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xBODY oncontextmenu='return false;' style='FONT-SIZE: 10pt; BACKGROUND-IMAGE: none; FONT-FAMILY: 굴림' leftMargin=11 topMargin=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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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한글학회, 1980)] ※1980년 8월 28일, 한글 학회(옛 조선어 학회)가 1933년에 처음 발표한 한글 맞춤법 통일안의 원안을 바탕으로 개편하여 내놓은 글자 적기에 관한 규정이다. 한글 학회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1933)이 발표된 지 거의 반 세기를 지낸 때에 와서 현대 언어학적인 이론과 현대 언어 생활에 맞는 적기 규정이 요구되었으 므로, 1979년 1월 16일 한글 학회 이사회에서 그 원안의 규정을 바탕으로 이를 전면 개편하기로 결의하고 '한글 맞춤법'(1980)을 내놓은 것이다. 1980년 이전에 도 일부 수정, 개정, 용어 수정 등을 거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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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4장 준말<BR>제5장 띄어쓰기<BR>붙 임<BR>1. 받침의 보기2. 낱말 찾아보기3. 낱말 만들기 일람표 <BR>새 판을 내면서<BR>1933년 한글 반포 제487회 기념일에 발표된 '한글 맞춤법 통일안'은, 한글 바로 적기 규정으로서 매우 완벽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그 동안 일부 수정이 있었을 뿐, 전면 개편은 없었다. 그러나, 그 안이 발표된 지 거의 반 세기를 지낸 오늘날에 와서는 현대 언어학적인 이론과 현대 언어 생활에 맞는 적기 규정이 요구되므로, 그 체제나 내용에 있어서 전면 개편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P>
<P>그리하여, 1979년 1월 16일 본회 이사회에서 그 원안의 규정을 바탕으로 이를 전면 개편하기로 결의하고, 처음에는 다섯 사람(김 계곤, 류 제한, 정 인승, 정 재도, 허 웅)에게 그 수정을 맡겼다. 이 다섯 사람으로 구성된 수정 위원회는 열 두 번의 회의를 거쳐 대체적인 수정을 끝내고, 1979년 5월 26일 본회 정기 총회에 그 경과를 보고하였다. 그리고 총회에서는 결의에 의하여, 여섯 사람(김 석득, 김 성배, 이 강로, 이 응호, 이 현복, 한 갑수)의 위원을 더 늘려, 모두 열 한 사람에게 수정안을 보완하도록 하였다. 이 열 한 사람으로 구성된 수정 위원회는 열 번의 회의를 거쳐 마무리를 짓고, 이를 전체적으로 정리하기 위하여 정리 위원 세 사람(김 계곤, 이 강로, 정 재도)에게 맡겼다. 그 정리를 마친 다음, 다시 수정 위원회의 세 번의 회의를 거쳐 정리된 글을 검토하고, 이번 일을 도맡아 온 한 사람(허 웅)을 뽑아, 규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 풀이와 최종의 정리를 하게 하였다. 이로써 그 완성을 보게 되었으므로, 수정 위원회의 마지막 회의를 거쳐 이 전면 개편판을 내는 바이다.</P>
<P>* 전체 체제의 짜임을, 옛 판과 새 판과의 장별 차례 벌임으로써 대조해 보면 다음과 같다.</P>
<P>옛 판<BR> 새 판<BR> <BR>총론</P>
<P>각론</P>
<P>제1장 낱자</P>
<P>제2장 소리에 관한 것</P>
<P>제3장 말본에 관한 것</P>
<P>제4장 한자말</P>
<P>제5장 준말</P>
<P>제6장 들온말 표기</P>
<P>제7장 띄어쓰기</P>
<P>부록</P>
<P>1. 표준말</P>
<P>2. 부호<BR> 총론</P>
<P>각론</P>
<P>제1장 글자</P>
<P>제2장 소리</P>
<P>제3장 말본(한자말을 따로 세우지 않고 각 해당 항에서 다룸)</P>
<P>제4장 준말(들온말은 따로 떼어서 별책으로 펴내기로 함)</P>
<P>제5장 띄어쓰기</P>
<P>[붙임]</P>
<P>(표준말은 맞춤법에서 다루지 않기로 함)</P>
<P>1. 받침의 보기</P>
<P>2. 낱말 찾아보기</P>
<P>3. 낱말 만들기 일람표<BR> </P>
<P> 1980년 8월 28일</P>
<P> 한 글 학 회<BR> <BR>한글 맞춤법<BR>총론<BR>1. 한글 맞춤법은 표준말의 각 형태소를 소리대로 적되, 그 원형을 밝힘을 원칙으로 한다.</P>
<P>2. 각 낱말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P>
<P>각론<BR>제1장 글자<BR>제1항 한글 글자의 수는 수물 넉 자로 하고, 그 차례와 이름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P>
<P>ㄱ 기역 ㄴ 니은 ㄷ 디귿 ㄹ 리을 ㅁ 미음 ㅂ 비읍 ㅅ 시옷 ㅇ 이응<BR>ㅈ 지읒 ㅊ 치읓 ㅋ 키읔 ㅌ 티읕 ㅍ 피읖 ㅎ 히읗 ㅏ 아 ㅑ 야<BR>ㅓ 어 ㅕ 여 ㅗ 오 ㅛ 요 ㅜ 우 ㅠ 유 ㅡ 으 ㅣ 이</P>
<P>[붙임] 위의 글자로써 적을 수가 없는 소리는 두 개 이상의 글자를 어울러서 적되, 그 차례와 이름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P>
<P>ㄲ 쌍기역 ㄸ 쌍디귿 ㅃ 쌍비읍 ㅆ 쌍시옷 ㅉ 쌍지읒<BR>ㅐ 애 ㅒ 얘 ㅔ 에 ㅖ 예 ㅘ 와 ㅙ 왜 ㅚ 외 ㅝ 워 ㅞ 웨 ㅟ 위 ㅢ 의</P>
<P>제2장 소 리<BR>제1절 된소리<BR>제2항 한 형태소 안의 두 소리마디 사이에서 나는 된소리는, 뒤 소리마디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P>
