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방장산

[김창동]

방장산(方丈山)-742.8m

◈날짜 : 2024년 1월 4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장성갈재(전남 장성군 북이면과 전북 정읍시 입암면을 이어주는 고개)

◈산행시간 : 4시간30분(10:55-15:25)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22)-사천휴게소(8:55-9:04)-곡성기차마을휴게소(10:03-12)-백양사요금소(10:39)-장성갈재(10:53)

◈산행구간 : 장성갈재(1번국도)→쓰리봉(734m)→서대봉→연자봉→봉수대→방장산(743m)→고창고개→활공장→억새봉→벽오봉→갈미봉→방장사→양고살재(15번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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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메모 : 오른쪽으로 보이는 임도가 산길 입구.

입구에서 돌아보면 도로 건너에 통일공원.

차단기를 넘어 임도로 100m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이정표와 함께 산길이 열린다.

삼거리이정표는 오른쪽으로 쓰리봉 1.8km다. 직진은 방장산자연휴양림 12km.

시작부터 오름이라 숨소리가 거칠다. 오른발은 전라북도 정읍시, 왼발은 전라남도 장성군을 디디며 올라간다.

오른쪽으로 벌목지도 만난다. 하늘 금을 그리는 갓바위(좌)와 시루봉(우).

가운데 오른쪽 끝에 장성갈재를 지나는 1번 국도도 보인다.

어깨 봉에 올라서니 잠시 눈도 밟는다.

오른쪽으로 펼쳐진 정읍 들판과 저수지. 그 오른쪽에 25번 고속도로, 호남선 철도.

산죽도 만난다.

515.5봉에 올라선다.

내려서면 돌담도 보인다.

막아선 쓰리봉을 향해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선다.

후미가 오기를  기다리는 일행들.

산죽 위로 쓰러진 고사목.

변산지맥 분기점도 만난다.

바위 사이를 통과한다.

쓰리봉에 올라선다.

이정표도 예전 그 모습이다.

여기부터 왼발은 전남 장성군이 이어지지만 오른발은 전북 고창군이다. 덱과 돌길을 통과하니 앞서간 일행들은 벌써 식사 중이다.

오른쪽 서대봉에 올라선다.

진행방향으로 지나갈 능선이 드러난다. 뾰족한 봉이 방장산. 그 앞이 봉수대. 오른쪽은 연자봉.

만나는 암릉은 왼쪽으로 우회하여 능선을 왼쪽에 끼고 난간 줄 따라 내려간다.

다가서는 675봉.

봉에 올라서면 다가서는 675봉.

치솟는 길.

이런 바위도 만난다.

올라가다 방석돌을 만나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뒤로 멀어진 서대봉.

봉에 올라서니 나무에 걸린 표지.

바위 사이로 내려간다.

올라가니 연자봉 표지.

오른쪽 용추폭포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치솟는 길. 능선 오른쪽은 눈이다.

올라가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숨을 고른다.

오른쪽 어깨 위로 봉수대.

봉수대에 올라선다.

지나온 파도 능선. 써리봉은 서대봉 뒤에 숨었다.

이정표를 보니 장성갈재에서 6.2km 왔고 앞으로 방장산 0.7km다. 표지목.

방장산을 향해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서면 문바위재.

줄도 당기며 올라간다.

뒤로 저만치 멀어진 봉수대.

서대봉 오른쪽 뒤로 갓바위봉, 시루봉. 장성갈재도 보인다.

방장산에 올라선다.

이정표.

여기도 정상석은 없다..

방장산 정상을 뒤로 보낸다.

전망 덱을 만난다.

아래로 지나갈 능선이 드러난다. 오른쪽 끝에 오늘 산행과 관계없는 624봉. 그 왼쪽에 억새봉과 벽오봉은 붙은 모습이다. 왼쪽 위는 오늘의 마지막 봉인 갈미봉이다.

가운데서 하늘 금을 그리는 갈미봉.

봉긋한 봉도 지난다.

고창고개에 내려선다.

이정표를 보니 오늘 산행거리는 8.5km로 계산된다.

능선을 왼쪽에 끼고 진행하는 길.

능선에 올라 624봉을 오른쪽에 끼고 산허리를 따라간다.

왼쪽에서 올라온 임도가 가깝다.

사각 목계단도 보이는 길 따라 올라간다.

억새봉 활공장에 올라선다.

왼쪽에 벽오봉.

돌아본 방장산. 왼쪽 위는 624봉.

고창들판과 저수지.

쉼터 덱 오른쪽으로 방등산가 빗돌도 보인다.

벽오봉을 앞두고 만난 쉼터정자.

방등산가 비.

이륙에 성공한 헹글라이더.

벽오봉에 올라선다.

산악자전거 코스는 진입금지.

암릉을 통과하니 이런 길.

돌아본 그림.

양고살재를 1.7km 앞두고 만난 삼거리.

막아서는 갈미봉.

갈미봉에 올라선다. 낡은 방장산등산안내판 옆에 이정표.

나무 뒤에서 다가서는 봉.

마주보는 벤치를 지나면 낡은 안내판.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며 능선과 헤어진다.

난간 줄도 만나며 내려간다.

대밭도 만난다.

가운데 위로 방장사.

여기부턴 식새 매트가 깔린 길이다.

삼거리도 만난다.

아래로 15번 도로와 우리 버스가 보인다.

양고살재에 내려서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5:46)-백양사요금소(15:55)-백양사휴게소(15:59-16:07)-승주요금소:쌍암기사식당(16:55-17:51)-사천휴게소(18:31-39)-산인요금소(19:21)-창원역(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