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구엽초는 한때 멸종위기종이었습니다. 지금도 야생에서는 꽤 보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저희 동네 뒷산에서 우연히 녀석을 만나고서 몇 년째 해마다 꽃 피울 때 찾아보고는 합니다. 거기 얽힌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특히 정력에 좋기로 이름나 비슷하게 생긴 꿩의다리 식구들도 남획되어 해를 입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하도 찾아서 재배에 성공하였으니 이제 야생의 것은 자연 그대로 두어도 되련만. 늘 위태로운 풀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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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인천 부평구 부개산 ‘삼지구엽초’ 생존기 - 인천투데이
인천투데이=최석훈 시민기자|인천 부평구에는 인천가족공원이 위치한 부개산이 있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동수역 성동학교와 옛 부일여중, 인천성모병원 뒷산이 딱 거기이다. 그 한 골짝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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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산에서도 보기힘들어요
네, 나름 귀합니다.
예전에 친구가 삼지구엽초 말린 것 한 상자를 선물이라며, 차로 우려 먹으면 정력에 좋다면서 ㅋㅋㅋ그렇게 지천으로 널렸던 것들인데...또르님은 인천에 계신가요?
네, 부평 쪽입니다.
첫댓글 요즘 산에서도 보기힘들어요
네, 나름 귀합니다.
예전에 친구가 삼지구엽초 말린 것 한 상자를 선물이라며, 차로 우려 먹으면 정력에 좋다면서 ㅋㅋㅋ
그렇게 지천으로 널렸던 것들인데...
또르님은 인천에 계신가요?
네, 부평 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