<P>어깨 거꾸로 깨끗하다 아끼다 이따금 어떠하다 <BR>으뜸 오빠 부썩 해쓱하다 소쩍새 여쭈다 어찌</P>
<P>다만 [ㄱ, ㅂ]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는, 같은 소리마디나 같은 첫소리가 겹쳐 나는 소리가 아니면, 된소리로 적지 아니한다.</P>
<P>꼭대기 국수 딱지 색시 갑자기 껍데기 덥석 몹시 법석</P>
<P>제3항 한 낱말 안에서 같은 소리마디나, 같은 첫소리가 겹쳐 나는 부분을 같은 글자로 적는다.</P>
<P>꼿꼿하다 꿋꿋하다 딱딱하다<BR>떳떳하다 똑똑하다 빳빳하다<BR>싹싹하다 쌕쌕 쓱쓱<BR>씩씩<BR>쌉쌀하다 씁쓸하다 짭짤하다<BR>찝찔하다 짝짜꿍<BR>똑딱똑딱 쓱싹쓱싹</P>
<P>[붙임] 다음과 같은 말들도 이에 따른다.</P>
<P>낙낙하다 넉넉하다 놀놀하다<BR>눅눅하다 눌눌하다 밋밋하다<BR>헙헙하다 훗훗하다</P>
<P>제2절 입천장소리되기<BR>제4항 [ㄷ, ㅌ] 받침 뒤에 종속적 관계를 가진 [이]나 [히]가 올 적에는 그 [ㄷ, ㅌ]이 입천장소리 되는 것을 인정한다.</P>
<P>(적기) [소리] (적기) [소리]<BR>맏이 마지 끝이 끄치<BR>밑이 마치 밭이 바치<BR>솥이 소치 팥이 파치<BR>굳이 구지 같이 가치<BR>낱낱이 난나치 샅샅이 사싸치<BR>가을걷이 가을거지 땀받이 땀바지<BR>미닫이 미다지 여닫이 여다지<BR>해돋이 해도지 겨레붙이 겨레부치<BR>벼훑이 벼훌치 쇠붙이 쇠부치<BR>붙이다 부치다 핥이다 할치다<BR>걷히다 거치다 굳히다 구치다<BR>닫히다 다치다 묻히다 무치다</P>
<P>제3절 [ㄷ] 끝소리<BR>제5항 아무 까닭이 없이 나는 [ㄷ] 끝소리는 [ㅅ]으로 적는다.</P>
<P> (1) 앞가지</P>
<P>덧저고리 빗나가다 엇먹다 엇셈 엿보다 웃어른<BR>짓물다 짓밟다 핫옷</P>
<P> (2) 매김씨</P>
<P>뭇 옛 첫</P>
<P> (3) 어찌씨</P>
<P>그릇 무릇 사뭇 얼핏 걸핏하면 자칫하면</P>
<P>[ㅅ]으로도 나는 다음과 같은 말들은 물론 [ㅅ]으로 적는다.</P>
<P>따뜻하다 반듯하다 빙긋빙긋 잘못하다<BR>(따뜻이) (반듯이) (빙긋이) (잘못하다)</P>
<P>제6항 이름씨나, 풀이씨 줄기의 받침이 [ㄹ]인 것이 [ㄷ]으로 나는 것은 [ㄷ]으로 적는다.</P>
<P> (1) 이름씨</P>
<P>반짇고리 사흗날 삼짇날<BR>섣달 숟가락 이튿날</P>
<P> (2) 풀이씨</P>
<P>섣부르다 잗갈다 잗갈리다<BR>잗다듬다 잗다랗다 잗달다<BR>잗주름 잗타다</P>
<P>제4절 홀소리<BR>제7항 다음과 같은 말들의 겹홀소리는, 그 발음이 똑똑하지 않은 일이 있으나, [ㅖ, ㅢ]로 적는다.</P>
<P>계시다 계집 비계 핑계 예라꼐라 오례쌀 으레 켸켸묵다 콩켸팥켸<BR>계수(桂樹) 사례(謝禮) 연몌(聯袂) 폐부(肺腑) 혜택(惠澤)</P>
<P>늴리리 닁큼 무늬 보늬 하늬바람 여의다 의원(醫阮) 주의(主義) -의(토씨)<BR>희다 너희 저희 희망(希望) 유희(遊戱)</P>
<P>[참고] 다음과 같은 한자말은 본디 소리를 따라 [ㅔ]로 적는다.</P>
<P>게송(偈頌) 게시판(揭示板) 휴게실(休憩室)</P>
<P>제8항 [ㅅ, ㅈ, ㅊ]을 첫소리로 삼은 [ㅡ]를 가진 한자음은 그 본디 소리대로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P>
<P>슬하(膝下) 습관(習慣) 승리(勝利)<BR>즉시(卽時) 증인(證人) 증조(曾祖)<BR>측량(測量) 층계(層階)</P>
<P>다만, [ㅣ] 소리로 굳어진 것은 [ㅣ]로 적는다.</P>
<P>금실(琴瑟: 부부 사이) 법칙(法則) 질책(叱責)<BR>친의( 衣) 편집(編輯)</P>
<P>제9항 줄기나 뿌리에 [이, 히, 기]가 붙을 적에, 줄기나 뿌리의 끝 소리마디의 홀소리가, 그 [ㅣ] 소리를 닮아서 달리 나는 일이 있을지라도, 그 본디 홀소리를 바꾸지 아니한다.</P>
<P>먹이 목접이 박이옷<BR>먹이다 박이다 속이다 죽이다<BR>뜨이다 보이다 쌓이다<BR>막히다 박히다 잡히다<BR>뜯기다 맡기다 벗기다 쫓기다<BR>속삭이다</P>
<P>제5절 머리소리 법칙<BR>제10항 한자음의 [녀, 뇨, 뉴, 니]가 낱말의 첫머리에 올 적에는, 그 소리를 떠나 [여, 요, 유, 이]로 적고, 그 밖의 경우에는 본디 소리대로 적는다.</P>
<P> (1) 소리대로</P>
<P>여자(女子) 영변(寧邊) 요도(尿道) 요소비료(尿素肥料) 유대(紐帶)<BR>이토(泥土) 익명(匿名)</P>
<P> (2) 본디 소리대로</P>
<P>남녀(男女) 강녕(康寧) 당뇨(糖尿) 직뉴(織紐) 비구니(比丘尼) 은닉(隱匿)</P>
<P>한자의 대표음은 본디 소리로 한다.</P>
<P>계집 녀(女)</P>
<P>제11항 한자음의 [랴, 려, 료, 류, 리, 례]가 낱말의 첫머리에 올 적에는 [야, 여, 요, 유, 이, 예]로 적고, 그 밖의 경우에는 본디 소리대로 적는다.</P>
<P> (1) 소리대로</P>
<P>양심(良心) 역사(歷史) 요리(料理)<BR>유수(流水) 이화(李花) 예의(禮儀)</P>
<P> (2) 본디 소리대로</P>
<P>개량(改良) 선량(善良) 수력(水力)<BR>협력(協力) 재료(材料) 염료(染料)<BR>하류(下流) 급류(急流) 도리(道理)<BR>행리(行李) 사례(射禮) 혼례(婚禮)</P>
<P>한자의 대표음은 본디 소리로 한다.</P>
<P>어질 량(良)</P>
<P>[붙임] 다음과 같은 말은 둘째 소리마디의 [ㄹ]이 준 것을 인정한다.</P>
<P> (1) 홀소리나 [ㄴ] 받침 뒤에 오는 [렬, 률]</P>
<P>나열(羅列) 대열(隊列) 분열(分裂)<BR>비열(卑劣) 선열(先烈) 진열(陳列)<BR>규율(規律) 비율(比率) 선율(旋律)<BR>운율(韻律) 자율(自律) 전율(戰慄)</P>
<P> (2) 그 밖의 경우</P>
<P>실연(失戀) 연연(戀戀) 유유상종(類類相從)</P>
