 요한계시록에 예언한 것처럼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천지 교도들은 언제든지 기독교와 싸우려고 준비하고 있으며이제는 변호사들을 앞세워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지고 있습니다.
앞의 그림처럼 변호사들을 준비시켜놓고 무조건 고소장을 제출할뿐 아니라 무력까지 동원합니다.
그렇다고 저들을 무서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 산자들이기 때문에 죽은 저들을두려워하거나 미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적과 싸우더라도 육으로 싸우려하지 말고 진리와 사랑으로 싸우면 최후 승리는 항상 선한 자, 생명 있는 자, 곧 우리의 것입니다.
이 글이 책으로 출판되면 이만희가 말로는 사랑, 용서를 외치고 있지만 그 안에 마귀가 있는데 어찌 보고만 있겠습니까?
신천지 교도들은 분명히 이리처럼 필자를 물고 죽이려고 달려들거나 이만희가 이전에 유재열을 고소하며 사용했던 방법처럼 여러 가지 명목으로 고소장을 제출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 날 것을 예상하지만 일을 추진하려 해도 돈이 없어 어떤 출판사에 문의하였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이대로 책을 출판하면 고소당할 터인데, 자기 출판사 명의로 출판해 줄 수 없다고 합니다.
필자는 30여 평되는 지하교회에서 몇 안 되는 교인들과 함께 매월 월세를 걱정해야 하고, 또 좀 더 많은 목회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나누고자 성경 박사원 운영을 위해 노심초사하면서도 10만 명의 신천지교도들과 10만대 1로 싸우려고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첫 번째 들려오는 소리가 이런 나약하게 만드는 소리입니다.
독자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래도 출판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이글을 전해주라고 하겠습니까?
아니면 그마나 있는 몇 안 되는 교인들을 생각하고 포기하라고 말하겠습니까?
주님께서는 50년 동안 필자를 훈련시켜 준비시켰고 지난 육년 동안 성경박사원을 통해 목회자들을 가르치면서 점검하게 하셨습니다.
거짓은 진짜가 있기 때문에 등장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전통적 성경해석 방법은 오직 성경만을가지고 성경을 해석하여, 전파하는 것입니다.
신약 성경이 없던 초대교회는 주석이나 설교집도 없었지만 당시가지고 있던 구약 성경만을 가지고 전통적 성경해석방법을 사용하여 성경을 해석하여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이제 이 귀한 선물, 곧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전통적 성경해석 방법이 다시 세상에 드러날 때가 이르자 마귀가 방해하려고 이만희에게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는 가짜 방법을 가르쳐주고 전하게 하였더니 기독교 목회자들도 이에 합세하여 비유해석을 하면 안 된다, 성경만 가지고 가르치는 사람도 신천지니 따르지 말라고 외칩니다.
2011년에 회비 3만원을 받고 점심과 교제를 주고, 성경만 가지고 성경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고 했더니 신천지가 아니냐?그곳에 가지 말라는 말들이 들려옵니다.
마귀의 전술이 이렇게 계획대로 잘 진행되어 가고, 여기에 목회자들이 속아 넘어가고 있습니다.
만용이나 교만을 위한 것이라면 당연히 그만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하고, 진리를 위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라면 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블레셋 군대가 이스라엘에 쳐들어와 골리앗을 앞세워 큰 소리를 낼 때 이스라엘 모든 군대가 숨어버렸지만 다윗이 앞장서 나가서 골리앗을 물리치고 이기자, 숨어 있던 이스라엘 군대가 함께 싸워 준 것처럼 독자들도 함께 하여 줄 것으로 믿습니다.
그 때가 되면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출애굽기 32장 26-27절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 지르며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
가이와 에그론 성문까지 이르렀고 블레셋 사람들의 부상자들은
사아라임 가는 길에서부터 가드와 에그론까지 엎드러졌더라
사무엘상 17장 52절
21세기는 내가 주인공이며, 내가 교회를 지켜야하고,
내가 이 일을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당신에게 맡긴 이일은 누가 대신 해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장정만 60만 명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셨지만 60만 명 중에서 단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만 가나안 땅까지 들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외면하고 보고만 있었다면 60만 중에 두 명만 남아 초라하게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그들을 불쌍하게 여기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돌보심으로 60만 명은 실패했지만 새로운 60만 명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요셉이 감옥에 있을 때 애굽 왕 바로는 나라에 위기가 다가오자 요셉이 비록 죄수였지만 그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충만한 것을 보고 나라의 모든 것을 맡김으로 위기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분명히 위기입니다.
