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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사 (3)
요한 계시록 11장 17절-19절 2023년 6월 25일 주일 오전 말씀지
시작된 여름과 함께 여태까지 주문처럼 고백하던 사도신경을 1.왜? 하는지 2.어떻게 해야 하는지? 3.함으로 어떤 유익이 있는지? 만나처럼 하나하나 잘게 부수어 가루처럼 만들어 믿어져서 진정으로 고백하게 하시려 양식으로 주시는데 (민11:8) 불러서 복음을 믿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는 나를 창세전 영광 받을 아들로 택하여 지으신 전능하신 분으로 성경 전체에 나타내주셨는데
1.창세기에는 아브람에게 하늘에 별같이 많은 후손을 약속하시고 그 전능하신 능력으로 복음이 믿어지게 하신 자들로 지금도 그대로 이뤄 가시는 것을 (창15:5) 나타내주셨고 갈3:7-
2.출애굽기에는 애굽에 있는 장정만 60만이 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나오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나타내주셨고 (출6:3) 출12:37-
3.민수기에는 발람 선지의 예언을 통해서 전능자를 두 번이나 나타내주셨고 (민24:4,16)
4.여호수아 때에는 두 지파 반이 요단 동편을 선택하고 볼만한 큰 단을 쌓고 (수22:10) 변명할 때에 두 번이나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나타내주셨습니다. 수22:22-
5.룻기에는 첫째부활로 이끄시는 전능하신 능력을 나오미를 통해서 베들레헴 떡집을 떠나 모압으로 내려감으로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다고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룻1:20-
6.욥기에는 흠없는 영광을 얻게 하시려 능력으로 역사하는 것으로 30번이나 나타내셨고
7.시편에는 3번이나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주셨습니다. (시50:1,68:14,132:2)
8.이사야 선지로도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징계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6번 나타내주셨고 (사1:24, 9:6, 13:6, 49:26, 60:16)
9.신앙 개혁을 이루게 하신 요시야 왕 시대에 스바냐 선지로도 나타내주셨고 습3:17-
10.에스겔로도 포로로 잡혀간 백성들을 강하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두 번 나타내주셨고 (겔1:24, 10:5) 지금도 타락해가는 한국교회를 보며 안타까워 우는 자들 그러면서 자신들의 잘못된 것들 가차없이 버리는 자들을 기뻐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나타내주셨습니다.
11.요엘로도 멸망의 날을 예고케 하시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나타내주셨습니다. 욜1:15-
12.그리고 오늘 성경의 결론 요한 계시록에는 9번이나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더욱 나타내주셔서 이제 나에게 보여주신 그 영광으로 기어코 인도하시는 그 전능하심이 믿어져서 언제 어디서나 신앙을 고백하게 하십니다. 성령으로 믿어져서 자라나게 하신 대로 신앙을 고백하게 하시면 반석같은 신앙이니 마태를 통해서 1.영광 받을 주님의 교회를 나를 통해서 세우시고 2.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능력을 주시고 3.천국(하나님 나라, 공중 혼인 잔치,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 영광성) 열쇠를 주신다 하신 것입니다. 마16:18,19-
분명한 것은 영적 성장은 7단계이니 그 단계마다 고백이 다른데 지금 사도신경은 초신자들의 신앙고백이라는 것입니다. 계시록은 사도 요한과 같이 태초의 말씀으로 (요1:1) 전능하신 능력으로 천사와 (요1:51) 영광 받을 아들들을 택하여 지어주셔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것을 받으시는 아버지되신 것과 (요4:23) 영원한 구원의 역사를 다 이루신 것과 (요19:30) 이땅에 보내사 성령의 능력으로 (요14:16) 열매와 생명역사를 이루게 하사 (요15:8) 땅끝까지 증인이 되게 하시는 일에 (요20:17) 쓰임 받는 자들에게 열어주셔서 자신도 환난을 준비하며 다른 사람도 준비케 하는 생명 역사에 쓰실 그 종들에게만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계1:1-
1.계시록 1장 8절에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알파(A)는 헬라어의 첫 문자이고 오메가(Ω)는 맨 마지막 문자입니다. 그러므로 “처음과 나중”이라는 뜻이며 하나님의 영원성을 잘 나타낸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영원하시다는 것입니다. 계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하시는 것은 처음에 계획하신 대로 반드시 나중에 기어코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처음과 나중이 같이하려면 그 중간에 계획하신 대로 역사하니깐 나중에 그대로 된 것으로 성령의 역사입니다. 우리를 하늘나라 영광 입혀 찬송케 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불러 믿게 하셨으니 성령으로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구원해 주신 예수만 믿으면 반드시 성령으로 이루어 주십니다. 전능한 자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보냈기에 열매맺게 하시는 일도 전능한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창17;1-
이제 우리도 그 전능 안에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구원받기 위해서 영광 받기 위해서 애쓰는 것이 아니라 그 전능하신 능력으로 나를 영광의 자리까지 이끌어 주실 것이 믿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능이 나를 열매맺게 생명역사하게 하신 것을 감사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이제 내 신랑으로 오시는 예수님은 전능하신 성자이신 것입니다.