<P>제12항 한자음의 [라, 로, 루, 르, 래, 뢰]가 낱말의 첫 머리에 올 적에는 소리대로 [나, 노, 누, 느, 내, 뇌]로 적고, 그 밖의 경우에는 본디 소리대로 적는다.</P>
<P> (1) 소리대로</P>
<P>낙원(樂園) 노인(老人) 누각(樓閣)<BR>능묘(陵墓) 내일(來日) 뇌성(雷聲)</P>
<P> (2) 본디 소리대로</P>
<P>극락(極樂) 쾌락(快樂) 부로(父老)<BR>연로(年老) 고루(高樓) 옥루(玉樓)<BR>강릉(江陵) 구릉(丘陵) 거래(去來)<BR>왕래(往來) 낙뢰(落雷) 지뢰(地雷)</P>
<P>한자의 대표음은 본디 소리로 한다.</P>
<P>다락 루(樓)</P>
<P>제13항 겹씨나 앞가지가 붙어서 된 낱말에서, 뒷 말이 완전히 독립되어서 쓰이는 것은 머리소리 법칙을 따른다.</P>
<P>남존여비(男尊女卑) 영업연도(營業年度) 급행요금(急行料金) 서양요리(西洋料理)<BR>신여성(新女性) 열역학(熱力學) 공염불(空念佛) 역이용(逆利用)<BR>연이율(年利率)</P>
<P>다만, 뒷가지와 뒷가지처럼 쓰이는 말은 본디 소리대로 적는다.</P>
<P>논설란(論說欄) 문화란(文化欄) 비고란(備考欄) 강수량(降水量)<BR>강우량(降雨量) 수량(數量) 적재량(積載量) 최대량(最大量)<BR>최소량(最少量) 추진력(推進力) 대통령령(大統領令) 상견례(相見禮)<BR>시가론(詩歌論) 형태론(形態論) 급행료(急行料) 합격률(合格率)</P>
<P>제14항 안옹근이름씨는 머리소리 법칙에 따르지 않는 것을 특례로 인정한다.</P>
<P>냥(←兩) 냥쭝(←兩重) 년(年) 연도(年度)<BR>리(里) 리(理) 년('여자'의 낮은 말)<BR>녀석 님(바느질에서 토막친 실을 세는 말) 닢</P>
<P>제3장 말 본<BR>제1절 임자씨와 토씨<BR>제15항 임자씨와 토씨는 다 그 원형을 밝혀 적는다.</P>
<P>[-에] [-도] [-만]<BR>떡에 떡도 떡만<BR>손에 손도 손만<BR>집에 집도 집만<BR>옷에 옷도 옷만<BR>낮에 낮도 낮만<BR>꽃에 꽃도 꽃만<BR>부엌에 부엌도 부엌만<BR>밭에 밭도 밭만<BR>앞에 앞도 앞만<BR>넋에 넋도 넋만<BR>흙에 흙도 흙만<BR>삶에 삶도 삶만<BR>곬에 곬도 곬만<BR>값에 값도 값만</P>
<P>다만, 토씨가 임자씨의 끝소리에 따라 그 꼴을 바꿀 적에는 바뀐 대로 적는다.(고룸소리를 가지는 토씨나 씨끝은 [으]를 가진 형태를 원형으로 정한다.)</P>
<P> <BR> 닿소리 아래<BR> 홀소리 아래<BR> <BR>이/가<BR>을/를<BR> 으로/로<BR>과/와<BR> 사람이, 낮이, 꽃이, 밭이, 밖이<BR>사람을, 낮을, 꽃을, 밭을<BR>앞으로, 흙으로, 값으로<BR>앞과, 사람과<BR> 개가, 소가<BR>개를, 소를<BR>개로, 소로<BR>개와, 소와<BR> </P>
<P> [붙임] 다른 씨에 토씨가 붙을 적에도 이에 따른다.</P>
<P>퍽은 잘은 늘이야</P>
<P>제2절 풀이씨의 끝바꿈<BR>제16항 풀이씨의 줄기와 씨끝은 다 그 원형을 밝혀 적는다.</P>
<P> [-다] [-고] [-지]<BR>먹다 먹고 먹지<BR>신다 신고 신지<BR>믿다 믿고 믿지<BR>울다 울고 울지<BR>넘다 넘고 넘지<BR>입다 입고 입지<BR>웃다 웃고 웃지<BR>찾다 찾고 찾지<BR>좇다 좇고 좇지<BR>같다 같고 같지<BR>높다 높고 높지<BR>좋다 좋고 좋지<BR>깎다 깎고 깎지<BR>앉다 앉고 앉지<BR>많다 많고 많지<BR>늙다 늙고 늙지<BR>젊다 젊고 젊지<BR>넓다 넓고 넓지<BR>훑다 훑고 훑지<BR>읊다 읊고 읊지<BR>없다 없고 없지<BR>있다 있고 있지</P>
<P>다만, 씨끝이 줄기의 끝소리에 따라 그 꼴을 바꿀 적에는 바뀐 대로 적는다.</P>
<P> <BR> 닿소리 아래<BR> 홀소리 아래<BR> <BR>으니/니<BR>으며/며<BR> 은/ㄴ</P>
<P> 먹으니, 좇으니, 같으니<BR>좋으며, 높으며, 깎으며<BR>잡은, 먹은</P>
<P> 보니, 가니, 주니<BR>보며, 자며, 주며<BR>잔, 본, 간</P>
<P> </P>
<P>[붙임] 다음과 같은 말들은, 그 말밑이 분명한 것은 본 줄기와 본 씨끝을 구별하여 적고, 그 말밑이 분명하지 아니한 것은, 본 줄기와 본 씨끝을 구별하여 적지 아니한다.</P>
<P> (1) 그 말밑이 분명한 것</P>
<P> 넘어지다 늘어놓다 늘어뜨리다<BR>늘어서다 늘어앉다 늘어지다<BR>닦아대다 닦아세우다 돌아가다<BR>들어가다 들어맞다 떨어뜨리다<BR>떨어가다 떨어치다 멋들어지다<BR>몰아대다 몰아붙이다 몰아세우다<BR>벌어지다 빌어먹다 엎어지다<BR>일어나다 접어들다 흩어지다</P>
<P> (2) 그 말밑이 분명하지 아니한 것</P>
<P>나타나다 바라보다 바라지다<BR>배라먹다 불거지다 부러지다<BR>쓰러지다 자라나다 자빠지다<BR>토라지다</P>
<P> 제17항 줄기와 도움줄기와 씨끝은 각각 구별하여 적는다.</P>
<P>[사오]: 없사오니 있사오니<BR>[사옵]: 없사옵고 있사옵고<BR>[자오]: 듣자오니 받자오니<BR>[자옵]: 듣자옵고 받자옵고<BR>[겠]: 가겠다 가겠으니<BR>[았]: 보았다 보았으니<BR>[었]: 주었다 주었으니</P>
<P> 제18항 [아/어]로 시작되는 씨끝과 도움줄기 [았/었]은 홀소리어울림 규칙에 따른다.</P>
<P> (1) [아]로 할 것</P>
<P>나아 나아도 나았다 막아 막아서 막았다<BR>돌아 돌아도 돌았다 보아 보아서 보았다<BR>얇아 얇아도 얇았다 좋아 좋아서 좋았다</P>
<P> (2) [어]로 할 것</P>
<P>베어 베어도 베었다 개어 개어서 개었다<BR>쉬어 쉬어도 쉬었다 겪어 겪어서 겪었다<BR>저어 저어도 저었다 그어 그어서 그었다<BR>주어 주어도 주었다 되어 되어서 되었다<BR>피어 피어도 피었다 희어 희어서 희었다</P>
<P> 다만, [았]이 겹쳐질 적에는 그 둘째 것은 [었]으로 한다.</P>
<P>나았었다 돌았었다 보았었다<BR>얇았었다 좋았었다</P>
<P> 제19항 마침과 이음의 씨끝 [오]는, [요]로 소리 나는 경우가 있더라도, [오]로 적는다.</P>
<P>이리로 오시오.<BR>책을 읽으시오.<BR>이것은 소가 아니오.<BR>이것은 책이오, 저것은 붓이오.<BR>이것은 붓이오, 저것은 먹어오.</P>