그러나 신천지의 전략은 이미 대부분 드러났고 능히 이길 수 있는 무기들도 준비되고 만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내 교회, 나만을 생각하며 하나 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교회 밖에서는 북한 사람들이 남한사람 한 명만 북으로 납치해가도 온 국민이 분노하고 염려해 줍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하나님의 백성들, 내 부모, 내 형제, 자매들이지난 1년 동안 신천지교도들과 귀신 수하들에게 12,000명이나 잡혀 간 것을 알면서도 나만 천국가면 되고, 내 교회만 지키면 된다고생각하고 바라만 보고 외면하고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자세로 당신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내 교회 내형제는 과연 안전하리라 생각합니까?
2012년 신천지는 150,0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데려가는 대상들은 모두 기독교 교인들입니다.
이런 목표라면 2012년 1년 동안 5만 명의 교인들을 미혹하여 끌고 가겠다는 것입니다.
신천지 교도들은 이미 이만희를 하나님으로 섬기고 있기 때문에 그의 명령에 목숨을 내 놓고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세밀한 침투, 포교정책을 세우고 진행하고 있는데 기독교의 정책이란 겨우, 신천지 교인들은 내 교회 들어오지 마라, 들어오면 고발한다. 이런 성경 공부는 가지 말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신천지 교도들이 무서워 교회에 침투하지 않을까요?
교인들은 영적으로 갈급해 있는데 가지 않을까요?
신천지 교도들이 과거에는 은밀하게 침투했지만 이제는 나 신천지교인입니다. 하며 교회에 들어오고 있으며, 문제가 생길 것을대비하여 변호사들을 준비시켜두고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이만희가 신천지 교도들을 교회에 침투시켜 교인들을 미혹하여, 끌고 가서 자신과 같이 멸망의 자녀를 만들기 위해서 무료 성경공부를 가르친 후 수료식 하는 사진들입니다.
2011년 11월 20일 서울 여의도 광장 6000명 수료
2011년 11월 25일 부산 기장체육관 2500명 수료
2012년 1월 18일 광주 2535명 수료
2012년 2월 26일 강원도 915 수료
앞의 사진, 이만희의 계획을 보고 속에서 뜨거운 것이 끊어 오르지 않습니까?
그렇게 차가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이런 위기일발의 순간에도 한국교회가 내 교회, 내 교인들만 지키겠다고 보고만 있고, 함께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교회뿐 만아니라 한국 기독교 130년의 역사가 뒤로 달려가 10년도 지나지 못해 반 토막 나고 100년이 지나면 모두 소멸되고 말 것입니다.
빛이 오면 어두움은 물러가고
진리가 등장하면 거짓은 자연히 물려가게 됩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성경해석 방법과
바울이 가르쳐준 4차원 성경해석 방법이 있다고 외쳐도,
신천지를 이길 수 있는 무기와 방법이 있다고 외쳐도,
함께 이 진리의 싸움에 동참해 줄 것을 외쳐도,
당신들이 하지 못하면 필자 혼자라도 가르치겠다며 평일에
사용하지 않는 교회 공간을 빌려 달라고 외쳐도,
마음과 기도로 함께해 달라고 외쳐도,
단돈 천 원짜리 한 장만 모아 달라고 외쳐도,
손가락 하나 까닥하지 않고 있는 것이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이만희가 아무리 능력이 많다 해도 혼자서 한 두 달 만에 자신의 전사들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수년 동안 모든 것을 투자해야 자신을 위해 목숨을 내놓을 전사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들과 싸워야 하는 하나님의 군사들도 하루아침에,
한 두 달 만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마귀와 제사장, 서기관들과 싸울 무기와 방법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열 한 명의 제자들을 만들어 내기까지 삼년 동안이나 가르치며, 투자하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이만희교 신천지교도들과 싸울 무기와 방법이 준비되어 있어도 싸우고, 앞장서서 나가야하는 지도자들을 만드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며 마귀와 이단들과 싸울 수 있도록 교인들을 준비시키는데도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결단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포기하면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게 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결단하고 함께하면 늦지 않습니다.
비방하고 헐뜯는 육적 싸움으로는 마귀와 신천지 교도들을 이기지 못합니다.
영적 싸움의 무기는 오직 진리의 말씀뿐입니다.
외형의 싸움은 신천지교도들과 그들을 이끄는 이만희 교주지만
우리 영혼이 싸워야 할 본질은 원수 마귀 사단입니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에베소서 6장 10-13절
이 글을 쓰면서 신천지교도들과 이단들과 싸우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아프고, 고통스러움을 마음으로 느끼고 눈물을 흘리면서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회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점 널리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 영광위해 마귀를 대적하고 진리를 수호하며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펼치는 일에 함께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 신천지 교도들, 이단들, 마귀와 귀신들과 싸워 이기는 무기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