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리산-173m
◈날짜 : 2023년 1월 04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동생말주차장
◈산행시간 : 5시간00분(9;43-14:43)
◈찾아간 길 : 팔용중-108번(7:12-23)-합성동터미널-시외버스(7:32-8:09)-사상역-도시철도(8:19-47)-경성대·부경대역-남구2(9:15-29)-분포고정류장
◈산행구간 : 동생말주차장→백련사→해파랑봉→큰고개→장산봉→백운포고개→유선정체육공원(신선대공원왕복)→봉오리산→112봉→일신林@→용문중정류장
◈산행메모 : 부산시 남구 용호동 좌우에 자리한 장산봉과 봉오리산을 찾아간다. 남구2 버스로 분포고등학교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동생말주차장으로. 도로를 건너 돌아본 분포고교.
갈맷길안내판을 만나는데 지나갈 장산봉, 봉오리산, 비룡산도 보인다.
동생말에 올라선다.
건너에 광안대교.
광안대교 위로 장산. 그 오른쪽으로 해운대신시가지. 동백섬에 누리마루. 오른쪽으로 달맞이고개가 멋진 그림이다.
동생말 포토존.
덱으로 올라가서 바라본 장산, 달맞이고개. 아래로 동생말전망대 포토존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전망대 표지.
흔적도 남긴다.
왼쪽에 엘지 메트로 아파트. 3개 동에 입주민이 6천 세대란다.
아래서 철썩철썩 파도가 갯바위에 부딪히는 소리가 올라온다.
이제까진 여기서 왼쪽 해변 이기대 길로 내려섰는데 오늘은 산줄기 따라 위로 올라간다.
올라가서 만난 주차장을 통과한다.
백련사를 만난다.
백련사에서 돌아본 광안대교,
대웅전이 아닌 금당이다.
절개지에 석조물도 보인다.
동종 오른쪽으로 장산과 누리마루, 달맞이고개.
탐방로로 돌아와서 봉에 올라서니 산불감시초소. 초소 앞에는 산불진화용수도 보인다.
내려간다. 임도에 내려선다. 백련사에서 차량이 보였는데 이 길로 왔구나.
안부를 지나 막아선 산길로 올라간다.
봉에 올라서니 나무에 걸린 해파랑봉(128m) 표지.
내려가니 나무 뒤에서 모습을 드러낸 장산봉.
헬기장을 만나 새참.
안부에 내려서니 이기대 제2공영주차장이다.
이기대 안내판도 보인다.
안내판을 보니 장산봉이 장자산이다.
에어건 소리에 발걸음이 그곳으로 향한다. 묵은 먼지까지 날려버리는 성능이다. 산길로 올라서니 콘크리트 길.
용호3동 체육시설을 지나며 돌아본 그림.
돌탑도 보인다.
관해정에 올라선다.
관해정에서 바라본 장산. 왼쪽은 지나온 해파랑봉이다. 오른쪽 끝에 동백섬 누리마루도 보인다.
달맞이고개에 다시 눈을 맞춘다.
진행방향으로 다가선 장자산(장산봉).
관해정 안내판.
장산봉에 올라선다.
헬기장이 자리한 고스락은 이렇다할 표지는 없고 삼각점이 전부다.
구석에 새천년기념비도 보인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봉이다.
송림아래로 이어지는 길. 소나무 아래는 진달래, 철쭉.
큰고개쉼터에 내려선다.
안내판 앞에서 걸음을 멈춘다.
잔디광장엔 태극기도 펄럭인다.
임도를 따라가니 유아숲체험장도 만난다.
차단벽 사이를 통과한다.
목계단 따라 내려간다.
도로에 내려선다.
덱을 따라간다.
오른쪽 계곡은 자연림.
백운포고개에 내려서니 도로 건너에 늘빛교회.
횡단보도를 건너 만난 이정표.
늘빛교회를 오른쪽 뒤로 보낸다.
오른쪽 도로건너에 열리는 산길.
산길로 올라서니 오른쪽으로 볕바른 안방이 보여 여기서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가니
왼쪽에 기독교인들의 공동묘지도 만난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유선정체육공원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내려간다.
건너에서 우뚝한 180봉(신선대). 2010년엔 신선1봉 표지가 걸렸던 봉이다.
오른쪽 목계단으로 내려가 도로를 건너면 신선대공원. 안내판을 만난다.
부산의 용당포(신선대부두 일원)는 우리나라 최초 영국범선이 방문하여 역사적으로 조선과 영어(영국)가 처음 만난 의미있는 장소다.
왼쪽으로 오륙도가 보인다.
유엔기념공원 안내판.
일행으로보였던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니 아니다. 발길을 돌려 목계단으로 올라간다. 절개지에 올라 신선대공원을 굽어보며 숨을 고른다. 주차장 위로 신선대(180봉).
가운데로 신선대부두. 봉래산, 천마산, 시약산, 구덕산이 하늘 금을 그린다. 그 앞으로 부산항대교.
그 오른쪽으로 구봉산, 엄광산, 백양산, 황령산, 금련산.
유선정체육공원을 다시 만난다.
식생매트도 밟으며 내려가니 이런 돌탑이다.
철탑이 자리한 안부를 지나 올라간다.
산불감시초소가 지키는
봉오리산에 올라선다. 돌탑을 쌓는 중이다.
도로 위로 지나온 신선대공원이 보인다.신선봉 뒤에서 고개를 내민 태종산. 그 오른쪽은 중리산이다.
SK아파트 뒤에서 고개를 내민 오륙도. 그 앞으로 지나온 백운포고개.
봉래산, 천마산, 시약산에 다시 눈을 맞춘다.
엄광산, 백양산.
황령산과 금련산. 금려산 앞으로 안테나가 보이는 봉이 오늘의 마지막 봉인 비룡산이다.
왼쪽에 비룡산. 오른쪽에 해파랑봉이 하나의 그림에 들어온다.
2010년 2월28일 이후 다시 만난 봉오리산 표지.
내려가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그물망울타리 문을 통과한다.
도로에 내려서서 내려온 철계단을 돌아본다.
오른쪽으로 도로 따라 몇걸음 가면 왼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이정표도 보인다.
산불감시초소에서 노송도 만난다.
체육공원을 지나니 기독교방송송신소. 봉오리산에서 보였던 그 안테나다.
송신소를 오른쪽 뒤로 보내니 나무에 걸린 표지. 이름은 없지만 비룡산일듯.
왼쪽 아래로 재한 유엔추모공원이 보인다.
우수로도 만나며 내려간다.
공원을 지나 아파트단지에 내려선다.
용문중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산행 거리 11.05km.
#정류장-20번(15:07-15)-남천역-도시철도(15:30-57)-사상터미널(16:10-48)-합성동-115번-(16:57-17:12)-극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