<P> 제20항 다음과 같은 풀이씨들은 각각 그 특유한, 벗어난 규칙을 좇아서, 줄기와 씨끝이 원칙에 벗어남을 인정하고, 그 벗어난 대로 적는다.</P>
<P> 1. 줄기의 끝소리 [ㄹ]이 [ㄴ, ㅂ, ㅅ, 오]와 매김꼴의 [ㄹ] 앞에서 줄어질 적: (줄기의 끝소리 [ㄹ] 뒤에서는 고룸소리 [으]는 들어가지 않는다.)</P>
<P> (1) [ㄴ] 앞에서</P>
<P>갈다: 가나 가니 가는 간<BR>놀다: 노나 노니 노는 논<BR>돌다: 도나 도니 도는 돈<BR>울다: 우나 우니 우는 운<BR>길다: 기나 기니 긴<BR>멀다: 머나 머니 먼</P>
<P> (2) [ㅂ] 앞에서</P>
<P>갈다: 갑니다 놀다: 놉니다<BR>돌다: 돕니다 울다: 웁니다<BR>길다: 깁니다 멀다: 멉니다</P>
<P> (3) [ㅅ] 앞에서</P>
<P>갈다: 가세 가소 가소서 가시다<BR>놀다: 노세 노소 노소서 노시다<BR>돌다: 도세 도소 도소서 도시다<BR>울다: 우세 우소 우소서 우시다<BR>길다: － － － 기시다<BR>멀다: － － － 머시다</P>
<P> (4) [오] 앞에서</P>
<P>갈다: 가오 놀다: 노오<BR>돌다: 도오 울다: 우오<BR>길다: 기오 멀다: 머오</P>
<P> (5) 매김꼴의 [ㄹ] 앞에서</P>
<P>갈다: 갈(때) 놀다: 놀(때)<BR>돌다: 돌(때) 울다: 울(때)<BR>길다: 길(때) 멀다: 멀(때)</P>
<P>[붙임] 줄기의 끝소리 [ㄹ]이 [ㅈ]과, 매김꼴의 [ㄹ] 아닌 [ㄹ] 앞에서는 줄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다음 말에서는 준 대로 적는다.</P>
<P>(그러지) 마라(시킴) 마지못해 마지 않다</P>
<P>2. 줄기의 끝소리 [ㅅ]이 홀소리 앞에서 줄어질 적:</P>
<P>긋다: 그어 그으니 그었다<BR>낫다: 나아 나으니 나았다<BR>잇다: 이어 이으니 이었다</P>
<P>3. 줄기의 끝소리 [ㅎ]이 고룸소리 [으] 앞에서 줄거나, 씨끝 [아/어] 앞에서 줄 적에, 줄기의 끝 홀소리 [ㅏ, ㅑ, ㅓ]와 씨끝이 한 소리마디로 다시 줄어서 [ㅐ, ㅒ]로 바뀔 적:</P>
<P>까맣다: 까마니 까말 까마면 까맙니다 까매<BR>노랗다: 노라니 노랄 노라면 노랍니다 노래<BR>퍼렇다: 퍼러니 퍼럴 퍼러면 퍼럽니다 퍼래<BR>하얗다: 하야니 하얄 하야면 하얍니다 하얘<BR>그렇다: 그러니 그럴 그러면 그럽니다 그래<BR> 그밖에 <BR>동그랗다 말갛다 발갛다 싸느랗다<BR>자그맣다 좁다랗다 아무렇다 이렇다</P>
<P>4. 줄기의 끝소리 [ㅜ, ㅡ]가 [어] 앞에서 줄어질 적:</P>
<P>푸다: 퍼 펐다<BR>고프다: 고파 고팠다<BR>뜨다: 떠 떴다<BR>바쁘다: 바빠 바빴다<BR>치르다: 치러 치렀다<BR>크다: 커 컸다</P>
<P>5. 줄기의 끝소리 [ㄷ]이 홀소리 앞에서 [ㄹ]로 바뀔 적:</P>
<P>걷다: 걸어 걸으니 걸었다<BR>듣다: 들어 들으니 들었다<BR>묻다: 물어 물으니 물었다<BR>싣다: 실어 실으니 실었다</P>
<P>[붙임] 뒷가지 [리]가 붙을 적에도 마찬가지다.</P>
<P>듣다: 들리다<BR>걷다: 걸리다<BR>눋다: 눌리다</P>
<P>6. 줄기의 끝소리 [ㅂ]이 홀소리 앞에서, [ㅗ, ㅜ]로 바뀔 적:(씨끝 또는 도움줄기의 첫 홀소리가 [아]일 적에는 [오]로, [어, 으]일 적에는 [우]로 바뀐다.</P>
<P>가깝다: 가까와 가까우니 가까웠다<BR>무겁다: 무거워 무거우니 무거웠다<BR>곱다: 고와 고우니 고왔다<BR>돕다: 도와 도우니 도왔다<BR>눕다: 누워 누우니 누웠다<BR>춥다: 추워 추우니 추웠다<BR>우습다: 우스워 우스우니 우스웠다<BR>깁다: 기워 기우니 기웠다<BR>맵다: 매워 매우니 매웠다<BR>쉽다: 쉬워 쉬우니 쉬웠다</P>
<P>7. 줄기의 끝 소리마디 [하] 뒤에서, [아]로 시작되는 씨끝이 [여]로, 도움줄기 [았]이 [였]으로 바뀔 적:</P>
<P>하다: 하여 하여도 하여야 하였으니 하였다</P>
<P>다만, 줄기와 씨끝 사이에 도움줄기가 들어갈 적에는 벗어나지 않는다.</P>
<P>하시어 하겠어 하시었다</P>
<P>8. 씨끝 [아라/어라]가 줄기 [오] 뒤에서는 [너라]로, 줄기 [가, 있, 자] 따위 뒤에서는 [거라]로 바뀔 적:</P>
<P>오너라 가거라 있거라 자거라</P>
<P>9. 줄기의 끝 소리마디 [르] 뒤에서, [어]로 시작되는 씨끝이 [러]로, 도움줄기 [었]이 [렀]으로 바뀔 적:</P>
<P>이르다(표준점에 미치다): 이르러 이르렀다<BR>누르다(빛깔): 누르러 누르렀다<BR>푸르다: 푸르러 푸르렀다</P>
<P>10. 줄기의 끝 소리마디 [르]의 [ㅡ]가 줄고, 그 뒤에 오는 씨끝 [아/어]가 [라/러]로, 도움줄기 [았/었]이 [랐/렀]으로 바뀔 적:</P>
<P>가르다: 갈라 갈랐다<BR>거르다: 걸러 걸렀다<BR>오르다: 올라 올랐다<BR>누르다: 눌러 눌렀다<BR>흐르다: 흘러 흘렀다<BR>기르다: 길러 길렀다</P>
<P>[붙임] 뒷가지 [리]가 붙을 적에도 마찬가지다.</P>
<P>흘리다 올리다 눌리다</P>
<P>제3절 임자씨 만들기<BR>제21항 줄기에 [이]나 [음]이 붙어서 된 것과 [하다] 풀이씨의 뿌리에 [이]가 붙어서 된 것은 그 원형을 밝혀 적고, 줄기에 [이] [음] 밖의 홀소리 뒷가지가 붙어서 된 것은 소리대로 적는다.</P>
<P>1. 원형을 밝혀 적을 것</P>
<P> (1) 줄기+[이]</P>
<P>길이 깊이 높이<BR>다듬이 땀받이 맞이<BR>먹이 미닫이 벌이<BR>벼훑이 살림살이 손잡이<BR>쇠붙이 풀이 해돋이</P>
<P> (2) 줄기+[음]</P>
<P>갈음 그을음 묶음<BR>믿음 얼음 엮음<BR>울음 웃음 잊음<BR>졸음 품갚음 앉음앉음</P>
<P> (3) 뿌리+[이]</P>
<P>건건이 배불뚝이 코납작이</P>
<P>2. 소리대로 적을 것</P>
<P>까마귀 귀머거리 너머<BR>동그라미 뜨더귀 마감<BR>마개 마중 무덤<BR>불겅이 비렁뱅이 쓰레기<BR>올가미 주검 코뚜레</P>
