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가 고창에 사는 관계로 가끔식 고창에 놀러갑니다.
고창에 가면 반드시 먹고오는 짬짜면~~~~입니다.
짬짜면하면 많으신 분들이 짬뽕과 짜증을 나눠져있는 한 그릇에 담아오는걸로 착각하시는데,
이집은 한그릇에 한쪽은 짜짱소스가, 한쪽에는 매콤한 짬뽕소스가 덮혀져 나옵니다.
따로따로 먹어도 되나, 저는 한꺼번에 비벼 먹습니다.
매콤한거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딱이죠.
혹시 고창에 놀러갈 일 계신분은 고창의 "북경반점" 꼭 한번 들려보세요.
출처 : http://blog.naver.com/shalfk031/100203158172
첫댓글 엑박 ^.^;
수정했어요. 익스플로어 11에서 작업해서 오류가 난듯요~~
매콤한게 땡기는데 넘 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