2.계시록 4장 8절에 천사들을 거느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나타내주셨는데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사6:1-3절에도 천사들인 스랍들이 여호와를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두 날개로 얼굴을 가리는 것은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해도 나는 날마다 죄로 인해서 부끄러운 것뿐인 것을 나타내시는 것이요. 발을 가리는 것은 내가 의를 행한다고 해도 윈죄로 말미암아 죄를 짓게 됨으로 발을 가리우는 것으로 겸손할 수밖에 없는 가죽옷 구원을 입히신 뜻을 나타내신 것 입니다. 그러니 마지막 두 날개로 날고 있다고 하셨는데 하나님만 찬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감히 하나님 앞에 얼굴과 발을 내놓을 수 없는 죄인이로되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역사해서 열매맺게 하시니 그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송케 하시는 것을 말씀하시기 위해서 여섯 날개가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 내게 성령이 역사함으로 찬송만 하는 자가 되게 하십니다. 에스겔 선지로 네 날개를 더 자세히 나타내주셨습니다. 겔1:9-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 하더라" 천사들의 눈은 미리 아신 자로 택하신 태초의 말씀부터 은혜로 된 것을 보고 찬송케 합니다. 밖에 눈은 모든 진리 가운데 인도하여 날마다 영광을 더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케 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이루신 구원과 땅에서 이루어지는 영광을 합해서 볼 때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한 것입니다. 우리 사방에 나를 해하려는 자도 있지만 실상은 나를 돕는 자라는 것을 말합니다. 나의 중심뿐 아니라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 감추일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이 역사를 밝히 보는 자들에게는 환난은 낮이요 밤은 핍박으로 둘 다 나를 힘들게 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고 오로지 내 영광을 더하게 하시는 역사로만 보이게 됩니다. 사51:12-
밤이나 낮이나 우리 영광을 더하게 하시는 것이지 해하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행16:25절에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했습니다. 옥에서 고통 가운데 있으니 밤으로 어둠의 권세 아래 있는데 이것이 올바른 찬송입니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천사들의 찬송은 1.거룩은 성부 하나님으로 태초의 말씀으로 나를 지으실 때 미리 아신 자의 영으로 지으신 성부 하나님의 거룩을 말합니다. 2.나를 정녕 죽는 자리에 두셨다가 가죽옷 입혀 산자가 되게 하신 구원으로 구원해 주신 성자 예수의 거룩입니다. 3.짧은 인생을 통해서 하늘의 영광된 열매맺게 하시는 성령께서 거룩한 것입니다. 세 가지 거룩의 역사에 쓰임 받고 있는 천사들이라는 것입니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창조하신 성부 하나님으로 그 말씀을 믿는 자에게 그대로 이루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창17:1-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 라 하고" 전에도 계셨다는 것은 우리가 영으로 하늘에 있을 때 태초의 말씀으로 아들의 영으로 지으실 때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요1:1-
이제도 계신다는 것은 우리를 육신을 입혀 보내시고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성령께서 함께 계시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장차 오실 자는 바로 성자 예수님입니다. 성부 하나님은 우리 영을 지으시고 성령 하나님은 육신으로 열매맺게 하시고 장차 오실 예수님은 심판 주로 오십니다. 재림하시기 전까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역사가 성령시대에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시고 그 거룩한 생활을 돕는 천사들이라는 것입니다.