<P>제22항 임자씨에 [이]가 붙어서 된 것은 그 원형을 밝히고, 그 밖의 홀소리 뒷가지가 붙어서 된 것은 소리대로 적는다.</P>
<P>1. 원형을 밝혀 적을 것</P>
<P>곰배팔이 네눈이 삼발이<BR>애꾸눈이 육손이 절뚝발이</P>
<P>2. 소리대로 적을 것</P>
<P>꼬락서니 끄트머리 며칠<BR>모가지 바깥 바가지<BR>싸라기 사타구니 짜개<BR>지붕 지푸라기</P>
<P>제23항 임자씨나 풀이씨의 줄기에 닿소리 뒷가지가 붙어서 된 것은 그 원형을 밝혀 적는다.</P>
<P> (1) 임자씨+뒷가지</P>
<P>끝장 놋갓장이 부엌데기<BR>빛깔 옆댕이 잎사귀</P>
<P> (2) 줄기+뒷가지</P>
<P>낚시 늙정이 덮개</P>
<P>뜯개질</P>
<P>다만, 덧받침의 끝소리가 잘 드러나지 않는 다음과 같은 말은 소리대로 적는다.</P>
<P>골병 골탕 올무</P>
<P>제24항 어찌씨다운 뿌리에 홀소리 뒷가지가 붙어서 된 것은 소리대로 적는다.</P>
<P>개구리 귀뚜라미 기러기<BR>깍두기 꽹과리 꾀꼬리<BR>날라리 누더기 더더리<BR>더퍼리 두드러기 딱따구리<BR>떠버리 매미 무더기<BR>뻐꾸기 삐쭈기 살사리<BR>얼루기 칼싹두기 푸서기</P>
<P>[붙임] 다음과 같은 말도 이에 따른다.</P>
<P>삽사리 종다리</P>
<P>제25항 풀이씨의 줄기나 임자씨에 파생된 것으로 보이는 말일지라도 그 뜻이 아주 딴 말로 바뀐 것은 소리대로 적는다.</P>
<P>거란지 거름 고름<BR>굽도리 넙치 노래<BR>노릇 노리개 느림<BR>다리(여자의딴머리) 도리깨 목거리(목병)<BR>무녀리 코끼리 짬짜미<BR>삼사미</P>
<P>제26항 두 뿌리가 겹치거나 또는 앞가지와 뿌리가 겹칠적에는 각각 그 원형을 밝혀 적음을 원칙으로 하나, [ㄹ] 받침이 있는 말과 딴 말이 어울릴 적에 [ㄹ] 소리가 나지 아니하는 것은 아니 나는 대로 적는다.</P>
<P>1. 원형을 밝혀 적을 것.</P>
<P> (1) 두 뿌리</P>
<P> [이름씨+이름씨]</P>
<P>곁방 국그릇 꽃철<BR>낟알 낯빛 맏며느리<BR>맏딸 물오리 밥물<BR>밥알 속옷 손아귀<BR>손위 옷안 젖몸살<BR>젖어미 집안 칼날<BR>팥알 흙내 홑몸<BR>홑옷</P>
<P> [이름씨+줄기]</P>
<P>국말이 눈웃음 밥벌이<BR>앞잡이 옆막이</P>
<P> [매김씨+이름씨]</P>
<P>몇날 첫아들</P>
<P> [줄기+이름씨]</P>
<P>깎낫 싫증</P>
<P> [줄기+줄기]</P>
<P>꺾꽂이 붙박이</P>
<P> (2) 앞가지+뿌리</P>
<P>덧저고리 살얼음 숫음식<BR>숫처녀 엇셈 웃어른<BR>웃옷 참외 친어머니<BR>할아버지 핫옷 헛고생<BR>헛웃음 홀아비</P>
<P>다만, 말밑이 분명하지 아니한 것은 그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P>
<P>오라비 아재비</P>
<P>2. 소리대로 적을 것</P>
<P>마되 마소 무논<BR>무자위 버드나무 부나비<BR>부넘기 부삽 부손<BR>싸전 소나무 여닫이<BR>차돌 차조 화살</P>
<P>[붙임] 다음 말도 이에 따른다.</P>
<P>나날이 다달이 따님<BR>바느질 무뜯다</P>
<P>제27항 겹이름씨나 또는 겹이름씨에 준할 만한 말의 두 말 사이에서 된소리가 나는 것은, 앞 말의 끝소리가 홀소리인 경우는 [ㅅ]을 받치어 적고, 닿소리인 경우는 이를 표시하지 아니한다.<BR> 뒷 말의 첫소리가 [ㅣ, (반홀소리), ㄴ, ㅁ]일 적에, [ㄴ(ㅥ)]이나 [ㅁ] 소리가 덧날 경우에도 이에 따른다.</P>
<P>1. 앞 말 끝이 홀소리인 것</P>
<P>(1) 냇가 마룻바닥 콧등<BR> 촛불 전셋집</P>
<P>(2) 갓법(加法) 잇과(理科) 섯자(書字)<BR> 홋수(號數)</P>
<P>(3) 농삿일 댓잎 뒷날<BR> 뒷일 베갯잇 잇몸<BR> 챗열 콧날</P>
<P>2. 앞 말 끝이 닿소리인 것</P>
<P>(1) 굴대 길가 길짐승<BR> 들것 들보 등불<BR> 발샅 손등 움집<BR> 쥘손</P>
<P>(2) 감법(減法) 권수(卷數) 관절염(關節炎)<BR> 맹장염(盲腸炎) 상과(商科) 한자(漢字)</P>
<P>(3) 물약(물약→물냑→물략) 쌀엿(쌀엿→쌀녓→쌀렷)<BR> 좀약 집일</P>
<P>다만, 다음과 같은 말은 소리대로 적는다.</P>
<P>가랑니 금니 덧니<BR>머릿니 버드렁니 사랑니<BR>송곳니 앞니 어금니<BR>옥니 젖니</P>
<P>제28항 두 형태소 사이에서 [ㅂ] 소리나 [ㅎ] 소리가 덧나는 것은 다음과 같이 적는다.</P>
<P>(1) 멥쌀 볍씨 웁쌀<BR> 접때 좁쌀 찹쌀<BR> 햅쌀</P>
<P>(2) 머리카락 수캐 수큉<BR> 암큉 암탉 안팎</P>
<P>[붙임] 다음과 같은 풀이씨도 이에 따른다.</P>
<P>안틀다</P>
<P>제29항 한자말은 한 글자 마다를 한 형태소로 보고 그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P>
<P>국어(國語) 남아(男兒) 논의(論議)<BR>발달(發達) 발음(發音) 삽입(揷入)<BR>섭리(攝理) 승리(勝利) 심리(心理)<BR>입회(入會) 진리(眞理) 학교(學校)<BR>학력(學力)</P>
<P>다만, 한자말의 소리가 변하여 굳어진 것은 소리대로 적는다.</P>
<P>과일(←果實) 잠깐(←暫間) 과녁(←貫革)<BR>궐련(←卷煙) 주리(←周牢) 선반(←懸盤)<BR>재주(←才操) 냥쭝(←兩重)</P>
<P>제30항 한 한자가 본디 소리와 익은 소리로 읽히는 것은 그 소리대로 적는다.</P>
<P>(본디소리) (익은소리)<BR>가택(家宅) 시댁(媤宅)<BR>당분(糖分) 사탕(砂糖)<BR>목근(木槿) 모과(木瓜)<BR>목단피(牧丹皮) 모란꽃(牡丹花)<BR>분(分) 푼(分: 돈, 길이, 무게)<BR>십일(十日) 시월(十月)<BR>육일(六日) 유월(六月)<BR>팔월(八月) 사월 초파일(初八日)<BR>합계(合計) 흡(合)</P>
<P>제31항 한자말의 두 홀소리 사이에서 [ㄴ]이 [ㄹ]로만 나는 것은 [ㄹ]로 적고, [ㄹ]이 [ㄴ]으로만 나는 것은 [ㄴ]으로 적는다.</P>
<P>(1) 허락(許諾) 회령(會寧) 대로(大怒)<BR>(2) 내내년(來來年) 의논(議論)</P>
