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정보 스노우맨의 데상트 이야기(10)-12/13 데상트 메이트의 '이노베이션' 자켓!!

[스노우맨]

안녕하세요^^ 스노우맨입니다.

먼저 아래의 연재에 이어서 왜 데상트 메이트의 멋진 컨셉이 어떻게 개발 되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하곤 합니다.

이번 주 초에 실시되었던 데상트 데모들의 웨어에 관한 이야기를 취재하고자 하는 욕망이 솓구칩니다.

왜냐하면 아마도 데상트의 컨셉을 모르고 입어도, 결과적으로 그 의미는 분명히 알고 있을테니까요.....

자~~그 개발자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 볼까요????^^

타 사이트(개인홈피, 블로그, 업체..등등) 인용을 원할 시에는 사전 연락 후에 가능하오니,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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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다소 번역의 오류가 있더라도 많은 이해 부탁드리며, 혹시 오류가 있다면 언제든지 수정해 주셔요~~~^^

그럼 메리 크리스 마스~~~~데상트~~~~!!! 포에버~~~!!

놀라운 '이노베이션 자켓' 뒤의 데상트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토시오 콘도.

12/13 데상트는 새로운 이노베이션 제품의 창조를 위해 기술적인 역량과 의복으로서의 패턴 제조 기술인 이 두 가지 요소의 적절한 배치 시켜 이상적인 균형을 이루고자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여러 번에 오류에 봉착하는 것이 수회 이상이었습니다.

제가 데상트 스키-웨어와 여러 해를 보내면서 웨어의 진화와 연구를 통해 얻게 된 디자인 감각을 적용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서 이번 12/13시즌의 디자인 '이노베이션'이란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의 이번 12/13 디자인의 출발점과 발전과정은 바로 스키어에게 가장 편안할 수 있는 스키복이 가능한가라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런 취지에 따라,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보고 느끼는 것에 대한 인상을 스키어에게 확실하게 전달 시키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조합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완벽이라는 것에 가까워 지기 위해 노력했던 오랜 고뇌의 결과가 적절히 반영된 최종제품을 희망했습니다.

그런 모든 것들의 단순한 아름다움은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데상트웨어의 존재에서 기술적인 것과 동시에 디자인적인 역량의 적절한 조화에 초점을 맞준 것에서 함께 시작되어집니다.

즉 다시 말해 이것은 불필요한 부분으로 간주되는 것은 어떤 것이든 과감히 제거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디자인은 언제나 다음과 같습니다.

옷을 만드는 과정에서 출발해 나가거나 혹은 필요사양에 따른 적절한 요소 모두를 조합하는 것입니다. 그런 수많은 연습을 통해서 디자인에서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제거되어 집니다.

우리는 결국 그런 일련의 과정에서 생각이나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시도하는 메세지와 같은 것들을 포함시켜 스키복을 제조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면 저희는 함께 일해야만 하는 모든 분야들과 공통적이었던 반드시 필요한 요소를 선택합니다.

이런 모든 것들 외에, 최상위 자리에 있는 우선순위 중 하나가 바로 아름다움이란 것입니다.

또한 최대한의 편안함에 도달하기 위한 법을 찾을 때면, 패턴-메이킹 기술이 매우 중요하게 됩니다.

12/13 데상트 메이트의 경우에는 다량의 전자 주파수를 표현하기 위해 어떻게 우리의 재단기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것인가? 그러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하는 스키어 즉, 구매자수를 증가하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가능한 한 많이 이음새를 제거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혁신적인 웨어를 만들면서도 결과적인 높은 수준의 디자인-룩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것입니다.

아마도 이번 12/13 데상트 메이트 자켓에서 가장 보여지기 좋은 예는 바로 소매부분입니다.

주목해 보시죠

예를 들어, 자켓의 어께선부터 아래로 이어지는 소매부분까지 아주 완벽한 하나의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키복을 비롯한 스포츠 자켓의 일반적인 어께 디자인 패턴은 가장 매력적인 라인으로 보여질 수 있으며 소매부분 안으로 세팅 되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운동성의 자유라는 측면에 있어서는 다소 제한적인 움직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의 스킹 목표 중 하나가 스킹 중 편안한 운동능력의 향상이라면, 어께부분을 따로 달지 않고 깃에서 소매로 바로 이어지게 되는 래글런식 소매가 훨씬 좋습니다.

이런 래글런식이 적용된 1213 데상트 메이트 이노베이션 자켓은 위의 두 가지 디자인 요소를 효율적으로 조합한 디자인입니다.

그런 독특한 재봉선의 배치를 통해서 정면에서 보았을 때는 마치 소매가 있는 것과 보여지나, 측면에서 보았을 때는 위에서 언급한 래글런식 소매의 모습을 보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번 12/13 시즌의 모든 이노베이션 자켓에는 다른 스타일에서는 제외한 위의 소매 패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런 방법에서 우리는 결국 매우 양질로만 보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이노베이션 자켓의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저희는 만약 당신이 이번 12/13 데상트 메이트 이노베이션 자켓을 입을 기회가 있다면 정말 그 옷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장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게 해 줄것이라고 희망하며 글을 맺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