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코란?
로로코란 18세기까지 유럽에서 건축, 음악 미술 등에서 유행했던 양식이다.
'조개 껍데기 모양의 장식'이라는 뜻의 프랑스 어 '로카유(Rocaille)'에서 나온 말로 꽃무늬, 복잡한 소용돌이, 당초무늬의 곡선무의에 담채와 금빛을 사용했다.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것이 큰 특징이며, 바로크와 신고전주의의 중간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로코코 패션은 18세기 초부터 178년 프랑스 대혁명까지 미술양식인 로코코에서 영감을 얻은 패션 스타일로 화려하고 세련된 귀족문화이다. 가슴을 최대한 부풀리고, 몸통을 코르셋으로 날씬하게 쫙 조여서 아래는 최대한 퍼진 치마가 가장 큰 특징이다.
*코르셋
허리를 가늘게 만들어 주고 가슴을 부풀리게 해주는 보정속옷.
당시의 여성들은 슈미즈 위에 착용했다.
재료는 주로 고래수염을 사용했으며 16세기 이후 부터 금속 코르셋이 나왔다.
첫 번째 그림은 코르셋이지만 두번째 사진은 스토마커라는 패널이다.
스토마커란 드레스 상의 윗부분 중심에 역삼각형 모양으로 장식되었던 패널이다.
*파니에(pannier)
파니에란 본래 '바구니'라는 뜻으로 스커트를 부풀리기 위해서 착용한 허리받이 형식의 속치마를 말한다.
18세기 로코코 시대의 여성들이 사용한 것으로 기본적인 재료로는 코르셋과 마찬가지로 고래 수염이나 철사 등나무 등으로 테를 만들고 허리에 끝을 묶어 여미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지금도 빳빳한 소재로 만들어져 스커트를 자연스럽게 벌리기 위한 속치마를 파니에라고 부른다. 이 파니에는 마리 앙뚜아네트 시절 인기의 정점을 찍었다.
*로브 블랑드(robe volante) 와토 가운
와토 플리츠라는 풍성한 주름이 뒤에 달린 것으로 화가 와토가 이 옷을 입은 부인을 즉겨 그려 와토가운이라고 불린다.
가운데 뒷부분에 큼직한 2개의 맞주름이 잡혀 있어서 커다란 주름의 볼륨과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라인이 아름다운 형태이다.
참고사이트
http://blog.naver.com/worldfdsj/50106600564
http://ssilverberry.blog.me/130137853151
참고할 영화 목록
<로코코시대(18세기)>
- 마리 앙투아네트
http://thealicecity.blog.me/100061095567
http://blog.naver.com/beautyland1/220268851776
- 공작부인
http://m.blog.daum.net/film-art/13682321 (여성)
http://tingtings619.blog.me/30180362068 (남성)
언니가 올려주신 링크랑 찾은거 함께 올려요~
내용 더 찾아서 추가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
더 참고할 곳
http://blog.naver.com/stylevanes/30070139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