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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솟아라"… 경남 "삼천포 대교"에서 새해 첫 해맞이.. * 마산에서 새벽5시 출발하여, 6시에 삼천포항에 도착하였으며 지역 새마을 부녀회에서 떡국 나눠주는 행사에 우리도 동참 하였다. 해맞이 행사를 마치고 인근 "백천사" 사찰에 다녀왔다...
* 함께한 사람; 주수효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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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년 이맘때를 조금 더 지나서
삼천포대교 건너 남해로 갔었는데 .....
맨날 보는 얼굴들이지만서도
없으껜 조금 아쉽다 ㅎㅎ
그러게여~
처가댁에 남해라고 했응께...음~~
이 곳을 지나 가겠구먼~
얼마전에 본께
고향 떠난지 오래되어 수원사람이 다 되었더이다. ㅋ ㅋ
환경이 말씨를 바꾸어 버린께로~ 어디 말씨만 가지고
고향이 어딘지 구분하기 어려워서
남자들은 말씨와 말투가 쉽사리 변하지 않는데
뇨자들은 참 알수없어~~~~ ㅎ ㅎ
해맞이를 마치고 수효 부친 위패가 모신곳이 마침 인근 "백천사"라고 했는데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고 했고,
마침 "양력"초하루 이면서, "음력" 초하루이기도 하기에 잠시 들렀다 왔구먼~~
위패를 보관장소에 들어서니 어림잡아서 7천여개가 있는듯 했는데..???
우찌되어든 사찰 입구부터 절은 찾는 사람들을 돈으로 보더만....???%$#@
얼마짜리 이게 얼마짜리 초가 한개 얼마요~~~ 등등
세상인심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