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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 : 비즈용어[Metaphor : Beads Language] http://www.seri.org/kz/kzSvycPollL.html?ta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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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루브족(PRUV族) 프루브족(PRUV族)은 ‘희소가치를 자랑스럽게 실현하는 사람(Proud Realisers of Unusual Value)’이란 뜻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 또는 알아도 쉽게 구하기 힘든 브랜드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남들과 차별화하려는 소비자들을 말합니다. 최근 해외여행과 해외구매대행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희귀한 브랜드를 찾는 프루브족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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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톡홀릭(Stockholic) 스톡홀릭(Stockholic)은 주가의 등락에 일희일비하면서 잠시라도 주가를 확인하지 못하면 초조해지고 일에 집중할 수 없는 등 감정조절 능력을 상실한 사람, 즉 '주식 중독자'을 말합니다. 이들은 직장에서 수시로 인터넷에 접속해 주가를 확인하거나,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며 PDA 등으로 증시 상황을 확인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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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블렌 효과(Veblen Effect) 베블렌 효과(Veblen Effect)란 가격이 비쌀수록 오히려 수요가 늘어나는 비합리적 소비현상을 뜻합니다. 흔히 고가의 귀금속이나 고급 자동차 등은 경제상황이 나빠지더라도 그 수요는 줄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자존심과 교육수준이 높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하이클래스적인 이미지를 얻기 위해 무리를 해서라도 고가품을 구입하려 하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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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치매(Digital Dementia) '디지털 치매'는 휴대폰·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기억력과 계산 능력이 크게 떨어진데다 과다한 정보 습득으로 인해 각종 건망증 증세가 심해진 상태를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최근 한 취업사이트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20~30대 직장인 중 60% 이상이 "나는 건망증을 겪고 있다"라고 대답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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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니스(M-ness)족 '엠니스(M-ness)'족은 남자를 뜻하는 ‘Man’과 성질·상태를 나타내는 접미사 ‘ness’를 합쳐 만든 신조어로, 힘·명예 등으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남성상과 구별되는 ‘신(新)남성’을 뜻합니다. 이들은 권력과 명예 등 남성적 특성과 육아, 협력 같은 여성적 특성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 한 취업사이트가 20~30대 남성 직장인 9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48%가 "나는 엠니스족"이라고 대답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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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소노미(Folksonomy) 폭소노미(folksonomy)란 전통적인 분류 기준인 '디렉토리' 대신 사용자가 자유롭게 선택한 키워드(태그)에 따라 나누는 새로운 분류체계로서 '사람들에 의한 분류법(Folk+order+nomos)'이란 의미입니다. 이를테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같은 분류가 아니라 완소남,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골모음 등 키워드를 기준으로 정보를 모으는 것을 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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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노믹스(Wikinomics) 위키노믹스(Wikinomics)는 인터넷 이용자들이 만든 무료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와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믹스(economics)'를 합성한 말입니다. 웹 2.0 이념을 대표적으로 구현한 위키피디아는 수백만 또는 수십억의 '집단지성'을 조직하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집단지성이 지구 전체를 거대한 두뇌로 변모시키고, 과거 어떤 생산양식보다 훨씬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위키노믹스의 철학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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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룬투어리즘(Voluntourism) '발룬투어리즘'은 자선·봉사활동을 뜻하는 '발룬티어(volunteer)'와 여행을 의미하는 '투어리즘(tourism)'이 결합된 신조어로, 휴가를 자선활동으로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현상은 9.11이나 허리케인 카트리나 사태, 인도네시아 쓰나미 참사 등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나눔의 기쁨이 사람들의 소중한 삶의 가치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발룬투어리즘이 생소한 개념으로 자리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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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우드 클라우트(CROWD CLOUT) 크라우드 클라우트는 소비자들이 인터넷에서의 집단 행동을 통해 사회나 시장에 특별한 변화를 주는 영향력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정치인을 선거에서 떨어뜨리거나, 공급자가 시장에서 제시하는 가격을 낮추는 단체행위에서 크라우드 클라우트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기존의 소비자와 공급자간의 관계가 바뀌면서, 소비자들이 자신의 니즈를 밝히면 공급자들은 그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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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슈머(Trysumer) 트라이슈머는 관습이나 광고에 얽매이지 않고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하는 '체험적 소비자' 집단을 의미합니다. 