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아프고 살아 갈려면 열심히 운동하여 몸을 혹사시켜야 한다.
그래서 약에 의지 하지 않고 음식섭취 만으로도 건강하게 살 수 있게 해야 한다.
우리는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쪼르르 가서 의사에게 약을 받아 먹는다.
약을 먹으면 덜 아프고 위안이 되기 때문이다.
Y씨가 살이 찌니 엄마는 비만이다고 한의원에 가서 먹기 싫다는 약을 억지로 먹으라 한다.
살이 빠지긴 빠지나 약을 안 먹으면 이내 다시 살이 찐다.
나도 담배를 끊고 싶어 병원에 갔더니 약을 잔뜩 처방해준다 약 가격이 꽤 비쌌다.
그리고 이 약을 먹어보니 독해서 도저히 못 먹겠어서 중단했다.
아마, 이런 약들이 오장육부뿐만 아니고 모든 인체 기능을 나쁘게 한다.
이것이 바로 약 부작용이다.
당뇨약 때문에 동네병원에서 진료받다가 좀 더 큰 구미시에 있는 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처방약만 5종류로 더 늘어났다. 약의 과다 복용 이다는 생각이 든다.
의사들은 환자의 몸무게와 검사 결과지를 참고로 처방한다. 아마 의약 공부를 안한 우리들은 모르니 처방약이 다 맞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약들이 선진국인 미국, 유럽에서 제조 되다 보니 서양인 체질에 맞추어 제조 될 확율이 높다.
그래서 체격이 작은 동양인에게는 과한 처방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당뇨약은 하루 우리 몸을 조절하는 것 뿐이지 완치가 되는 건 아니라고 들었다.
그래서 좀더 오래 살려면 해당 약을 적게 먹어야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수 있다고 생각한다.
약을 많이 먹으면 몸을 망칠 수도 있는 것 같아서다.
그런데도 약을 맹신한 사람이 있었다.
대표적인 유명 팝가수 마이클잭슨이다. 잭슨은 모든 것을 약으로 해결하려 했다 한다.
피부색깔 부터 몸관리 까지 약이 독이다 라는 생각을 안했던 것이다.
아마 약으로 쇼크사 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최소한의 약만을 복용해야 한다.
나는 약으로 81kg에서 66.4kg까지 2년 3개월에 걸쳐 살이 조금씩 빠졌다.
이렇게 살이 빠지면서도 건강하게 잘 살아왔다.
그러나 약을 관절염약 등과 중첩되게 장기간 과다 복용하었더니 몸이 급격이 나빠졌다.
그런데 신경과에 온 환자가 나이도 비슷하고 간호사에게 얘기하는 병에 증세도 거의 나와 똑같았다.
그래서 그분도 나처럼 약 부작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의사가 아니니 알 방법이 없어 한의사에게도 물어보고 다른 내과 의사에게 물어보니 그런것 같다 했다.
그래서 서로 상극이 되는 약을 동시에 먹으면 안되니 의사에게 무슨 약을 지금 먹고 있다고 꼭 얘기 해야 한다.
어쨌든지 약을 줄여 먹어야 된다.
간, 심장, 콩팥 등 모든 장기가 조금씩 조금씩 나빠지기 때문이다.
몸이 나빠지면 잠을 이루지 못하고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몸도 간지럽고 손과 얼굴이 붓고 숨쉬기가 답답해진다.
나는 나이 오십이 가까이 될 무렵 감기가 걸려 열이 나고 아파서 병원에 갔었다.
그때는 직장일로 바빠서 여러가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그런데 의사는 달랐다.
혈압이 높다니 당뇨가 왔다니 하며 약을 처방하여 주니 그냥 안 먹을 수가 없었다.
누가 조언 해주는 사람도 없었다.
그러니 이것이 수십년이 벌써 흘러 버린 것이다.
이제와서 몸이 아프니까 그 심각성을 자각하고 뉘우치지만 조금 늦은 감이 있는 것이다.
의사는 병원을 1년에 한두번 가는 나에게 1주일에 한 번 이상은 오게 만들어 환자 수를 늘린 것이다.
나는 자녀들에게는 두 번 다시 의사들에게 사기 당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생각했다.
병원을 멀리 해야된다.
그런데 정작 아플때는 대학병원의 문턱이 너무 높다. 누가 환자의 생사 여탈권을 쥐고 지랄 하노. 화가 날 때가 있다.
특히 요즘처럼 의료 대란으로 의사가 부족하고 병원에 예약이 잘 안 될 때는 환자들은 더욱 위험한 것이다.
그러니 몸이 아프면 노력하여 큰병으로 안 키워야 한다.
그래서 병원에 안 가고 내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 방법을 어떻게 알아낼까.
이것이 문제이니 답을 찾아야 한다.
대학교 친구 K가 협심증 수술을 받고 누나집에서 쉬고 있는데 한 번 가보자 한다.
대학교 친구 누구가 죽었단다.등 이제 하나, 둘 인생을 하차한다.
며칠전에 친구가 죽어 상문을 하고 왔다.