<P>[붙임] 다음과 같은 어찌씨도 이에 따른다.</P>
<P>누누(屢屢)이</P>
<P>제32항 한자음이 이어날 적에 [ㄴ, ㄴ]이 [ㄹ, ㄹ]로 나는 일이 있더라도, [ㄴ, ㄴ]으로 적는다.</P>
<P>관념(觀念) 만년(萬年) 반납(返納)<BR>본능(本能) 안녕(安寧) 환난(患難)</P>
<P>다만, [ㄹ, ㄹ]로 굳어진 말은 [ㄴ, ㄹ]로 적는다.</P>
<P>곤란(困難) 논란(論難) 돈령부(敦寧府)<BR>한라산(漢拏山) 한란계(寒暖計)</P>
<P>제4절 풀이씨 만들기<BR>제33항 풀이씨의 줄기에 [기], [리], [이], [히], [구], [우], [추], [치], [뜨리], [으키], [이키], [애] 따위가 붙을 적에는 그 줄기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P>
<P>[기] 맡기다 옮기다 웃기다<BR> 쫓기다<BR>[리] 갈리다 걸리다 뚫리다<BR> 울리다<BR>[이] 낚이다 높이다 먹이다<BR> 박이다 삭이다 쌓이다<BR> 욱이다 핥이다<BR>[히] 굳히다 굽히다 넓히다<BR> 닫히다 먹히다 박히다<BR> 밝히다 앉히다 얽히다<BR> 잡히다 잦히다 좁히다<BR>[구] 돋구다 솟구다<BR>[우] 걸우다 돋우다<BR>[추] 갖추다 곧추다 낮추다<BR> 늦추다 맞추다<BR>[치] 놓치다 덮치다 받치다<BR> 뻗치다 엎치다<BR>[뜨리] 쏟뜨리다 흩뜨리다<BR>[으키] 일으키다<BR>[이키] 돌이키다<BR>[애] 없애다</P>
<P>제34항 임자씨나 줄기에 닿소리 뒷가지가 붙어서 된 것은 그 원형을 밝혀 적는다.</P>
<P> (1) 임자씨+뒷가지</P>
<P>값지다 꽃답다 흩지다</P>
<P> (2) 줄기+뒷가지</P>
<P>갉작갉작하다 굵다랗다 긁적긁적하다<BR>깊숙하다 넓적하다 높다랗다<BR>늙수그레하다 뜯적뜯적하다 앍족앍족하다<BR>얽죽얽죽하다 엎드리다 엎지르다<BR>읊조리다</P>
<P>다만, 다음과 같은 말은 소리대로 적는다.</P>
<P> (1) 덧받침의 끝소리가 드러나지 아니하는 것</P>
<P>골막하다 떨떨하다 말끔하다<BR>말쑥하다 말짱하다 실쭉하다<BR>실큼하다 얄팍하다 할짝할짝하다</P>
<P> (2) '너르다'에서 파생된 다음과 같은 것</P>
<P>널따랗다 널찍하다</P>
<P> (3) 말밑이 분명하지 아니한 것</P>
<P>납작하다 따짝따짝하다 멀끔하다<BR>멀쑥하다 멀쩡하다</P>
<P>제35항 뿌리에 [하다]가 붙어서 풀이씨가 된 것은, 그 뿌리와 [하다]를 구별하여 적는다.</P>
<P>급하다 딱하다 속하다<BR>착하다 텁텁하다</P>
<P>제36항 '거리다'가 붙을 수 있는 뿌리에 '이다'가 붙어서 된 풀이씨는, 그 뿌리를 밝히어 적는다.</P>
<P>끄덕이다 망설이다 번득이다<BR>번쩍이다 속삭이다 움직이다<BR>지껄이다</P>
<P>제37항 두 뿌리가 겹치거나 또는 앞가지와 뿌리가 겹칠적에는 각각 그 원형을 밝혀 적는다.</P>
<P> (1) 두 뿌리</P>
<P> [이름씨+줄기]</P>
<P>값싸다 값없다 겁나다<BR>겉늙다 넋없다 물오르다<BR>빛나다 속없다 옻오르다<BR>욕먹다 철없다</P>
<P> [줄기+줄기]</P>
<P>걷잡다 굶주리다 낮보다<BR>낮잡다 넓둥글다 돋보다<BR>맞먹다 받내다 벋놓다<BR>엎누르다 잇달다 얕보다<BR>얕잡다</P>
<P> (2) 앞가지+뿌리</P>
<P>빗나가다 샛노랗다 샛하얗다<BR>싯누렇다 엇나가다 엇먹다<BR>엿듣다 엿보다 짓누르다<BR>짓이기다 짓밟다 헛되다<BR>헛듣다 헛보다</P>
<P>제38항 줄기나 뿌리에 [브]가 붙어서 된 것은, 그 줄기나 뿌리의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P>
<P>가쁘다 구쁘다 기쁘다<BR>나쁘다 미쁘다 바쁘다<BR>시쁘다 예쁘다 고달프다<BR>고프다 슬프다 아프다</P>
<P>제39항 임자씨나 줄기에 다른 소리가 붙어서 된 것이라도, 그 뜻이 아주 딴 말로 바뀐 것은 소리대로 적는다.</P>
<P> (1) 임자씨+뒷가지</P>
<P>쪼개다 짜개다</P>
<P> (2) 줄기+뒷가지</P>
<P>거두다 고치다 기르다<BR>도리다 드리다 만나다<BR>무치다(나물을 -) 미루다<BR>바치다 부치다(편지를 -, 논밭을 -)<BR>안치다(밥을 -) 이루다</P>
<P>[붙임] 다음 말도 이에 따른다.</P>
<P>점잖다</P>
<P>제40항 받침이 있는 풀이씨의 뿌리나 줄기에 다음과 같은 뒷가지가 붙어서 된 것은, 그 뒷가지의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P>
<P> (1) [앟/엏]</P>
<P>가맣다 거멓다 노랗다<BR>누렇다 동그랗다 둥그렇다<BR>발갛다 벌겋다 싸느랗다<BR>써느렇다 파랗다 퍼렇다</P>
<P> (2) [업/읍]</P>
<P>간지럽다 미덥다 무겁다<BR>부드럽다 시끄럽다 어지럽다<BR>징그럽다 우습다</P>
<P>[붙임] [없]만은 갈라 적는다.</P>
<P>부질없다 시름없다 열없다<BR>턱없다 하염없다</P>
<P>제5절 어찌씨 토씨 만들기<BR>제41항 줄기나 하다풀이씨의 뿌리에 [이], [히]가 붙어서 된 것은 그 원형을 밝히고, 줄기에 [이] 밖의 홀소리 뒷가지가 붙어서 된 것은 소리대로 적는다.</P>
<P>1. 원형을 밝혀 적을 것</P>
<P> (1) 줄기+[이]</P>
<P>같이 굳이 길이<BR>깊이 높이 많이<BR>실없이 적이 좋이<BR>짓궂이</P>
<P> (2) 뿌리+[이]</P>
<P>꼿꼿이 끔찍이 너부죽이<BR>따뜻이 뚜렷이 바특이<BR>반듯이 의젓이 큼직이</P>
<P> (3) 줄기+[히]</P>
<P>밝히 익히 작히</P>
<P> (4) 뿌리+[히]</P>
<P>가지런히 가히 고요히<BR>극히 급히 꾸준히<BR>넉넉히 능히 답답히<BR>덤덤히 똑똑히 마땅히<BR>부지런히 분명히 섭섭히<BR>심히 용감히 자연히<BR>장히 족히 쾌히<BR>튼튼히 흔히</P>
<P>2. 소리대로 적을 것</P>
<P> (1) 어찌씨로 된 것</P>
<P>거뭇거뭇 너무 도로<BR>뜨덤뜨덤 마주 바투<BR>불긋불긋 비로소 오긋오긋<BR>자주 얼기설기 얼키설키</P>