사전에 정보와 리뷰 등을 확인한 후 새로운 서비스, 맛, 제품, 장소 등의 경험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바로 트라이슈머인데요... 트라이슈머는 직접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의 상품평을 토대로 구매하는 소비자 집단인 '트윈슈머(Twinsumer)’와 '얼리어답터(earlyadopter)' 계층과도 긴밀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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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DPA HSDPA는 고속하향패킷접속을 가리키는 High Speed Downlink Packet Access의 머리글자를 따 온 용어입니다. HSDPA는 이론상 초당 14.4메가비트 속도로 자료를 내려 받을 수 있는 초고속 통신서비스로 2007년 3월부터 전국 서비스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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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슈머 최근 통계청은 한국인의 생활패턴 및 의식변화에 기초해 올해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6개의 블루슈머를 선정해 발표한 바 있습니다. 블루슈머란 경쟁자가 적은 시장을 의미하는 블루오션(Blue Ocean)과 소비자(Consumer)를 합성한 단어로 기업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새로운 소비계층을 뜻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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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하이재킹(brand hijacking) 브랜드 하이재킹(brand hijacking)은 기업이 상품 마케팅을 이끌고 통제하는 대신 소비자가 브랜드 개발에 참여하고 주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소비자가 비즈니스 최전선에서 브랜드를 스스로 진화시켜 나가는 또 하나의 마케터 집단이 되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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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온라인Poll Best of Best 2006년 한 해 온라인 Poll을 사랑해 주신 SERI.org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해 회원 여러분께서 가장 사랑해 주신 온라인 Poll 주제중 가장 기억에 남으시는 용어를 선택해 주세요... - 무용지식(Obsoledge, obsolete+knowledge) : ‘부의 미래’에서 ‘앨빈 토플러’가 말한 신조어. 모든 지식에는 한정된 수명이 있으며, 정보의 홍수 속에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 지식을 무용지식이라 말함 - 프리미엄(freemium) : 무료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를 끌어들인 후 부가기능을 유료화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 - 다양한 소비 성향 · 알뜰족 : 할인쿠폰, 할인점 등을 이용하여 생활비를 아끼며 규모 있게 생활 · 하이제니아(Hygienia)족 : 제품 사용 리뷰와 제품 전문가의 뉴스레터 등의 정보를 통해 저비용 고품질 상품, 또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중시하는 합리적이고 분석적인 소비자 · 위버프리미엄(Uber premium)족 : 0.1%를 위한 차별화된 고급화를 추구하는 소비자 - 데카르트(tech+art) 신드롬 : 첨단 가전제품에 소비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구현한 것 - 미니플래너(Minipreneur, Mini+Entrepreneur) : 이베이, G마켓 등을 통해 온라인 사업을 하는 소규모 사업자를 통칭해 부르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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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로캐스팅(narrowcasting) 최근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소수가 시청하는 내로캐스팅(narrowcasting:협송)이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하나로텔레콤의 ‘하나TV’, KT의 ‘홈엔’, 그래텍의 ‘곰TV’ 등 케이블TV·인터넷방송과 ‘판도라TV’, ‘엠군’ 등 동영상UCC·1인 인터넷 방송 사이트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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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카르트(tech+art) 신드롬 최근 가전제품에 감성과 예술적 요소를 강조한 ‘데카르트 신드롬’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데카르트는 기술(tech)과 예술(art)를 합성한 신조어로 첨단 가전제품에 소비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구현한 것을 일컫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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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용지식(Obsoledge, obsolete+knowledge) 무용지식(Obsoledge)은 무용한(obsolete)과 지식(knowledge)을 합성한 단어로 ‘부의 미래’에서 ‘앨빈 토플러’가 말한 신조어 입니다. 