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게시글
해안 둘레길 3,250km 국토종주 동해안 1구간 2장( 해안기 글 쓰다가 골빙 들겠다)
배병만 추천 0 조회 801 17.09.06 18:21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9.06 18:43

    첫댓글 ㅋㅋ책 읽는것같습니다~~~10월에 저호텔과 인어상을 만나야할건데~~~방장님 글 적으시다
    작가로 입문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17.09.07 20:00

    설태때 무탛라게 오시면 인어를 만나죠
    인어 꼭 안아 주시구요 그날은 제가 울산에 나들이 갈것 같네요
    ㅎㅎ

  • 17.09.06 19:03

    읽는것도 한참 걸리는데..쓰는건 얼매나 힘들까?
    카톡으로 메모해 놓으신다는 말은 들었어도 그리 빨리가며 어찌 사진 찍고 메모하시는지?
    무쟈게 궁금해서 반에반 구간이라도 쫒아가 봐야 겠네요..ㅋ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9.07 20:01

    글쓰기도 힘들고 댓글 달기도 힘들고
    해안을 돌아다니는게 가장 쉽습니다.
    조용한날 비박 장비 챙겨서 한번 왕림하시기 바라구요
    대간길도 무탈하게

  • 17.09.06 19:05

    자료 찾아서 다녀온 후기쓰시는것도 종주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읽는것도 역사책 한권 읽는것 같습니다요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다음 편을 기다리며

  • 작성자 17.09.07 20:02

    자료는 가는동안 찾아보고 외우고 걷고
    쭈쭈바는 입에 물고 그렇게 갑니다.
    훗날 오두산 전망대에 가는날 꼭 오십시요

  • 17.09.06 19:21

    핵교다닐때 이렇게 공부좀 하시지 뭐가되어도 되었을낀데....... 열공하구갑니다

  • 17.09.06 20:30

    ㅎㅎ댓글이 재밌음

  • 작성자 17.09.07 20:03

    공부 잘했구요 특히 역사는 ...
    역사 공부가 이렇게 도움될지 그때는 몰랐죠

  • 17.09.06 19:24

    글쓰는게 더어렵겠습니다~~~
    방장님 수고많았습니다

  • 17.09.06 20:30

    공감이요 완전~~

  • 작성자 17.09.07 20:03

    힘들죠
    걷는게 가장 쉬운데 ...
    부산으로 입성하는날 누님께 연락 드리겠습니다.

  • 17.09.06 19:29

    산길만 다니다 해안가길 보니 언젠가 해안가 길도 가보고 싶어집니다
    아직 그럴만한 시간이 안 나니 계획했던 산행이 끝나면 여유로운
    마음으로 동해안만 이라도 걸어봐야겠습니다
    산길보다 도로길따라 걷는길이 발바닦은 더 피곤할것 같은데
    힘들때는 쉬엄 쉬엄 가는 여유도 가지시고 해안길 무탈하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해안길 고생하셨습니다..

  • 17.09.06 20:49

    지부장님 자전거 타고 가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ㅋ

  • 17.09.06 22:27

    맞습니다. 저건 자전거나 스쿠터 타고 갈 만한 길이니 걸어가면 죽습니다. 산행보다 더 힘들죠.

  • 작성자 17.09.07 20:04

    훗날 꼭 한번 걸어 보시기 바라구요
    추석때 설태 가시죠 그날은 아마도 울산쪽으로 돌아 다닐것 같습니다.
    ㅎㅎㅎ

  • 17.09.07 23:51

    제가 자리를 비울때 오시네요 아래로
    내려오시면 같이걸어볼라했드만.. 하필 설태때
    오시고 연유도 긴데 좀 참으셨다 같이걸으시죠ㅋㅋ

  • 17.09.06 20:33

    천천히 읽고 댓글달게요 빨리 읽음 아까워서리 홧팅!백두대간책 사서 잘읽고 있음돠

  • 작성자 17.09.07 20:04

    공부 많이 하시고 국공길도 힘차게 넘으시기 바랍니다.

  • 17.09.06 21:30

    해파랑길 자전거를 타고 가봐야겠습니다.
    하늘과 바닷물이 잘 오울려 보기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9.07 20:05

    좋은날 한번 왕림하시어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이 가장 좋은계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17.09.06 21:57

    안되겠습니다. 조만간 찾아 뵙겠습니다 ㅋ

  • 작성자 17.09.07 20:05

    찾아 오십시요
    포항가는날 꼭 봇따리 걸머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 17.09.06 22:39

    예전에 수원에서 출발해서 양양을 거쳐 동해안을 따라 부산까지 3박4일 동안 자전거여행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 때도 여름철이라 땀을 팥죽같이 흘리고 물을 마셔도 갈증해소가 안 될 정도더군요.