<P> (2) 토씨로 된 것</P>
<P>나마 부터 마저<BR>조차</P>
<P>제42항 임자씨나 어찌씨에 [이]가 붙어서 된 것은 그 원형을 밝혀 적고, [이] 밖의 홀소리 뒷가지가 붙어서 된 것은 소리대로 적는다.</P>
<P>1. 원형을 밝혀 적을 것</P>
<P> (1) 임자씨+이</P>
<P>곳곳이 그릇그릇이 나날이<BR>낱낱이 몫몫이 번번이<BR>샅샅이 앞앞이 일일이<BR>짬짬이 집집이</P>
<P> (2) 어찌씨+이</P>
<P>더욱이 일찍이</P>
<P>2. 소리대로 적을 것</P>
<P>부랴부랴 부리나케</P>
<P>제43항 임자씨나 어찌씨나 줄기에, 닿소리 뒷가지가 붙어서 된 것은 그 원형을 밝혀 적는다.</P>
<P>갖추 곧추 낮추<BR>늦추 알맞추 얕추<BR>곧장 끝내 끝끝내<BR>못내</P>
<P>다만, 다음과 같은 말은 소리대로 적는다.</P>
<P>바짝 실컷</P>
<P>제44항 '하다'가 붙지 아니하는 뿌리에 홀소리 뒷가지가 붙어서 된 것은 소리대로 적는다.</P>
<P>간드랑간드랑 갑자기 꿈지럭꿈지럭<BR>슬며시</P>
<P>제4장 준 말<BR>제45항 말의끝 소리마디 홀소리가 줄어지고 닿소리만 남는 것은 그 앞 소리마디의 받침으로 적는다.</P>
<P>(본말) (준말)<BR>기러기야 기럭아<BR>아기야 악아<BR>까마귀까치 까막까치<BR>가지가지 갖가지<BR>도라지 도랒<BR>어제그저께 엊그저께<BR>어제저녁 엊저녁<BR>가지고 갖고<BR>디디고 딛고<BR>미치고 및고</P>
<P>다만, '아가야'의 준말은 '아가'로 적는다.</P>
<P>[붙임] 다음과 같은 말도 이에 따른다.</P>
<P>갖신(←가죽) 밭사돈(←바깥)<BR>밭쪽(←바깥) 벚나무(←버찌)</P>
<P>제46항 토씨만이나 또는 토씨와 이름씨가 함께 줄어진 것은 소리대로 적는다.</P>
<P>(본말) (준말)<BR>나는 난<BR>나를 날<BR>너는 넌<BR>너를 널<BR>무엇이 무에<BR>무엇을 무얼<BR>그것이 그게<BR>그것으로 그걸로</P>
<P>제47항 홀소리로 끝난 줄기의 뒤에 [이, 아/어/여]가 와서 어우를 적에는 준 대로 적을 수도 있다.</P>
<P> (본말) (준말)<BR>(1) 뜨이다 뜨이었다 띄다 띄었다<BR> 쓰이다 쓰이었다 씌다 쓰었다<BR> 트이다 트이었다 틔다 틔었다<BR> 보이다 보이었다 뵈다 뵈었다<BR>(2) 보아 보았다 봐 봤다<BR> 쏘아 쏘았다 쏴 쐈다<BR> 부어 부었다 붜 붰다<BR> 그리어 그리었다 그려 그렸다<BR>(3) 뜨이어 뜨이었다 뜨여 뜨였다<BR> 보이어 보이었다 보여 보였다<BR> 쓰이어 쓰이었다 쓰여 쓰였다<BR> 트이어 트이었다 트여 트였다<BR>(4) 얹히어 얹히었다 얹혀 얹혔다<BR> 잡히어 잡히었다 잡혀 잡혔다<BR> 줄이어 줄이었다 줄여 줄였다<BR> 붙이어 붙이었다 붙여 붙였다<BR>(5) 괴어 괴었다 괘 괬다<BR> 되어 되었다 돼 됐다<BR> 하여 하였다 해 했다<BR>(6) 가지어 가져<BR> 거치어 거쳐<BR> 오시어 오셔</P>
<P>다만, 준말로만 나는 것은 준 대로만 적는다.</P>
<P>깨다 내다 대다 패다<BR>가(←가아) 갔다(←가았다)<BR>와(←오아) 왔다(←오았다)<BR>쳐(←치어) 쳤다(←치었다)</P>
<P>[붙임] '-지 않다'의 줄임은 '-쟎다'로 적는다.</P>
<P>먹지 않는다 먹쟎는다<BR>멀지 않다 멀쟎다</P>
<P>제48항 줄기의 끝 소리마디 [하]의 [아]가 줄고 [ㅎ]소리만 남을 적에, 그 남은 줄기가 [아/어, 으니, 으며] 따위의 씨끝으로 끝바꿈될 적에는 앞의 소리마디의 받침으로 쓰고, 그렇지 않을 적에는 [ㅎ]을 그 자리에 둔다.</P>
<P> (본말) (준말)<BR> 아니하다 않다<BR> 그러하다 그렇다(ㅎ벗어남)<BR> 아무러하다 아무렇다( 〃 )<BR> 어떠하다 어떻다( 〃 )<BR> 이러하다 이렇다( 〃 )<BR> 저러하다 저렇다( 〃 )<BR> 다정하다 다정ㅎ다<BR> 부지런하다 부지런ㅎ다<BR> 정결하다 정결ㅎ다<BR> 흔하다 흔ㅎ다</P>
<P>다만, 다음과 같은 말들은 소리대로 적는다.</P>
<P>결코 무심코 잠자코<BR>정녕코 필연코 요컨대<BR>원컨대 청컨대 가타부타<BR>하마터면 넉넉지 않다 못지 않다<BR>편찮다 하찮다 생각다못해</P>
<P>제49항 겹이름씨 사이에 있는 [의]가 [ㅡ]가 줄어지고 [ㅣ]가 앞이나 뒤의 홀소리에 섞이어서 날 적에는 소리대로 적는다.</P>
<P> (본말) (준말)<BR> 닭의 알 댤걀<BR> 소의 고기 쇠고기</P>
<P>제5장 띄어쓰기<BR>제50항 낱말은 각각 띄어 쓰되, 토씨와 [이다]는 앞 말에 붙여 쓴다.</P>
<P>1. 임자씨와 토씨</P>
<P>나의 밥으로만 사람은 아이가</P>
<P>2. 어찌씨와 토씨</P>
<P>잘도 퍽은 그다지도 늘이야</P>
<P>3. 풀이씨와 토씨</P>
<P>가기도 밝기도 즐겁기만<BR>오지는 울고만 있다고</P>
<P>4. 임자씨와 [이다]</P>
<P>저것이 남산이다. 이 꽃이 무궁화입니다.</P>
<P>제51항 수를 우리글로 적을 적에는 십진법에 따라 띄어 쓴다.</P>
<P>일만 삼천 구백 오십 팔</P>
<P>제52항 성과 이름은 뜨어 쓴다.</P>
<P>이 순신 황보 인</P>
<P>제53항 다음과 같은 낱말들은 경우에 따라 붙여 쓸 수도 있다.</P>
<P> (1) 매김씨+이름씨</P>
<P>이곳 저곳 이분 저분</P>
<P> (2) 어찌씨+어찌씨</P>
<P>더욱더 좀더 더더욱</P>
<P> (3) 되풀이된 말씨</P>
<P>사람사람(이) 모두모두 몰래몰래<BR>서로서로</P>
<P> (4) 이름씨+풀이씨</P>
<P>거절당하다 공부시키다</P>
<P> (5) 땅이름에 붙은 행정 구역 단위 및 뒷가지처럼 쓰이는 말.</P>
<P>경기도 경상남도 낙동강<BR>백석면 서울특별시 설악산<BR>용산역 인천시 전라북도<BR>포천읍</P>
<P> (6) 숫자와 어울리는 앞뒤의 말</P>
<P>1979년 제25항 8시 50분</P>
<P>붙 임<BR>〔1〕받침의 보기<BR>ㄱ 받침: 국 녹 떡 먹 복 속 쑥 짝 쪽 막다 먹다 박다 썩다 옥다 작다 죽다</P>