3.계시록 11장 17절에 가로되 감사 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24장로들의 그 감사의 내용은 옛적에 아담과 함께 영원한 구원을 이루신 것을 감사하는 것이요 시방도 계신 것은 이 영광의 자리까지 내가 온 것이 아니고 오직 성령을 부으사 열매맺게 하시고 기어코 이 영광을 얻게 하심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전능하시니 모든 것을 전능하신 능력으로 주권적으로 이루신 것이요
친히 큰 권능으로 하셨으니 나 같은 죄인을 이 영광을 얻게 하시는 성령 충만의 역사인 것입니다. 왕 노릇 하시는 것은 모든 주권을 가지시고 역사하시니 그 어느 것도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첫째 부활로 일으켜서 왕노릇 하게 하실 것을 전능하신 능력으로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힘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4.계시록 15장3절에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순교자들은 창세전 택하사 육신으로 보내셨는데 구약에 애굽 사람처럼 되었으니 그때 하나님의 손에 잡힌 모세를 들어 세상인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고 홍해 가운데 물을 좌우에 벽이 되게 하시는 물세례를 받게 하사 한 사람도 빠짐없이 건너게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 모세의 노래이고, 출15:22-,
“어린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어린양 되신 주 예수께서는 영원한 구원을 아담 때 이루신 것은 이 노래를 하게 하심인데 이제 때가 되매 불러서 성령을 부어 그 구원을 믿게 하시고 날마다 기쁨과 감사로 열매맺게 하시고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나게 하사 더 열매맺게 하시려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에 들어가는 첫째 부활의 영광에까지 이르게 하셨음을 노래하는 순교자들입니다. 막연 천국을 노래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들은 어린양의 노래가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주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이시니 전능하신 능력으로 천사와 택 자들과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천사와 만물까지도 하나님의 아들들인 나의 영광을 이루게 하신 전능하신 아버지이십니다. 롬8:21-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 하시도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은혜로 택하셨고 은혜로 구원하셨고 은혜로 부르사 그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일인데 그 은혜가 너무 커서 측량할 수가 없고 심지어 사단을 통해서도 아들들의 영광을 이루게 하시는 일이 더욱 기이하여 아무라도 깨닫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 크고 기이한 비밀은 오직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는 성령으로만 보게 하십니다. 고전2:10-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 되시도다” 만국의 왕 되신 주님은 지금도 세계 만국을 통치하시며 주의 길은 십자가로 이루어 놓으신 생명 길 영광 길이요 어린 양의 영원한 구원을 믿는 자를 의롭다 하시고, 롬4:26-
그들에게 참이신 진리의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 거짓된 세상에서 영원한 영광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러나 빌라도같이 세상의 권 자나 세상에 속하여 살아가는 자들은 진리를 알지 못합니다. 요18:38-
대 환난이 시작되는데 일곱 재앙을 가진 천사로 마지막 재앙을 쏟게 하실 때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5.계시록 16장 7절에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제단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세상 죄를 지고 가신 어린양의 제단이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는 천사장을 버려 마귀가 되게 하시고 그 아들의 구원을 이루시고 성령의 역사로 영원한 영광으로 입혀 찬송케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신 것은 그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과 진리를 믿지 아니할 뿐 아니라 도리어 율법과 세상으로 넘어뜨리고 죽이는 역사에 대한 심판입니다. 의로우신 것은 하나님의 義를 믿지 아니하고 자기 의를 세운 것에 대한 심판입니다. 육신의 속한 자들이 자기의 육신 생명으로만 살며 세상 영광을 탐하여 그 생명들을 죽게 한 그 죄대로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고 의로우십니다. 히10:28-29
세상 재미만 누리던 자들은 대 환난의 고통에 떨어지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보여주십니다.
6.계시록 16장 14절에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삼손의 재주 부리는 것을 보는 남녀가 그 집에 가득하였고 심지어는 지붕 위에도 남녀가 삼 천명 가량이나 내려다보고 있습니다.(삿16:25) 거짓된 자들의 특징은 눈에 보이는 병고치는 이적이나 대형 예배당을 지어 많은 사람을 모은다는 것입니다. 그 초대교회 때에도 마술을 부리는 자칭 큰 자라 하는 시몬에게 속아 하나님의 큰 능력이라고 하였습니다. 행8:9-
온 천하의 임금이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닌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기 왕국을 세운 자들과, 세상 나라를 다스리는 세상 권세와 손잡게 될 것입니다.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이었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었습니다.(눅23:12) 진리를 거역하고 핍박하는 일에 서로 손을 잡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은 악한 자들에게 권세를 주어 순교자들을 대적하던 그들이 또 다시 최후의 발악으로 하나님을 훼방하여 대적하게 하십니다. 그들을 모으시는 것은 세상에 속한 권세를 기뻐하던 자들과 세상 권세 자들입니다.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 단을 타작마당에 모음 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딸 시온이여 일어나 칠지어다, (미4:11)