    저야 그래도 기본적으로 국도를 따라갔지만 방장님은 그것보다는 훨씬 해안 쪽으로 붙어서 가시니 거리도 늘어나고 포장길을 걸어서 가니 발바닥은 엄청 아플 것이고...산길은 가더라도 강길이나 해안길은 걸어서 갈 만한 길은 아니라 봅니다.

    그나마 동해안은 해안선이 단순해서 덜하지만 해안선이 복잡한 남해안, 거기에다 조수간만차까지 큰 서해안은 여차하면 뻘밭으로도 질러가야 할텐데...고생길 예약입니다.ㅠㅠ

  • 17.09.06 22:58

    호랑이는 가죽 때문에 죽고, 산꾼은 산행기 때문에 죽는다고 하던데... 매우 실감나는 말입니다.

  • 17.09.07 08:38

    의상대와 홍련암 참 좋네요~~~
    정성스런 글 잘보고 갑니다.

  • 17.09.07 08:58

    " 해안기 글 쓰다가 골빙 들겠다." ^^
    한번 걸음에 130km를 걸음하시려니 다리가 골빙드시고, 담으신 사진기록 솎아내고(?) 선택하시느라 마음이 골빙드시고,
    길 위의 역사 정리하셔서 방장님만의 빛깔인 해안기로 남기시려니 머리가 골빙드시고...^^
    옛 어른들 말씀이 고생 끝에 무엇이 온다. 했습니다. 그 무엇이 오시리라 믿고, 또한 기원 드립니다.

    "산을 다니면서 아무것도 모를때는 아는게 참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알아 갈수록 아무것도 모르는것 처럼 되어 버렸다."
    문뜩 지나는 바람에 알아지실 날이 가까웠다는 뜻이 아닐지요.
    어둡기는 해뜨기 전이 더 어둡게 느껴지고, 천년 어둠도 한순간의 불빛에 밝아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7.09.07 10:05

    속초 대포항은 저도 대간하고 가봤는데 특별히 먹을만한게 없어 실망한적이 있습니다.
    양양 낙산사도 멋지고...제가 안가본 해안선 중에서 가보고 싶은 곳에 동행하고 싶은데 방장님 해안선 진행상황을 유심히 봐야겠네요.
    근데 해안선은 얼마 주기로 가시는지요.?

  • 17.09.07 11:47

    편히 앉아서 좋은 그림에 흡뻑 빠지다가 갑니다..
    방장님 덕분에 우리나라 해안가 구경 다 하게 됬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17.09.07 14:41

    2탄은 1탄보다 더 현장 학습 같습니다 ^^
    속초해수욕장에서 정암해수욕장 가기전까지가 22사단 그다음은 68사단 102여단이 자리하죠
    몇해전 낙산사에 불이나는걸 방송에서 보고 안타까했엇는데 보수가 다되었나 봅니다
    이런저런 많은 자료들을 다 작성하시느라 골빙이십니다
    대신 덕분에 앉아서 구경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17.09.08 11:51

    국토종주 해안선 첫째와 둘째 페이지 부터가 알 가득찬 내용으로
    보고,또 보게 되네요!

    북적거리던 바닷가는 호젓한 분위기에 아름다운 풍경들~
    보는 이 는 그저 감탄사 절로 나오지만 고된 발품에서
    골빙 후기 글,구경은 잘 하고 갑니다 만,뭔가 지송한 맘도 뽀글되구요!
    몇 구간이라도 따라 붙어야 할 터인데,짬이 어케 될지...
    수고 많았습니다.
    늘~~무탈하시고,무사하시고,무운장구를 빕니다~~/^ㅇ^/

  • 17.09.07 20:47

    삼국지 3번읽었지만 삼국지보다 더 재미납니다.
    추억도 생각나고 의상대 볼때마다 참 멋지다는생각이
    가을날 멋찐길 잘 걸음하시길 바랍니다.

  • 17.09.07 22:27

    삼국지 3번 읽으면 천하에 당할자가 없다하던데 진짜인지요?

  • 17.09.07 23:35

    ㅅㅏ람마다.틀린가 봅니다. ㅎㅎ

  • 17.09.07 23:37

    만화 삼국지 보신건 아니죠?

  • 17.09.08 01:52

    죽장에 삿갓 쓰고
    방~라~앙 사아암....

  • 17.09.08 08:05

    눈에 익숙한 모습들이 많네요
    몇해전 청간정에서 여름밤을 보낸 기억도 속초와 양양의 주변 바닷가 모습들도..
    방장님! 고생했습니다

  • 17.09.08 19:14

    방장님덕분에 우리나라의 역사공부 잘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조심하고 아프지마세요^^~

  • 17.09.11 20:27

    해안길이라 방장님의 발걸음도 여유롭게 보이는군요.

  • 17.09.11 20:33

    관동팔경외 멋진풍경과 장문의 자세한 설명까지 잘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