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곤지암스키장에 가보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저녁으로 소머리국밥을 하나 먹고서 6시10분경 도착했는데,,,설질이 약간 습설이자만 그래도 상태가 좋더군요,,
리프트를 최근 몆년동안 제일많이 탄 것 같습니다. 5번타고 커피한잔하고 또 5번더 타니,,9시30분이 되더군요,,
올해 하프파이프를 도전할려니 열심히 타야될 것 같습니다. 아직도 방향전환과 스위치라이딩이 불안하더군요,,,
집에서 얼마나 급히 나왔는지 보드복을 갖고 오지 않아서 스케이트보드복과 무릅보호대를 입고서 스노보드를 탔습니다.
오리파카가 차에 있어서 망정이지,,,아니면 보드복을 빌려서 타던지,,돌아올 뻔 했습니다.
오늘 날씨가 아주 좋아서 춥지도 덥지도 않아서 보드복을 입지 않아도 되더군요,,,
곤지암은 30분밖에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라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첫댓글 ㅎㅎㅎ~~드뎌~~겨울보드~시작~~??안전보딩하시구~~!!영화속~로보캅~모습~~??
신 윈장~스케이트보드로 읶힌 기술을 올겨울하브파이프에 ~~~ 그리고내가보낸 쪽지 보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