<P>ㄴ 받침: 논 눈 돈 문 산 신 간다 난다 산다 안다 잔다 찬다 켠다 탄다</P>
<P>ㄷ 받침: 낟 맏 걷다 곧다 굳다 닫다(문을 -) 돋다 뜯다 묻다(먼지가 -) 묻다(땅에 -) 믿다 받다 벋다 뻗다 쏟다 얻다 곧<BR> <벗어난 풀이씨> 깨닫다 걷다 겯다 긷다 눋다 닫다 듣다 묻다(길을 -) 붇다 싣다 일컫다</P>
<P>ㄹ 받침: 길 날 놀 돌 살 말 발 불 솔 술 쌀 알 얼 절 줄<BR> <벗어난 풀이씨> 길다 날다 놀다 달다 물다 불다 빌다 살다 얼다 잘다 줄다</P>
<P>ㅁ 받침: 감 곰 꿈 남 담 뜸 몸 밤 솜 숨 움 잠 짐 짬 춤 힘 검다 남다 담다 숨다 참다</P>
<P>ㅂ 받침: 깁 놉 밥 삽 입 집 탑 굽다(나무가 -) 업다 잡다 접다 좁다<BR> <벗어난 풀이씨> 곱다(꽃이 -) 굽다(고기를 -) 깁다 눕다 덥다 돕다 밉다 쉽다 줍다 춥다</P>
<P>ㅅ 받침: 갓 낫 맛 붓 빗 엿 옷 벗다 솟다 씻다 웃다<BR> <벗어난 풀이씨> 긋다 낫다 잇다 짓다</P>
<P>ㅇ 받침: 강 공 꿩 땅 뽕 잉어 장 징 콩</P>
<P>ㅈ 받침: 낮 빚 젖 갖다 꽂다 꾸짖다 궂다 낮다 늦다 맞다(비를 -) 맞다(손님을 -) 맞다(답이 -) 맺다 버릊다 부르짖다 빚다 애꿎다 잊다 잦다(비가 -) 잦다(물이 -) 젖다(물에 -) 짖다 찢다 찾다 온갖</P>
<P>ㅊ 받침: 꽃 낯 닻 덫 돛 몇 빛 살갗 숯 옻 윷 좇다 쫓다</P>
<P>ㅋ 받침: 녘 부엌</P>
<P>ㅌ 받침: 겉 곁 끝 낱 머리맡 뭍 바깥 밭 볕 샅 솥 팥 같다 맡다(냄새를 -) 맡다(일을 -) 밭다(체로 -) 뱉다 부릍다 붙다 얕다 옅다 짙다</P>
<P>ㅍ 받침: 늪 무릎 섶 숲 앞 옆 잎 짚 헝겊 갚다 깊다 높다 덮다 싶다 엎다 짚다</P>
<P>ㅎ 받침: 낳다 넣다 놓다 닿다 땋다 빻다 쌓다 좋다 찧다<BR> <벗어난 풀이씨> 거멓다 기다랗다 깊다랗다 높다랗다 누렇다 둥그렇다 벌겋다 써느렇다 자그맣다 커다랗다 퍼렇다 허옇다</P>
<P>ㄲ 받침: 밖 깎다 꺾다 겪다 낚다 닦다 덖다 묶다 볶다 섞다 솎다 엮다</P>
<P>ㄳ 받침: 넋 몫 삯 섟</P>
<P>ㄵ 받침: 끼얹다 앉다 얹다</P>
<P>ㄶ 받침: 꼲다 괜찮다 귀찮다 끊다 많다 점잖다 하찮다 언짢다</P>
<P>ㄺ 받침: 닭 삵 흙 굵다 낡다 늙다 맑다 밝다</P>
<P>ㄻ 받침: 삶 앎 곪다 닮다 삶다 젊다</P>
<P>ㄼ 받침: 넓다 밟다 섧다 얇다 짧다</P>
<P>ㄽ 받침: 곬 돐 옰</P>
<P>ㄾ 받침: 핥다 훑다</P>
<P>ㄿ 받침: 읊다</P>
<P>ㅀ 받침: 곯다 꿇다 끓다 닳다 뚫다 쓿다 싫다 앓다 옳다 잃다</P>
<P>ㅄ 받침: 값 없다 맥없다 부질없다 상없다 시름없다 실없다 열없다 가엾다</P>
<P>ㅆ 받침: 있다 -겠다 -았다 -었다</P>
<P>〔2〕낱말 찾아보기<BR>* 이 '낱말 찾아보기'는 '한글 맞춤법(1980)'의 전문을 실은 책의 찾아보기이므로 이 문서에는 따로 싣지 않습니다.</P>
<P>〔3〕낱말 만들기 일람표<BR> (21항∼44항)<BR>제3절 임자씨 만들기<BR>항<BR> 원형 밝힘<BR> 원형 안 밝힘<BR> <BR>21<BR> ㅇ줄기+'이, 음'<BR>ㅇ뿌리(하다)+'이'<BR> ㅇ줄기+'이, 음' 밖의 홀소리 뒷가지<BR> <BR> <BR>22<BR> ㅇ임자씨+'이'<BR> ㅇ임자씨+'이' 밖의 홀소리 뒷가지<BR> <BR>23<BR> ㅇ[임자시/줄기]+닿소리 뒷가지<BR> ㅇ줄기의 덧받침의 끝소리가 잘 드러나지 않는 것<BR> <BR>24<BR> <BR> ㅇ어찌씨다운 뿌리+홀소리 뒷가지(이와 비슷한 것도)<BR> <BR>25<BR> <BR> ㅇ[임자씨/줄기]에서 파생→아주 딴 말<BR> <BR>26<BR> ㅇ[뿌리/앞가지]+뿌리<BR> <BR> ㅇ앞의 말의 'ㄹ'이 나지 않는 것<BR>ㅇ말밑이 분명하지 않은 것<BR> <BR>27<BR>(사잇소리)<BR> ㅇ이름씨(받침 있음)+이름씨<BR> ㅇ이름씨(받침 없음)+이름씨<BR> <BR> <BR> ㅇ이름씨+'이'→'니'<BR> <BR>28<BR> <BR> ㅇ'ㅂ, ㅎ' 덧나는 것<BR> <BR>29<BR> ㅇ한자말의 글자마다의 소리<BR> ㅇ변하여 굳어진 것<BR> <BR>30<BR> ㅇ한자말의 본디 소리<BR> ㅇ한자말의 익은 소리<BR> <BR>31<BR> <BR> ㅇ한자말의 홀소리 사이에서 'ㄴ'→'ㄹ', 'ㄹ'→'ㄴ'<BR> <BR>32<BR> ㅇ한자말의 'ㄴ'+'ㄴ'<BR> ㅇ'ㄹ,ㄹ'로 굳어진 것→'ㄴ+ㄹ'<BR> </P>
<P>제4절 풀이씨 만들기<BR>33<BR> ㅇ줄기+하임, 입음, 힘줌 따위의 뒷가지<BR> <BR> <BR>34<BR> ㅇ[임자씨/줄기]+닿소리 뒷가지</P>
<P> <BR> ㅇ덧받침의 끝소리가 잘 드러나지 않는 것<BR>ㅇ'너르다'에서 파생된 것<BR>ㅇ말밑이 분명하지 않은 것<BR> <BR>35<BR> ㅇ뿌리+하다<BR> <BR> <BR>36<BR> ㅇ뿌리(거리다)+'이다'<BR> <BR> <BR>37<BR> ㅇ[뿌리/앞가지]+뿌리</P>
<P> <BR> <BR>38<BR> <BR> ㅇ[줄기/뿌리]+'브'<BR> <BR>39<BR> <BR> ㅇ[임자씨/줄기]+뒷가지→아주 딴 말<BR> <BR>40<BR> ㅇ[뿌리/줄기](받침)+'없'<BR> ㅇ[뿌리/줄기](받침)+['앟/엏', '업/읍']<BR> </P>
<P>제5절 어찌씨·토씨 만들기<BR>41<BR> ㅇ[줄기/뿌리(하다)]+'이, 히'<BR> ㅇ줄기+'이' 밖의 홀소리 뒷가지<BR> <BR>42<BR> ㅇ[임자씨/어찌씨]+'이'<BR> ㅇ임자씨+'이' 밖의 홀소리 뒷가지<BR> <BR>43<BR> ㅇ[임자씨/어찌씨/줄기]+닿소리 뒷가지<BR> ㅇ덧받침의 끝소리가 잘 드러나지 않는 것<BR>ㅇ뜻이 멀어진 것<BR> <BR>44<BR> <BR> ㅇ'하다'가 붙지 않는 뿌리+홀소리 뒷가지<BR> <BR> </P>
<P><BR> </P>
<P> </P></x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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