7.계시록 19장 6절에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여기 있는 허다한 무리는 첫째 부활에 참여한 십사만 사천과 아벨로부터 시작된 셀 수 없는 순교자로서 (계7:9)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입니다. 단10:6-
“많은 물소리도 같고” 그 혼인 자리까지 사람들의 노력으로는 이룰수 없는데 헤엄칠 물과 같이 넘치는 은혜를 날마다 베푸사 이루신 영광임을 찬송하고 있습니다. 겔47:5-
흠 없는 십사만 사천이 부르는 새 노래도 많은 은혜로 그 감사가 넘치는 찬송입니다. 모든 것이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알고 감사하는 찬송이 많은 물소리 같은 것입니다. 계14:2-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십사만 사천의 자리에서 듣던 많은 물소리와 큰 뇌성으로 모든 성도들의 영광중에서 가장 큰 영광 첫째 부활의 영광에까지 이끌어 주신 전능하신 말씀이 큰 뇌성입니다. (요12:29) 하늘에서 이루시는 끝 날의 영광은 큰 능력의 우뢰로 이루신 것이라고 밝히셨습니다. 욥26:14-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 하시도다” 곧 전능하신 이는 말씀하시고 그 말씀을 믿는 자들에게 그 말씀대로 반드시 이루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알파와 오메가로 처음부터 이 자리까지 인도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계21:6-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것은 모든 만물 중에 마귀의 역사까지도 하나님의 통치 아래서 그의 뜻을 이루었습니다. 공중 혼인 잔치에 참여한 성도들은 주 우리 하나님은 천사를 버려 마귀가 되게 하시고 그 마귀는 악하고 거짓된 자들에게 역사하사 심지어 순교자들을 끌어다 죽이는 그 악한 일까지도 영광을 위해서 역사하게 하신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8.계시록 19장 15절에는 “그의 입에서 이 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그 입에서 여태까지 말씀하신 대로 공의대로 심판하시는데 이 한 검이 나오고 그것으로 땅에 속한 만국을 심판하십니다. 계1:16-
이 한 검이니 대 환난 때에는 지극히 작은 범죄도 용납되지 아니합니다. 히4: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좌우의 날 선 검보다 예리하다는 것은 나를 좌우로 치우치는 부분을 잘라내 주시기 위함입니다. 우로 치우치게 하는 자는 사람의 행위로 구원을 판단하는 자를 말합니다. 수1:7-
율법을 내가 지키는 줄 알면 우(右)로 치우치는 것이요 율법을 지켜 세상 복이나 받을려 하는 것은 좌(左)로 치우치게 된 것입니다. 자기 열심과 충성을 자랑삼는 바리새인은 우로 치우친 자들이요 영적인 세계를 알지 못하고 육신에 속해 세상 것만 추구하는 사두개인은 좌로 치우친 자들이니 이 둘이 다 말씀은 없이 이적 추구자가 됩니다. 앞으로 많은 이적을 행하는 자들이 더 많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큰 이적은 운동장같은 예배당을 짓고는 세상에 치우치게 하는 것이요 마24:24절에 거짓 선지자를 통하여 택하신 자까지라도 넘어지게 된다고 하신 것은 말씀만 좇던 하나님의 종들까지 눈에 보이는 큰 이적에 넘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마지막에는 계13:13절에 하늘에서 불까지 내리는 이적을 행하며 자신이 주의 종이라고 하면 안 넘어갈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도 오직 말씀만 믿어야 합니다. 환상과 이적을 따라가면 안 됩니다. 앞으로 첫 삼 년 반을 앞두고 있는데 더 많은 이적이 일어나겠지만 그것에 따라가면 안 됩니다. 요이1:10-11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친히 철장으로 다스릴 때에는 세상에 속한 질그릇을 남기지 않고 깨뜨리십니다. 대 환난에 떨어진 질그릇 중에는 세상에서 나서 구원받기 위한 사람들의 열심 충성도 포함되고 있습니다. 계2:27-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하나님 곧 전능하신 하나님은 저들도 영광의 자녀로 돌이켜 주시고자 하여 모든 역사를 다 하셨습니다. 땅이 자주 내리는 비를 받고도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히6:8) 그럼에도 깨닫지 못하고 고통 중에 원망만하면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져 밟으시는데 그들의 죄에 대한 큰 고통이 클 것입니다. 계14:19-
9.계시록 21:22에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성안에 있는 성전은 이 영광에까지 이끌어 주신 전능하신 성부 하나님과 어린양 성자 예수의 구원 역사로 이루신 역사이니 우리가 부활하여 하늘에 올라가기까지는 밝히 볼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고전13:12) 이 성전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께서 그의 자녀들의 영광을 위하여 예비 된 성전이고 각 사람의 영광대로 찬송으로 영광 돌리는 성전입니다. 낙원에 있던 영혼들이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영광 받는 그 날까지는 아무도 보지 못합니다. 이 땅에서 복음이 믿어져 자라나 열매를 맺게 하시고 반드시 그 열매대로 상과 영광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심이 믿어진 자들이 많지 않은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차례대로 믿어지게 하시려 성경에 다 나타내주신 것입니다. 믿어지게 하신 자들에게 그 전능하신 역사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 앞에서 고백하는 것이 사도 신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