우리 친구는 늘 근검, 절약하며 부를 많이 축적했다.
그러나 그 부는 죽음과 함께 사라진다.
젊디 젊은 시절 얼굴을 초상화로 걸었는데 참 잘 생기고 멋진 친구의 동안얼굴 이다.
35년을 넘게 밥도 먹고 술도 먹고 담배도 같이 피우며 계 모임 울타리 안에서 인생을 함께 살아온 친구다.
치과에 가면 금니 등 비싼 것은 권장하지 않았다. 오직 돈벌이보단 치료에 신경을 써 줬다.얘들이 어렸을 때는 가족동반으로 공원에서 만나 족구도 하고 농구도 하고 맛있는것을 먹으며 하루을 즐겼었는데 지나간 그 시절이 그립다.
수많은 추억을 남겨두고 죽음을 맞이한 친구는 얼마나 슬프고 고독한 밤들을 지새며 보냈을까. 생각하니 슬펐다.
새삼, 살아있다는 것이 천지신명이 보살펴준 덕분인가 싶다.
나는 지금 생노병사에 병(病)에 해당 되는 것 같다
병을 나의 방심과 술, 병원의 약이 키운 것 같다.
환자는 의사에게 병을 치료 받아야 하는데 환자에게 진심인 의사는 많치 않은 것 같다.
오직 수많은 검사로 병원비 수가 올리기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다.
그러니 내 몸 상태를 잘 관찰하며 매일 운동도 열심히 하고 목욕탕에도 자주 가고 탄수화물 섭취도 좀 줄이고 적게 먹는 식사요법을 실천 해야한다.
나는 아직도 흡연을 하고 있다.
생을 마감한 웃어른 한 분이 암으로 병원에 입원해서도 술, 담배를 하시고 생을 마감 하셨다는 얘기를 들었다.
누구는 또 언젠가는 죽을 것이니 하고 싶은 것 다 해 봐란다. 이런 말들이 틀리기를 바란다.
이제 답을 낼까 한다.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지만 내 생각이다.
짧은 지식 이지만 우선 의사들은 사람들의 생명존중보다 환자 수를 늘려 병원의 이익에 우선인 것 같다.
그러니 병원에 가는 것을 최대한 줄이고 약도 최대한 적게 먹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당뇨식단과 운동을 꼭 실천을 해야 한다.
일단 적게 먹어야 될 음식들이다.
삼백이라고 쌀밥, 빵, 라면을 줄여야 한다.
다음은 가공 식품과 튀김 음식, 삼겹살, 치킨, 단 음식, 짠 음식이다.
이제 먹어야 할 음식들이다.
삶은 계란, 두부, 토마토, 고구마, 뿌리 채소, 야채, 잡곡 밥, 고등어, 미역, 김, 과일 약간이다.
오늘 아침부터 실천을 해 봤다.
일단 삶은 계란 한 개, 뿌리 채소, 두유 한 잔, 생 고구마 한 개를 아침으로 먹고 끝냈다.
이런 실천이 점심때나 저녁때도 흔들리지 않고 잘 되길 바란다.
그리고 매일 혈당 체크를 일상화하여 결과가 좋아지면 약을 천천히 줄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다.
그리고 요즘 의학 서적을 읽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심오한 서적이 아니고 평이한 집에서 뒹구는 책 동안 얼굴, 의사에게 살해 당하지 않을 47가지 방법, 한약서적 등이다. 내용은 목숨이 붙어 있는 동안까지 재밌게 살라는 것이다.
채근담은 의학 서적은 아니지만 사람들과 함께 또한 자연과 벗 삼아 햇빛을 쐬이고 바람을 맞고 나무들의 숨소리를 느끼며 흙 속에서 생산되는 하찮은 풀 뿌리를 먹으며 안빈낙도 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인생이다네요.
또한 의사에게 살해 당하지 않기 내용은 의사는 장사치이니 믿지 말라는 것이다.
의사가 주는대로 약을 먹어서도 안 되고 약을 하루에 3가지 이상 먹지 말라는 것이다.
YouTube 를 보면은 서울대 내분비 내과 의사가 당뇨병 약인 메트포르민염산염과 엠파글플로진, 리라클립틴를 만병 통치약 처럼 홍보한다.
이 약을 먹으면 안 먹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고 얘기 하고 있다.
그래서 150세까지 살 수 있단다.
이것이 맞다면 정말 이 시대에 살아서 행운인 것이다.
약에는 성분이 중요한 것 같다.
성분을 잘 파악해서 중첩되지 않게 먹어야 되며 검사 결과지도 잘 숙지해서 약과 비교해 봐야한다.
처방약을 매일 먹으면 추가로 먹는 약에 대해서는 꼭 의사나 약사에게 상담 해야 한다.
특히 수시로 먹는 진통제도 약사에게 본인이 먹고 있는 약과의 상관관계를 문의해 봐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건강하게 살아가는 연장자에게 자문해서 조언을 받는 것이다.
그 말 중에는 좋은 생활 방식이 있기 때문이다.
안아프고 즐겁게 오래오래 살아 갑시다.