모든 지식에는 한정된 수명이 있으며, 정보의 홍수 속에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 지식을 ‘무용 지식’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또한 지식이 무용지식으로 바뀌는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어 끊임없는 공부와 지식 업데이트가 없다면 직장생활을 통해 쌓은 경력의 가치도 줄어들고 마는 세상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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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룩 (Blook, blog+book) Blook은 인터넷 블로그(blog)와 책(book)의 합성어로, 블로그에 실은 내용을 다시 책에 담아 펴내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 미국의 베스트셀러 100권 중 약 20권은 블룩이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거의 매주 1권 이상 블룩이 서점에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요리책, 인테리어 등 메뉴얼형 실용서가 대세였지만 최근에는 미술, 경제, 에세이 등으로도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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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블리즌(Publizen) 요즘 인터넷 업계의 최대 화두인 UCC(User Created Contents)는 그간 정보 소비자이던 네티즌들을 적극적인 정보 생산 계층으로 끌어들이고 있는데요.. UCC 열풍의 중심에 퍼블리즌(Publizen)이 있습니다. 퍼블리즌은 ‘공개(Publicity)’와 ‘시민(Citizen)’을 결합한 신조어로 글, 사진, 동영상 등으로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끼와 생각을 일반인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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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플래너(Minipreneur) 미니플래너는 작음을 나타내는 "Mini"와 기업가를 의미하는 "Entrepreneur"를 조합한 것으로 이베이, G마켓 등을 통해 온라인 사업을 하는 소규모 사업자를 통칭해 부르는 용어입니다. 미국에는 약 72만명이 이베이를 통해 소규모 온라인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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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괴물의 성공 요인은? 우리 영화 '괴물'이 연일 흥행 신기록 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역대 1,000만명 이상을 모은 우리 영화 세 편의 500만명 돌파 시점이 13~20일이 걸린 반면, 괴물은 개봉 9일만에 관객 수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하니 그 인기가 짐작이 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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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비즈 용어 : 와이프로거(Wifelogger) 와이프로거는 와이프와 블로거의 합성어로 요리, 인테리어, 육아 등의 특화된 컨텐츠를 생산하고, 이를 블로그에 올려 다른 블로거와 공유하는 주부를 지칭하는 새로운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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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비즈 용어 : U-City(Ubiquitous City) U-City는 첨단 정보통신망을 도시의 기본 인프라로 채택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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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비즈 용어 : 비보이(B-Boy) 최근 비보이라는 신조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비보이(B-boy)란 힙합댄스 중에서도 가장 고난도 기술인 브레이크댄스(Breakdance)를 추는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인데요... 한국의 비보이는 세계 대회를 연거푸 석권하고 홍대거리에는 전용 공연장까지 생겼으며 해외의 내노라하는 춤꾼들도 한국에 와서 한 수 배워가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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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新비즈용어 : 다운시프트(Downshifts)족 다운시프트족은 비록 저소득일지라도 여유있는 직장생활을 즐기면서 삶의 만족을 찾으려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최근 웰빙 시대를 맞이하여 다운시프트족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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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新비즈용어 : 와이브로(휴대인터넷) 와이브로(Wireless Broadband Internet)는 이동하면서도 유선과 같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무선 휴대인터넷을 말합니다. 2007년 상반기 상용화 예정인 와이브로는 유비쿼터스화 시대의 핵심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반면 와이브로 서비스가 상용화될 경우 기존 전통 매체와의 양보할 수 없는 한 판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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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新비즈니스 용어 : 「Web 2.0」 Web 2.0은 한층 개방된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활용해 궁극적으로 이용자들의 자유로운 참여와 공유, 집단 지성을 웹상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새로운 키워드입니다. 네티즌들이 직접 올린 정보로 만들어지는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와 네티즌들이 자유롭게 검색창을 가져올 수 있는 '구글 애드센스' 등이 Web 2.0 정신이 반영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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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비즈용어 10선
<보고 마케팅(BOGO Marke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